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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의 하카를 아시는가?

혹시 여러분 '하카'를 아십니까?

하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 전사들이 전쟁을 앞두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는 춤으로, 자신들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에서 비롯되었음

제가 잘못했습니다. 항복하겠습니다.

각 부족마다 다른 형태의 하카를 가지고 있으며, 각 부족에는 성별과 상황에 맞게 다양한 하카가 존재하고, 뉴질랜드 학계에서는 전쟁을 위한 춤이 아닌 이웃을 환영하는 의미의 춤이라는 의견도 있음. 이를 반영하여 뉴질랜드 정부에는 국빈 방문하는 외국 정상 등 VIP가 방문할 때 추는 하카도 존재함 ㅇㅇ
뿐만아니라 생일, 결혼식, 축일 또는 족장, 높은 지위의 사람들의 장례식 등의 상황 등 모든 의식적인 상황에서 하카를 추기도 함



이렇게 들었을때는 띠용?하며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모아나`의 마우이가 췄었던 그 하카 댄스 맞음ㅇㅇ

아쿠아 맨의 제이슨 모모아는 고향에 도착해 하카를 추며 눈물을 흘리기도 함 ㅠ

"우리 폴리네시아인은 육지에 의해 나눠진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는 물로 연결되어있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폴리네시아는 뉴질랜드, 하와이, 이스터섬을 잇는 지역 안에 있는 천여개의 섬을 가리키는 지역명임

귀여운 뉴질랜드 아가들의 하카 박력은 ㅇㅈ ㅠ

아래는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이 선보이는 하카
이거 진짜 렬루 지존 멋진 것 같음 ㅇㅇ
진짜 전쟁터로 나가는 전사들 같지 않음?


오졌다 눈빛 좀 보셈;;;; 야수들 아님?
영상으로 보면 진짜 개 지림


이건 위에 보여줬던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 프리미어에서 하카를 추는 장면임


이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아이들과 하카를 추는 드웨인 존슨
이번 영화에서는 마오리 문화가 많이 노출됨. 드웨인 존슨의 마오리 문화에 대한 애착이 느껴졌음



여기서 보면 제이슨 모모아도 그렇고 선수들의 팔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타투가 있을 거임
'트라이벌'이라는 타투의 장르인데 가장 오래된 문신장르라고 함 ㅇㅇ
부족별로 상징하는 것들을 문신으로 남긴다고 하는데, 실제로 제이슨 모모아의 부족 상징은 '상어'고 팔뚝의 문신은 상어 이빨을 뜻한다고 함.

저세상 간지의 제이슨 모모아와 드웨인존슨 성님

여기서 잠깐.

하카는 남자들만 출 수 있느냐?
ㄴㄴ 그건 아님 하카 댄스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으며, 여성들도 춤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 여성팀이 추는 하카


진정 지존 간지란 말임... 내가 상대팀이면 오줌 한 바가지 쌌다고 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줄 하카는 개인적으로 눈물 버튼임
바로 뉴질랜드 뉴질 크라이스트처치 총기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전국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하카를 췄던 일이 있음



마오리 협회에서 크리스트처치 난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수행된 하카 춤이라고 함

Haka Koiora - Haka for life

삶을 위한 하카

Paiahahā, Paiahahā (Attention! Attention!)
주목하세요!
He aha rā ka tāpaea ngā mahi kikino (Why do we wait for something bad to happen)
- 왜 우리는 나쁜 것이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나요!
Ki te kūkūtia tātou katoa e? (To eventually come together?)
결국에 오게 될 거를요?
Ia ha ha!
E oho, kia tika rā (Wake up, be true!)
정신 차려요, 참됨을 가져요!
Unuhia ngā here o te kino, (Strip away bad things like)
나쁜 것들을 없애버려요!
Whakatakē, whakaparahako e (Negativity and belittling others)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을 하찮게 만드는 것들요
Ko te pūtake o te whakaaro, he kaikir (because the underlining factor is racism)
중요한 사실이 인종차별이기 때문이죠
Takatakahia Hi (Stomp on it)
그걸 짓밟아 버려요
Wherawherahia Hi (Get rid of it)
없애버려요
Kia tū te tangata koia anake (So all that remains is your true person)
그래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이 당신의 참된 사람이 되도록 해요
Ko au, Ko koe, ko koe, ko au, ko tāua e (I am you, you are me, this is us)
나는 너, 너는 나 이것이 우리죠
Ko te mea nui o te ao (The greatest thing in this world)
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것은
He tangata, He Tangata, He Tangata e ('Tis people, 'Tis people, 'Tis people)
('tis = It's) 그건 사람들이죠, 사람들이에요.
Hi!


