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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양카페 지나갈 때마다 맴찢함....


이런 저런 말이 많은 동물 카페들.
그중에서 트위터에 홍대 양카페 지나갈 때면 맴찢이라는 글이 올라옴.
양을 학대하는 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양들.
실제 대관령에서 약하게 태어나거나 밀려나서 몸집이 작고 도태되기 쉬운 아이들을
데려와서 관리해주고 목장으로 돌려보내고 또 돌려보내고 하는 것이라고..
산책하는 양들.. 뽀숑보숑

양은 울샴푸로 씻긴다. 오늘의 지식


대관령으로 돌아간 유난히 뽀송뽀송한 샘과 안나ㅋㅋㅋㅋㅋㅋ




(ㅊㅊ - 더쿠)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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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짢게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난떠는거같음
울샴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열등감에 사로잡힌 불편러들 아닐까요? 아는것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남 잘되면 배아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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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파트에서 투신하던 그 여자
인간적으로 이번주는 너무넘너무너무너무너무 기네요. 지긋지긋하고 무료한 목요일.. 소설이나 봅시다..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remonatang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소설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잼나게보십쇼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와 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어요. 술도 어느정도 달아오르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으시시한 방송도 나오길레 자연스럽게 그런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습니다. 처음에 티비 내용데로 악몽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제가 질문했습니다. " 야 너 가위 눌려봤냐? 나는 두어 번 눌려봤는데 별거 아니더라." 하지만 그 친구는 무언가 씁쓸한미소를 짓더니 되질문하더군요 "가위..? 있지.. 너 사람 죽는거 본적 있어? " ... ... ... 그 때는 친구가 무척이나 어렸던 5살때였답니다. 친구네 집은 아파트였는데 중앙엔 주차장이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ㄷ자로 A동B동C동이 세워져있는 구조 였구요. 어느 날 친구 어머니가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새로 사주셔서 너무 신이나 자전거를 타고 아파트 주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지쳐서 아파트 입구에서 잠시 쉬고 있는 그 때 그 찰나, '악 !!!!!!!!!!!!!!!!!!!!!!!!!!!!!!!!!!!!!!!!!!!!!!!!!!!!!!!!!!!!!' 비명소리와 동시에 친구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아파트 12층쯤의 높이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대낮에 자살을하려고 그런건지.. (후에 듣기로는 자기비관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라고 전해 들었답니다)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떨어지고있더랩니다. 친구는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고있었고, 끔찍하게도 아주머니는 아파트 화단에 떨어졌는데 하필,화단나무에 부딪히며 떨어져서 굵은 나뭇가지가 부러졌고, 그 나뭇가지가 복부에 꼬챙이처럼 꽂힌상태로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답니다. 그와 동시에 옆에서 잎사귀를 쓸고계시던 경비아저씨가 급하게 눈을 가려주셨는데 이미 볼 건 다 본상태에다가 지금 그때를 떠올렸을때 더욱 충격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아주머니께서 콘크리트 바닥에 납작엎드린 자세로 즉사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아주머니가 죽기까지 울부짖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대요.... 너무아파.너무아파.너무아파.아파.아파.너무아파.를 연신 외치면서... 일분도 안됬을거랍니다. 그 울부 짖음이 그치지 까지는... 무슨 연유인지 투신자살을 하려 마음먹는 것 자체도 두려웠을 것인데 불쌍하게도, 그 짧은시간동안이었지만 바로 즉사하지 못하고 아마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한 고통을 느끼며 그렇게 죽었을 것이라 지레 짐작해봅니다. 하지만 그때 친구는 너무나 어렸고, 상황파악도 안된것은 물론 조금 놀랬을 뿐이었답니다. 죽음이란 개념도 없었을테니까요... 경비아저씨는 그 친구 부모님을 알고계셔서 구급차에 연락 후 바로 친구엄마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어머니는 한달음에 달려와 괜찮냐고 재차 물어셨는데 오히려 친구는 덤덤하게 아무렇지도 않아하니까 조금 놀래며 동시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쇼크 받지않은 것에 대해 별일 없을꺼라 생각하고 안도했다고합니다. 아쉽게도 그 별일은 그 날 직후 밤부터 시작되었답니다. 그 어머니께서는 친구를 교육상 부모에대한 의존성을 줄이려고 갓난 애기때부터 혼자 재웠답니다. (실제 서양에서는 이런 문화라죠?) 항상 레파토리가 밤 10시가 되면 친구를 침대에 눕히고 이마에 뽀뽀를 해준 후에 방문을 닫고 나가셨답니다. 그날도 어제와 같이하고 어머니께서 방문을 닫고 나가신순간......... 닫힌 방문뒤로 어떤여자가 서있는채로 숨어있었답니다. 양 어깨를 한 껏 움츠려서는.. 그것을 본 친구는 그때는 인지를 못했지만 가위란 것을 처음 눌려봤다고 합니다. 어깨를 움츠려 서있던 여자는 방문이 닫히자마자 납작,, 엎드리더랍니다. 마치 콘크리트바닥에 내동댕이쳐진 그 아주머니처럼... 그것이 너무 기괴하고 놀래서 소리내며 울고싶은데 울어지지가 않더랩니다. 그런데 울면 울려고할수록 그 여자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를 중얼거리며 계속 다가오더랍니다. 그 여자가 침대 끝으로 와서는 친구의 정강이 부분을 피범벅이된 손으로 잡는데 다리가 너무나 축축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그때부터 기억이 나질 않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가 징징댔다고 합니다. "엄마 그 아줌마가 나 찾아왔어 너무 아프대" 하며 오늘부터 엄마방에서 같이자면안되겠냐고.. 