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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 마니아가 한데 모이는 제9회 서울레코드페어 개최

이번 주말, 단 이틀간

레코드 마니아라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을 전한다. 이번 주말, 국내 최대 음반축제 ‘서울레코드페어’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온 서울레코드페어는 공연, 쇼케이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 뿐더러, 판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들이 즐비하다. 50종에 달하는 최초 공개반은 물론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황소윤, 노리플라이의 한정반까지. 가수나 음악가가 중심이 되는 음악 축제와는 달리, 음반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하는 서울레코드페어. 다가오는 주말 외출을 앞두고 있다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말 것.

전시 기간|2019년 11월 9일 - 2019년 11월 10일
관람 시간|11:00 - 19:00
장소|문화역서울284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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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심야식당은 2017년 여름 첫 방문했어요 워낙 대학로 술집이 많기때문에 이곳저곳 가다가 이름에 끌려 갔던 곳이에요 심야식당이라는 유명 일드도 있고, 그걸 리메이크한 한드도 있고..말 그대로 이름에 끌렸어요 요즘 수많은 가게들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건 지역에서 인정받은게 아닐까싶네요 드라마에서 봤던 내부와는 사뭇다르지만 아늑한 조명이 내부를 가득 채워줘요 늘 심야식당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못 들어갈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 다녀왔을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메뉴는 지극히 토속적이에요 원래 아는 맛이 무서운 맛이라고 정말 흔한 메뉴이지만, 그 매력에 때문에 분명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밑반찬 마저도 참 토속적이에요 도토리묵, 산고추절임, 단무지까지 참 친숙한 밑반찬이죠 대학로 술집들이 참 많지만 이런 밑반찬은 거의 포장마차 혹은 노포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반찬인데 심야식당에서 보니 그저 반가운 메뉴가 되요 심야식당에 오면 이상하게도 색다른 술이 땡기더라구요 친구들과 술집에 가면 대부분 소주, 혹은 소맥이지만 여기선 특별한게 땡겨요 물론, 일반적인 소주와 맥주도 판매하지만 말이에요 화요+토닉+레몬까지 주는 세트가 있다보니까 한번 먹어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아요 화요를 시킬때와 일품진로를 시킬때의 잔이 다르게 나오는거 넘나 좋아요 흔히들 거기서 거기지 생각에 아무 잔이나 주는 술집들도 많은데 주종에 맞게 작은 거 하나 챙겨주는 느낌이 넘나 좋네요 또 제가 집에서 쓰는 컵 종류를 나누는 것도 일맥상 통해서 그러지 않나싶어요 여기 올 때 출출하면 낙지볶음을 시켜요 불맛나는 낙지볶음에 배를 든든히 채워줄 소면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하나씩 섞어먹으면 진짜 존맛탱이에요 양도 넉넉해서 허기진배를 잘 채워줘요 깻잎도 좋아하는데 깻잎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넘나 좋아요 심야식당은 2003년 홍대오뎅바로 시작해서 이사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뎅탕도 그냥 오뎅탕이 아니라, 명품오뎅탕이에요 그럼 또 안먹어 볼 수 없으니 시켜본 오뎅탕은 어육이 살아있는 오뎅탕인데 오래있어도 불지 않아요 심야식당에서는 뭔가 도담도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보내기 참 좋은 장소에요 심야식당 ;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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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하러 가기위해 도화동의 문스타파로 향했어요 공덕 와인바라고 하는데 간만에 와인바라 설레더라구요 스페인 타파스를 베이스한 곳이라는게 그래서 이름이 문스타파인가봐요 문스타파는 반지하에 있는데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또 외부에 별로의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뭘 먹을지 미리 고르고 들어갈 수도 있어요 영업시간 완전 혜자라 늦은 시간에 와인땡길때도 좋을 것 같아요 반지하치고 공간에 조명이며 시선분산이 되서 그런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분위기가 넘나 좋으니까 여자여자한 느낌도 물씬 낼 수 있을 것 같고, 굳이 여자끼리가 아니더라도 데이트로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에도 설명이 되어있는데 스페인의 어느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역시나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메뉴는 생각보다 많아서 뭘 먹을지 참 고민이 많았어요 스페인에 왔으면 역시 멜론에 하몽이죠-! 그냥 하몽도 아니고 이베리코 하몽이라니까 더 기대가 되었어요 저녁을 먹고왔기때문에 간단한 메뉴로 손색이 없었어요 참나물 페스토 소스로 맛을 낸 구운 문어 감자요리도 나왔어요 참나물이라는 한식 재료를 스페인요리와 접목했다는데 참 독특하더라구요 아쉬운건 스페인에서 먹었던 문어는 부드러운 맛인데 아무래도 한국 문어라 쫄깃한 맛이 강해서 그게 쬐끔 아쉬웠지만 맛은 참 좋았어요 직원의 추천을 받은 산타 디고나 칠레와인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가볍게 먹을 만한 와인이였어요 탄닌이 강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살짝 그게 약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여튼 간만에 여자여자하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다음에도 여자여자하러 가즈아-! 문스타파 ; 도화동
