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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601이라니 거 참 그만큼 얼마나 늙은 걸까여?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짤줍은 언제였던 걸까 봤더니 우왕 대충 만 2년 됐더라규여 첫짤이 이맘때였던거져 1월 17일 ㅋㅋ 어쩐지 찾아보고 싶더라 ㅋ 2년 간 꾸준했던 짤둥이 아주 칭찬해 짤 올리는 만큼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살은 안 쪘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럼 올해도 살 모을 예정인 짤둥이 짤 같이 기기 할까여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평화가 오는 길은 나나연이 되는 겁니당 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금치 편식한다구 아주 된통 혼이 났나 본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겨울 별로 안춥네여 흐규흐규 지구 미안미안 흐규흐규 4 헐 쩐다 ㄷㄷ 차장님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다 쳐도 차장님 옛날 번호를 우리 동네 택배 기사가 받는 것도 엄청난 확률 ㄷㄷ 궁금해서 내친 김에 짤 더 찾아 봤더니 헐 차장님이 맞다고 합니다 확률 얼말까 이거 이과 여러분 계산해 보시져 (사실 저도 이과 ㅋㅋㅋㅋㅋ) 5 와 저 진짜 몰랐어요 헐 대박 ㄷㄷ 근데 세상에 진돗개 혈통보호라니 참나 어이없네여 언짢네 진짜 믹스견이라고 보신탕집으로 보내?! 와씨 진짜 나쁜놈들 6 짐나르다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쓸 때는 손 조심을 해야 한다 - Gymnarda Vaim'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씽크로율 쩌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해맑고 넘모 안타까워 보여서 넘모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오늘도 즐수하시규 즐수즐수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미국의 공포, 영화 '어스' 솔직후기/리뷰/해설 (스포주의)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조던 필 감독이 또 한 번의 사고를 쳤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흥행까지 성공한 '겟아웃'의 명성을 이을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과연 기대는 만족으로 바뀌었을까요? 오늘의 영화는 귀신은 없지만 더 무서운 공포, 영화 '어스'입니다. 겟아웃 정도는 스릴러나 미스테리 정도로 봤는데 이번 영화 '어스'는 확실한 공포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이 훅 지나가더군요. 숨 막다가 질식할 뻔 했어요... 여운이 강하게 남는 작품 리뷰 지금 시작할게요! *이 글은 스포성이 다분한 글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US)의 그림자 조던 필 감독의 풍자란 이미 검증을 마쳤습니다. 겟아웃이라는 작품 하나만으로도 감독의 능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번에도 다른 방식의 인종차별을 다루지 않았을까 했는데, 제 실수였습니다. 사실 조던 필 감독은 겟아웃에서도 인종차별이라는 미시적인 주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의 위선이라는 거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으니까요. 이 영화도 명백히 현 미국의 양면을 '상상력' 만으로 날카로운 검을 가지게 됐습니다. 제목이 'US'인 이유는 미국(United States)의 약자 'US'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극중 '우리는 미국인이다' 라고 정체를 밝힌 대사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요. 처음에는 생뚱한 대답이 아닌가 싶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현상, 이 문제, 이 재앙은 우리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빛과 어둠 세상에는 빛이 존재하면 언제나 어둠이 존재하죠. 둘은 양립하기 어려우나 양립하고야 마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기도 합니다. 영화는 양면성에 대해 단순하고도 의미있게 접근합니다. 빛과 어둠은 어느새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그리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도 단순히 빛과 어둠이라는 명사적인 개념을 통해서는 정의 짓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보통 빛이 선하다고 믿고 어둠이 악하다고 믿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을 수 있죠. 심지어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저도 시선을 그렇게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빛과 어둠은 공존하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존재합니다. 다소 추상적인 말이었는데요! 영화를 자세히 보시면 보이는게 다가 아닐 수도 있음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 감독이 현재 미국을 비판하기 위해 꺼내든 수단이 바로 과거의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입니다. 