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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전여빈, 펭수에 '입덕한 사연?
나무늘보 탈 쓴 사육사로 변신.."펭수는 펭수다" 최근 충무로에 가장 핫한 신인 여배우 전여빈이 펭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에 절찬리 개봉 중인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의 전여빈은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펭수를 알게 되고 입덕하게 됐다. 재미있고 개성 있는 캐릭터 같다"라며 "펭수는 펭수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가 최근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처럼 다양한 동물 탈을 쓴 캐릭터의 출현이라 어떤 캐릭터가 '제2의 펭수'가 될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영화에서 생계형 연극으로 나무늘보 동물탈을 쓴 동물원 사육사 역을 맡게 된 전여빈은 "감독으로부터 나무늘보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는 장난인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곧 매료됐다. 재미있으면서도 그 안에 너무 착한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여빈은 지난해 영화 '죄 많은 소녀'로 각종 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충무로에서 핫한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고, 최근엔 '해치지않아' 외에도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다'에도 출연했다. 극 중 서운관에서 장영실(최민식 분)과 사제 케미를 선보이는 사임 역을 맡아 그를 따르며 끝까지 신의를 지키며 스승을 지키는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비쳤다. 전여빈은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동물원 내 사육사 커플을 꿈꾸는 해경 역으로 변신해 사육사 건욱(김성오 분)과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펭수는 탈을 쓴 사람이 아니고, 펭수는 남극에서 온 펭귄이다. 부푼 꿈을 안고 온 EBS 연습생으로 알고 있는데, 만나보고 싶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전여빈은 "'백두산'은 함께 한 거 같았다. 우리 영화도 함께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만나지 못해 아쉽다"면서 "'해치지않아' 보러 와서 GV를 진행해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펭수를 응원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영화 '해치지 않아'는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가 동산 파크 운영을 맡게 되고, 동물원이 없는 동물원에서 직원들에게 동물 위장근무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에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캐스팅된 안재홍을 비롯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삶을 거시적으로만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영화 '남산의 부장들'(2019) 리뷰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박 대통령'(이성민)을 향해 꺼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의 이 말 한마디가 뇌리에 박힌다. (추후 책으로도 출간된) 동아일보 연재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2019)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 전후의 일들을 중앙정보부장'들'의 시선에서 살핀다. 영화에서 굳이 '김규평'을 비롯한 인물들의 이름을 실제와 다르게 변용하였음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영화 내용은 아주 당연히 픽션이 가미되어 있지만 <남산의 부장들>의 큰 흐름은 중앙정보부장과 대통령, 그리고 주변의 측근들과 이해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컷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에서 일어난 바로 그 일을 첫 장면으로 (일부) 시작한 <남산의 부장들>은 '김규평'의 시점에서 40일 전부터 차근차근 따라간다. 