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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좆소회사 개박살 낸 후기.txt

작년, 내 나이 23살에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회사에 생산직 과장으로 가게됐슴.
첫 출근부터 회사분위기가 개판이었음.

이사라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내 또래 여자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과 신체접촉
그리고 이 모든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사장
하루 1시간씩의 추가근무는 당연하고
회사가 확장이전을 하며 새벽5시출근, 새벽 1시퇴근을 일주일동안 했음.
그리고 매일 야근 철야를 계속했음.
한달동안 하루 쉼.
그래도 돈은 많이 주겠지 싶었는데
왠걸, 추가수당이 통상임금이 아닌 최저시급 1.5배를 해서 줬음.
여기서 1차 빡

식사는 무상제공이라 했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밥값을 떼감.
밥같지도 않은 밥 한끼에 5천원씩.
2차 빡

세탁은 집에서 해와도 되는데 무조건 회사에서 세탁하라고
세탁비도 떼감.
3차 빡

4대보험 들어준다고 했는데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음.
근데 돈은 떼어갔음.
4차 빡

어린 친구들한테 월급여 150이라고 말해놨으면서
위에 명목으로 손에 떨어지는 돈이 100만원 남짓임.
회사에서 법인카드 줄테니 회식하라고 말만하지 안줘서
내 사비를 털어 애들 밥먹이는데
애들이 힘들다고 움.
5차 빡

우리부서 동생직원이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사장한테 말했는데
사장이
"너 내가 누군지 아냐, 이 업계에서 영원히 발 못붙이고 싶냐" 협박
결국 터짐.

일하다가 동생 우는거보고 빡쳐서
도마에 식칼 씨게 꽂아버리고
이제부터 내가 저 ㅅ1발놈들을 전부 조져버리겠다고 함.

이 모습을 아까 그 이사가 봤음.
맨날 나한테
"이 시발놈아, 어린새끼가 과장이라고 나 무시하냐"
"이 개새끼야, 니가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회사가 개판인거야"
등등 나한테 막말하고 욕하던 놈이
다음날부터 급 친절해짐.
욕도 안하고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래.
..난 너같은 형 없어.

여튼
회사 대표과 아내인 실장, 인사부장, 차장 전부 한통속임.
순둥순둥하게 생긴 그들의 생각엔
못배운 생산직 빵쟁이라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했던게
그들의 경기도 오산이었음.
아래서부터 복수전의 시작임.


1. 근로계약서 사본 안줌.

줘야함. 법으로 정해져있음.
나랑 그 동생이 하루차이로 신고함.
벌금먹고 신고한지 5일만에 전직원 근로계약서 배부됨.


2. 내 나이 또래 직원들 전부 모아서 근로계약서 봄.

근로계약서가 조금씩 다름.
위법적인 사항도 있음.
형광펜으로 밑줄쳐서 인사과장한테 가서 따짐.
근로계약서 제대로 다시 작성함.


3. 일주일에 한번씩 팀장회의 할때마다

직원들 추가근무시켜라, 시간안에 못끝내서 추가근무 하는거는 추가수당 없다.
근데 도저히 시간안에 끝날 양이 아님.
회의 끝나고 그나마 나랑 나이 비슷한 또래 팀장님(누나)에게 거기 있는사람 다 들리게
"누나, 우리 노조만들래요?" 함.
이 업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노조임.
그 이후로 근무시간 10분까지 정확하게 체크하게됨.


4. 근로계약서에 중식제공이라고 써있음.

그래서 인사부장,급여관리 차장한테 "여기 중식제공 써있는데 돈은 왜걷냐?" 하니
"제공을 한댔지, 돈을 안걷는다는 말은 없었잖아요?"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저는 밥 안먹겠습니다. 하고 도시락 싸옴. 애들도 도시락 싸옴.
식당에 재료는 사놨는데 밥먹는사람이 반으로 줄음.
회사에서 밥값명목으로 생기는 돈이 좀 있었는데 타격 입음.


5. 급여가 늦음.

사람들 모아놓고 이해해달라 함.
이 말을 대표가 아닌, 사무실 과장이 함.
손들고 "대표님 어디가셨습니까, 그렇게 죄송하면 대표님보고 나와서 사과하라하십쇼"
과장님 말이 "대표님은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나 "그럼 대표님은 우리가 존나 한가해보이나보네요?"
일어나서 그냥 나감.