이 캠페인은 영화 속에서 매우 큰 장치로 작용합니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빨간 캐릭터들이 손을 맞잡고 서있는 티셔츠며 광고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빈곤층과 노숙자를 지원한다는 의미의 공익캠페인인데요. 문제는 이 캠페인은 실패했고 그 이유가 공익의 성격을 띄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등장했던 '라이브 에이드'처럼 당시에 화제였던 캠페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자 무리를 해서 캠페인을 진행했던 행사가 바로 이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였습니다. 결국 빈부의 격차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오히려 더 심화되고 있죠. 이를 증명하는 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가족이 꽤 잘사는 집안이라는 점입니다. 집, 음식, 놀이까지 빈곤층의 그것과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립, 선과 악의 대립, 진짜와 모조품의 대결이 아니라 부와 빈의 갈등을 묘사하고자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아 11장 11절 작품 속에서서는 또한 11:11이 자주 등장합니다. 시간도 11:11, 예레미아 11장 11절이 반복해서 사용됩니다. 실제 예레미아 11장 11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결국 악순환을 끊는 고리로서는 신의 계시, 운명적인 만남이 작용합니다. 그것은 재앙의 시작이고 눈치채지 못할 보복이죠. 하룻밤 사이 세상은 진실로 가득 찼다고 믿게 될 것입니다. 거짓 뿐인 세상과 위선 뿐인 세상을 청소하고 자신들이 어둠에서 나와 세상 빛을 향해 소리치는 건 어쩌면 지금 현실을 꼬집는 영화 속 장면일지 모릅니다. 결국 영화는 이전 겟아웃처럼 시원한 결말로 끝내지 않습니다. 끝나지 않는 재앙의 불씨를 마음에 둔 채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집으로 가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지금 우리의 모습이고 언제나처럼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감독의 의도입니다. 복제품이 복제품을 아직 정확히 뜻을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만 토끼의 등장은 '복제'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오프닝과 다르게 우리를 박차고 나와 자유로워진 토끼들의 모습은 빛으로 나와 자신들의 진짜 대상자를 죽이고 살아가는 모조품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들은 모조품이고 토끼들 역시 모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조품은 또 모조품을 잡아먹으며 연명하고 삽니다. 위에서 사는 빛을 보는 인간들은 이런 내면에 관심도 없이 말이죠. 겉만 봐서는 터무니 없는 재앙이지만 자세히보면 또 인재고 미국의 그림자를 들춘 설정입니다. 물론 실화라고 말하기에는 억지가 있지만, 영화 초반 등장하는 설명들은 관객들이 이 장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친절히 도와줍니다. 확실히 잔혹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더 잔혹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림자가 그림자를 사실 슬픈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결말을 보고 정체를 알게되면 다시 이 영화를 봤을때 공포보다는 안타까움과 슬픈 감정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동족상잔이니까요. 영화는 어떻게 태어냤나기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말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태어난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바꾸는 건 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림자로 태어난 이들의 운명은 항상 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두려움과 죄책감에 평생을 살아가야할지도 모르니까요. 언제나 이용당하고 수동적인 이들의 외침이 영화가 진행될 수록 명백하게 귀에 들려왔습니다. 겟아웃 보다? 영화가 분명 잘 만들어졌습니다. 분명 이전 작품과 비교했을 때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작품이 메시지가 더 강렬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인지 전작인 겟아웃보다 훨씬 공포스러웠습니다. 잔혹하기도 했고 긴장감이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충격과 임팩트는 역시 겟아웃이 강렬합니다. 통쾌한 결말 역시 관객들을 열광시키게 만들었었죠. 각자의 장단점이 갈린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벌써 조던 필의 2번 째 영화를 감상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빨리 다음 작품을 보고 싶게 됐습니다. 시리즈도 아닌데 괜히 시리즈처럼 기다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간담 서늘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 영화 '어스'였습니다.