무섭다고..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어머니께서는 애가 의존증이 생겨서 앞으로는 혼자 자지못하게될까 걱정이 되어 안심시키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혹시 또 나타나면 힘껏소리 지르라고. 그러면 엄마가 언제든지 달려간다고 달래주었답니다. 그런식으로 최대한 혼자서 극복하게끔 유도하려고 했던게 아니였을까요? 그때 아무래도 어머니의 판단이 잘못되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그날 밤도 같은 레파토리의 저녁인사가 끝나고 어머니께서 방문을 닫고 나가셨는데, 마치 어제 밤으로 돌아간 것 처럼 그 여자가 그 자리에 어깨를 한 껏 움츠려 서있다가 문이 닫히자마자 납작 엎드리더랍니다. 친구는 가위 눌릴새도 없이 바로 엄마!!!!!!!!!!!!!!!!!!!!!!!!!!!!!!!!!!!!!!!!!!!!!!!!! 하고 소리를 치자마자 그 엎드린 여자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침대밑으로 숨더랍니다. ... ... 조금 후에 바로 어머니가 달려오셨고, 울고 있는친구 옆에 누워 "어이구 우리 xx이 많이 놀랬구나.. 엄마가 오늘은 옆에서 재워줄게" 하고 등을 토닥토닥 하며 달래주었답니다. 친구는 너무 놀래서 그냥 하염없이 울다가 같은 박자로 부드럽게 토닥토닥 거려주는 엄마가 옆에 있으니 금새 또 잠이 오더랍니다. 10분 즈음 흘렀나..? 잠이 거의 들랑말랑하는데 들랑..말랑..하는데 토닥토닥 거리던 손이 점점이 등을 긁더랍니다.. 점점 빠르게 점점 아프게 점점 빠르게 빠르게빠르게 친구는 엄마를 올려다 보았고 어느새 그여자가 그자리에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선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아프지아프지너도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아프지 원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anic&no=69273
퍼오는 귀신썰) 신이 점지해 준 아이
이번 겨울은 진짜 생각보다 덜 춥다 그치 종일 따뜻한 사무실에 앉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모든 사무실들이 히터 온도 조금만 낮춰도 참 좋을텐데 참 날이 덜 추우니까 미세먼지도 극성이고... 다들 기관지 건강 잘 챙기시길! 오늘도 우리네 이야기로 챙겨와봤어 같이 볼까? _____________________ 제목 : 신이 점지해준 아이 제목은 진짜 내맘대로 ㅠㅠㅋ  내가 알고 지내는 언니 이야기야~  이 언니가 나보다 3살 위인데 지금 거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하나를 둔 싱글맘이야  처음 만나게 된 게, 나냔이 학교 봉사활동 하러 재활센터 같은 데에 일하러 갔다가 보게 됐어  그 센터에 아무래도 연세 있으신 분들 비율이 높아서, 엇비슷한 나잇대에 같은 여자고 마음도 잘 맞아서 금세 친해졌어  이 언니의 경우는 아들 때문에 여길 다니게 됐는데, 아들이 선천적으로 다리가 불편해... 제대로 된 병명이 기억은 안 나는데.. 한쪽 다리가 성치를 못해서 성장이 거의 멈췄어. 그래서 다른쪽 다리랑 맞질 않아서 혼자 걷질 못해  이 언니 혼자서 애 데리고 치료 다니랴 일하랴 항상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더라  개인사는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본 적은 없었어  그렇게 친해져서 평소에도 시간이 나면 같이 밥 먹고 쇼핑도 하러 다니고, 언니 바쁠 때 아들도 봐주고 하면서 꾸준히 교류를 하고 지냈어  그렇게 알고 지낸지 약 1년쯤 됐을까? 같이 저녁 먹고 술 한잔 하다가 언니가 말을 꺼내더라구  "너 우리 동동이(아들. 가명이야ㅎ;) 아빠에 대해 궁금하지 않니?"  이러면서 . 난 그냥 솔직하게 본인(언니)이 얘기할 맘 없으면 알고 싶지도 않다고 했어  그랬더니 언니가 자긴 딱히 숨기거나 창피한건 아닌데 나서서 할 말은 아니라 별 말 안했다 이러면서 간략하게 얘길 꺼냈어  좀 어려서(고등학교때) 애아빠를 만나서 둘이 선까지 넘고 임신까지 하게 됐대  언니 본인은 애 낳고 바로 취업전선 뛰어들었고, 남자는 대학까지 그대로 갔어  그런 남자의 학비부터 생활비까지 언니가 다 벌어서 부담하며 수발을 들었다는 거야  그리고 이 남자는 자기가 학교 졸업하고 취업만 제대로 하면 너 끝까지 책임진다고 항상 호언장담해서 믿고 기다렸대  근데 옘병ㅋ 졸업 앞두고선 잠수를 타버렸는데, 딴여자랑 결혼했단 소릴 다른 친구 통해서 들었대  그 집까지 찾아가서 애를 나 혼자 낳았냐 어떻게 동동이한테까지 이럴 수 있냐 하면서 호소했더니 남자 부모님이 멀쩡한 애 앞길 망치지 말고, 그 애도 진짜 우리 아들 핏줄인지 어찌 아느냐 하면서 돈 좀 쥐어주고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거진 내쫓았대  이 언니가 정말 서러운게 만약 동동이가 몸이 완전 성한 아이였어도 애아빠에다 조부모 되는 사람들까지 애를 버렸을까 싶어서 몇날 며칠을 울었대  그치만 아들 하나만큼은 책임지고 키우고 싶었기 때문에 악착같이 일을 해와서, 지금은 혼자 장사도 하면서 한숨 돌릴 정도로 산대  하지만 지금처럼 자리잡기까지 그 과정은 정말 말도 못하게 힘들었대  여자 홀몸으로 아픈 애 데리고 사는게 어디 쉽니...  거기다 저 언니는 고등학교까지 중퇴. 돈이 될만한 일을 하는 것조차 힘들었대  그래서 영 안되겠다 싶어서 애까지 고생시키느니, 동동이를 시설에 맡기거나 다른집에 보내거나 해버릴까.. 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쳐서 고향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가 상담을 했대...(어머니는 일찍이 여의었다고 하더라) 이런 저런 이야길 했더니 아버지가 단호하게 동동이는 끝까지 니가 키워야 한다! 이러시더래  언니가 말하길, 아버님은 너~무 너무 온순하시고 남 부탁 거절 못하시고 수줍음도 잘 타시고 천상 소년같은 성격의 분이시래. 그래서 자기가 힘든걸 호소하면 편을 들어주며 토닥여 줄줄 알았는데 단호하게 말허리를 잘라서 좀 놀랐대  그러면서 이런 이야길 하나 해주시드래  아버지가 아직 젊으셨을 적, 그러니까 언니가 태어나기 전에 읍내에 일이 있어서 다녀오면서 (이분이 사시는 곳이 완전 시골) 버스를 탔대  완전 산골길이라 버스 안에 다해야 10명도 안되는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몇 정거장 가니까 왠 젊은 애엄마가 갓난아기를 안고 버스를 탔대  근데 돈이 부족한지 막 주머니를 헤집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안되겠는지 버스기사한테  "죄송한데 한번만 그냥 태워 주시면 안될까요? 금방 내릴거에요"  하면서 간곡히 부탁을 했대  기사가 성질을 내면서 그냥 내리라고 욕을 하고, 실랑이가 길어지니까 승객들도 그 여자보고 내리라고 당신 때문에 늦어진다고 막 화를 냈대  결국 아버님이 보다 못해서 돈을 대신 내줬대  그랬더니 그 여자가 고맙다면서 앞자리에 앉더니 "어디까지 가세요?"