6. 왠일로 회사에서 회식을 시켜줌.

싸구려 고기뷔페에 갔는데 술은 제공하지 않으니 직접 사먹으라함.
뭐 여기까진 문제가 안됐음.
회사에 포장부가 있는데 대부분 엄마뻘 이모님들임.
회사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고 5명이나 됨.
포장부는 생산부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회식자리에 제외시킴.
그 날, 집가려고 하시길래 ??식사하러 안가세요? 하니까 들은적이 없다고.
다 모시고 감.
"우리 누님들이 오늘 회식이란걸 모르셨다는데 사무실 직원분들 일 안하시나봐요??" 존나 어버버
부장님이 잘했다며 궁디팡팡해줌.
그리고 포장부 이모님들은 다음날 4명이 관둠.
포장 올스탑.
사장 아내와 그 가족들이 열심히 포장함.


7. 난 결국 사표를 씀.

원래 지병이 있던 허리가 악화되어 사표를 썼는데
사표수리 안해줌.
내가 띠껍게굴어도 윗사람 비위는 못맞춰도 우리 팀원들이나 동생들에게 한없이 잘해줌.
맨날 욕하던 이사도 이제 욕 안하고 회사분위기 자체는 좋음.
그리고 내가 빠지면 부서 일이 올스탑이라 사표수리 안해줌.

나 "싸인해주세양, 안해주면 잠수탈거에양."

인사부장(이새끼가 제일 개새끼임) "회사 사정도 이해해줘야 하는거아니냐"

나 "당신들은 애들 아프다고 할 때, 애들 사정 이해해줬냐
우리가 야근하고 철야하고 탈의실에서 쭈그려서 쪽잠잘때도
사무실 직원들은 칼퇴하고 회식하러 가지 않았냐"

인사부장 "젊은 사람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예의없는거 아니냐,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나 "예의는 인간같은 인간에게나 차리는거다,
말 잘했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웠다.
당하고만 살지 말고 나쁜새끼들은 응징하라고"

여기까지가 서론
진짜 전쟁의 시작

1.

사무실에 대리님이 있음. 나랑 친함.
역시 대한민국은 학연, 지연, 흡연임 ㅇㅇ 담배친구
인사부장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이대리님 마지막 출근 날, 마침 결제받으러 사무실 갔는데
인사부장이 다른곳가서는 똑바로 하라며,사회는 만만치 않다고 함.
대리님이 여기만큼 더럽고 만만치않은곳은 없을꺼라고, 다른사람들이랑 다 친하다고
그쵸 이과장님?? 하며 날 보는데
어이구 그럼요 김대리님 좋으신분이죠.
마지막날인데 한대 태우러 가시죠 껄껄

올라가서 얘기를 듣는데
현재 건물 지하주차장을 창고로 씀.
대리님이 이거 소방법위반이라고, 나가자마자 신고할거라고 함.
신고함. 근데 처음은 경고임.
우리 추가근무시켜서 물건 다 뺌.
그리고 사진찍고 다시 원상복귀 시킴.

나 사표써놓고 퇴사까지 20일 남았을 때 신고함.
벌금 2천 가까이 물었다고 함.
소방법위반은 무서운거임 ㅇㅇ


2.

회사가 많이 힘들긴 한가 봄.
그 벌금내고 돈이 없는지 급여가 늦음.

그리고 급여를 받았는데 50만원 들어옴.

이게 무슨상황이지 싶었는데
올해부터 4대보험이 필수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그 동안 밀린 4대보험을 납부했다, 이해바란다.
뭐 사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임.
나는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가정이 있음.
이렇게 말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하는건 용납 못함.

근데 뭔가 이상함.
나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다함.
다른사람들도 확인해보라 하니까 안되어있다함.
상황 파악이 됨.

4대보험료를 납부했다 하고 직원들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지들 벌금을 매꾼거임.

이건 횡령임.
여태까지는 내가 그냥 ㅈ같아서 띠껍게 군건데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
국민신문고에 그 동안의 비리와 문제점들 다 신고하고 노동청에 감.
수사관이랑 얘기를 하고 고소장을 접수하고 옴.
상황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수사관한테 전화옴.

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자고.

...? 왠 이별통보인가 싶었음.
우리 언제 연애시작했었나.
내가 접수한 건이 너무 복잡하고 뭐 이러이러하다.
당신 못받은 급여 받고 끝내면 안되겠냐. 함.

