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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양꼬치 ; 수유

양꼬치가 너무너무 먹고싶은 날이였어요
자주 가던 건대나 노원은 귀찮은 찰나에, 수유맛집으로 유명한 연화양꼬치가 생각이 났어요
바로 본관으로 가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도 조금만 늦어도 본관은 물론, 바로 옆에 별관까지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되요

영화양꼬치는 종류도 참 많아요
중국식, 한국식, 인도식, 누드 등등 신기한게 넘나 많아요
중국식은 우리가 흔히 아는 양꼬치 시즈닝을 뿌린 것이에요
한국식은 갈비 양념, 인도식은 카레 양념이에요
양념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양꼬치는 역시 종국식이죠

볶은 땅콩과 짜사이가 나오는 집은 많지만 연화양꼬치는 밑반찬으로 고추절임과 양파, 당근까지 나와요
찍어먹는 소스까지 함께 나오구요

양꼬치 시즈닝이 듬뿍 묻은 양꼬치가 나왔어요
마늘도 한 접시 나오고 숯불이 들어오니 그냥 기대가 됐어요

자동으로 돌아가는 양꼬치 기계 넘나 탐나요
이거 있으면 집에서도 냠냠 잘 먹을 수 있을텐데 넘나 갖고싶네요

뭔가 중식집 가면 청경채를 꼭 챙겨먹어야 더 중국음식 먹는 느낌이 물씬 나요
그래서 시킨 청경채버섯볶음은 넘나 예뻤어요
색도 예쁘고 향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짜사이도 넘나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또 먹었어요