하고 물었대  "어디어디까지 갑니다~" 하고 대답하니까  "다음 정거장에서 그냥 내리고 다음 버스 타세요" 이러더래  버스 배차 간격이 워낙 길어서 정말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까 아버님은 왠 난데없는 소리야 하면서  "어서 집에 들어가 봐야해서 그건 좀..." 하고 거절했대  근데 그 여자가 너무 간곡히 부탁하더라는 거야 꼭 내리시라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말았을수도 있지만, 느낌이 이상해서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내리셨대  그리고 다음 버스를 타고 가면서 대체 뭘까...하고 의아해 했는데.. 그렇게 가다가 글쎄 앞전 버스가 사고가 난걸 보게 된 거야.. 이미 시간상으론 꽤 지난거지  나중에 전해 듣기론 2명인가가 죽고, 나머지 승객들도 중경상을 입었대  소름이 돋아서 아버님이 혹시 승객중에 갓난아기와 애엄마가 없는가 알아봤지만, 그런 사람은 전혀 없었대  그 사이에 내린건지 아니면 사람이 아닌 무엇이었는지, 아무튼 자길 살리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하고 산쪽을 향해 절을 하시고 돌아갔대  그리고 기억 속에서 그날 일이 잊혀져 갈 때쯤,  그 젊은여자가 아버님 꿈에 나왔대, 품엔 여전히 그 갓난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멀찍이 서있더래  그렇게 마주보고 서 있는데 그 여자 품속의 아기가 바닥으로 툭 뛰어내리더니 아버님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더래  그런데 애가 걸음을 뗄 때마다 몸집이 커진다 싶더니 점점 형상이 변해서 아버님 눈앞에 왔을 땐 커다란 호랑이가 돼 있더라는 거야  꿈이지만 아버님은 호랑이가 무섭다거나 두렵진 않고, 경외심 같은게 들었대  그러고는 그 호랑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절을 올렸대.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대  잠시 그러고 있는가 싶더니 호랑이가 앞발을 슥 들어서 아버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 그렇게 잠에서 깼대  그리고 얼마 후 언니가 태어났는데, 아버님은 이게 보통 꿈이 아니다 이 언니는 큰 인물이 될 거다 이 아이를 위해 신이 날 살린거다 라고 생각하고 지극정성으로 키웠대  근데 나이를 들어갈수록 자길 너무 실망시켜서... (혼전 임신에.. 자퇴에..) 내가 잘못 생각한걸까?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들에 내가 의미를 부여한걸까? 하고 자괴감에 빠지셨다가 세월이 흘러서야 이 모든게 동동이를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드셨다는 거야  실제로 언니가 동동이를 낳을 때도 아버님이 태몽을 꾸셨는데, 그때도 호랑이꿈을 꾸셨대  그러면서 언니를 잘 타이르더래.  어려운건 내가 발벗고 다 도와주겠다.  하지만 동동이만은 니 손에서 떼놓지 말아라. 저 앤 필시 크게 될거다 라면서  솔직히 언니는 그 이야길 듣고도 아버님 말을 안 믿었대  그래도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하시는데 (아버지도 당시 몸이 성치 않으셨다고 하더라) 나도 거기에 순응해야한다 싶어서 이 악물고 버텨서 여기까지 온거래  그런데, 그로부터 근 십여년이 지나고서야 아버지의 꿈 얘길 진짜로 받아들이게 된 일이 얼마전에 있었대  이 언니가 현재 옷장사를 해.  사업수완도 좋고 언니가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고 발품 팔아서 점점 단골도 많이 확보하고 자리 잘 잡아가고 있거든  근데 단골 손님중에 신기가 좀 있는 사람이 있대  본인이 밝힌건 아닌데, 말투나 행동들로 어렴풋이 짐작했대  어느날은 이 손님이 또 와서 물건을 사고 계산 할 때에 언니한테 "고민이 많지?"이러고 슬쩍 말을 걸었대  깜작 놀라서 왜 그런걸 묻냐고 하니까  "지금 언니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이런건 함부로 말하면 안돼서 많은 말은 못해주겠는데, 언니가 가장 궁금해하는거 딱 하나만 물어봐, 내가 가능한 선에서 답해줄게"  이러더래  언니는 앞뒤 안보고 "우리 아들의 장래가 걱정돼요" 라고 한마디 했대  그러니까 이 신기있는 분이 이런 말을 하더래  "언니, 언니는 지금 호랑이 새끼를 낳았네. 조상님이 덕을 쌓으셔서 점지받았어  그 애가 혼자 힘으로는 못 걸을지언정, 손가락 하나로 사람 100명을 부리게 될거야.  아이한테 해주는 만큼 몇백배로 돌아올테니 조금만 참아"  동동이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했었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소름이 돋더래  그리고 그 분은 복채를 받아야 한다며 언니 소지품 중에 하나를 가져갔대  근데 이게 영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게, 동동이가 비록 몸은 성치 않아도 애가 귀신같이 똑똑하거든. 나도 얘랑 몇번 대화 하면서 정말 놀랐어 기억력도 비상해서 한번 보고 듣고 읽은건 정확히 기억하고, 체스라던가 카드게임 같은 것도 항상 이겨 애가 머리를 쓰면서 전술을 짜더라고;  한글이나 영어도 따로 교육한 적이 없는데 책 좀 보고 관련 방송 보면서 혼자서 터득해가는 수준이고 하여튼 얘가 물건이긴 물건이다 싶었어....  완전 두서없지만...이 언니가 남달리 아들을 사랑하고 고생해온걸 조금이나마 봐 와서 그런가 저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더라  그날 언니네 아버님이 본 건 역시 신이 아니었나 몰라....  PS. '공포'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 여기에 맞는 글인지 판단이 안 서네 ㅠㅠ 이런 신기한 경험 유형의 글도 괜찮을까? 안 맞는 글이면 부드럽게 태클 넣어줘! [출처] 외커 _________________ 뭔가 할머니가 밤에 자기 전에 해줄 법 한 이야기지 않아?ㅎㅎ 그간 언니는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정말 그 무속인의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다 약간 전생 이야기 볼 때 마다 슬프더라고 왜 전생의 덕을 후생에서 누리고 전생의 잘못을 후생에서 책임져야 하는지 그냥 현생에서 고생하면 나중에 현생에서 돌려 받으면 얼마나 좋아 그냥 그런 이야기 같아서 가져와 봤어 부디 많이 아프지 않기를 나중에는 다 웃을 수 있기를!