그게 무슨소리냐고, 내가 돈받을라고 이짓하는건줄 아냐 하니까
그냥 좋게좋게 가시라고, 큰 회사 적으로 둬서 뭐가좋냐고
젊은사람 어쩌고 하는데
...아 전에 부장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음.
회사 사장이 로비를 그렇게 잘한다고.

돈받았나 싶었음.
녹음함.
민원넣음.
담당수사관 바뀜.

새로운 여자 담당수사관님이
당신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여태 쌓인 민원이 10개나 된다.
묶어서 처리해주겠다. 문제가 많은 회사다.
근데 내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회사에 내 이름으로 고소장이 간다고 함.

ㅇㅋ 내가 총대를 매겠다 함.

퇴사 1주일쯤 남았을 때
실장(사장아내)이

"과장님, 과장님 이름으로 대표님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는데 뭔가요?"

"아 왔어요? 금방오네?"

"무슨 내용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 종이안에 다 써있으니까 읽어보시면 될텐데"

"불만사항이 있으면 말로하시지, 이렇게까지 하셔야해요?"

"말로했는데 안되니까 이런 방법을 쓴거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왜 다른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OO씨만 그래?"

"다른사람들은 무서워서 못한거고"

"아니 앞날 걱정안돼? 이해를 못하겠네"

"이해바란거 아닌데, 그리고 무슨 앞날, 당신네들이 내 앞길 방해라도 할라고?"

"이 업계가 얼마나 좁은데, 젊어서 생각이 짧은거야 뭐야"

"늙었다고 딱히 생각이 긴건 아닌거같은데"

실장 얼굴 시뻘개져서 퇴장
옆에서 보던 동생들은 함박웃음.
짠돌이 부장님이 그날 술사줌. 존맛.


3.

출근 마지막 날
원래 팀장급들 마지막날에는 식당에 모여서 간단한 인사를 함.
근데 대표가 그 자리를 없앰.
그래서 내가 직접 일일히 찾아가서 인사 함.

회사 층 구석구석에 있는 씨씨티비마다 양팔벌려 흔듬.
난 씨바 나만의 길을 간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과장, 대리님과 악수하고 포옹하고
인사부장이랑 차장은 쌩깜.


후기


그 후 회사는, 오래 있던 직원들도 전부 그만두고
새로운 사람을 쓰다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고
5개 지점중 2개 축소
매장에 빚쟁이들 몰려와 깽판 두차례
나와 그만둔 직원들이 신고해서 맞은 벌금이 5천만원대

지금 굉장히 위태위태하고 부장님은 올해를 못넘길것같다고 하심
그리고 인사부장과 차장이 같은 날 그만두고
회사는 장부와 명세서등을 그들이 폐기하고 갔다고 함.
근데 인사부장을 내가 노동청에서 만났었는데 그 얘기를 해줌.

인사부장 뒷통수 잼.
인사부장이 대표 고소.
대표도 인사부장 고소.
개싸움 현재진행형


다른 후기


나 그만두고 한달있다가 그만둔 여직원한테 전화가 옴
이 친구는 회사에서 나 옥상 흡연실에 있을때
옥상에 올라와서 좌우를 살피다가
안에 들어와서 내 앞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던 친구임.

놀라서

"왜그래, 무슨일 있니??? "하니까

"...하..오빠,,담배하나만 주세요..."

"어..?응...어...그래...많이펴...? 어..."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이사와 같은층에서 일하기때문에 이사의 폭언과 성희롱의 대상이었다고 함.
생산부서 내 핸드폰반입은 금지이기때문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녀라 당부.

녹음.
고소하는데 무서워서 혼자 못감.
같이감.

녹음본 들어보니

"우리 OO이는 남자 별로 안만나봤지?
오빠랑 사귈래? 오빠는 젊은여자가 좋더라"

"우리 OO이랑 OO이 귀엽지않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술먹여서 ~~~"

"OO이 작업복 입어도 가슴큰거 보인다, 야들야들할거같다" 등등

1%임. 이거보다 훨씬 심함.
역겨운쉐애끼
이사와 대면하기 무섭다고 함.
같이감.

이사가 경찰서인것도 잊고

"너이개새끼18년들아, 내가 너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죽여버릴거야!!!"

