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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던 나경원 檢 출석 "여권의 무도함 역사가 심판할 것"

한국당 의원들 중 처음으로 檢 출석
"권력 장악하려는 여권 무도해"...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킬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여야간 충돌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수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3일 검찰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검찰 소환을 일제히 거부한 가운데, 나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출석 테이프를 끊은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남부지검에 들어가면서 취재진들에게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의회민주주의를 저와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지켜낼 것"라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처럼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실 생각이냐', '회의 자체가 불법이라면 막을 이유가 없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패스트트랙 사안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한국당 의원은 모두 60명이지만, 그간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한 한국당 의원은 1명도 없었다. 지난달 1일 황교안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석했을 뿐이다.

한편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불법 사보임을 저지하기 위한 정당한 저항권 행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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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너나 심판받을 준비해라 ᆢ 조국은 사퇴했다 너는 어디까지 가나 보자 ᆢ 니 친구들이 대가리 빡빡 깎을 때 너는 대갈빡도 안깎았더라~ 기회주의자
이제 슬슬 벗겨볼까 양파껍질 될거야 눈물이 나오겠지 ~~~괜찮아 질거야
미취~~~인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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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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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골프친 전두환, 과거 발언도 '섬뜩'
"내 사진은 삐뚤어지게 찍어, 나한테 당해보지 않고" "전 재산 29만원" 주장했지만, 서초동 땅 등 숨겨진 재산 발견돼 부인 이순자 "남편은 민주주의 아버지"..민주화 운동 피해자 분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라운딩 현장 영상 캡처. (영상제공=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거짓말쟁이', '사탄'이라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알츠하이머 진단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다. 법원이 불출석허가 신청을 받아줬지만, 법원을 속인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그의 과거 발언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2008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참여한 뒤 기자들과 가진 짧은 간담회에서 "카메라 기자들 보면 내 사진은 꼭 삐뚤어지게 찍는다. 인상 나쁘게. 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봐"라고 말한 뒤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당사자야 농담처럼 한 얘기였지만 전 전 대통령의 무자비한 독재 정권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섬뜩하게 들렸던 발언이었다. 당시 트위터에는 "이걸 농담이라고 진짜 했다니, 분노에 눈물이 난다", "세상에 이런 싸이코패스도 있다"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또한, 그는 1997년 대법원 확정판결로 추징금 2205억원을 내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2003년에 자신의 전 재산은 예금 29만원이라며 통장을 공개해 국민적 분노를 샀다. 당시 그의 이러한 발언에 기름을 부은 건 전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당시 28)씨가 그 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당시 전 씨가 식을 올린 다이너스티홀은 최소 1억 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4년에는 숨겨뒀던 서울 강남의 서초동 땅 51평이 발견돼 압류당했고 2008년에는 은행 채권 추심을 통해 4만 7000원을 징수당했다. 국민들의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납부를 거부하던 그가 돌연 2010년 강연을 통해 얻었다며 300만원을 자진납부하였다. 당시 이번 납부로 그는 추징시효 3년을 더 연장받게 되었는데 소멸시효가 종결되면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였다는 비판이 일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라운딩 현장 영상 캡처. (영상제공=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 전 전 대통령 측은 "추징 시효를 연장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다"라며 "추징금 시효가 끝나간다고 연락한 것은 검찰이었다. 그동안 무료강연을 다녀 소득이 없었는데 대구지역 강연에서 소득이 발생해 납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시효를 앞두고 재산을 압류하는 등 강제 집행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등 문제 때문에 소액이라도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 2205억원의 추징금중 체납 세금 30억원과 1030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전 전 대통령의 이순자 씨가 2019년 1월 <뉴스타운 티브이>와의 인터뷰에서 "(전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하지 않느냐"며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아연질색케 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실성에 가까운 망언을 했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이런 해괴망칙한 발언이 여과없이 보도되는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