동물농장의 충격적인 진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Andrew Skowron는 20년 동안 동물운동가로 활동해온 동물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주로 동물농장에 있는 동물들의 모습과 감정을 사진에 담는데, 이 일을 하는 게 무척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동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두 눈을 뜨고 똑바로 바라보고 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동물농장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20년째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함께 그 진실을 바라봐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Andrew Skowron가 사람들에게 전하는 편지와 함께 그의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01.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앤드류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농장에 있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02. 가죽을 위해 사육되는 밍크 그런데 사람들은 제가 찍은 사진을 잠시도 집중해서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이 사진에 담겨 있어서 그런 걸까요. 우리가 저지르는 끔찍한 범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03. 지쳐 떨고 있는 닭 물론, 그 마음이나 심정은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엔 외면하고 싶었으니까요. 제가 본 장면들은 죽을 때까지 제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저를 괴롭힐 겁니다. 아마 현실을 알게 된다면, 또 그 장면을 보게 된다면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거로 생각합니다. 04. 불안해하는 실험 토끼 하지만 여러분이 외면한다고 해서 끔찍한 현실이 스스로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농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외면하고 싶더라도 용기를 내 농장의 현실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만으로 동물 복지의 향상에 한 걸음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05. 울부짖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돼지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들은 자신들이 죽으러 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친구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봅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치료해주지 않습니다. 치료비가 더 들기 때문이죠. 06. 좁은 공간에 평생 갇혀 사는 닭 숨도 쉬기 힘든 작고 더러운 케이지에 갇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미쳐버리는 동물들도 너무 많습니다. 07. 마취 없이 돼지 꼬리를 절단하는 농부  그곳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어떻게 될까요? 돼지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마취도 없이 거세합니다. 아기 돼지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지만 농장 사람들은 어떠한 죄책감이나 감정도 없이 돼지의 생식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꼬리를 자르고 이빨을 부러트립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모든 작업은 마취 없이 진행됩니다. 08.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우는 소 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 수도 없는 밀폐된 상자 안에 갇혀 도살장으로 운반됩니다. 밀폐된 상자 안은 무려 40도에 육박할 정도로 덥습니다. 인간은 조금만 더워도 괴로워하며 에어컨과 선풍기를 트는데, 동물이라고 다를까요. 동물은 여러분과 달리, 40도의 더위에서 멀쩡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이 느끼는 고통을 동물도 그대로 느낍니다. 09. 병아리 성별을 식별 중인 노동자들 병아리는 태어나자마자 성별 작업을 거칩니다. 병아리들은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져 어딘가로 향해지고, 사람들은 병아리를 헤집으며 암컷 병아리만을 골라 상자에 담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진 수컷 병아리들은 그대로 분쇄기로 떨어져 산 채로 갈가리 찢겨 죽습니다. 10. 조용한 지옥 만약 여러분이 동물을 정말 사랑한다면 외면하지 마세요. 제 사진과 비디오를 감상해주세요. 여러분이 보고 있는 사진은 대부분 동물농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11. 삶을 포기한듯한 돼지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동물들이 고통스러워하길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들겠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더 나아진 동물복지 미래가 왔으면 합니다. 동물복지에 다룬 기사가 나올 때마다 일부 네티즌은 "너네들은 치킨 안 먹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직도 동물복지를 육식의 상반되는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는 육식을 반대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단지 가축을 고통스럽게 죽이지 말고, 가축이 도살되기 전까지는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기를 먹냐 안 먹느냐는 1차원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이제는 윤리적 도살에 대해 논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차라리 '동물복지에 신경 쓰다 보면 식료품 가격이 올라간다' '비난만 하지 말고 대안을 얘기하라' 등의 비판이 더 건설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no title)
♠ '한약'보다 좋은 '무료 건강 비법' 11가지 ♠    한약보다 쉽고 저렴하게 우리 몸을 건강 하게 하는 비법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꼭 확인하시고 주위 지인들께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9.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1.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 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주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신이 모든 서사를 몰빵한 것 같은 운동선수
