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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숨기기’ 테스트 전 세계로 확대 예고

미국 테스트 발표에 이어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오늘부터 전 세계적으로 ‘좋아요 숨기기’ 기능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WIRED25 콘퍼런스에서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Adam Mosseri)가 해당 기능을 호주, 브라질,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 이어 미국 전역에 테스트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새로운 계획을 알린 것. ‘좋아요 숨기기’ 기능은 더 이상 다른 사용자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알 수 없으며, 자신의 콘텐츠에서는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SNS을 통해 수익을 얻는 스폰서십 비즈니스에 관해 크리에이터가 파트너에게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담 모세리는 “아이디어의 압력과 경쟁을 낮추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이 아닌 공유하는 것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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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꿨습니다. 13년 만에...
모토로라 크레이저 모르는 아가들 없재? (핸드폰 하나를 13년째 쓰고 있는 게 유우머) 이름 : 모토로라 크레이저 (MS700) 만남 : 2007년 7월 7일 이별 : 2019년 11월 25일 (예정) 햇수로 13년, 도합 4525일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아니 얼마나 튼튼하게요? 13년 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곁을 지켰던 모토로라 크레이저를 이제 보내 주고자 합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어림잡아 130살 정도로 치환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나는 정말이지 악독한 고용주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처음에는 한 번도 바꾼 적 없는 번호가 마치 이름 마냥 중하게 여겨져서 붙들고 있었던 것이 나중에는 이 아이에 정이 들고, 결국은 골골대는 어르신이 되어 버린 이 지경까지 모시고 댕기게 되었지 뭡니까. 언젠가부터 그게 뭐 그리 힘에 부칠 일이라고, mms를 불러올 때마다 처량한 끼익 끼익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라고요. 모른채 몇 해를 더 흘려 보낸 어느 날, 그 소리가 왠지 더 버거워서 애처롭기까지 했던 날, 그제서야 겨우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놓아줘야 겠구나. 핸드폰의 13년은 인간의 13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만찮은 삶이었을테니, 과로사로 돌아가시기 전에 이제라도 편히 재워 드리려 합니다. 삼성 애니콜, LG 싸이언, 모토로라 크레이저, 그리고 이제 애플 아이폰 11 프로. 네번째 핸드폰을 가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대를 지나 온 건지. 벌써 아이폰은 11번째 세대로군요. 그간 함께 해줬던 아이팟터치 4,5,6세대와 아이패드들에게도 수고했다 인사를 건넵니다. 016-***-**** 번호로 아이폰 11 프로 쓰는 사람 보셨나요. 그게 바로 접니다. 물론 2021년이면 사라질 시한부 번호지만 그래도 아직 소중하거든요. 잃고 싶지 않아... 액정 크기 비교. 개통은 안 했지만 배경화면은 바꿔 두었습니다. 덕후에게 제일 중요한 건 이거 아입니까? 아직 개통은 못 했습니다. 도서관 회원증을 신분증인 줄 알고 들고 나간 바람에 헤헤... 유심이 들어가지 않는 폰이라 유심부터 개통해야 하거든요. 요게 제일 설레는 부분입니다 후후 참. 마침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2019가 나와서 웃기기엔 그걸로 갈아타는 것 만한 게 없는지라 잠시 혹했지만 며칠 웃기려고 사기에는 너무 큰 모험이었기에 포기했습니다... 내가 크레이저 못 버린 것처럼 모토로라도 레이저 절대 못 버려... 근데 광고 겁나 멋있지 않아요? 한 번 더 혹할 뻔 했으나 가격에 짜게 식었스빈다. (128기가가 아이폰11프로 256기가보다 비쌈. 게다가 폴더블인거 빼고는 사양 겁나 구림...) 마지막으로 새거 인증! <NEW>
싱겁지만 명쾌한 영희 씨의 마음의 소리