남녀노소 모두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 것을 지켜나가는 마오리족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멋져서 박수가 나옴 ㅇㅇ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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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두 달 정도 살았었는데,, 그 때는 마오리족이랑 투닥투닥거리면서 싸우고 그랬지만 실제로 저 하카 보고 어린마음에도 굉장한 에너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ㅠㅠ 크라이스트 처치 추모 하카 영상 보니까 정말 눈물나네요ㅠㅠ... 후...
저게 무슨 이웃을 환영하는 춤이야..앞에서 눈알 희번덕 거리며 저런 위협적인 자세들을 취하는데..어서오너라 산제물이여 이런 환영인가
드웨인존슨 멋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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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1만명이 죽을뻔한 사건
서울 교통의 중추인 2호선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순환 노선이자 (지금은 중국과 러시아의 수도에 밀) 지금까지도 총 승하차량과 평균 승하차량 모두 한국 1등을 기록하며 무간지옥 9호선, 총연장 200km의 1호선 따위는 가볍게 넘는 본좌 노선이다. 2호선은 서울 순환선 답게 한강도 두번이나 건너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지금이야 새로 짓는 노선은 한강따윈 지하로 뚫어버리지만 건설당시인 80년대에는 기술력 부족으로 다리를 새로 놓는게 유일한 도하 방법이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다리가 바로 당산철교(위) 와 잠실철교 (아래)가 되시겠다. 하지만 사진만봐도 아래보단 위가 훨씬 부실해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철근 콘크리트를 때려박아 튼튼하게 지은 잠실철교와는 다르게 당산철교는 미적 감각을 살리겠다며 철제 트러스로 지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잠실철교는 당산철교보다도 4년 일찍 준공된 시설이었다.(79년-83년) 아니나다를까 건설한지 10년도 안된 90년대부터 기관사들 사이에서는 진동이 심하다며 말이 나오던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 서울에서는 백화점과 다리가 무너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직후 서울시는 부랴부랴 대형 건축물 안전진단을 시작했고, 여기서 당산철교가 딱 걸린다. 다리를 든든하게 지탱해야할 교각에는 크게 금이 가있었고 그 균열을 막기 위해 뚫은 구멍(스톱홀)조차 소용이 없었다. 심지어 교각 사이 이음매를 지탱할 볼트와 너트는 저절로 빠져있거나 손으로도 풀릴 정도였는데 과거 운전당시 승객과 기관사가 철교에서 듣던 "텅텅" 소리는 다름이 아니라 볼트와 너트가 빠지는 소름끼치는 소리였다 그럼에도 실제 재시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은지 10년 정도된 다리를 부수는건 돈낭비라는 의견과 당시에도 교통 중추인 2호선을 끊어놓으면 교통혼잡이 가중된다는 이유였다. 물론 당시에 서울에는 5개 노선이 전부였고, 5호선은 도심 구간이 여전히 공사중이었다. 이때 재시공 여론에 큰 기여를 한 기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지금이야 그냥 웃기게 말하는 앵커 이미지로 남아있지만 정작 그를 스타덤에 올린 사건은 바로 이 탐사보도이다. 여러 갑론을박 끝에 서울시는 결국 재시공 결정을 내리고, 97년 1월 1일부터 철거를 시작한다. 그런데 얼마 안가 철거 작업 중 저절로 붕괴하고 말았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무너진것인데 원래 있던 기둥과 임시 지지대 모두 부실해 상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이다. 당시 서울 지하철은 심심하면 혼잡도 300%정도는 가볍게 넘는 지옥이었다. 현재 가축수송의 대명사로 여기는 9호선은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이다. 혼잡도 300%가 넘는 출근시간 2호선은 최소 4,800명 이상을 한 열차에 태우고 한강을 넘어다닌것이다. (현재 당산철교의 모습) 재시공은 원래 97년 3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었다. 만일 재시공이 또 연기 되었고 추운 겨울 두꺼운 옷을 걸친 5,000여명의 사람들로 꽉꽉 들어찬 전철 2대가 양방향에서 동시에 당산철교를 통과하다 다리가 주저 앉았다면? 아마 인류 역사에 남을 최대규모의 참사가 서울 강가 위에서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까지도 단일 사건 기준 최대 규모인 502명이 사망한 삼풍백화점 사건 오히려 이 사건이 앞서 터지지 않았다면 1위 기록은 당산철교가 차지했을것이다.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어린시절 가난했던 손흥민 일화.txt
< 손흥민 에세이 일부 발췌 > 우리집은 가난했다. 내가 갓난아이였을 때는 컨테이너에 산 적도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두세 가지 돈벌이를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다. 학원은 꿈도 꾸지 못했고, 또래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이었을 게임이나 여행, 놀거리들을 나는 별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다녀야 한다며 소형 중고차 한 대를 구해오셨다. 120만원을 주셨다고 했다. 비가 오면 창문 틈으로 빗물이 줄줄 샜지만 그래도 자가용이 생겼다며 우리 가족은 좋아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차가웠다. 주위에서 아버지가 '똥차'를 몰고 다닌다며 손가락질을 했다. <17세 함부르크 유소년 시절 > 독일 유소년 구단 시절은 참 힘들게 버텼다.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어서 허기를 꾹꾹 참았다. 유럽에서 뛴다는 판타지의 실사판은 늘 배고픈 일상이었다. 구단 전용 숙소에서 지내야했는데 나처럼 없는 형편에는 감사했으나, 숙소의 식사가 한국인 청소년에게는 너무 부실했다. 시내 한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불가능했다.