역시나 마무리는 옥수수 온면 꼭 먹어줘야해요
채소육수 잘 우러나서 시원한 맛에 깔끔하게 마무으리를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양꼬치엔 연태고량주죠
아 사진만 봐도 향에 넘나 취하네요
오늘도 연화양꼬치 가서 양꼬치에 고량주 한 잔 하고싶은 날이에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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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양꼬치에 연태까지... 침이 저절로...
@vladimir76 저도 제가 사진 올리면서도 침이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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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우동 ; 을지로3가
명보아트홀에 갔던 날, 공연전에 먹을 간단한 음식을 찾다가 동경우동에 다녀왔어요 걸어서 한 5분거리에 있어서 공연보러 왔다가 들리기 참 좋은 곳인거 같아요 원래 공연보러 갈 때는 뭘 안먹으면 허전했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집이라고 하니까 기대가 됐어요 테이블석도 있고 바자리가 있어서 혼밥하는 사람들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옛 추억이 묻어있는 인테리어라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메뉴판에 가격을 보고 넘나 깜짝 놀랐어요 서울시내, 을지로3가에서 정말 이 가격이 실화인가 5,000원 안되는 가격에 그저 놀랍기만 해요 반찬은 깍두기, 오이절임, 단무지가 나와요 달달한 깍두기가 자꾸 땡겨요 유뷰우동은 유부고명이 잔뜩 들어있어요 얇은 판어묵 한조각과 계란 반조각도 들어가구요 오뎅우동은 유부우동보다 퀄리티 좋은 두툼한 어묵이 잔뜩 들어가요 곤약도 들어가서 재료값만 4,500 다 쓸 것 같아요 을지로3가 8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인데 불구하고 인건비며 임대료며.. 그냥 거저로 밥먹는 느낌이에요 30년이 넘게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탱글탱글한 면발에 한번 더 반했어요 유부초밥도 6개에 4,000원이에요 유부를 한껏벌려서 밥을 두둑히 넣은 유부초밥인데 검은깨와 당근도 작게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맛이에요 입안을 가득 채워줘서 넘나 좋더라구요 우동과 유부초밥의 조화는 처음이였는데 참 좋은 선택이였어요 우동만 먹었어도 충분히 배가 찰 수 있었지만 유부초밥을 먹음으로 위가 꽉 찼어요 동경우동은 다 좋았지만 아쉬운게 반찬을.. 재활용하더라구요.. 테이블 정리하고 남은 반찬을 반찬통에 넣는거 보고.. 윽.......... 깍두기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넘나 찝찝........... 동경우동 ; 을지로3가
스시다네 ; 수유역
갑자기 초밥이 먹고싶은 날이였어요 동네에서 초밥을 먹은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수유역 초밥 검색해보니 스시다네가 제일 많이 나와서 방문해봤어요 물론, 지나가면서 많이 본 곳이기도 해서 익숙하기도 했구요 내부는 깔끔 그 자체였어요 자리도 생각보다 많아서 편한 자리를 골라서 앉았어요 엄마께도 물어봤는데 수유역 초밥집 중에 평타이상한다고 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먹고싶은 건 여러가지고 위는 한정적이라 메뉴를 고르는데는 큰 고민이 필요했어요 결국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지만 참 힘든 결정이였어요 샐러드와 장국이 먼저나왔어요 배고파서 그런지 샐러드조차 맛있게 느껴졌어요 장국은 제 입엔 짜서 물타서 먹었어요 모듬 14ps로 구성된 다네스페셜이 먼저나왔어요 흰살부터 붉은살, 양념까지 골고루 들어있어요 플레이트가 길어서 2인 테이블에 대각선으로 올렸어요 와사비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먹고싶은 초밥이라 그저 신나더라구요 먹는 걸 다 찍을려고 했지만, 몇 번 찍다가 저도 모르게 와구와구 먹느라^.T 강북에서 스시 땡길때는 쌍문에 스시혼을 가곤했는데, 수유역에서는 스시다네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어요 http://alvinstyle.com/80211152501 초밥만 먹으면 허할꺼같아서 새우튀김롤도 시켰어요 크기가 숫가락보다 커서 넘나 행ㅋ복ㅋ했어요 사진보니까 왜 또 배고파 지는 걸까요... 하아....... 후식?으로 우동을 주셨어요 딱 한젓가락용이여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탄+탄+탄수화물하니까 행복한 날이에요 여윽시 한국사람은 탄수화물이죠-! 스시다네 ; 수유역
신일기사식당 ; 번동
수유역에서 강북경찰서를 따라 쭉 내려가서 더 쭉내려가면 신일기사식당이 있어요 원래는 조금 옆 코너에 있었는데 건물을 신축하면서 이사를 왔어요 신일기사식당은 기사식당이지만 아쉽게 주차공간은 1-2대 정도만 수용할 수 있어요 물론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뚜벅이로 와도 될 법한 집이지만요 신일기사식당은불백의 향이 장난이 아니여서 지나갈 때 마다 향에 취해요 정말 게다가 요즘 보기 힘든 5,000원 메뉴들과 3,000원 주류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할... 아니 어르신분들이 참 많아요 할.. 아니 여사님들의 손맛에 저렴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여기는 혼자와도 좋은 점은 1인식사가 가능해요 부대찌개 전문점도 1인 식사 주는 곳이 거의 없거든요 수유역 주변에 부대찌개집이 몇군데 있지만 거의 2인이상 주문 가능하거든요 끓여서 뚝배기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냄비에 직접 끓이는 부대찌개가 5,000원-! 라면사리, 햄, 소세지, 민찌, 김치 등등 다 들어있어요 깊은 맛은 아니지만 시원한 맛이 나요 보글보글 맛좋은 찌개 길을 지나갈때 미쳐버리는 냄새를 풍기는 돼지불백도 시켜요 돼지불백 역시 1인분만 주문이 가능해요 호일에 나와서 조심조심 뒤집으면서 구우면 되요 사실 센스는 수저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호일을 살짝 말고 피기를 반복하면 맛있는 불백을 먹을 수 있죠 기사식당의 묘미는 다양한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다양한 나물 반찬, 볶은 어묵, 양배추 등등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상추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막 미치게 맛있다 이런건 아닌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딱 그런 맛이에요 5,000원 가성비 진짜 극강인 식당이에요 신일기사식당 ; 번동