나 "잘해줬다는건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고
내가 지금 경찰서라서 참는거지,
넌 앞으로 내눈에 뛰면 죽어, 회떠다 개줄새끼야"

둘다 경찰아저씨한테 혼남.
녹음본 같이 들음
동생이 계속 울고 손을 떰.
개빡침.

이사 "내 딸같아서 그랬다"

나 "니 아들만 둘이잖아, 넌 니딸 주물럭거리고싶냐? 개쓰레기네?"

이사 "너 내가 형처럼 잘해줬는데"

나 "너같은 형 있었음 차로 치어 죽여버렸어 호로색기야"

이사 "미안하다, 다시는 이러지 않을테니 용서해달라"

나 "어떡할래"

동생 "합의안해"

나 "그래"

빨간줄


이상으로 나름 큰 벤처기업회사와 1:1 맞다이떠서 박살 낸 후기입니다.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사진 인증샷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쓰레기 회사가 있었다는 게 진짜 넘나 충격 아닌가요...? 그래도 진짜 완전 트루 사이다 결말이라 기분 째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선생님 노빠꾸 불도저 라이프를 살고 계시군욬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딱 내 편이면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저의 지인이 되어주시겠습니다 ^^*
2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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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기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아직도! 박수로 응원합니다
와 정말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하하하 그런 회사를 다녔다니.... 일부러 차기도 힘들듯
상남자시네..ㅋ
완전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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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으로 가정 파탄난 분들 꼭 상간녀 소송 하십시요. (사이다 주의)
현재 저는 이혼한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유부남 남친이 있다는 글을 보고 빡이 쳐서 글을 씁니다. 제 남편도 바람이 주특기인 새끼였습니다. 처음 걸렸을 때 제가 봐주고 넘어간게 화근이었죠. 바람핀 거 걸리고 4개월도 안 지나서 또 바람을 피우더군요. 일단 제가 한 첫마디가 뭔지 아시나요? 부부사이에 믿음이 깨졌다고 폰 검사하고 그런거 아닌 거 같다. 믿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야근 한다고 해서 고생한다고 일부러 술자리도 보내줬어요. 그리고 그놈 잘때 카톡 스샷, 통화내역 다 찍어놨습니다. 블랙박스도 꼼꼼히 확인해서 동영상으로 남겼구요. 그리고 증거가 모일만큼 모였다고 판단되서 남편한테 말도 안하고 상간녀 소송을 했습니다. 소장이 날아갈때까지 그냥 이가 갈리고 치가 떨렸는데 최대한 참아가면서 살았습니다. 소장 받고 난 뒤 그 상간녀랑 남편은 화들짝해서 오해다 그런 거 아니다 난리를 쳤지만 저는 남편에게 나는 너랑 이혼 안해. 상간녀만 조질거야. 라고 말했고 남편은 결국 가출해서 그년이랑 동거 상태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전 이러한 내용을 회사에 내용증명으로 보내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모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 상간녀 주소지가 본가로 되어있고 부모님 명의로 얻어주신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고 그 집까지 내용증명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민사를 걸면 통장 가압류 부동산 가압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 민사 걸고 통장 가압류를 걸어 놓은 상태로 1년 4개월 만에 승소해서 월급 가압류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재판 결과를 또 내용증명하여 보냈습니다. 결국 그 여자는 회사에서 짤리고 퇴직금도 가압류 조치를 해놓고 제가 다 챙겼습니다. 그러자 그 천년의 사랑같은 남편과 상간녀 싸우고 헤어지더니 남편은 집에 들어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너랑 이혼 안해라고 말하고 일다니고 제 생활 열심히 했고요. 남편은 결국에 시댁으로 가서 생활하고 별거 아닌 별거 상태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그 상간녀가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다는 sns를 봤습니다. 결혼식장 날짜 다 아는 순간 저는 판결문 둘이 나눈 카톡 프린트 하고 블랙박스 usb에 담아 그 상간녀 결혼식장에 가서 축의금 통에 5만원 제 남편 이름으로 축의금 냈고 사돈되실 어른들한테 가서 증거가 담신 봉투를 건내고 식이 끝나면 보셔라 말하고 집에 왔습니다. 결국 그거 보고 혼전임신이지만 결혼식만 치룬채 그 상간녀의 결혼 생활은 끝이 났고 남편은 저보고 끝난 사이인데 그랬다고 노발대발 하길래 조용히 말했습니다. 니가 그런거야. 