큰 언니 따라 놀러 갔다가 우연히 운동선수 시작 하지만 키가 크지 않아 만년 후보선수. 키가 자라지 않자 그만 두려 했지만 은사님이 만류 잘했던 동기들 덕분에 배구로 유명한 고등학교 진학 하지만 여전히 키는 작아 수비나 리시브 위주로 훈련 집중 세터 리베로 센터 여러 포지션을 전전함.(현재는 레프트 포지션) 그러다 키가 자라고 있던 시기에 선배 언니의 부상으로 기회 찾아옴.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 프로 1순위로 입단, 입단하자 마자 전년도 꼴찌팀 통합우승으로 이끔. 키자 작았을 때 했던 수비능력이 빛을 발함 (키가 크면 수비 측면이 약하기 때문에 지금 더 높은 평가를 받음) 신인이 타기 힘든 mvp를 타며 6관왕에 오름. 데뷔하자 마자 두각을 보이자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 신인이지만 국가대표 주전 자리를 꿰차며 국가대표 에이스가 됨.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세계에 “김연경”이라는 이름을 알림 데뷔하자 마자 우승으로 계속 이끌자 더 큰 무대가 고픔 가까운 일본에서 먼저 검증을 받고 세계 무대로 나가기로 함. 국내에서 의심했고 일본에서도 용병으로 과연 성공할지 의심했지만, 텃세를 이겨내고 역시 꼴찌팀에 가까웠던 팀을 우승으로 이끔 (영입시 여론 안 좋았던 일본 팬들은 가지 말아달라고 붙잡고, 아직도 일본팀에서 선수 아니면 코치로 뛰어달라고 러브콜해온다고함) 좋은 조건으로 세계 최고 리그인 터키 진출. 진출하자 마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mvp수상.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노메달 국가인 4위지만 독보적이기에 김연경에게 올림픽 mvp를 주게 됨 (거의 메달 딴 국가에서 선수를 선정하지만 몇 안되는 예외적인 경우) 어떤 한 기자가 질문하길, “당신은 세계 최고 공격수라고 평가를 받는다,그럼 세계에서 두번째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세계에서 “김연경”이라는 이름을 더욱 각인시키며 터키 페네르바체라는 팀에서 여러 해 보내며 개인상을 거머쥐고 우승을 하며 탄탄대로 커리어를 쌓음. 그러다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중국리그 진출 역시 우승으로 끌어올림. 다시 터키리그 엑자시바시 팀으로 복귀 현재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배구팀 주장을 맡고 있고, 최근 클럽챔피언십 대화에서 개인상 수상을 함 또한 fivb선수위원회에 속하고 있음 이로써 전 클럽대회에서 수상한 기록을 세움. 며칠 전 복근 4cm가 찢어진 상태(본인 피셜 한달 휴식해야할 정도임)로 진통제를 먹어가며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했고 올림픽 티켓을 따냄 리우 올림픽때 했던 식빵으로 인해 기센 언니 이미지지만 코트 안에서 자기 실수에는 냉정하고 선수들의 멘탈까지 잡아주는 참리더이자 정신적 지주임.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아올렸지만 단 하나, 올림픽 메달만이 없는 상황. 국가대표 15년째 에이스, 과연 배구 강국들을 제치고 마지막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걸 수 있을까? ㅊㅊ: 더쿠 !!실력 멘탈 리더쉽 애국심 모든게 완벽한 갓연경!! 갓연경님의 오랜바램이였던 올림픽메달 이번 도쿄에서는 꼭 걸 수 있기를 🙏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_북촌
작년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인간의 편의와 생태계의 파괴가 불균형을 이루게 된 지 오래입니다. 이번 겨울의 온도만 봐도 그렇습니다. 점심시간대에 친구들을 만난 탓에 바로 화양연화로 향했습니다. 화양연화: 서울 종로구 계동길 73-1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가 협소하니 참고적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팟타이(10,000), 카오팟 뿌(11,000), 뿌팟퐁커리(24,000), 마쿠아 야오 쿱 카이 톳(9,000)을 시켰습니다. 넷이서 먹기에 양이 부족할거라던 직원의 말과는 상이하게 저흰 모든 음식을 남겼습니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서 쉽게 물리며 대중화된 베트남 음식과 맛이 좀 다릅니다. 네...두 번은 가지 않을겁니다. 나와서 북촌의 골목을 거닐었습니다. 김영사 출판사와 가회동 성당이 있는 쪽은 처음 가봤는데 이 한적함, 꽤 좋았습니다. 그랑 핸드를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1호점에서 콧 속 가득 향을 채운 채 걷고 또 걷습니다. 코리아 목욕탕, 아 누가봐도 이 곳은 한국입니다. 노후화된 건물 위 말라가는 것은 비단 잎뿐만이 아닐 겁니다. 어지러이 얽혀있는 관계에 대한 지난함도 바스러져 사라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옥과 궁을 좋아하는 자는 지붕만 바라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일 다같이 산에 가기로 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산도 바라봅니다. 종국에 약속을 취소한 채, 포스팅 중이지만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저질체력인 탓에 조금 걸었더니 꽤 지쳐버렸습니다. 인산인해인 곳에서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Radio M : 서울 종로구 삼청로2길 37-2 지하1층부터 2층까지로 이루어진 카페로서 저흰 아이스아메리카노(4,800)를 시켜서 지하에 있었는데, 무난한 커피맛과 스크린 속 고전영화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우리 모두의 가방에 한 권씩 들어있던 책을 찍은 것으로서 한 명이 책을 꺼내니 다 같이 책을 꺼내고 심지어 다 도서관 대출 책이어서 웃음을 터트리며 찍은...한 명은 책을 찍은 사진이 있다고 아 또 봐도 재밌네요. 카페에서의 수다를 마치고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맛이 없더군요. 음식 폭망. 음식은 실패했지만 제주도 다녀온 친구의 선물에 기분은 좋습니다. 한 친구를 떠나보내고 넷이서 만월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우와 저기 별 봐봐 그거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이야 삭막한 듯 감성적인 우리들, 친구는 친구입니다. 이 카페는 북촌 현대 라이브러리 맞은편 골목에 있는 한옥 카페 입니다. 티테라피: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4 날이 풀리면 족욕도 할 수 있고,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함,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어 좋아하는 곳입니다. 애정하는 곳으로서 북촌에 올 때마다 갑니다. 모든 음료마다 생화와 말린 대추, 볶은 콩이 나오는데 이게 또 별미입니다. 감비차(8,000), 대추차(6,000), 허니레몬차(6,000), 단팥 소두 라떼(6,000), 단팥 토스트(6,000)를 먹었는데 다들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 밤이었답니다. 이상 북촌 만남기를 마치겠습니다:)
퍼오는 귀신썰) 화장실 좀 같이 가자...