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인터넷으로 음식 사진을 검색해 구경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 봐 그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가 한국일을 정리하고 있는 돈 없는 돈 전부 끌어모아 독일까지 날아오셔서 숙소 근처의 가장 싼 호텔을 거처로 삼으셨다. 그때까지 유소년 신분이었던 나는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1군 선수가 되고, 분데스리가에서 골을 넣고, 함부르크 팬들을 열광시킬 때도 나와 아버지는 어렵게 지냈다. 가족과 함께 지낼 집도 없었고, 아버지는 자동차가 없어서 매일 호텔과 클럽하우스, 훈련장 사이를 몇 시간씩 걸어다니셨다. 훈련이 시작되면 갈 곳이 없어 혼자 밖에서 몇 시간씩 추위를 견디며 기다리셨다. 비를 피할 곳도 없었다. 내가 함부르크 1군에서 막 데뷔했을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내 실제 생활은 정말 차이가 컸다. 함부르크에서 골을 넣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한국 언론으로부터 칭찬이 쏟아질때도 나와 우리 가족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숙소에서 사감 선생님의 눈을 피해 밥솥을 벽장 안에, 밑반찬을 책상 아래 숨기며 생활했다. '라이징 스타' 아들을 둔 아버지는 매일 몇시간씩 추위를 뚫고 먼 거리를 걸어다녔고, 어머니는 한국에서 매일 마음졸이며 기도만 하셨다. TV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신성 손흥민의 일상은 대중의 짐작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었다. 2019년의 손흥민은 그럴듯해 보이는 사람이에요. 프리미어 리그의 인기 팀에서 뛰는 프로 축구선수죠.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뛰어봤어요. 남들이 보기에 이런 제 모습이 화려해 보일지 몰라요. 하지만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의 겉모습입니다. 힘들었던 과거와 뒤에서 이루어지는 노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죠. 지금까지 어려웠던 날이 훨씬 많았어요. 좌절하고 눈물을 흘린 순간도 많았고요. 사실 지금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살고 있어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죠.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드리블, 슈팅, 컨디션유지, 부상방지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믿어요.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후불은 없죠. 저는 지금 자제하고 훈련하면서 꿈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 어려운 시절을 겪어봐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선수가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설립했다고 함. 사실 대안학교까지 생각했는데 절차가 까다로워서 못했다고 손아카데미 현재 상황 = 아카데미에서 키운 애들 독일로 3명 보냈고 올해,내년에도 유럽 진출할 계획 "현재 아카데미 출신 3명이 독일에 가있고, 올해와 내년에도 출국 예정인 아이들이 있어 외국어가 가장 시급하다. 몇몇 학부모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외부강사를 초청해 외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카데미에서는 협소하나마 공간을 지원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부분을 충족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실 대안학교도 생각해봤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힘들었다. 우리가 부족해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출처 :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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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고 싶어??!!!!!!!!!) 100개의 서류는 뒤죽박죽으로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아래 하필 피키캐스트의 대표님이 서 있었던 겁니다. 대표님은 떨어진 서류를 주워서 한데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이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고 서류 뭉탱이를 가지고 집으로 가버렸죠. 주인이는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멘붕이 왔습니다. 땅에 떨어지면서 서류 순서가 완전히 어긋난 상태였는데, 대표님은 그것을 가지고 가버린 것입니다. 이 때 주인이가 잘리지 않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주인이가 잘리지 않기 위해서 서류는 1, 2, 3, 4 ..... 99, 100의 순으로 되어 있어야 했죠. 여기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주인이는 잘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확인해야 합니다. 100개의 서류가 정렬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100!(팩토리얼)이므로 '9.33262154439e+157'입니다. 이것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3326215443944152681699238856266700490715968264381621468592963895217599993229915608941463976156518286253697920827223758251185210916864000000000000000000000000 즉, 이 무지막지한 수가 100개의 서류가 배열되는 모든 경우의 수죠. 이 중에서 100개의 서류가 순서에 어긋나게 배열되는 경우의 수는 9332621544394415268169923885626670049071596826438162146859296389521759999322991560894146397615651828625369792082722375825118521091686399999999999999999999999 아까의 무지막지한 값에 -1을 한 수치입니다. 이 말은 곧 주인이는 잘릴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훠어어얼~~~~~~~~~~씬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이 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주인이가 잘리지 않을 경우의 수는 오직 '1개'뿐입니다. (하하! 