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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귀]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 길, 누군가는 그 길을 걸었으며,
지금도 누군가는 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고,
또 누군가는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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