비가 오네 하늘이 뚫린 것 처럼 그래서 귀신이야기를 들고 왔어 딱 오늘 같은 날이지! 오늘은 크게 무서운 건 아닌데 괜스레 으슬으슬해지는 썰을 하나 가져 왔어. 귀신썰은 역시 시골 귀신썰이 최고 아니겠어? (내 취향) 오늘도 같이 봐줘서 고마워 :) _____________________ 제가 겪은일...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아니 태어날때부터 서울에서 살았었지요... 예전 어릴때는 방학이 되면 사촌누나(고모딸)와 함께 방학내내 있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야기는 제가 10살정도때 정도로 올라갑니다.누나는 나보다 3살이 많습니다. 그전에도 마찬가지지만 여름 방학이되면 저희 아버지가 저랑 누나랑 데리고 시골로 내려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시골이 좋다고 졸라대면 못이기는척 하시곤 데려다 주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시골집은 완전산골짜기에 버스도 하루에 4번정도 다니고 읍내에서 버스로 1시간가량을 들어와야하는곳 말이지요. 그래도 우리는  시골이라 가게며 화장실등이 불편하지만... 거기 아이들과 개울에서 놀기 메뚜기나 잠자리 개구리같은거 잡고 노는게 정말 신나고 할머니가 해주시는 가마솥밥은 김치만 있어도 정말 꿀같은 맛...아느사람은 압니다(침.침)^^ 어찌해서 아버지는 저희를 데리고 오셔서 하룻밤 묵으시고 저희만 두고 다음날 올라가십니다. 일때문이죠... 저희시골집은 대충이러합니다. 똑같진 않아요 대충이런삘~ 초가집 비스무리하죠? 오래전일이니 그때 시골은 거의 저런식이었답니다. 저희는 아버지가 올라가신후 신나게 놀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개울가로 달려가 세수를 했습니다.(그땐 수도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지하수만 있었습니다.) 대충 집을 주위로 일케 생겼습니다.왕복2차선 도로 였고 도로는 포장이 안되어있고 자갈밭(편히보기위해 도로그림)..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나니 서울에서 왔다는 소식을 듣고 동네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3명밖에 없습니다. 남매 둘은 8살 10살, 한아이는 8살...그렇게 밖에 없습니다.ㅋㅋ 이녀석들은 저에게 서울 촌놈이라 놀렸고 우리 사촌누나를 좀 좋아했습니다. 좀 이쁘장하게 생겨서 말이죠. 저는 까무잡잡  누나는 피부가 하얗고 참 대조적입니다. 그렇게 동네 녀석들과 만남과 동시에 개울가에서 다슬기며 개구리잡기,잦치기,술래잡기 소 밥주기 등등 다들 시골한번 가신분이라면 아실겁니다 ㅋㅋ 그렇게 놀고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후 씻고(씻는것도 개울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산골짜기라 여름이지만 해는 더 빨리 떨어지고 그곳엔 tv도 없습니다. 깜깜하면 할게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일찍 주무십니다.9시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어릴쩍 시골에 가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일찍자고 정말 일찍 일어나십니다. 우리는 당연히 잠이 안오죠..누나하고 공기놀이.내가가져간 딱지먹기 등을 하면서 백열전구 밑에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12시가 다되어 둘이 졸려서 자기로 하고 누웠죠. 불을끄고 둘다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누나가 깨웁니다. 몇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나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시골집 보셔서 아시겠지만 절대 수세식도 아니고 방안에는 더더욱 없겠죠. 그렇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방에서 나가서 뒤에 5미터 정도는 가야합니다 전 그리 무서움을 타지 않습니다. 헌데 아시다시피 시골이 가로등이 없습니다. 불빛이 전혀 없습니다. 새벽에 나가면 아실라나요? 하늘에 별이 손을 뻗으면 잡힐꺼 같이 가까이 있고 그렇게 많은 별이 하늘을 가득채웁니다. 당연히 누나한테는 무섭겠죠. 항상그랬듯이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화장실로 갔습니다. 시골의 화장실이 푸세식이죠. 나무 발판만 있고 문도 비닐로 만든 문입니다. 전 밖에서 기다리고 누나는 볼일보고 잠에 취해 빨리하고 나오라고 재촉했습니다. 이내 볼일 끝내고 같이 방으로 들어와서 잠을 잤습니다. 귀찮긴하지만 어쩔수 없이 주무시는 할아버지를 깨우기가 미안하니까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노는거에 목숨걸었고 열매같은거 (여름) 따먹고 등등 그렇게 몇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낮에 놀다가 제가 급똥이 마려워 열리려하는 괄약근에 온힘을주고 화장실로 갑니다. 헌데 이상합니다. 갑자기 눈앞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아니 그 짧은 시간에 제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멍합니다. 전 분명 가만히 있었는데 머가 철푸덕 합니다. 그제서야 정신이 듭니다. 앗! 다리하나가 밑으로 빠져서 골반이 나무판자에 걸쳐있습니다. 다리가 안보입니다.울었습니다.엉엉 할아버지가 달려오십니다. 논에 가셨다가 잠깐 들어오셨는데 제 울음소리를 들으시곤 오셨습니다. 저를 꺼내어 다리를 씻어 주십니다. 동네애들도 옵니다. 막 놀립니다. 저는 더 웁니다. 챙피합니다. 할아버지는 더 어릴적에도 안빠지더니 왜빠졌냐고 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밥도 안먹고 잡니다. 몇일 동네아이들과 놀지도 않습니다.