주인이 망했다!) 여기서 우린 중요한 하나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맞지 않게 배열될 확률이, 맞을 확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죠. 순서가 맞는 경우의 수는 단 하나뿐이지만, 맞지 않을 경우는 아까 보신 그 토 나오는 숫자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콘텐츠에서 나갈까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지금 나가시기엔 후반부가 너무 흥미로우실거라 말리고 싶네요. (진심!!! 뒷 부분 존잼이야!!!!) 이 예제는 모두 엔트로피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예입니다. 엔트로피가 높다는 것은 어떤 사건에 처해지는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엔트로피가 낮다는 것은 어떤 사건이 처해지는 경우의 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아까의 예제에 적용한다면 이와 같겠죠. 주인이가 서류를 떨어트리기 전, 서류는 1부터 100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죠. 반면, 떨어트린 후에는 순서가 뒤죽박죽 섞였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순서대로 잘 정리된 서류는 엔트로피가 낮습니다. 반대로 뒤죽박죽 된 서류의 상태는 엔트로피가 높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이쯤에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사실, 주인이는 이러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가 관심 있는 것은 오로지 서류가 땅에 떨어졌을 때 '맞는 배열'인지 '틀린 배열'인지이죠. 맞는 배열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러나 틀린 배열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맞는 배열은 '저-엔트로피' 상태이며, 틀린 배열은 '고-엔트로피'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본래 물리학에서 말하는 엔트로피의 개념은 '물리계의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즉, 엔트로피가 높으면 무질서도가 매우 높아 '고 to the 헬'인 상태인 것이죠. (아까 틀린 배열이 나올 경우의 수) 반면 엔트로피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고, 아까 맞는 배열이 나올 경우의 수가 이에 해당되겠죠. 그런데 우주에 있는 모든 세상 만물은 '질서정연한 상태 -> 무질서한 상태'로 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물리계는 고-엔트로피 상태로 이동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죠. 예컨대, 주인이가 땅바닥에 서류를 떨어트리면, 그 서류들은 맞지 않게 배열될 확률이 당연히 더 클 겁니다. 자연스럽게 고-엔트로피 상태로 흘러간 거죠. 그리고 자연계의 물질들이 이렇게 무질서도가 큰 상황으로 흘러가려는 성향을 물리에서는 '열역학 제 2법칙'이라고 표현합니다. 역시 용어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 두시고 계속 이 이야기를 주의 깊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간을 거슬러 : 엔트로피와 시간의 관계 우리는 엔트로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엔트로피와 '시간'이 무슨 상관이 있길래 이리도 장황하게 썰을 풀었는지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물리학자들은 우리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질서도가 커지는 방향'으로 흘러갔죠. 주인이가 떨어트린 서류가 뒤죽박죽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 예시가 다가 아닙니다. 얼음은 '분자'들이 질서정연한 상태로 뭉쳐 있습니다. 따라서, 얼음은 저-엔트로피 상태죠. 그런데 얼음을 그대로 방치하면 '물'이 됩니다. 물은 얼음에 모여 있던 H20 분자가 분리된 상태인데요. 뭉쳐있던 분자들이 분리되었으므로,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뭉쳐있을 때보다 크겠죠. 따라서 물은 고-엔트로피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얼음에서 물이 되는 현상은 '모든 만물은 무질서도가 커지는 쪽으로 흘러간다'는 열역학 제 2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 전체 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 물을 얼리면 물의 엔트로피는 감소하지만 냉장고를 돌리며 나오는 에너지때문에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것이지요.) 즉,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대다수의 현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엔트로피로 가려는 성향을 보이는 것이죠. 물리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하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방향(과거 -> 미래)을 따라가면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하지만 '항상'은 아닙니다. 아까 주인이가 서류를 떨어트렸을 때, 순서에 맞게 정렬될 확률은 극미하지만 분명 '0'은 아니죠. 이는 자연계가 매우 '낮은' 확률로 고-엔트로피(무질서도 최상)에서 저-엔트로피(무질서도 최하) 상태로 흘러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논리라면 물은 상온에서도 얼음으로 변해야 합니다. 물을 가만히 뒀는데 얼음이 된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그 비밀을 풀러 가봅시다. 