*원저작권자 xibang(seebangnow)으로부터 배포를 공식 허가받은 콘텐츠입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만화 작가 시방 씨는 자신의 그림 실력에 대해 '별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7만 4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작가인데요. 그 비결은 재미난 상황과 포인트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그의 유머 때문입니다! 01. 위로하는 고양이 인간: 어휴. 응? 나를 위로하려고 하나? 아닌가? 그래도 좋다. 02. 고양이의 가능성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구. 마음만 먹으면... 마음만 먹으면... 쿠울Zzz 03. 고양이의 명언 인간: 나는 우울한 데다가 못생기기까지 한 남자야... 고양이: 이봐 날 만지면서 기분을 풀라구. 그럼 못생기기만 한 남자가 될 수 있어. 04. 고양이의 명언2 집사야. 많이 슬프니? 그렇다면 나를 사랑해볼래?  나랑 있는 사람들은 슬퍼할 시간이 없더라구. 05. 고양이의 폭언 인간: 만약 식량이 고갈된다면 너는 날 잡아먹을 거야? 고양이: 아니, 절대. 난 쓰레기는 먹지 않거든. 06. 이거나 먹으라구 인간: 자 잡아 봐! 고양이: 이거나 머거 07. 귀찮은 녀석, 또 왔군 사신: 너의 수명이 다했다. 나와 같이 가자. 응?  (고양이가 내민 쿠폰에는 멀쩡한 9개의 얼굴 그림이 찍혀져 있다.) 고양이의 생명은 9개라는 뜻. 08. 물론이지! 인간: 안녕. 고양아? 너를 쓰다듬어도 될까? 고양이: 물론이지! 내가 싫어하는 부위만 피해 가라구. 자, 만져! *하얀 부위: 자, 만져! *빗금 부위: 가끔 울컥함. *빨간 부위: 죽고 싶니? 09. 쉿. 아무 말도 하지 마! 고양이: 안녕? 이제 일어났니? 인간: 저리 가. 나 아직 졸리단 말이야... 고양이: 쉿. 조용히 일어나. 죽고 싶지 않다면. 10. 건강하렴 집사야 인간: 으아. 코로나고 뭐고 나가서 놀고 싶다. 지루하다구. 인간의 머리를 바닥에 찍는 고양이. "쿵!" 고양이: 네가 아프면 내 밥은 누가 주지. 생각 좀 하고살자구 사진 @xibang(seebangnow), 인스타그램/xibang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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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인 대기업 문화보다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선호하며 스타트업에 취업하는 인재들이 많아졌습니다. 대기업, 공기업만 선호하던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는데요. 하지만 스타트업이라고 모두 같지는 않을 터. MZ 세대 구직자들은 어떤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892명을 대상으로 직접 물었습니다. ※ 조사대상 기업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더브이씨’에 등록된 비상장 스타트업 111곳 어떤 스타트업 기업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우선 10위부터 6위입니다. 유튜브 시대답게 MCN(Multi Channel Network)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10위에 올랐습니다. 9위는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이터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8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7위, 국내 OTT 선발주자인 왓챠가 6위에 올랐습니다.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모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인데요. 그렇다면 톱 5에는 어떤 스타트업이 랭크돼있을까요? 5위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 유명한 마켓컬리. 4위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이 차지했습니다. 2위는 두 기업이 공동으로 올랐는데요. 국내 핀테크 기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토스와 로켓배송을 필두로 시장 장악력을 높인 쿠팡이 6.1%로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7.7%의 응답률로 배달의민족이 차지했습니다. 특유의 B급 감성 마케팅으로 빠르게 성장,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기업이지요. 조사 참여자들이 서비스의 주이용자이기도 한데요. 그 밀접성이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1위를 차지한 배달의민족의 응답률도 10%를 넘기지는 못했는데요. 압도적인 한 기업보다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 “연봉과 복지보다 기업과 동반성장할 기회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지금까지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바람직한 조직 문화, 동반성장이 가능한 환경 등이 조성되기를 바라봅니다.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