놓치면 안 돼! '사바하' 영화 솔직후기/리뷰/쿠키영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일단 돈이 없음에도 영화관을 간 이유는 이 영화만큼은 직접 영화관에서 확인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한국영화의 장르인 한국형 오컬트와 종교 소재 작품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꽃을 피울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놓치면 안 되는 다크호스, 영화 '사바하'입니다. 모든 작품에는 호불호가 존재하기에 언제나 저는 직접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극호에 있습니다. 확실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만 있다면영화를 봐야할 이유는 충분하겠죠. 영화는 먼저 '오컬트냐 종교냐'에 대한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종교적 성향이 강한 작품입니다. 오컬트적인 요소도 있습니다만 결국 해석하는 근거는 종교적 세계관에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영화야 그럼? 이라고 해서 지루하지 않을까 우려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감독은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입니다. 숨부터 잘 쉬시고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한편 영화는 완급조절을 정말 잘했습니다. 무서울 때는 무서웠다가 다소 가볍게 농담도 던져주고 확실히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심어놓는 영리함이 있습니다. 초중반은 겁 먹다가 중간중간 터지는 실소, 중후반부터 강하게 몰아치는 스토리 진행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작품은 종교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다가도 구원의 성격을 부각시켜주기도 합니다. 사이비와 이단은 사람의 약한 부분을 공략한다는 경고를 대중 종교는 속물로 젖어 있다는 풍자를 균형감 있게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혹은 살아있는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말 존재한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걸까 의문을 품게 됐죠. 말만 들으면 정말 종교적인 교리를 세뇌하는 작품이 아닌가 싶겠지만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으로 영화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주입합니다. 구체적으로 불교적 세계관에 등장하는 부처의 수호신, 4천왕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연이어 일어나는 실종, 살인 사건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게 만들죠. 영화를 집중해서 보다보면 마지막에 가서는 어느새 소름 돋는 결말에 도착할지 모릅니다. 결국 이건 믿음의 문제인가, 사람의 문제인가 어딘가 잘 못 되다가도 일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때면 누구의 공로 때문일까? 싶습니다. 이정재의 고민은 이것으로부터 시작된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오락과 공포, 스토리까지 탄탄하게 갖춘 이 영화! 놓쳐서야 되겠습니까? 쿠키영상은 없는, 영화 '사바하'였습니다.
사이비 신천지 근황 of 근황
신천지는 매년 자기네 신도의 8할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열곤함 자신들의 규모를 알리고 교단 내부의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체육대회나 '만국회의'란 것을 열곤 하는데 마치 북한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카드섹션 공연, 매스 게임을 준비하고, 장시간 진행되는 행사에 기저귀를 필참해아 한다는 후문까지 들릴 정도 이런 미친행사임에도 우리나라에서 단연 독보적인 사이비 교단이니만큼 참여하는 신도수가 어마어마함. 그럼 이걸 어디서 하느냐? 이런 대형 경기장을 아예 통째로 대관해서 함 ^^ "아니 이런 사이비에 대관을 왜 해줌??" 나야 모르지만 뒷돈을 오지게 먹었던지 아니면 꾸짖기에는 너무 많은 앞돈이었던지 했겠지 사이비새끼들 돈도 많다 야 여튼 올해에는 이 대규모 만국회의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기로 함. 예정대로라면 이렇게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사이비 광신도들의 차지가 되어버렸겠지만 응 니네 안받아^^ 꺼져^^ 드디어 정신차리고 신천지를 센타까기 시작했다 였으면 좋았겠지만 우리의 신천지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역시 이만희, 가차없지 대표님이 영생을 끝마치셔야 수많은 신천지 교도들이 해방될텐데ㅠㅠㅠ 꾸준히도 장수하시는 중이시다. 참고로 이전에 말했듯이 빙글 내에도 수시로 신천지 교도들이 상주하면서 세뇌글을 올리고 있으니 건전하고 올바른 빙글러라면 보이는 족족 신고를 박아버리자
오래된 사진속의 여성들