기분이 나빠서도 그렇지만 챙피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누나는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나를 달래줍니다.누나는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밤에 화장실도 못가는게 더 챙피한거라고 위로합니다. 그렇게 몇일이 또 흘렀습니다.빠진것도 잊혀질라합니다.그렇게 또다시 노는거에 열성을 다합니다. 여지없이 누나는 가끔 새벽에 일어나 저를 깨웁니다. 화장실을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 같이가서 누나가 볼일보면서 내가 있는지 자꾸 물어봅니다. 누나: "ㅇㅇ아 밖에 있지?" 나:   "응 있어" 누나: "그럼 노래라도 불러라 무섭다" 나: "학교종이 땡땡땡~~~~ 참 귀챃죠잉~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적응이 되었나 싶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그냥 기다리다가 나오면 들어가서 잤습니다. 그러더니 가끔 화장실가더니 매일 새벽 갑니다. 귀찮습니다. 그동안 말은 안하고 그냥 참았습니다. 어느날 누나가 갑자기 할머니 도와드린다고 부엌엘 갑니다. 부엌은 가마솥이 있어서 나무장작을 땝니다. 부엌안에 있으면 눈이 맵습니다. 역시 눈이 맵습니다. 장작이 타고 있으니까요.. 갑자기 곳간에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몇개 가지고 와서 장작 안에 밀어 넣습니다.고구마가 잘 익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나랑 얘기하면서 굽다가 누나한테 살짝 말했습니다. 먼얘기요? 나: "누나 이제 새벽에 화장실 혼자가면 안돼?" 누나:"???" 나: "나 새벽에 잠결에 가기가 좀 귀찮아..이제 적응좀 되자나 그치?" 누나: "먼 소리해? 나 얼마전부터 새벽에 오줌안마려 요새 잘자" 나:" 엥? 거짓말하지말고......" 누나:"내가 머하러 너한테 거짓말 하냐?" 그래 누나가 나한테 거짓말 한적 거의 없는데 .... 난 그럼 누구랑 그시간에 화장실을 간건가? 어린 나이지만 소름이라는게 아마 그런것일것이다. 머지? 분명 간거 같은데...... 아님 자주 그렇게 같이 가다보니까 헷갈린건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앞으로는 갈때 꼭 물어봐야겠다. 근데 그날밤 그 때도 새벽 몇시인지 모른다 누가 날 흔들어 깨운다. 눈만 번쩍 떳다 예전같으면 그냥 누나가 때우는구나 하고 그냥 손만 잡고 나갔다 오늘은 아니다. 눈 번쩍뜨고 고개를 사르르 뒤로 돌렸다.................................... 누나가 서있다. 무섭고 두려웠지만 어느때처럼 똑같은 모습이다. 나: "누나 쉬마려?"(떨리는 목소리) 누나: "응 소변마려 같이가" 나: "근데 누나 맞아?" 누나: " 그럼 내가 누구겠냐?" (살짝 미소짓는다) 그래 누나는 맞는거 같다. 같이 갔다. 또 여느때 처럼 기다렸다. 나를 부르지도 않는다. 에이 혼자가지.....혼자 이런생각 해본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누나한테 말해본다 나:"이제 화장실좀 혼자가" 누나:"자꾸 먼소리해 나 요즘 안간다니까?" 나: "아 자꾸 왜그래" 누나:"내가 멀" 나:"진짜야?" 누나:"진짜 너 왜그래? 오늘부터 나 할머니 옆에서 잘꺼야! 그리고 진짜 화장실 가고 싶어도 할머니랑 갈꺼야!" 나: "아..........그래" 그럼 나야좋지 머" 그러고 둘은 좀 어색했다.... 누나는 내가 장난치는줄 아는것 같다. 근데 좀 무섭다 이젠 밤에 혼자 자기가 겁날꺼 같다. 밤에 혼자 뒤척이다 늦게 잠이 들어 버렸다........................ 그날도................................ 몇시인지 모르는 시간에 누가날 뒤에서 흔들어 깨운다. 늦게 잠이 들어서 흔든건 인지하겠는데 빨리 잠에서 꺠어나진 못하고 응?응? 만하다가 갑자기 머리를 얻어 맞은것처럼 번쩍 정신이 든다..... 누나는 지금 여기 없다.누구지? 다시 누나가 왔나? 별의별 생각을 하는데 자꾸 뒤에서 나를 깨운다. 누나: "ㅇㅇ야 빨리 화장실 가자~" 나: "..........................." 누나: "나 급하단 말야" 나:"................"(미치겠다.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땀이 비오듯 등줄기를 타고 흘러 내린다.땀이 흐르며 내려가는데 몸이 간지러움을 느낀다. 더이상 자는 척은 못하겠다. 고개를 천천히 뒤로 돌려본다. . . . . . . . . . ㅠㅠ 누나가 아닌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누나가 맞는데 옷도 맞는데 얼굴을 자세히 볼수가 없다. 아니 보고 싶지가 않아 자꾸 눈을 피한다. 눈을 맞출수가 없다.어렴풋이 누나 얼굴형태가 아닌거 같다. 누나가 내손을 잡고 일으킨다. ㅠㅠ 어찌해야 하나....... 어찌해야하나............ 그냥 손에 이끌려 따라간다. 얼굴은 못맞추고 땅을보며 고개를 쿡 쳐박고 따라간다. 화장실 갈때면 항상 내가 앞장서고 누나는 뒤를 따랐다. 근데 오늘은 내가 끌려간다. 이건 누나가 아니지만 나는 끌려가고 있다 화장실 앞에 섰다...........누나는 들어간다................... 난 밖에 서있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뛰자라는 생각이 들어 냅다 할아버지 할머니 방있는데로 뛰기 시작했는데.... . . . . . . . 갑자기 화장실에서 누나가 뛰쳐나와 따라온다 발이 잘 안떨어진다 너무 느린것 같다 아니 이건 걷는것도 아니다 내생각이 그렇다 그 5미터가 5천미터가 되는것 같다. 뒤에서는 다다닥 소리가 더 가까이 들려온다. 당장에라도 목덜미를 잡을꺼 같다. 정말 돌것같다. 그래 큰소리로 할아버지를 부르자. 근데 입도 잘 안떨어진다. 어렵게 입을떼면서 할아버지 방문을 열었다. " 할!   아!   버!   지!" 할아버지,할머니, 누나가 벌떡일어나면서 깜짝 놀라셨다. 나는 막 울면서 할아버지를 안고 그대로 엎어져버렸다. "엉엉엉 무서워요~" 모두가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고 나는 뒤에 누가..... 