알고 있는 역사와 다른 새로운 무언가가 일어나는가? 아니. 이미 미국은 한국 대통령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었고 '김규평'은 경호실장에 밀려 입지를 잃어가고 있었으며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의 발언으로 '김규평'의 고민은 깊어만 갔다. 이야기는 이미 정해진 순서를 따라 흘러가며 영화의 끝부분은 실제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10.26 사태에 대한 수사보고서를 발표하는 것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진술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름만 변형했을 뿐 '대체 역사물'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남산의 부장들>을 이끄는 건 앞서 말한 것처럼 '김규평'이다. 10월 중순 부산에서는 소요사태가 일어난다. 경호실장과 대통령은 군을 동원한 강경한 진압을 원하지만 규평은 시기가 좋지 않고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며 반대한다. 대통령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오라"며 규평에게 역정을 낸다. 그에 앞서 '박용각'은 박 대통령에 관한 폭로를 하겠다며 미국 언론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제가 알아서 해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던 '김규평'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일련의 일들이 그의 내면을 어떻게 변화하도록 만들었을까. "각하 곁에 있겠습니다"라고 말하던 '김규평'이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라'고 대통령에게 말하고 이윽고 "각하를 혁명의 배신자로 처단합니다"라고 선언하게 되기까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컷 <남산의 부장들>의 연출과 각색이 탄탄한 기반 하에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흑백의 누아르 풍으로 촬영과 미장센 등을 표현하는데 정작 영화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정치 드라마의 구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이 점은 40일간의 스토리 흐름을 이미 알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경호실장과 중앙정보부장의 신경전, 미국 등 해외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같이 여러 상황과 단면들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까지는 그럭저럭 성공적이지만 배우의 힘 자체에 기대는 면이 어쩔 수 없이 느껴진다는 점. 그마저도 로비스트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는 중반 이후 사실상 비중 없이 소모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컷 "임자 곁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 결국 <남산의 부장들>의 힘은 이병헌이 연기한 '김규평'의 내면에서 나온다. 예컨대 그가 대통령을 암살한 것이 단지 권력욕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단지 ('박용각'과 이야기 나누었던) '혁명'의 본뜻이 훼손되었다고 느껴서였는지 등 명료하게 결론 내릴 수 없다는 점이 '김규평'의 매 순간의 말과 행동에서 전해진다. 가령 대통령과 경호실장의 대화를 옆 방에서 도청할 때, 자신과의 공유된 기억이 있는 특정 노래를 대통령이 흥얼거리는 순간의 '김규평'의 표정과 얼굴의 떨림, 빗물과 눈물이 뒤섞인 듯한 그 얼굴은 복합적인 감정을 충실히 내비친다. 후반부 어떤 일이 벌어지고 난 뒤의 복잡한 심경 역시 배우의 얼굴을 통해 생생하게 담긴다. 이성민이 연기한 대통령은 말하지 않는 순간의 뒷모습만으로도 매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가 기반으로 삼은 원작이 궁금해지기는 했으나, 초중반 부각된 국제정세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이해관계들보다 후반으로 향할수록 '김규평'의 내면으로 중심이 쏠리는 구성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로는 훌륭하지만 캐릭터를 부각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전하는 여운 자체는 조금은 건조해진 듯하다. 