오래된 흑백 사진 속 여성들의 사진을 모아왔습니다. 역사가 되어버린 하지만 잊혀져버린 그들의 모습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전쟁 영웅들의 사진을 보면서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는다'라는 책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1913년, 미국 서프러제트 행진에서 컬럼비아(미국의 여성형 의인화) 복장을 한 배우. 소련군 전차부대의 지휘관, 알렉산드라 사무센코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전차, T-34/76. 세계 최초의, 그리고 소련군 유일의 전차부대 여성 지휘관이었다고 함. 내가 알기로 소련이 초반에는 여성의 전투 참여를 금지했는데(간호사, 통신병 등 직접전투 관련 없는 직무로는 복무 가능) 전쟁 막바지에 인력 부족으로 여성 복무도 허용했대. 이 시기에 많은 사무센코를 비롯한 여성 영웅들이 탄생했고 유명한 비행부대인 “밤의 마녀들”도 이 시기. 사무센코와 함께 언급되는 여성 전쟁영웅 중 하나로는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가 있음. 사형장으로 향하는 조야 코스모데미얀스카야. 소련 파르티잔(흔히 말하는 빨치산) 부대원이었던 조야는 러시아 전쟁사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위대한 정신의 아이콘임. 임무 도중 독일군에게 잡혀서 고문당했지만 끝까지 동료를 배신하지 않았고, 결국 다음날 교수형으로 처형당했어. 따로 구글링 할 때 사진은 조금 조심해야해...독일군이 시체 훼손을 하고 사진을 찍어서 시신의 사진이나 처형현장 사진이 꽤 남아있음. 참고로 사무센코와 조야는 기념관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밤의 마녀들”로 불린, 여성 폭격기 연대 중 하나였던 588야간폭격연대 조종사들. 괄호안은 출격횟수. 왼쪽부터 일리나 세브로바 중위(1008)/나탈리아 메크린 대위(980)/예브게니야 지구렌코 대위(968)/마리아 스미르노바 대위(950)...이외에도 대원들의 평균 출격 횟수가 천 회에 이름. 전쟁 후 588연대 전원이 소련연방영웅 칭호를 수여함. 어쩌다보니 계속 소련 군인들이 나오는데..나온김에 이 사람을 뺄 수는 없어서...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저격수러써 전쟁사에서 눈에 띄는 사람임. 저격실력이 뛰어나서 별명이 Lady Death였는데 독일군 309명을 죽였다고 함. 1970년대, 교전중인 여성 IRA 대원. 필리핀의 게릴라 리더였던 Nieves Fernandez가 미군 병사에게 긴 칼로 일본군 목을 어떻게 조용히 땄는지 설명해주는중. 1979년 3월 8일, 이란 여성들이 새로운 정부가 제정한 이슬람 법을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 만명 이상의 여성이 히잡 강제 착용 등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지만.... 베트남 사진작가가 찍은 여성 베트콩 리더인 Lam Thi Dep. 1966년, 재판에 참여하는 프랑카 비올라. 이탈리아에는 보상결혼이라는,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결혼을 하면 가해자를 사면하고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인정하는ㅎ 법이 있었는데 프랑카 비올라가 처음으로 이 법을 거부함. 비올라의 전남친은 비올라와 헤어지고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지역 마피아와 커넥션이 있었던 이 남자는 친구들과 비올라를 납치하고 성폭행함. 비올라의 주변인들이 너는 더럽혀졌으니 이렇게 된 거 결혼해라ㅇㅇ 했지만 비올라는 거절하고 그 남자들을 폭행, 유괴로 고소함. 그동안 비올라가 오히려 조롱당하고 외모품평을 당하기도 했음... 결국 비올라가 승소해서 전남친은 징역 11년형, 공범 7명은 징역 4년형을받았음. 그리고 전남친은 출소 후 마피아가 다른 지방으로 쫒아닜다가 총격전에 휘말려서 뒤져벌임~ 스페인 내전 당시, 17세의 Marina Ginestà 권투하는 여성들, 1938년. 히틀러와 괴벨스, 그리고 헬가. 헬가는 괴벨스의 첫째딸이었는데 괴벨스가 헬가를 엄청나게 예뻐하고 아꼈다함. 히틀러 측근의 딸로 자라다보니 본인도 “총통(=히틀러)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고싶다”고도 말하고...같이 찍은 사진도 오질라게 많음... 수요 없는 공급이지만 히틀러랑 괴벨스가 광대 폭발하고싶은거 보고싶으면 헬가 괴벨스 사진 보면 됨 1944년, 아우슈비츠 관리자들의 휴식시간. 1959년, 모스크바 거리를 걷는 디올 모델들. 당시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 1970년, 오클랜드 경찰의 첫 흑인 여성 경찰이 된 Saundra Brown이 사격 훈련을 받고 있다. 미제사건현장을 재현한 미니어처를 만들고 있는 프란시스 글레스너 리. 이 사람이 만든 미니어처로 수사관들이 범죄현장을 읽어내는 훈련을 했고 첫 여성 경찰청장을 하기도 했다고 함. 별명은 “법의학의 어머니”. 나치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머리를 밀리는 프랑스 여성. 여성 밀주업자들. 백인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흑인 학생, 루비 브릿지 196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교수에게서 설명을 듣고있는 의학부 학생들. 1942년 또는 1943년, 수용소 입소 사진을 찍는 Czeslawa Kwoka, 14살. 아우슈비츠에서 사망. 아카데미 대기실에서 만난 오드리 햅번과 그레이스 켈리. 출처 : 여성시대