전 편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대 물리학은 과거와 미래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가도 상관없고 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가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시간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더라도 '자연 법칙'들은 똑같이 성립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이 이야기의 중반부에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시간은 흘러간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갈 때 '고-엔트로피 상태'로 진행된다면, 시간이미래에서 과거로 흘러갈 때에도 '고-엔트로피 상태'로 진행되어야맞다!!!" (헐 소름...) 자연 법칙들은 시간이 미래로 갈 때나 과거로 갈 때와 상관없이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엔트로피는 미래로 갈 때에도 증가하고 '과거'로 갈 때에도 증가해야 됩니다. 이 점이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것 중 가장 중요 내용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X 20000) 예컨대, 여러분은 지금 근사한 술집에서 홀로 위스키를 한잔 마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텐더가 유리잔에 얼음을 떨구고 어디론가 가버렸죠. 여러분은 하염없이 얼음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이 포스팅에 나온 '엔트로피'와 '시간'의 개념을 머리 속에 떠올립니다. 그럼,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상온에 있는 얼음이 금방 녹아 '물'로 변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얼음은 시간이 갈수록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고-엔트로피 상태(물)로 가겠죠. 그런데 시간이 과거로 흘러가도 고-엔트로피가 된다고 했는데요. 이 논리에 따르자면, 이 얼음은 10분 전(과거)에 더 단단한 얼음(저-엔트로피)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녹아있는 얼음(고-엔트로피)이 되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누가 들으면 헛소리로 치부하겠지만, 우리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 어렵지만 재밌어) 죄송합니다. 이쯤 되면 술을 안 마셨어도 숙취가 있단 느낌을 받으실 거라는 걸 알아요. 그런데 난감해 하실 것 없습니다. 어찌 되었던 우린 이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 진실을 알게 될 거니까요. ▣ 진실로 가는 길 : 우주는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지금까지 다룬 내용들이 다소 많아서 한방에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고-엔트로피는 무질서도가 크고, 저-엔트로피는 무질서도가 낮은 상태이다. 2. 세상 만물은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흘러가는 경향을 보인다. 3. 현대 물리학은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지 않는다. 즉, 시간이 미래에서 과거로 거꾸로 흘러가도 모든 자연 법칙들은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시간이 미래로 흘러가면서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면 시간이 과거로 흘러가도 엔트로피는 증가해야 한다. 따라서 이 논리에 따르면 얼음의 과거는 '더 단단한 얼음(저-엔트로피)'이 아니라 '조금 더 녹아있는 얼음(고-엔트로피)'이 되어야 한다. 이상이 우리가 오늘 다룬 내용의 핵심입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Universe)의 기원'이죠. 우주는 언제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한 걸까요? 지금까지 제가 여러분을 많이 헷갈리게 했지만,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거죠. 이것이 우리의 상식이며, 우주가 이렇게 생겨 먹어서 달걀이 떨어지면 반드시 깨질 수밖에 없고, 깨진 달걀이 자동으로 맞춰져 원래의 달걀이 될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현대 물리학은 '시간이 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때에도 무질서도가 증가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상식과 반대로 세상이 움직여도 된다는 말이죠. 과거로 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고-엔트로피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초기 우주는 지금보다 훨씬 무질서한 '카오스' 상태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우주는 한 점에서 뭉쳐 있다가 '빅뱅'이란 대폭발을 통해 팽창해 지금과 같은 모습의 우주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우리의 '시간'도 이때부터 시작되었죠. 빅뱅은 세상 만물이 모두 한 점에 응축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분자들이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죠. (주인이의 서류가 순서대로 배열될 경우의 수가 딱 1개였던 것처럼) 따라서초기 우주는 매우 질서정연한 상태인 '극저-엔트로피' 상태였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우주가 탄생한 지 수십억 년이 흐르면서 원시 기체들은 은하와 별, 지구를 만들면서 팽창합니다. 팽창하는 우주는 배열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증가하므로 점점 무질서한 고-엔트로피 상태가 됩니다. 즉, 우리 우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변한다는 열역학 2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기나긴 게임을 끝낼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왜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지 곧 알게 될 겁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어떤 사건이 거꾸로 재생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 즉, 깨진 달걀이 원래의 달걀로 돌아가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우주가 처음 시작된 시기. 