물론, 결말부에서의 '김규평'의 어떤 행동과 그에 앞선 격동하는 내면 묘사는 탁월하기 이를 데 없다. 2인자의 숙명, 믿고 바라볼 누군가라고 생각했던 이에게서 전해져 오는 실망, 등등. 우리는 삶의 방향을 바꿔버릴 중요한 분기점을 쉽게 알아보지 못할 때가 있고, 심사숙고하여 예비한 어떤 일 앞에서 그것이 막상 실제로 일어났을 때 전에 없이 당황하고 동요할 수도 있으니까.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상기 언급한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서 폭력과 자극으로 일관하지 않는 누아르로서의 역할에 일단은 충실하다. <내부자들>과 <마약왕>을 다시 살펴보고 <남산의 부장들> 생각을 이어가보려 한다. 이 고요함 속의 격동이 담긴 영화를. 영화 <남산의 부장들> 메인 포스터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2019), 우민호 2020년 1월 22일 개봉, 114분,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젬스톤픽처스 배급: (주)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컷 (★ 6/10점.) *본 글은 브런치 계정에 먼저 게재한 글입니다. https://brunch.co.kr/@cosmos-j/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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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서울로 돌아가는 길 마음이 천근만근이네여 물론 몸두...ㅋ ㅋ... 올라가기 싫다 흐규흐규 출근하기 싫다 흐규흐규 하지만 해야겠져 난 거지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짤 가영... 1 뭐야 이게 이런 사람 만날거면 열분덜 그냥 나나연하세여 진짜 극혐이다 ㅎㄷㄷ 2 꿈은 크게 가지는 거예여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렬루 리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후아아아아앙 녹으면 안대안대 ㅠㅠㅠㅠㅠㅠㅠ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슨 나나연을 위한 것 아닌가여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 흐규...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이 많은데도 이거 왤케 웃기져 글 진짜 찰지게 잘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시골사람이라 그런지 여치는 한개도 안무서웠는데 이거 보니까 되려 설득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바퀴벌레는 도망이라도 가지... 곱등이는 연약하지.... 여치는 진짜 물어여 진짜루 근데 왜 난 안 무서워 했던 걸까여...? 신기하넹 손으로 잡은 적도 많은뎅 아니 근데 진짜 곱등이보다 여치가 못생겼다구여? 말도 안돼 못생긴건 곱등이가 일등이지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촌을 떠난지 너무 오래라 여치 안 본지 십년이 지나서 오랜만에 구글에서 여치 검색했더니 어휴 조금 무서워 보이긴 하네여 ㅋㅋ 이젠 손으로 못 잡겠당 ㅋㅋ 아쉽네여 이걸 쫌만 더 일찍 봤으면 뒷산 가서 여치 보고 오는건뎅 ㅋㅋㅋㅋㅋ 어제 방아깨비는 만났는데 방아깨비는 손으로 잡고 놀았거든여 아 벌레 얘기하니까 제가 또 넘모 신났네영 그만해야겠다 다들 그럼 남은 휴일 잘 보내시규 전 이만 짤 주우러 빠잇 ㅇㅇ
집2
집2 집은 구매했으나 무옵션에 입주청소 ㄴㄴ (가스렌지와 에어컨 옵션이 있으나 물론 2개다 켜본적없음)로 집부터 청소하러 가기로함. 청소의 목적은 차 트렁크에 누나가 사준 매트리스가 홀로 외로이 있어서 이녀석을 해방시켜줘야겠다고 생각했기때문임. 침대프레임은 이케아에서 이녀석으로 정하려햇으나, + 누나가 매트리스에 프레임까지 사줄려했으나, 45만원을 1촌 혈연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도움도 안되는 동생에게 소비하는 누나로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프레임은 원하는걸로 내가 사겠다고 함. ( ㅇㅇ 맞음 후회중임... 그냥 사달라고할껄) 회보그인가 머시긴가 좋은 매트리스래서 이녀석의 해방을 위해 청소를 결심하고 친구들을 불러제낌. 고교시절 우수한 사회생활로 얻은 경기도 진출 친구들을 소집하기로함. 석사 졸업과 동시에 취직문턱을 밟을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줬던 녀석은 일이 있다며 등을 지어버렸고.. (간사 이새ㄲ... 