만추의 계절에 즐기는, 도심 속 단풍 카페 명소
Editor Comment 어느덧 11월 중순, 계절은 입동을 지났지만 풍광만큼은 만추를 실캄케 하는 때다. 간간이 찾아주는 추위에 몸을 움츠러들기도 잠시, 운치 있는 단풍 낙엽길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찰나의 계절이 아쉬울 따름이다.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아직까지 제대로 된 단풍 구경을 하지 못했다면 <아이즈매거진>이 제안하는 단풍 카페 명소를 주목해보자. 멀리 가지 않아도 절경을 이루고 있어 가을을 향유하기 제격인 도심 속 카페. 깊어지는 가을날, 아래의 추천 리스트를 확인해보며 이번 주말 막바지 가을날의 향연을 즐겨보길 바란다. *상호명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결됩니다 * 서울숲 그레이트 커피 서울숲 가까이에 자리한 조그마한 카페 '그레이트 커피'. 작은 공간임에도 늘 사람이 북적이는 이곳은 큰 창을 통해 단풍을 보며 유유히 사색하기 제격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가을을 즐기기 이만한 곳이 없을 터. 더욱이 서울숲 근방에 위치해 도심 한복판 낭만 가득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무르익은 단풍을 보며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ㅣ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6 1층 영업 시간 ㅣ12:00 - 22:00 정동길 카페 다락 덕수궁과 시청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단풍 명소가 있다. 바로 정동 전망대에 위치한 카페 다락이 그것. 13층 창가에서 보이는 서울 시내 풍경과 앞에는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어 일상적인 곳도 새롭게 느껴진다. 도심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뷰는 물론 저렴한 가격대의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가까이 오색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주소 ㅣ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영업 시간 ㅣ09:00 - 21:00  북한산 1인 1잔 서울의 단풍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북한산.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북한산 언저리의 ‘1인 1잔’을 소개한다. 가을 정취와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카페는 오색 단풍으로 물든 북한산이 은평 한옥마을을 에워싸고 있다. 색다른 장관을 자아내는 뷰는 이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풍경. 고풍스러운 가을 청취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될 것이다.  주소 ㅣ서울 은평구 연서로 534 영업 시간 ㅣ10:00 - 21:30 경기 포천 카페 숨 SNS 상에서 유명한 포천 속 숨은 ‘카페 숨’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위치했다. 넓은 규모 덕에 압도하는 분위기와 안에 조성된 정원으로 자연히 여유가 느껴지는 이곳. 한번 방문하는 순간 흠뻑 반해 다시금 찾게 되는 카페는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자리는 물론 자리마다 풍경과 분위기가 달라 골라 앉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색색의 빛으로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다면, 서울에서 잠시 벗어나 이곳으로 향해보길. 주소 ㅣ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735 영업 시간 ㅣ10:00 - 21:30 경기 광주 스멜츠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기 광주의 스멜츠. 이미 많은 이들에게 ‘단풍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다. 완연한 가을인 지금,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곱게 물들인 알록달록한 단풍 뷰. 마치 산자락 속에서 커피를 즐기는 듯한 느낌과 압도적인 절경은 마지막 단풍을 만끽하기 안성맞춤이다. 주소 ㅣ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103 영업 시간 ㅣ11:00 - 22:00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할 곡은 버스커 버스커 2집 3번 트랙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이 노래 또한 장범준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는데요 대학생 때 여자친구와 서로 마음이 멀어지는 순간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순간인데 그 상황속에서 많은 생각이 들어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제목부터 사랑이 타이밍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서 유튜브 댓글 보시면 사랑의 타이밍을 잡지 못하여 후회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가사 완벽한 상황 속 인연의 끝을 각자의 상처들은 각자의 인연으로 추억으로 만들어 잔잔한 상처들이 각자의 인연으로 각자의 인연으로 생각해보면 정말로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그때 평범한 사랑 속 인연의 끝을 각자의 상처들은 각자의 기억으로 추억으로 만들어 잔잔한 상처들이 각자의 기억으로 각자의 기억으로 생각해보면 정말로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그때 사랑이 지나갈 때면 떠오르고 마는 너 사랑이 떠나갈 때면 남모르게 오 그때 오 그때 오 https://youtu.be/mueeeujf8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