누가 먼저 꼬셨든 넌 가정을 지켰어야 했어. 니가 나를 이렇게 만들고 쟤가 저런 불행을 겪게 했어. 너는 나, 저 여자, 저 여자랑 결혼할 남자 이렇게 셋 인생을 쓰레기 통에 집어 넣은 거야. 너가 그런 거니까 앞으로 바람필 때 늘 생각해. 라고 말하고 이혼 소장을 내밀고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 친정 부모님과 동행해서 부모님은 그놈한테 개쌍욕을 퍼부으셨고 고소를 하네 마네 하길래 고소하는 순간 이혼은 없다. 너가 또 누군가 만나고 있는 거 안다. (그냥 찍은 겁니다.) 걔 인생도 한번 나락 보내줄까? 했더니 입 쳐닫고 조용히 이혼 절차 밟았고 제가 그 놈한테 한 말은 병신이었습니다. 지금 유뷰남 만나시는 년님들아 결혼식장에 저같이 판결문으로 축의금 내서 잣되기 싫으시며 남의 남자랑 쳐자는 창x같은 짓 하지 마시구요. 남편이 바람피는 분들아 울지 마세요. 화내지 마세요. 겁 먹지도 마세요. 애 있어서 이혼 안하고 ATM으로 쓰실려면 쓰세요. 단, 상간녀 소송은 꼭 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람피는 그 새끼한테 꼭 말해주세요. 니가 쟤 인생을 망쳤다고. 니 양심 있다면 조금이라도 자책하고 죽고 싶길 바란다다고. 최고의 복수가 잘 사는 거라는 말 거짓말이예요. 최고의 복수는 잘 괴롭히다 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이 괴로워서 그렇게 안하면, 이혼하면 그때 뭐라도 할걸 후회합니다. 꼭 복수하시길. 그리고 이 상간녀 미친x들아 니들이 만만해서 데리고 자는 거야 병신들 진짜. ㅊㅊ 혹시 엥? 간통법 없어졌자나ㅠ?? 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 형사는 없어졌지만 민사는 쌉가능이야 ㅇㅇ 손해배상으로 진행된대 이혼할 때 상간자소송을 하면 가정법원에서 가정파탄의 원인을 두고 소송 진행하는 거고 이혼 안 하고 소송만 걸면 민사로 위자료 청구 하는 거고 ㅇㅇ 둘 다 위자료 청구하는건데 이혼하면 더 많이 내야 한다고 함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은데 상간녀, 상간남 소송 중복소송 걸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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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가능성을 말하는 기사가 뜨자: 한국의 에이스 따위 데려와봐야 써먹지 못한다. 다른 좋은 용병 데려와라. 입단 확정 기사 뜨자: 부상으로 못 뛸게 뻔한데 왜 데려왔냐. 쓰레기 같은 스태프들 첫 해외 진출이었고 하필 그게 일본 최하위권팀 출국전에 일본어 공부도 하고 기초체력운동도 열심히하겠다는 당시 기사  근데 막상 처음 간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분위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첫날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함 2연승 후: 좀 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가겠냐. 10연승 후: JT 경기는 일방적이라 재미없다. 15연승 후: 가끔 김연경 빼고 일본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뤄보자. 20연승 후: 김연경 상태로 승패가 결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김연경 내년에 나가면 JT는 리그 꼴찌. 아이돌급 인기 ㅋㅋㅋㅋ 한국엔 한류 열풍이라고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역시 섬국배구 컨텐츠... 굿즈도 잘팔림 25연승 후: 전승 우승이 보인다. 코드 밖인데 벌써 스포츠만화 시작이다 2년째 JT 탈퇴가 결정된 시즌: 제발 가지마. 결국 일본가기 전에 말한대로 최하위팀 JT마블러스을 2번(2009-2010 시즌 정규리그 우승·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켜버리고 돌아옴 일본선수들의 텃세 등을 실력으로 제압하고 최고 인기선수 + 팀 우승 시키고 덕후몰이 당시 연경신 찍으려고 배구코트 안밖에서 대기탔다함..... 이게 레알 만찢스토리... 하,, 진짜 전나게 멋있다.. 실력으로 다 뿌숴버리는 삶. 약간 스포츠 만화로 만들어도 너무 멋있어서 개연성 없다고 욕먹을 스토리. (ㅊㅊ - 여성시대 처음과 같이)
[스토리뉴스 #더] 100세까지 돈 벌어야 하는 100세 시대…‘뭐 해먹고 살지?’
호모 헌드레드, 일명 ‘100세 시대’. 지금은 낡은 유행어처럼 느껴지지만 13년 전인 2009년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는 꽤나 신선했다. 유엔은 2000년 6개국이던 평균 수명 80세 이상 국가가 2020년에는 31개국으로 늘어나리라 예측하고 이 용어를 만들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2016년에 이미 34개국으로 불어난 것으로, 현실이 예상보다 4년 먼저 도착했다. 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과제는 오래 살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아남는 것일 터. 그리고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하는 게 있으니 바로 ‘돈’이다. 돈이 많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없는데 심신의 안정이 유지·관리될 리는 만무하다. 