집들이 때 보자...) 같이사는 녀석은 당연한 노동자로 차출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 동창을 제2노동자로 초청하게 되었음. (사실은 동거친구가 올라온 김에 자고가라고 불렀으나, 노동력으로 이용하기로 혼자 마음 먹고 진행함.) 그렇게 화창한 주말 성인 남성 3명에서 요 작은 집을 청소하러 감. 가면서 우리의 친구, 우리의 안식처, 우리의 동반자 '다이소' 에서 청소용품을 만원치 구매 (노동자2가 사줌 ㄱㅇㄷ) 하고 청소하러감. 동거인은 집에서 청소기를 들고갔고 노동자2는 다이소에서 청소용품을 사서 다들 청소야 아무것도 아니지, 금방 끝내지 라면서 입성함. 가는동안 위치가 오바니 뭐니, 교통은 어쩌니 저쩌니 내일모레 30을 앞둔 거렁벵이들은 잔말이 많았고, 집에 도착해 각자 임무부여와 동시에 청소를 시작함. ㅁ..뭐..뭔데? 30분만에 청소끝냄. 짜장면시켜먹고 꺼억하고 다같이 돌아감. 이때까지 나는 모든게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세상 이렇게 오만방자한 생각이 없음. 7평짜리 원룸도 청소하는데 2시간은 걸렸던거 같은데.. 16평 집을 30분만에 클리어하고 잘됐을거라고 생각을 하다니) 이후 계속해서 필요한 물건(당장에 필요없는 인테리어 용품들이 70%이상을 차지하지만)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기 버튼을 연타한 이후 이 친구들을 마주하러 이틀 뒤 다시 전세집으로 방문함. + 전세대출이라 거주확인으로 온 직원에게 집에 짐이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사는게 맞다고 올라가는 길에 구구절절 설명했으나, 집앞에 쌓여있는 이 택배를 보고는 바로 서명해줌 물건 몇개 까는데 뭔가 발이 부스럭 거리고 난리도 아님. 양말을 보니 베이지색 양말이 다크브라운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목격함. 대한민국 준법정신의 영향을 철저하게 받은 나는 과감하게 다크브라운을 무시하고 언박싱에 미쳐있었음. 언박싱이 종료되고 양말은 그냥 블랙이었음. 그레이도 아니고 블랙. BLACK 블랙이었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 평균 이상의 성인 남성 3명 (대한민국에 누구나 아는 IT회사 개발자와 대한민국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국가에 일익하고 있는 훈련중대장, 그리고 일반인 집주인 나) 은 사실은 청소라는 인간의 기본적 생활영위에 필수적 요소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걸 깨달음. 정말로 아무짝에 쓸모가 없음. 정말로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음. 한거라고는 거실에 앉아서 짜장면 탕수육 셋트 처먹은게 전부. 양말이 시커멓다고 카톡을 햇는데 그건 다 배송물품에서 나온 먼지라면서 청소를 얼마나 꼼꼼히 했는데? 라는 말을 내뱉는 성인 남성 2인을 보고는 치를 떨고 경멸하게 되는 경험을 함. 그리고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며 모든 청소를 다시하기로 함. 쓱싹쓱싹(4시간 경과)와 동시에 언박싱 물건들을 배치하고 매트리스를 가져와서 펼쳐보았음. (언박싱 물건중에는 러그도 있음 캬캬캬) 작은 방을 최소 사람은 잘 수 있게 만들었고, 큰방은 일단 시킨 물건이 다 안와서 내비두기로함.. 이 상태로 문닫고 모른척 할거임. 이후에 싱크대를 바라봄 이 초록색 타일은 너무나도 끔찍함. 마치 한일전 축국 국가대표경기에서 한국이 선제골을 넣고 3골을 내리 박히며 패배하는 모습을 90분간 치킨도 없이 뜬 눈으로 바라본 것만 같은 타일이었음. 도저히 이 타일은 용납할 수가 없어서 시트지를 냅다 사옴 대충 길이 재고 붙여봄. 개노답각이 나왔지만, 인생은 노빠꾸요 하고자 하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였기에 강행함. 2시간동안 짜르고 붙이고 토닥토닥 하다보니 얼핏 그럴듯 해짐. 찰리채플린이 말했었다.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제대로 들어맞는 부분이 없었지만, 이리저리 붙이면서 멀리서 보면 그럴듯하게 보이는 마법을 내손으로 실현함. 그리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보니 싱크대가 더러운걸 발견함. 군대에서 배운 가장 쓸모있는 사실은, 모든 청소는 칫솔 치약만 있다면 된다는 것이다. 싱크대를 슥삭슥삭 칫솔 치약으로 하면 광택 오지게 나는거 아시는지? 안쓰는 칫솔과 치약 한통이면 모든 스태인리스재질은 아기피부로 돌아갈 수 있음. 반짝반짝 됨. 그리고 추가로 같이 배송시킨 코일타일을 요기저기에 맞게 싹둑싹둑하면 더러운 현관 타일을 내 눈으로 마주하지 않아도 되는 경이로운 현실을 맞이함. 오늘은 2개의 일을하고 남산의 부장들을 보러가야겟음. 후... 냉장고 세탁기 구함... 어쩌누 이거..
2020년, 방송사별 설특선 영화 리스트!
