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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제대로 보관하기 ‘귤은 냉장, 바나나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인가요?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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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친한 후배들이랑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에 간 적이 있다. 거기 대표 음식이 라따뚜이였다. 애니매이션으로 더 유명해진 요리이기도 하다. 라따뚜이는 야채를 듬뿍넣은 담백한 요리로 건강식이라 할수 있다. 물론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맛이긴 하다. 그다지어려워 보이지 않고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준비물 가지, 호박,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 토마토소스 돼지고기 간것( 양조간장,양파청,후추,참기름) 1. 가지, 호박 양파 (또는 자색양파, 파프리카-색 조합은 훨씬 예쁨) 를 0.5센치로 썰어 가지,호박양파순으로 정렬해 놓는다. 2. 돼지고기 간 것은 간장, 양파청,후추,참기름를 넣어 양념해 놓는다. 3. 마늘과 양파를 다져놓고 나머지 가지, 호박자투리와 파프리카를 다져 준비한다. (이때 집에 남은 야채 모두 골고루 넣어도 됨) 4. 바비레드의 레드시리즈처럼 청양고추를 다져 첨가한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니까 하지만 기호에 따라 가감) 5.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 양파 다진것을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랑 나머지 야채, 청양고추를 넣어 볶은 후 토마토 소스를 부어 끓인다. 6. 5를 그릇에 담고 가지,호박,양파 정렬한 것을 그릇 위에 동그랗게 담는다. 7. 180도에서 5분 예열한 후 200도 25분 맞추고 오븐에 조리한다. (시간은 상황따라 가감)
집들이...
엄빠 찬스로 마련한 집인데.. 사전점검때 다같이 와보고 이삿날 엄마 와본게 다였네... 나쁜 딸래미 ㅠㅠ 11월 23일 오늘은 엄빠의 50주년 결혼기념일, 이걸 금혼식이라 한다 하드라 와 대박 한사람과 50년을 살았어 울엄니 리스펙~~ (아까 파티 하면서도 엄니 아부지랑 50년이나 사느랴 겁네 수고 했어요~~ 했다는) 철부지 늦둥이 막내딸이 오늘은 칼좀 잡았다 집들이 겸 금혼식 기념 (찐 기념은 딱 우리 다섯 식구만 여행가기로 했음 <새끼 버려 배우자 버려 ㅋ> 항상 늦둥이 철부지였던 막내딸이 국 끓여 밥해 야채볶아 새우 구어 김치(물론 엄마가 한거지만) 예쁘게 세팅해... 이 자체가 엄마 아빠는 신기했나보다 평소 엄마가 끓인 국이 짜다 싱겁다 타박하던 울 아부지.... 내가 끓여준 콩나물국(사실 나름대로 소금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으나.... 언니 피셜.. 싱거워... ) 도 맛있다고 한그릇 다 잡숫고. 인터넷 뒤져서 얻은 갈릭버터 새우구이 레시피 ... 아버지가 새우 넘 맛있다고 엄마도 이거 넘 맛있다고... 하는데.. 기분 좋으면서도 울컥하고 뭔가 짠하더라... 삼십여년 아니 거의 사십여년을 함께 살며 엄마가 해주는게 너무 당연했던 삶에서 ... 오롯이 나혼자만의 삶을 살아내는 이 때... 엄마 아빠를 초대해 특히 엄마를 손하나 까딱 하지 않게 하고 나 혼자 좁아터진 주방에서 이것 저것 해대는 이 것이... 이 상차림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줄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하다 소고기 네팩임몀 되겠지? .... 라고 생각했던 착각의 늪 1단계!! 성장기 남자 생명체를 키우는 여자 생명체는 그 생명체는..... 평범하지 않다는걸 미리 알아야 할 필요는 있어.... 기껀 둘째아들은 밥 맥여거 대리고 오라 했건만..... 새우를 버터와 다진마늘에 올리고당 까지 넣어서 버무려 에프에 구웠는데.... 이간 그냥 간식이지... 라는 맨트를 듣는 순간... 하 ... 그냥 게임 접고 실생활 더블로 가~~ 는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해져 왔음을.... 그들은 몰랐던거지.... 더블이 다가 아녀~~<< 그렇게 소고기 4팩은 퀴즈를 맞힐 겨를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고기를 순삭하고나서 우리는 ... 우리의 이십년 단골 빵집의 케익으로 마무리!! 아빠와의 불화합(?)을 말하자면 5박 6일 이상이 필요한 나의 아픈 이야기지만... 그 아픈 이야기 속에서도 전지적 아빠의 시점을 알게되면서... 그 때의 아픔은 나만의 아픔이 아닌 표현이 서툴었단 아빠의 두 세배의 아픔이었음을 알게되었다는.... 그런 통속적이지만 나에게는 짠한 이야기... 아 TMI TMI ....... 그렇게 서로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그 사랑은 남달랐던 내 삶을 통털어 어색한 어휘를 구사하고 때로는 반어법과 대조적 어휘를 수능 뺨치게 구사하며 속을 뒤집던 나의 아빠는... 그 싱거운 국도 맛있다... 고기도 맛있다.... 새우는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시는데.... 나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아팠다... 나를 이렇게나 사랑하시는구나.... 나에게는 이렇게라도 표현하시는데..: 엄마한텐 그렇게 못하심이... 그래도 딸이라는 감투로서 서운했다....( 딸은.... 어쩔수 없는 엄마편) 평소 내가 즐뎌 먹던 에어프라이용 치킨을 구워 내면서 난 어쩌면 "뭘 아런걸 돈주고 사먹냐?" 할줄 알고 쫄아 있었는데...... 이거 넘 괜찮다 이런게 있었냐 엄마좀 사주라 하는 그런 말들이 난 너무 좋았다 " 어 엄마 이거 진짜 괜찮아? 내가 배송 시켜줄게...:" 난 이 말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내가 지금 이순간 숨을 쉬고 우울이라는 쌩 지랄을 떨 때도... 나는 나의 부모로부터 왔음은.. 부정 못할 감정이지싶다 다 떠나서 .... 나를 힘들게 키워 왔던 부모님을 내가 힘들게 번 돈으로 모셔보면... 그게 결코 힘든 혹은 돈이 아까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될거다... 부모니까....: 반대로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이니까 내새끼니까... 하면서 어쩌면 세상의 기준은 이해못할 일들을 해내오셨을거다... 내 새끼니까.... 하고 .... 부모님이라는 그 존재는.... 나라는 하찮고 세상에서 핫한 존재가 아닐지라도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 그런분 이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