있으면, 이왕이면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란 게 그렇지가 않다. 특히 한국 노인들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난하다. 데이터상 비교가 가능한 2018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43.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남은 삶을 영위할 만큼 가지지 못했다면 벌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노인 취업률도 톱이다. OECD 집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34.1%로 역시 전체 회원국 중 1위다. 회원국 평균 고용률 15.7%의 3배가 다 돼간다. 나이는 들고 돈은 없고. 대한민국의 100세 시대, 벌어야 산다. 이 고단한 구조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아니 오히려 강화될 전망이다. 나라 자체가 늙고 있기 때문. 통계청 예측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을 뜻하는 노년부양비가 2019년 20.4명에서 2067년에는 102.4명으로 불어난다. 세계 평균인 30.2명은 물론 2·3위인 대만(77.4명)·일본(75.5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게다가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37명, 더 낮아질 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파멸적 인구 구조는 보다 빨리 찾아올 전망. 쉬고 싶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물론 나이를 먹었어도 내 몫의 일이 계속 있다는 것, 벌이가 발생한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다. 노인 고용률은 어쩌면 ‘고단’과 ‘보람’이 동시에 깃든 보기 드문 지표인 셈. 문제는 본인한테 안 맞는 일을 억지로 하거나, 일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을 때다. 이런 유의 문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 심신에 들어맞는 일을 보다 앞서 찾고 준비하는 게 최선일 터. 이에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 또는 나이를 먹으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살펴봤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조사한 중장년(50~69세)에게 적합한 직업들이다. 조사는 개별 직업이 중장년층에게 적합한지 알아보고자 해당 직업 종사자들에게 “직업훈련 등을 받으면 중장년층이 새롭게 진입하기에 적절하다”,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직무)이다”, “중장년층이 일하기에 작업환경(들고 옮기기, 오르내리기 등)이 적절하다”를 물어봤다. 이들 3개 문항에 대한 응답을 각 5점 척도<①전혀 아니다 ②아니다 ③보통 ④그렇다 ⑤아주 그렇다>로 측정(종합 평점 최소 3점~최대 15점 범위)한 것. 상위 20개 직업은 아래와 같다. 전체 직업군 종사자 17,143명이 답했고, 중위임금 역시 현직 종사자들의 대답이 기준이다. 조사 결과, 중장년 적합도 1위 직업은 종합점수 11.63점의 플로리스트(florist)로 나타났다.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또는 플로스(flos)와 전문인·예술가를 뜻하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된 직업명. 즉, 꽃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단순한 꽃장식보다는 꽃을 독창적으로 재가공,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2위로 꼽힌 직업은 자연 및 문화해설사(11.30점). 숲, 곤충, 사찰, 산성, 갯벌 같은 우리 주변 생태환경에서 자연, 역사와 문화, 해안 생태 등 자연환경을 안내·설명·교육한다. 이어 3~5위로 꼽힌 심리상담전문가(11.17점), 공예원(11.17점), 보험모집인(11.00점)까지가 적합도 점수를 11점 이상 받았다. 20위 안에 든 중장년 적합도 우수 직업들의 면면, 주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지식을 쌓아 이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잘 설명해주는 일이 많다. 택시운전을 제외하면 신체에 큰 무리도 주지 않는다. 적성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5060은 물론 70+도, 조금 더 빨리 제2·제3의 직업을 갖고 싶은 3040도 참고하면 좋을 리스트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일하는 노인’은 대한민국 노인의 표준이 될 것이다. 이때 누군가는 인생 3막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테고, 누군가는 어쩌다 다다른 그 일에 영 재미를 붙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게 100세 시대는 ‘살아남는’ 게임이 아니라, ‘즐겁게 살아남는’ 게임이 아닐까? 어릴 때 시작한 ‘나한테 맞는 직업 찾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끼리는 인간을 '귀여운 강아지'라고 생각한다
