"찌룽이를 소개합니다"
너무 예쁜 찌룽이예요~
이름: 찌룽이
나이: 8~9개월 추정
성격: 사람좋아함, 사냥놀이 좋아함
성별: 남아(추정)
지역: 서울 광진구 군자동 찌룽이는 동네에서 아는 사람이 참 많아요~
열심히 꼬리흔들고 다니고 있지만..
아직 진정한 냥집사가 나타나질 않아,,
아직 거리를 배회중이예요~
놀아달라고 하면
저랑 잘놀아주곤해요 ㅋ 이렇게 입양글을 올린이유는
제가 챙기고있는 동네냥이가
10마리 정도 되는데..
다른아이들은 다들 잘 섞여서 간식도 같이먹고
다같이 잘들 지내는데
찌룽이만 무리에 껴주질 않아서
늘 반대편에 홀로 있다가
제가가면 부랴부랴 뛰어오네요~
자기도 여기 있으니 챙기라고 망아지처럼 뛰어와요~ 그러지 않아도 당연히 챙기지만,
늘 ~어딘가에 혼자 있다가
쫓아오는 그모습이 귀엽긴하지만,
차도로 뛰어오는 모습에 불안함이 없을 순 없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찌룽이를 보듬어 주실분을 찾습니다~
정말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분이 나타나주시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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