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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을 때 읽으면 10초만에 눈물이 나오는 책추천!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요즘처럼 찬바람도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이유없이 우울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괜히 눈물을 흘리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괜히 더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눈물을 참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눈물이 꼭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해요! :) 눈물을 흘릴수록 혈압과 심박수가 낮아져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고, 눈물과 함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같이 배출되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울고 싶을 땐 펑펑 울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딱히 슬픈일은 없지만 괜히 울고 싶어지는 늦가을, 펼치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이야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눈물이 펑펑나는 이야기와 함께 곧 끝나버릴 아쉬운 가을을 즐기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상처와 슬픈은 늘 아프기만 한 걸까? 상처투성이 세여자의 짧지만 가슴 울리는 여행 기록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자세히 보기 >> https://goo.gl/vFcam1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감동 스토리 두근 두근 내 인생 자세히 보기 >> https://goo.gl/vFcam1 진정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형수가 된 남자와 냉소적인 여자가 함께 나눈 시간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자세히 보기 >> https://goo.gl/vFcam1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걸까? 소중한 기억을 잃어가는 이들의 슬픈 이별 이야기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자세히 보기 >> https://goo.gl/vFcam1 삶과 죽음의 거리는 얼마 정도일까? 갑자기 사라져버린 그를 향해 써 내려간 그녀의 편지 환상의 빛 자세히 보기 >> https://goo.gl/vFcam1 >> 더 알아보기 >> https://goo.gl/4vEnBx
칠흑의 별에서 해무의 해안까지, 남해#2
숙소에서 제공해주신 전기장판의 위력에 하마터면 백기를 들 뻔 했다. 9시 알람의 이름으로 지정해놓은 '최후의 종소리' 를 듣고서야 간신히 전기장판의 감옥을 탈출할 수 있었다. 바로 물을 끓여서 찻잔에 부어놓고 베란다로 나가 옆구리에 손을 얹고 어제 칠흑 같았던 바다를 바라봤다. 푸른색을 되찾은 바다가 하늘과 구분이라도 할려고 하는지 옅고 하얀 해무가 바다 위를 살포시 덮고 있었다. 짐을 챙겨서 바로 떠난 곳은 금산 보리암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절로 부처님께서 기도를 더 잘 들어주신다고 하는 곳 중 하나다. 여기 외에 양양 낙산사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한다. 금산 보리암은 올라가기전 절차가 참신하다. 먼저 주차장에 도착하면 선불로 주차 요금을 낸다. 그리고 평일에 차가 많이 없을때는 괜찮으나 차가 많은 경우 아래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되는데 셔틀버스 비용 별도로 내야된다. 그러고 입구까지 올라가면... 입구에서 입장권을 또 별도로 받는다. 무려 3단 콤보로 비용을 각각 별도로 내야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비자 발급 받는 절차보다 많다. 운영 주체가 3군데 각각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유명한 절에는 참 이런 비용들과 상가들이 많다. 어떨때 보면 산에 있는 마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유료주차장인 마트...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보리암을 맞이 할 수 있다. 그래도 700m정도 되는 금산 정상부분에 위치해서 그런지 전망이 참 예쁘다. 사방으로 보이는 구불구불한 해안선은 그 속에 드라이브를 하고 싶게 만드는 충동감이 일게 만들기도 했다. 그곳에서 10여분만 더 올라가면 바로 정상이다. 정상에 올라가 보면 봉화대 역할을 했던 것도 있다. 짧게 정상을 구경하고 다시 보리암으로 발길을 돌렸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부처님도 있고, 이성계가 건국하기전 기도를 올렸다는 곳도 있다. 거기서 나도 나의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성공을 기도했다. 부처님상 앞에서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고 내려와서는 바로 독일 마을로 갔다. 도중에 미국마을도 보기는 했는데, 단지 팬션을 예쁘게 지어 놓고 자유의 여신상 하나 가져다 놓고 미국마을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남해라 팬션들이 예쁘고 많은데 그것들과 크게 차이점을 모르겠다. 평일 이어서 그런지 독일마을도 참 조용하다. 문을 닫고 있는 가계들도 많아서 아기자기한 소품같은걸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남해는 주말외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쉬는 것 같다. 독일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커리부어스트와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창문 앞에 착석했다. 마을의 붉은색 지붕과 저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을 보며 소시지를 뜯었다. 소시지는 커리향이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맛은..그냥 뭐.. 평범해서 자랑까지는 아직 못할듯 하다. 드라이브를 하기에 참 좋은곳이다. 서울에서 멀지만 않다면, 밤에 별도 잘 보인고 낮에는 바다의 수평선의 시원함을 가진 남해를 자주 찾았을 것이다. 드라이브를 하고, 산책을 하며 구경하고 커피 한 잔의 휴식을 취한다는 휴식 여행의 모든것이 들어있다.돌아다니면서 점점 더 카메라를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건 조그마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돌아다니면서 점점 더 카메라를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건 조그마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