난 코끼리가 너무 조화,, 코끼리는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 중 하나다. 지능지수는 침팬지, 돌고래와 비슷하며 특히 기억력이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의 감성지수(EQ)는 침팬지와 거의 비슷하다. 그만큼 감성적인 동물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 중에서 동료의 사체를 보며 매장의 예식을 치르고, 비통해하고, 무덤을 방문하러 돌아오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한다. 코끼리들은 자신보다 덩치가 작은 인간들을 귀여운 존재처럼 여기고 있다. 우리가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보듯, 코끼리도 우리를 귀엽게 바라본다. 코끼리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언어를 구분할 수도 있다.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있는 코끼리들은 간혹 마아어로 말하는 사람을 향해 신경질을 내거나 흥분하곤 했는데, 마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코끼리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영어를 쓰는 관광객들은 코끼리들에게 먹이도 주고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코끼리들은 그들에게 위협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 코끼리들은 색깔을 선별하고 조합할 수 있고, 12개 음계의 음색을 구별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도구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면 곧잘 활용하기도 한다. 뇌의 무게도 5kg으로 사람보다 4배나 무겁고 크기도 크다. >사람 구하러가는 코끼리 기억에 관여하는 측두엽의 주름도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한다. 35년 전에 만났던 인간을 다시 기억해내는가 하면, 죽은 동료나 가족의 마른 뼈를 알아보고 코로 만진다거나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물가를 기억하기도 한다.  >청소하는 코끼리 코끼리는 특정 단어를 기억한다.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들의 대화에 주로 나오는 단어를 기억해두었다가 같은 단어가 들려오면 밀렵꾼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28살의 아시아 인도코끼리 코식이는 좋아, 안돼, 누워, 아직, 발, 앉아, 예 등 총 7마디의 단어를 따라 할 수 있다. 포유류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구사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과학적으로 조사,기록된 것은 코식이가 처음이었고, 세계 저명 학술지에 실렸다. >덤비는게 새끼라 봐주는 코끼리 (뒤에 엄마 혹은 아빠 안절부절ㅋㅋㅋㅋㅠㅠㅠ) 손인사하는 코끼리로 마무리 ! (ㅊㅊ - 더쿠)
우리가 모르는 삼국지 결말
234년,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사망한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큰 난적이었던 제갈량이 죽자  안심하고 사치를 누리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239년, 조예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조방이 9살의 나이에 황제로 즉위한다. 어린 조방이 황제로 즉위하자 대장군 조진의 아들이었던 조상과 사마의가 고명대신이 되어 어린 황제를 보좌한다. 조상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마의를 태부 자리에 앉힌다. 태부는 높은 관직이지만 명예직에 불과했고,  이로 인해 조상은 홀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조상은 대장군직에 올라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두루 앉혔고 위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실권자가 되어  그 권세를 만천하에 떨친다. 하지만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를 줄곧 경계했고,  자신의 측근 이승을 시켜 사마의의 동태를 살피게 했다. 사마의의 집을 방문한 이승은 사마의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사마의는 동문서답하며 음식을 흘리는 등 정신 나간 모습을 보였다. 돌아간 이승은 조상에게  "사마의는 병세가 깊고 제정신이 안니라 경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마의의 연기였다. 249년, 조상은 황제 조방과 자신의 측근들과  황제 친위대인 어림군을 이끌고 명제의 무덤인 고평릉으로 참배를 떠난다.