명가 ; 경기 의왕
안양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근처 의왕 만두전골맛집이 있다고 들었어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사람도 차도 없는 동네기도 하고, 골목 골목 어디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차가 많아졌어요 주차장이 몇개나 있을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 주차안내요원분도 몇 분이나 계셨구요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이미 내부는 만석이였고 대기도 장난이 아니에요 대기 인원을 적고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어요 이미 여기는 TV에도 많이 나오는 의왕 왕곡동에서 손꼽히는 만두전골맛집이라고 하네요 또 이런 맛집을 나만 빼고 다 아는 구나 싶었어요 사람이 넘나 많아서 애기를 걸어놓고 살짝 산책을 했어요 바로 앞에 예쁘게 텃밭도 있고 바로 뒤로는 산으로 향하는 둘레길이 있어요 공기도 좋고 눈도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드디어 만두전골맛집 명가 안으로 입성했어요 신발을 벗어야되는 건 약간 불편했지만 진짜 사람이 넘나 많았어요 진짜 온세상 사람들 다 모인 것 같은 밀집구간이에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만두전골이 인당 8,000원인거보니 그래서 더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다 싶었어요 연예인들 싸인도 엄청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김치 색만 봐도 그냥...와.... 입에 침이 나올 정도에요 이미 주문한 전골 냄비 한 그릇이 나왔는데 또.... 만두와 면사리 접시가 나왔어요??? 같이 온 지인한테 우리 이거 추가 안시키지 않았냐고 했는데 이거까지 우리꺼라고-! 진짜 헐이에요 가격대비 진짜 혜자인 집이에요 정말- 만두, 떡, 버섯이 잔뜩 들어간 만두전골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어요 만두덕후인데 진짜 그저 행복해지네요 맑게 먹다가 맛있는 김치를 넣어서 붉게 먹어도 진짜 맛있었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주변이 너무 시끄럽고 뒷로 지나가는 사람들과 부딪혀도 크게 신경이 안쓰이고 먹는데만 집중하게 됐어요 원래 만두피가 두꺼운 걸 안좋아하는데도 쫄깃한 피와 소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든든한 만두를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탄수화물 파이터가 된거 처럼 만두, 떡, 칼국수를 폭식했네요 경기 의왕 만두전골맛집으로 정평이 날 만 한 집이였어요 너무 배불러서 남김 만두 2알은 소중하게 포장까지 해왔어요 진짜 넘나 좋은 식사였네요 요즘 소화력이 딸려서 배부르면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여기 명가에서는 정말 그냥 행복 그 자체인 배부름이에요 안양, 의왕 이 쪽 갈 일 있으면 무조건 다시 갈꺼에요-! 명가 ; 경기 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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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나 파주를 갈 일이 있으면 마무리로 항상 대가순두부에 가요 저녁시간때에 주로 가는 편인데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덕양구청 앞에 있어서 아마 낮에도 많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내부는 넓어요 방향 제대로 못찍었는데 좌식과 입식이 따로 있어요 저는 신발 벗는건 넘나 불편해서 입식쪽으로 가는 편이에요 입구 바닥을 보면 임금님이 드시던 명품 장단콩 100%라고 적혀있어요 장단콩이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대학로 파주감악산에서 먹던 냉면이더라구요 (http://alvinstyle.com/221322444433) 주문서가 넘나 어렵게 되어있어요 바매, 차매 이게 다 뭔가하니 줄인말이더라구요 바지락순두부, 차돌순두부에요 반찬이 거의 백반집 수준으로 나와요 간이 다 삼삼해서 제 입맛에 딱이에요 특히 김에 간장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콩나물 무침도 진짜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시원하게 바지락인 든 바지락순두부는 진짜 취향저격이에요 돌깨마을 맷돌순두부 쫄면순두부랑 탑2로 좋아해요 진짜 Hjmt이에요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최애메뉴는 차돌순두부에요 부드러운 순두부+고소한 차돌의 조합이죠 고소한 장단콩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두부김치를 시키면 되요 가마솥에서 만든 두툼함 두부가 진짜 넘나 고소해요 볶은김치랑 넘나 잘어울리는 것- 날이 쌀쌀해지니까 더 땡기는 맛이에요 으악 언제 일산 또 가고싶네요 ^.T 대가순두부 두낙전골 ; 일산 화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