즉, 태초의 빅뱅이 '극저-엔트로피'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고-엔트로피' 상태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든 미래에서 과거로 가든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해야하고, 고-엔트로피인 지금 상태에서 과거로 가면 더 고-엔트로피가 되는게 물리학적으로 맞는 얘기인데 우주의 기원인 빅뱅이 일어날 때 실제로는 저-엔트로피상태였기 때문에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없다는 거..?) 앞서 언급했듯이 어떤 사건이 거꾸로 재생되기 위해서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고-엔트로피 상태가 되어야 하죠. 하지만 우리 우주는 극저-엔트로피 상태에서 출발했고 지금도 무질서한 고-엔트로피의 상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우리의 미래는 항상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 되며, 그런 이유로 깨진 달걀(고-엔트로피)은 결코 원래의 달걀(저-엔트로피)이 될 수 없는 것이죠. 결국, 우리가 순응하고 있는 '시간의 화살'은 이미 세상이 시작된 시점(빅뱅)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 마치며 > 지금까지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해보았는데요. 요약해 보면, 우주가 탄생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엔트로피에서 고-엔트로피로 변화했기 때문에 깨진 접시는 원래의 접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사건을 거꾸로 재생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미 태초(빅뱅)에서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들이는 모든 세상 만물과 운명은 이미 태초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참고 문헌 : Einstein's Cosmos - Michio kaku The Large Scale Structure of SpaceTime The Future of Spacetime - Steven Hawking The Fabric of the Cosmos - Brian green Black Holes and Time Warps - Kip thorne 출처
당신이 몰랐던 우주의 신기한 물리현상 7가지.jpg
1. 같은 꽃도 향이 다르다  같은 꽃도 우주에서 자라면 지상에서와는 상당히 다른 향기를 낸다. 향기를 내는 화합물에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식물의 향기를 내는 휘발성 물질이 중력, 습도 등의 환경 요소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1998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는 우주에서 다양한 장미들로부터 향을 추출했고, 후에 일본의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는 이를 분석해 젠이라는 향수를 만들었다.  2. 물이 끓을 때 큰 거품 하나만 발생  지구에서 끓는 물은 수 천개의 작은 기포들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우주에서는 하나의 큰 거품이 파동할 뿐이다. 유체역학은 매우 복잡해서 물리학자들도 1992년 우주선에서 실제 실험을 해볼 때까지 저중력 상태에서 물을 끓이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  끓는 물의 모양이 우주에서 하나의 큰 기포로 단순해지는 것은 중력으로 만들어지는 대류와 부력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실험 결과는 물리 측면에서 많은 응용이 가능하다. NASA(미항공우주국)는 우주선의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식힐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언젠가 우주정거장에서 태양열을 이용, 액체를 끓인 뒤 여기서 발생하는 기포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 발전기를 만드는데 이용할 수도 있다.  3. 둥근 공 모양의 불꽃  지구에서 촛불을 켜면 불꽃이 위를 향하면서 길다란 모양이 된다. 그러나 우주에서 불꽃은 시발점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동일하게 뻣어나가면서 공 모양을 만들게 된다.  지구 표면에 가까울수록 공기입자들이 많다. 중력이 공기입자들을 지표면으로 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표면에서 멀어져 대기가 적어질수록 압력이 점차 약해진다. 이런 공기압의 차이가 촛불의 모양을 변화시킨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공기압 차이는 공기의 순환으로 이어져 대류 현상이 발생한다. 촛불 주위의 공기는 불로 데워지면서 팽창하게 되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찬 공기보다 밀도가 떨어지게 된다. 데워진 공기입자는 밖으로 팽창하는 반면 주위의 찬 공기입자는 이를 억누르는 역할을 한다.  촛불의 아래쪽은 뜨거워진 입자를 누르는 찬 공기 입자들이 더 많은 반면 촛불의 위쪽은 상대적으로 저항이 적어진다. 이것이 바로 촛불을 위쪽으로 향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반면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촛불에 데워진 공기가 팽창하면서 모든 방향에서 똑 같은 저항을 받게 돼 촛불이 공 모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4. 더 빨리 증식하고, 더 치명적으로 변하는 박테리아  30년간의 실험에서 박테리아 군체는 우주에서 훨씬 빨리 성장했다. 대장균인 E. coli의 경우 지구에서보다 2배 빨리 성장했다. 더구나 일부 박테리아는 더욱 치명적으로 변했다.  2007년 실시된 우주선 실험에서 살모넬라균은 일부 유전자의 발현이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주선 실험 후 이들 균을 지상의 쥐에 주입한 결과 병을 유발하는 확률이 지상에서 성장한 균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박테리아가 우주에서 성장이 더 빠른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가정이 있다. 그중 하나가 비교 대상이었던 지구의 박테리아보다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었기 때문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주선 실험 당시 비교 대상이었던 지구의 균들은 중력의 영향으로 배양접시 아래 쪽에 몰려 군락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전자 표현의 변화와 관련해서는 유전자 표현에 관여하는 Hfg 단백질이 스트레스에 반응한 결과로 보고 있다. 