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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임팩트 태호의 목소리로 듣는 <최상희_수영장>

“소리를 선물합니다” 열여섯번째 주인공이자
아이돌 임팩트의 두번째 낭독 주인공 태호가 낭독한 <최상희_수영장>을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팟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꿀 발라놓은 듯한 태호 목소리로 낭독된 <수영장> 함께 들으러 가실까요?! ˃̵ᴗ˂̵
수영장 (최상희)
나는 부모님과 함께 휴양지에 머문다. 호텔 수영장에 갔다가 한 남매를 만난다. 팔이 없는 남동생은 휴양지 근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수영을 하지 못한다. 나는 남자애에게 팔이 없어도 헤엄을 칠 수 있다고 힘을 준다. 하지만 나는 휴양지를 떠나면서 깨닫는다. 이 아이의 기적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사실은 이 아이의 누나의 웃음을 보고 싶었음을. 소녀는 호텔 숙소에서 일하며 씩씩하게 동생을 돌본다. 동정이나 연민 따위는 바라지 않는다는 듯이 단호하다. 「수영장」의 배경이 되는 숙소는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모자감염으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보균자를 지닌 아이들의 자립 공동체가 있는 곳으로, 일본 영화 <수영장>의 무대이기도 하다. ■ <바다, 소녀 혹은 키스> 작품 소개 세상 어딘가에서 일어날 법한 마법 같은 인생 여행을 담은 단편집 <델 문도>로 12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은 최상희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자 사계절1318문고 백아홉 번째 책 <바다, 소녀 혹은 키스>가 출간되었다. <델 문도>로 청소년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작가의 신작에는 고독과 외로움, 설렘과 그리움,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소설 여덟 편이 담겨 있다. 간결하고 단단한 문장이 돋보이는 <바다, 소녀 혹은 키스>는 「방주」를 비롯해 「잘 자요, 너구리」, 「고백」 등 단편 하나하나가 온전한 그릇에 담겨 제각각 고유한 맛을 낸다. 상처와 치유에 관한 개성적이면서도 내밀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지금껏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진실한 감정을 꺼내 들게 한다. 작가는 이 작품집으로 2016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 임팩트의 멤버 태호가 낭독하는 최상희 작가의 [수영장]은 아이돌 및 각계 저명인사의 목소리 재능을 기부받아 소리책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각 장애인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는 캠페인에 참여한 작품이다.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는 사랑의 달팽이 재단에 기부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난청 아동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해주기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
audioclip.naver.com
수영장 (최상희)
“하지만 나는 정말로 보고 싶었다. 남자애가 물고기처럼 헤엄치는 것을. 그리고 내게는 더욱 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 애를. 그 여자애를. 여자애가 웃는 모습을. 햇살 속에서 아직 보지 못한 것을 향해 미소 짓는 것을. 그것은 기적과 같은 순간이었다. 내가 보고 싶었던 것은 너였다는 것을 말할 기회가 이제는 영영 없다”
나는 부모님과 함께 휴양지에 머문다. 호텔 수영장에 갔다가 한 남매를 만난다. 팔이 없는 남동생은 휴양지 근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수영을 하지 못한다. 나는 남자애에게 팔이 없어도 헤엄을 칠 수 있다고 힘을 준다. 하지만 나는 휴양지를 떠나면서 깨닫는다. 이 아이의 기적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사실은 이 아이의 누나의 웃음을 보고 싶었음을. 소녀는 호텔 숙소에서 일하며 씩씩하게 동생을 돌본다. 동정이나 연민 따위는 바라지 않는다는 듯이 단호하다. 「수영장」의 배경이 되는 숙소는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모자감염으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보균자를 지닌 아이들의 자립 공동체가 있는 곳으로, 일본 영화 <수영장>의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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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태호가 낭독한 <최상희_수영장>은 팟빵에서도 청취 가능합니다.


"소리를 선물합니다"란?
여러 아이돌, 아티스들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일부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사랑의 달팽이 재단에 기부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난청 아동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해주기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좋은 프로젝트에 임팩트 태호와 함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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