헤헤 이번주가 벌써 설날이라니 🙄 올해는 명절이 정말 빨리 찾아왔네요 !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정신없이 반가운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큰 행사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예정인 빙글러들도 있으시겠죠 ? 혼자 봐도 재밌고, 가족들과 함께 봐도 재밌는 설특선 영화들 ㅎ_ㅎ 과연 2020년 설은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 tvN 사바하 (24일 밤 9시) 극한직업 (26일 오후 9시) 기방도령 (27일 오후 9시) 나를 찾아줘 (23일 밤 11시 50분) 나의 특별한 형제 (24일 밤 8시 45분) 악인전 (25일 밤 10시 10분) 내 안의 그놈 (26일 밤 11시 5분) 신과함께 인과연 (27일 오후 5시 25분) MBC PMC : 더 벙커 (25일 오후 8시 50분) 걸캅스 (27일 오후 8시 30분) KBS 옹알스 (24일 오전 12시 20분)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24일 밤 10시) 성난 황소 (26일 오후 11시 5분) 뺑반 (25일 오후 11시 25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27일 오후 10시 10분) JTBC 안시성 (24일 오전 9시 15분) 가장 보통의 연애 (24일 밤 10시 50분) 기묘한 가족 (25일 오전 10시 10분) (25일 오전 10시 10분) 롱리브더킹 : 목포 영웅 (25일 오후 11 시) 미성년 (26일 오후 1시 30분) MBN 존윅3 파라벨룸 (24일 오후 10시 50분) 시간 이탈자 (26일 오후 5시 30분) 히말라야 (25일 오후 5시 10분) 편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벌써 긴장되는 리모컨 쟁탈전 ! ! ! 오호라 저는 사바하, 걸캅스, 미성년, 존윅3를 보고싶은데 +_+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가장 기대되시나요 ? 명절에 뭐 잼나는거 안 하나 ~ 이리저리 채널만 돌리지 말고, 카드 클립 후 딱 ! 알람 설정해놓으세요 😜
‘팝콘각’ 2020년 설 특선 영화 30선 편성표
Editor Comment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쯤 모두가 궁금해할 만한 관심사 중 안방극장가를 가득 채울 설 특선영화를 빼먹으면 앙꼬 없는 찐빵 같은 느낌일 것. <아이즈매거진>이 설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특선영화 편성표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설 특선 영화 30선을 꼽아 지상파와 종편-케이플TV로 나눠 편성표를 정리해봤다. 액션부터 코미디, 로맨스, 뮤지컬, 시대극, 애니메이션, 스릴러까지. 더욱 풍성해진 장르로 가득 찬 2020년 설 연휴 특선영화에는 어떤 영화가 편성되었을까? 지상파 SBS 1/23(목) 나를 찾아줘 23:50 - 02:35 1/24(금) 나의 특별한 형제 20:45 - 22:55 1/25(토) 악인전 22:10 - 24:15 1/26(일) 내 안의 그놈 23:05 - 01:20 1/27(월) 신과함께 인과연 17:25 - 20:00 KBS 1/24(금) 옹알스 24:20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2:00 1/25(토) 뺑반 23:25 1/26(일) 성난황소 23:05 MBC 1/25(토) PMC: 더 벙커 20:50 EBS 1/25(토) 수상한 그녀 23:35 종편-케이블TV tvN 1/24(금) 사바하 23:00 1/26(일) 극한직업 23:00 JTBC 1/24(금) 안시성 09:15 / 가장 보통의 연애 22:50 1/25(토) 기묘한 가족 10:10 / 돈 20:50 / 롱 리브 더킹: 목포 영웅 23:00 1/26(일) 미성년 13:30 MBN 1/24(금) 존익3 파라벨룸 22:50 1/25(토) 히말라야 17:10 OCN 1/24(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4:30 1/26(일) 위대한 쇼맨 09:10 채널 CGV 1/23(목) 아이언맨3 20:00 1/24(금) 부산행 01:00 / 국제시장 10:00 / 택시운전사 12:30 1/26(일) 모아나 07:40 슈퍼액션 1/25(토) 엣지 오브 투모로우 22:00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넷플릭스에서 제공될 지브리 애니메이션, 전체 리스트 확인하기
2월 1일부터 서비스된다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와 독점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를 공급한다. 이로써 전 세계 지브리 팬들에게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의 명작을 선보일 예정. 총 28개 자막과 20개 언어 더빙을 통해 제공될 영화는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물명> 등 총 21개로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HBO MAX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스트리밍 권한을 체결한 미국과 캐나다,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만 서비스될 작품. 이번 결정에 대해 지브리의 스즈키 도시오는 '지금 시대에는 영화가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우리의 작품들을 스트리밍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래에서 향후 공개될 일정을 체크해보자. 2월 1일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추억은 방울방울>, <붉은 돼지>, <바다가 들린다>, <게도 전기> 3월 1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원령공주>, <이웃집 야마다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고양이의 보은>, <마루 밑 아리에티>, <카구야 공주 이야기> 4월 1일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귀를 기울이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 <코쿠리코 언덕에서>, <바람이 분다>, <추억의 마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