하면서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말했는데 할머니까 꿈꾼거 같다고 한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분명하다고  말했지만 두분과 누나는 꿈 맞는거 같다고 빨리 자자고 그냥 자버리신다. 잠이 안온다..... 그렇게 뜬눈으로 할아버지 곁에서 밥을 세웠다. 아침이 오고 언제 그랬냐는듯...새소리 물소리 등이 들린다.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야 눈을 붙이고 일어나보니 점심시간이다. 누나한테 우리 좀 일찍 서울 올라가자고 했는데 누나는 싫다고 했다. 어쩔수 없이 서울 가는날만을 기다리며 잠은 항상 4명이서 같이 잤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아무일도 없었다. 서울 올라가기 하루전날 저녁밥을 먹고 누나와 나는 옆집에 이제 서울 올라간다는 인사라도 하고 오자하고 인사드리러 나왔다. 옆집이라고는 하나 한 300 미터 정도거리고 날은 어둑어둑 해져버렸다. 어김없이 깜깜해서 하나도 보이지 않고 후레쉬의 빛만 보일뿐이었다. 얼굴은 후레쉬만 정면으로 비춰야 알아볼수있었다. 그날이 여름 중에 제일 더운날이기도 했다. 인사를 드리고 오는길에 집에 거의 다와가는데 누나가  더운데 물좀 적시고 가잔다. 집에가서 수건가져올테니 기다리라해서 기다렸고 이윽고 누나가 수건을 가져왔다. 그래서 후레쉬들고 얕은 개울가에 내려가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 엄청 시원했다. 근데 누나는 자꾸 개울위쪽로 올라가는데 나보고 시원하다고 좋다고 오라고했다 난 옷버리니까 그만가라고 했지만 누나는 옷은 갈아입으면 되지 하면서 허리까지 들어가버렸다 누나 깜깜해서 안보여 후레쉬도 있어서 안돼! 했는데 누나가 점점 멀어져 가는것만 같았다. 아 안돼는데.... 하면서 누나쪽으로 다가가서 누나의 얼굴을 비추면서  말하려 했는데........... 그제서야 누나의 얼굴이 정확히 들어왔다.......... 누나가 아니다. 정확히 얼굴을 마주쳤다. 아니 눈을 마주쳤다................... 얼마전 화장실 가려고 뒤를 볼아볼때 눈은 못 맞췄지만 그형태는 기억난다. 나도 물은 허리까지 올라와 있었고 누나가 아니라는 판단과 동시에 뒤로 돌아 뛰려고 하는 순간 물속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얼굴이 잠기면서 정신이 없다. 일어나려해도 일어나지질않는다. 숨을 못쉬겠다. 이제는 누가 발목도 잡아당기면서 보가 있는 깊은곳으로 끌고 가는것 같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발악을해도 더욱더 숨은 막혀오고............ 사람들은 죽음은 앞두고 지난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하지만 난 나오려고 발버둥만 쳤고 아무생각도 나지않고 정신만 잃어가고 있었다. . . . . . . . . . . . . 눈이 떠졌다 할아버지 방이다. 누나는 돌아왔는데 나는 돌아오지않아 걱정되어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개울가 물속에서 첨벙첨벙소리가 나서 봤더니 내가 깊지도 않는물에서 허우적대며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개울밖으로 옮겼는데 정신을 잃은상태고 숨은 쉬고 있는 상태더라 하신다. 나는 누나가 시원하게 몸이라도 적시자는 말에 누나랑 함께 들어갔는데 라고 하니 먼소리냐 누나는 벌써 들어와 짐챙기고 있었단다. 내가 들어오지 않아 나와봤더니 내가 개울가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고 하니 정신을 차려도 멍한상태였고 도무지 할아버지 누나말을 믿을수가 없었다. 온몸이 부서질듯 아팠고 피곤하여 바로 골아떨어지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할아버지와 함께 하루에 4번 운행하는 버스에 몸을싫고 시내로 나와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표를 끊어주시는 할아버지..... 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용돈도 조금 주시고는 우리는 버스에 올라타고 할아버지는 밖에서 손을 흔드시며(어른들 하시는 손동작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손동작)잘가라는 인사를 하신다 서울에 도착하여 아버지는 우릴 마중나와 주셨고 집에 도착해서 시골에서 있던 얘기를 숨도 안쉬고 하면서 울먹거렸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고기를 사오신다. 몸이 허약해져서 잘먹어야 겠다고 하시고는 그렇게 넘어갔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갔다 지금도 가끔 펜션이나 야외화장실을 밤에 갈때면 생각나곤 해서 무서움이 느끼면 몸이 찬서리를 맞은것처럼 오싹하고 시원할때가 있다. 이제와 생각해보는 거지만 그게 진짜 귀신인지 몸이 허해서 그런건진 모른다. 다만 그태부터 여태껏 다시는 그런일은 없었고 여름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허접한 경험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써본거라 잘쓰진 못했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할따름입니다.^^ [출처] 짱공유 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이상하게 이런 귀신썰들이 더 끌리더라 뭔가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없어도 그냥 이게 진짜같잖아 왜 그러는지 뭐때문인지 귀신이 맞긴 한 건지 알 수는 없는데 자꾸 생기는 묘한 일들 특히나 캄캄한 시골의 밤 아래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지 다들 어떤 썰들 좋아해? 이야기해주면 다음에 이야기 가져올 때 참고해 볼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