영화 '사자' 관전포인트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재리예요!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오히려 영화관을 더 못 가는 현실, 뭔가 잘못됐어요. 혜택 받으면서 볼 수 있을 때 실컷 볼거예요!! 흥 오늘의 영화는 한국영화의 의미있는 발전, 영화 '사자'입니다. 평들이 가지각색이더군요. 관람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언제나 차이를 존중합니다. 평점이 대체로 낮아 걱정을 했는데요, 역시 영화는 항상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아래 후기는 편의를 위해 격식체는 빼겠습니다.) 이종격투기가 왜 나오나 처음 예고편만 봤을 때는 잡탕 중에 잡탕처럼 보였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다. 어느정도 형체는 알아볼 수 있는 짬뽕이었다. 이종격투기에 오컬트에 히어로에 난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이종격투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앞으로 만날 귀신 및 괴물들과 말도 안 되는 액션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이라는 인간계 최강 타이틀이 없다면 애초에 험난한 액션을 소화하기도 버거웠을지 모른다. 실제로 이종격투기 선수로서의 분량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하나의 소재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말이다. 오컬트냐 히어로냐 장르가 불분명하다. 아직도 뭐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다. 그래도 나는 히어로 액션영화에 더 비중을 두고 싶다. 평 중에 '검은사제들'과 비교를 한 감상평이 있었다. 분명 검은사제들은 한국영화가 오컬트와 엑소시스트를 꽤 깊이 있게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분위기며 엑소시스트며 '사자'보다 섬세하다. 반면에 '사자'는 심플하다, 과정도 설명도. 어찌보면 구구절절하진 않아서 좋다. 들어가자마자 주기도문을 외운다던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탈리아어를 외친다거나 십자가를 이마에 그냥 대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정석적인 오컬트 영화라고 하기에는 무리다. 오히려 엑소시스트를 히어로 액션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영웅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소비형 오락영화다. 깊이가 아닌 비주얼 작품의 관전포인트는 비주얼에 있다. 검은 사제들과 비교했을 때 깊이나 섬세함은 밀리지만 비주얼만큼은 상회한다. 한국영화가 지금도 발전해가고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염력과 마녀 등을 보면서 그래도 개선해 나가고 있는 기술력을 목도해왔지만 이번만큼은 그보다 더 그럴듯했다. 그리고 오컬트적인 의미는 부족할지 몰라도 그걸 관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줄지는 제작자들의 고민이 느껴지기도 했다. 복잡한 과정을 통해 소수의 악귀를 잡는 것보다 주먹 한 방으로 다수의 악령을 무찌르겠다는 목표를 두고 그 표현에 집중했다. 분명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오컬트 특유의 섬뜻하고 소름돋는 분위기, 비주얼은 압도적이다. 때문에 작품은 영화적 작품성이나 탄탄함보다 기술력이 들어간 비주얼에 초점을 맞춰 감상하는 편이 낫다. 한국판 '파더-선 모티프' 영국이나 미국 문학 작품에서 흔히 등장하는 플롯구성이 '파더 선 모티프'다. 아버지의 가르침이나 가치관이 그대로 자식에게 전해져 이어가는 내용이다. 물론 완전히 똑같지도 않고 과정에서 탈선이 드러나기도 하며 고난과 역경은 통과의례다. 이렇게만 보면 영화가 한 눈에 예상될 정도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된다. 주제도 간단하고 직선적이다. '착하게 살자, 나쁜 이들은 혼내주자' 끝이다. 흔한 권선징악을 모토로 선과 악의 대립을 오컬트 포장지 속에 넣어 보여준 격이다. 그런데 확실히 그 포장지가 화려하고 매력적이긴 하다. 마지막으로 안성기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안성기 배우님의 연기를 봤다. 역시나 인상적이었다. 바티칸에서 넘어온 엘리트 신부의 이미지, 그리고 인자한 만인의 아버지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배우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잘 어울렸다. 누군가는 마블의 '닉 퓨리'를 안신부에 비유했는데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다. 정확히는 역할과 포스가 다르다. 분명한 점은 그가 히어로 액션의 중심을 잡아줬고 주인공을 옳바르게 이끈 장본인으로서 작품이 엇나가지 않게 만든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쿠키영상은 간단한 엔딩크레딧 후 1개가 존재하며 무조건 이후 시리즈가 나옴을 암시한다. 이번편에서는 별로 활약하지 못한 최우식(최신부)의 존재감이 기대되는 떡밥과 함께한다. 종합해보면 분명 한계는 존재하지만 이면의 장점과 의미 또한 명확하다. 너무 큰 기대는 갖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국형 히어로를 감상하시기 바란다. 이상 발전하는 한국영화의 힘, 영화 '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