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사마의는 장남 사마사와 차남 사마소 및  자신의 심복들과 함께 사병 3000명을 이끌고  수도 낙양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사마의는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대장군 조상과  그 휘하 장수들의 진지를 재빠르게 점령하고  선대 황제 조예의 부인 곽태후를 찾아가  조상을 파면할 것을 청하는 표문을 올린다. 참배를 떠나는 도중 이 소식을 접한 조상은  곧 자신의 병력이 전부 제압 당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곧이어 사마의의 전령이 도착하는데, "당신의 병권만 인수하고 그 외의 것들은 건드리지 않겠다" 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조상은 고민한다. 사마의와 맞서 싸우자는 심복들의 제안이 오고가지만 결국 조상은 병권만 넘기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응하기로 한다. 조상은 대장군의 인수를 사마의에게 건네고,  조상의 측근들은 사마의의 저택에 감금당한다.  병권을 건네 받으며 정권을 장악한 사마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환관을 고문하여 조상이 반역을 꾀했다는 증언을 받아낸다. 그 결과 조상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처형 당하며,  삼족이 멸해진다. 251년, 사마의가 죽고 그의 장남 사마사가 권력을 이어받는다. 곧바로 대장군에 봉해진 사마사의 위세는 아버지 이상이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황제 조방은 신하인 이풍,장집,하후현과 함께 사마사 암살을 계획하나 이내 발각되고 만다. 이풍,장집,하후현은 처형 당함과 동시에  삼족이 멸해지고 황제 조방은 폐위된다. 254년,  사마사는 어린 조모를 새 황제로 옹립한다. 255년,  관구검의 반란을 진압한 사마사는  눈 밑의 혹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이어 그 뒤를 동생인 사마소가 잇는다. 260년, 사마씨에게 권력을 빼앗긴 것에 분노한 황제 조모는  부하들과 함께 직접 검을 빼들고 사마소를 죽이러 간다. 사마소는 이에 맞서며 진압군을 파견하고 자신의 심복 가충으로 하여금 진압군을 지휘하게 한다. 황제가 직접 검을 휘두르며 싸우자  차마 황제를 공격할 수 없었던 사마소의 군대는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지휘관 가충이 황제를 죽이라 명령하고,  가충의 부하 성제가 직접 황제를 죽인다. 사마소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상황이 정리되자  황제를 죽인 성제를 역적으로 몰아 처형하고, 그 삼족을 멸한다. 사마소는 어린 조환을 새 황제로 옹립한다. 263년,  사마소는 종회,등애를 지휘관으로 내세우고  촉나라를 공격한다. 강유가 분투하지만 결국 촉나라는 멸망한다. 그리고 촉을 멸망시킨 공로로 사마소는 진왕에 봉해진다. 265년,  사마소가 죽고 장남 사마염이 그 뒤를 이어 진왕이 된다. 진왕 사마염은 위나라 황제 조환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국호를 위에서 진으로 바꾸며 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80년,  사마염의 명령으로 오나라로 쳐들어간다. 오나라 또한 이를 막지 못하여 멸망하게 되고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이로써 조조,유비,손권을 비롯해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삼국시대는 숱한 영웅담을 남긴 채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더치페이가 네덜란드하고 무슨 상관?
이제는 거의 우리말로 정착되어 가는 외국어 중 ‘더치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순우리말 ‘각자내기’를 사용하자고 권장하고 있지요. 대부분 더치페이(Dutch Pay)가 깍쟁이 네덜란드 사람들이 각자 밥 먹고 술 마신 후 음식값을 1/n로 낸 것에서 유래한 줄 아는데요. dutch가 네덜란드 라는건 거짓입니다. Dutch는 독일(도이칠란트, Deutschland)을 의미합니다. 원래 영국이 유럽대륙의 강국인 독일과 워낙 원수 사이였기에 영국인들은 각자 먹은 값을 따로 내는 건 ‘독일넘들이나 하는 쪼잔한 대접’이라는 비난의 의미를 담아 ‘도이치 트리트(Deutsch Treat)’라 불렀습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과 스펠링이 어려운 ‘도이치(deutsch)’대신 ‘더치(dutch)’로, ‘트리트(Treat)’ 대신 ‘페이(Pay)’로 바뀌었지요. 그런데 1600년대 네덜란드가 영국과 경쟁적으로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게 되면서 악감정이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옮겨가게 됩니다. 미국 땅 ‘뉴욕’도 원래는 네덜란드 식민지 ‘뉴암스테르담’을 영국이 전쟁으로 빼앗은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 영국인들이 원래는 독일인을 흉볼 때 쓰던 ‘더치페이’란 단어가 네덜란드를 비난할 때 쓰는 말로 변해버린 뒤, 400여 년이나 흘러 원래 dutch가 독일을 의미했다는 사실을 대부분 잊어버린 상태가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