저 중력 상태가 세포 속 액체의 움직임을 변화시킴으로써 박테리아에 기능적인 스트레스를 주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Hfq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생존모드를 작동하는데 이는 세포들을 더욱 치명적인 상태로 만드는 성질이 있다.  살모넬라균이 우주에서 보인 반응은 지구에서 유용하게 응용할 수 있다. 일례로, 살모넬라균이 사람의 면역체계에 의해 비슷한 공격을 받게 되면 동일한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5. 맥주를 마셔도 트림을 하지 않는다  무중력 상태는 부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스 거품을 탄산음료로 부터 끌어내 밀어 올릴 힘이 없다. 이는 맥주나 음료수가 우주인의 위에 들어가더라도 이산화탄소가 여전히 음료 속에 정체돼 있도록 만든다.  따라서 가스를 트림으로 배출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우주에서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속이 매우 불편하게 된다.  호주의 한 회사는 우주인을 위해 향은 풍부하면서 탄산을 거의 포함하지 않은 ‘보스톡 4 파인 스타우트’라는 우주 맥주를 개발했다. 한 비영리 우주연구 기관은 이 맥주가 향후 상업용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을 할 사람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 시험하고 있다고 한다.  6. 흐르지 않고 피부에 쌓이는 땀  (땀사진 못찾겠어서 우주사진으로 대체ㅎㅎㅎ) 촛불의 경우와 같이 무중력 상태에서는 자연 대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몸의 열기가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우주에서 인체는 자신의 몸을 식히기 위해 끊임없이 땀을 흘리게 된다.  문제는 땀은 끊임없이 나오지만 흐르거나 증발하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된다. 그만큼 인체는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7. 평평하게 변하는 눈동자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인의 눈은 뒷부분이 납작해진다. 또 지상에 돌아와서는 높아진 중력으로 인해 머리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압력이 발생, 시신경이 붓기도 한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아래로 당기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신체 내 각종 액체가 지상에서보다 더 높이 상승하고, 그 결과 두개골 내에 압력이 증가하면서 눈을 압박하게 된다.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시력이 약해지지만 근시를 가진 사람은 눈동자가 평평해지는 효과에 의해 시력이 좋아지기도 한다. 시신경이 부어오를 경우 적절한 처치가 없으면 시력을 잃게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향후 화성을 비롯해 인류가 얼마나 더 멀리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문제시 눈물.. 출처 우주는 역시 재미져요 ㅎㅎ
흙수저갤 레전드 가난그릴스의 생존법.jpg
내가 참을만큼 참았는데 인간적으로 씨팔 너무 추울때가 있다 집안 기구들을 이용해 추위로 부터 생존하기.jpg 보일러도 없고 전기장판도 없을때 생활의 지혜를 이용해 살아남아 보자! 물 끓이기 냄비에 물을 가득채운후 버너를 아주아주약하게 켜놓는다 그럼 방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따뜻하게 잘수있다 부탄가스 4개에 3000-3500원이니까 1개에 800원꼴이다 경험상 7시간잘때 부탄가스 1/2개를 소비하니까 하룻밤에 400원꼴, 가성비 ㅆㅅㅌㅊ 한달이면 12000원으로 따뜻하게 꿀잠가능하다는 이야기 자고 일어나보면 천장에 고드름같은게 맺혀있는데 그거 수증기때문에 맺힌거니까 신경쓰지 말자 전기밥솥 껴안기 전기밥솥에 들어있는 솥 뺀다음 보온을 누른다 그다음 밥솥을 껴안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잔다 존나 따뜻하다 진짜... 밥솥은 뒤집어서 놓던 뭐하던 고장안나니까 쫄지말고 껴안고 잔다 입김 생존법 이거는 흙수저라면 다들 알법한 생존법이다. 이불을 2장 뒤집어쓰고 입김을 후하후하! 하면 이불안이 따뜻해서 추위를 버틸수 있다 근데 포즈가 왜 저러냐고? 추위저항 자세 이 포즈는 내가 세계최초로 발견한 영하 17도에서 얼어죽지 않는 포즈다...구라가 아님 그때가 15년전이다.. 한창 철없던 20살시절.. 나는 부모님이랑 싸우고 무작정 원룸하나를 잡고 가출을 했다.. 가져온거라곤 무릎담요1개.. 갖고있던 800원으로 소주를 한병 사먹었는데 술취해서 꼬장부리다 창문도 깨먹었다.. 창문도 없고 보일러도 안되고 진짜 얼어 뒤지겠는데..맨바닥에 등대고 누우니까 도저히 추워서 못자겟는거 잠을 뒤척이다 결국 저포즈를 하니까 잠을 잘수있었다.. 정강이뼈와 팔등부위는 뼈로되있어서 얼음바닥에 대도 덜춥다 살이오른 신체의 뒷부분은 찬바람으로 부터 날 보호함. 저러고 후하후하! 하면서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무릎담요위에 눈이 조금 쌓였더라..엠창 나도 깜놀함 창문이 없으니까 거기로 눈이 들어온거 이거 실화다 그정도로 엄청대단한 포즈임 가성비 ㅆㅅㅌㅊ 식재료를 배워보자.jpg 배고파 뒤지겠는데 돈이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하나 막연할때가 있다 지금부터 만원돈으로 한달을 보낼수 있는 가성비 ㅆㅅㅌㅊ 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돼지 뒷다리 오프라인 가격: 2000-2500원 (600g) 온라인 가격: 400원 (100g)(배송비 별도) 흙수저도 고기를 섭취할수 있게 해주는 신이내린 부위! 돼지고기중 가장 저렴하면서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을수 있다 김치찌개,된장찌개,제육볶음,갈비,장조림,돈가스,탕수육,수육국밥,보쌈등 여러가지를 해먹을수 있는 만능 부위이다 뒷다리는 보통 생고기이기 때문에 맛이 아주 훌륭하다 얼려두면 1년 넘게 보관하며 먹을수도 있다. 가격이 저렴한 정육점을 발견하면 만원어치를 사서 두고두고 먹도록 하자 최소 3달을 먹을수 있다. 2000원에 판매하는 대신 이미지처럼 통째로 주기때문에 집에서 직접 썰어야 한다 감자 오프라인 가격: 25000-30000원 온라인 가격: 13300원 감자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을때 엄청나게 저렴한 식재료다 조리법도 만능이다. 쪄먹기,붙여먹기,튀겨먹기,조려먹기,말려먹기,케찹에찍어먹기 등등..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다 감자의 가장큰 단점은 양이많고,배부르며,보관이 오래 된다는 점이다 (3개월 이상) 감자는 습기진곳,햇볕,따뜻한곳에 있으면 썩거나 싹이트기 때문에 햇볕을 받지않도록 박스위에 신문지를 덮은후 추운곳에 보관하자 그럴리는 없겠지만 감자가 정 썩는다 싶으면 껍질을 전부 벗겨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이거 한상자면 만원돈으로 몇달간 무한탄수화물 보충이 가능하다 미역 오프라인 가격: 온라인의 1.5배 온라인 가격: 9000원 (500g) 마른미역은 무게로 가성비를 생각했다간 오산이다 이것은 물에 불리는 순간 15배로 불어나기 때문이다 500g을 물에 넣어두면 7.5kg가 된다는 뜻.. 고기 1근에 600g이니 엄청난 양이다 미역의 장점은 포만감이 높은데 칼로리가 엄청나게 낮으며 조리가 아주 쉽다 보관이 상당히 장기간 되는데, 햇볕,습기 없는곳에 두면 2년도 보관 가능하다 미역에는 몸에 좋은 필수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금수저들이 먹는 비타민제 사먹을돈 없는 흙수저들이 졸도하지 않게 해준다 김 오프라인 가격: 4000원 (100매) 온라인 가격: 거의 동일 김은 값이 아주 저렴하고,양이 많으며,보관이 오래된다 영양성분도 미역이랑 흡사해서 몸에 아주좋다 밥에싸서 간장+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것을 김치에 싸서 드셔보셔도 맛있다 김을 구매할때는 파래김이 아닌지 꼭 알아보고 사야한다 파래김은 그냥김이 아니라 파래를 넣은건데 몸에는 더 좋지만 냄새가 진하고 질겨서 맛대가리가 없다 대신 가격은 김보다 1000원정도 더 싸니까 참고해라 김은 미역국이랑 똑같은 레시피로 김국을 끓여먹을수도 있다. 돈+보일러 없이 방온도 10도 올리기.jpg 자취+흙수저인데 돈도없고.. 보일러도 안들어오고.. 전기장판도 없고.. 너무너무 슬플때가 있다 그럴때는 신문지를 이용해서 방의 온도를 10도 가량 올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신문지를 이용하는 거다 신문지를 쭉쭉 찢어서 꾸긴다음 방에 햄스터 마냥 깔아두면 방의 온도가 대폭 상승한다 외부로 부터 열손실을 상당히 방지하기 때문이다 비주얼이 거지같지만 어차피 집에 누가 놀러올것도 아니고 신경쓰지 말자 집상태가 안좋아서 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면 신문지를 붙여두자 창문을 닫아도 찬기운이 상당히 들어옴으로 창가쪽에도 붙여두면 좋다 찰싹 붙여두면 나갈때 집주인이 지랄하니까 커텐처럼 윗부분만 살짝 붙여두면 된다 이렇게 하면 10원한푼 안들이고 방의 온도를 10도 올릴수 있다 보리차없이 집에서 물 끓여먹기 쌀차 수돗물 먹어도 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한 냄새때문에 먹기가 좀 그렇다.. 그럴땐 쌀을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볶는다. 거의 갈색수준으로 태우듯이 그걸 물에 넣고 끓여먹으면 쌀차가 된다. 맛은 누룽지탕이랑 똑같음 그래도 수돗물이 찝찝하다 싶으면 3시간 있다가 윗부분만 떠먹으면 됨 그럼 침전물은 가라앉아서 깨끗한 물을 먹을수 있음. <발명하게된 계기> 집에 진짜 쌀밖에 없어가지고 나도 뭔가 맛이란걸 느끼고 싶다... 하고 고민하다가 밥을 태우면 누룽지 맛이 나겠구나! 하다가 좀더 간편하게 쌀을 태워서 끓여먹다가 발명함 먹을꺼 없을때 들판에서 캐먹을수 있는 풀들.jpg 내가 직접 캐서 먹어본거만 적어본다.. 안그러면 너네가 잘못먹어서 죽을수 있으니까.. 모양새도 구별하기 쉬워서 너네들도 할수있음 이거 물에 삶아서 고추장+참기름+간장조금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고된장찌개에 넣고 끓여먹어도 맛있음아니면 밀가루에 부침개해서 간장+참기름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막상 먹어보면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역한맛 안난다..진달래는 독있어서 소금물에 1시간정도 절여놨다가 먹어야함 이거 차로 끓여먹어도 괜찬은데 아카시아말고는 안끓여먹어봤다. 맛은 자스민차랑 비슷함 치커리 류 이렇게 생긴거 다 치커리족이라 먹을수 있음한국에선 씀바귀등등 이름이 많은데 다 같은종류다. 독업으니까 이렇게 생긴건 다 먹어도됨 그냥 먹으면 씁쓸하니까 삶아서 무쳐먹거나아니면 고추장+참기름+밥해서 비벼먹어도 맛있다풀냄새가 좀 독한거 같으면 물에 소금조금 풀어서 몇시간정도 담궈놨다가 풀내빼고 먹으면 먹을만함 개인적으로 향이 강해서 무쳐먹었을때 가장 맛있음된장에 무쳐서 절여두면 진짜 꿀맛 솔잎 얘는 그냥 날로 먹어도 되고 육류에 넣어도 되고 차로 끓여먹어도 됨나는 보통 차로 끓여먹는데 아주 맛있음. 향 개좋다..보리차 살돈없을때 얘 넣고 끓여먹으면 진짜좋다얘는 위장,간에 좋고 신경안정 성분도 있고 피부도 좋아짐따두고 하루이틀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데 먹어도 아무이상 없음나는 왠만하면 갓 돋은 새끼순을 따먹는걸 추천함영양성분이 성숙한거에 비해 훨씬 좋데 쑥 이거 진짜 어디서든 구하기 쉽고겨울에도 산에가면 캘수있는 유일한 식물이 아닌가 싶다얘는 뿌리채 먹어도 되.. 몸에 좋음.. 포만감도 있고된장국 끓여먹거나 삶아서 된장+다진마늘 조물조물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다 고추 고추를 먹으라는게 아니고 고추나무를 먹는거임보통 사람들이 고추만 따먹고 나무는 방치해서 버려두거든?그니까 이거 나뭇잎 따다가 집에서 볶아먹어봐라 향 진짜좋음 고추나무는 뿌리까지 다 먹을수 있음몸통쪽은 껍질 벗겨서 삶는다음 3cm로 썰어서 볶으면 되잎은 참기름+간장에 볶아서 먹거나 아니면 물에 삶아서 무쳐먹으면 맛있다아줌마들은 잎을 비빔밥으로 많이 해먹어 이런거 어디서 배웠냐면 예전에 할머니네 시골에서 살때 배웠다..이거 웃겨보일수 있지만.. 사람이 남한테 신세지고 사느니 구질구질해도 이렇게 살아남는게 나음... 진짜 돈 개털됬을때 고기맛내는 식재료.jpg 돼지비계 이거 돼지껍데기가 아니고 말그대로 비계다 얘는 정육점에서 1kg당 500원에 팔아. (공짜로 주는곳도 있음) 보통 이거 가져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장들이 어디다 쓸꺼냐고 물어보는데 "먹을꺼 없어서요" 라고 말하면 불쌍해서 고기조금 썰어서 주는 사장님들도 있다... 식용유 없을때 얘로 팬에 기름을 내도 좋고 이 비계를 익혀서 김치볶음밥 해도 꾀 맛있어 개인적으로 내가 얘를 사먹는 용도는 엄청나게 싼값에 고기맛이 나거든 얘를 바싹 익히면 기름이 빠져나가고 작아지면서 되게 고소해지는데 이걸 소금+후추에 찍어먹어도 맛있어 김치찌개에 넣을꺼 없을때 얘 넣으면 놀랍게도 고기넣은거랑 똑같은 고기맛이나 진짜 너무 굶어서 살쪽쪽빠지고 죽고싶으면... 돼지비계 구입해서 먹는것도 괜찬다 팁하나 주자면 얘 기름 엄청나게 나오니까 국같은데 넣고싶으면 그냥 넣지말고 팬에다가 한번 태워서 기름 쭉빼고서 넣는게 좋다 아 그리고 얘는 꼭 냉동실 보관해라 금방상함 출처 흙수저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