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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때문에 다리가 잘린 남아공 사자들

11월 오전 8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설 야생 보호소 겸 목장인 선워드(Sunward Ranch)에서 사자 다섯 마리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선워드 운영자 멘노 씨가 말했습니다.

"10년 동안 돌봐온 가족 같은 아이들입니다.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했는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섯 마리의 사자들은 독이 든 닭을 먹고 30분에 걸쳐 고통스럽게 죽은 것으로 추측되며, 밀렵꾼들은 사자들이 죽은 후 네 다리와 이빨 그리고 턱을 절단해 갔습니다.

사자의 발과 이빨은 남아프리카에서 마법 치료 약인 '무티'를 제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멘노 씨가 절망하며 말했습니다.

"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 울타리로 철저하게 둘렀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경찰에 따르면, 10월에만 비슷한 사건만 두 차례 발생했으며 이번 사건을 포함해 두 달간 무려 세 차례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모두 마법 약 무티를 제조하기 위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멘노 씨는 분노에 찬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이딴 미신을 믿는 소비자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무티 시장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밀렵꾼들은 자신들이 사자에게 했던 똑같은 방법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P.S 돈 앞에 사람은 이리도 잔인해지는군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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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처벌해라
와.. 저 인간들을 어찌 잡아 족처야하나 자유롭게 잘 사는 애들안테 뭐하는깃거리야 ㅅㅂ욕나와
의뢰한 것들도 받은 것들도 사람아님 똑같이 처벌하라
이런 멍청한ㅡㅡ 아후 증말화가난다ㅡㅡ 정말 더한고통속에서 죽지도말고 영원히 살ㅇ ㅏ라
안그래도 개체수 없는데... 제발 숙청의 날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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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아마 많은 분은 화난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린 표정과 카리스마 등을 떠올릴 겁니다. 하지만 여기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허스키 한 마리가 있습니다. 쥬빌리입니다. 쥬빌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스키와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생선 눈을 붙인 듯한 표정에는 카리스마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사실, 이러한 이유로 쥬빌리는 브리더에게 버려졌습니다. 단순한 이유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찾는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니까. 돈이 안 되니까요.  브리더는 돈이 되는 아이를 팔아야 하니까 말이죠.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버려진 쥬빌리는 여러 보호소를 전전하며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쥬빌리는 현재 뉴저지에 있는 허스키 전문 보호소 '허스키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쥬빌리의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며 크게 화제가 되었고, 허스키 하우스에 쥬빌리의 입양문의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입양심사가 깐깐하기로 소문난 허스키 하우스는 대부분의 입양 요청을 거절하거나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허스키 하우스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서류 심사만으로 입양자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정말 개를 사랑하고 돌볼만한 여건이 되는지 신청자의 집으로 방문해 직접 살펴보고 면담합니다. 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유기하거나 파양하기 때문에 우린 우리가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사는 신청자의 신청만 받습니다. 최근 쥬빌 입양을 문의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주에 사는 분이어서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쥬빌리가 또다시 버림받게 내버려 둘 수 없으니까요." 특정 품종을 개량하거나 생산하기 위해 인위적인 교배가 정말 옳은 일일까요? 펫샵에서 팔리지 못한 아이들은 어디로 갈까요? 돈이 안 된다고 아이를 유기하는 브리더는 강아지 공장과 다르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을까요?  팔고 남은 물건과 팔리지 않은 물건, 소위 말하는 재고는 창고에 오래 쌓아두었다가 값싼 가격에 팔거나 폐기합니다. '동물을 사랑해서 펫샵 사업을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께 묻습니다. 돈 되지 않는 아이들과 팔리지 않는 아이들, 즉 사실상 '재고 취급'을 받는 살아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 매주, 매달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가게 되나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여성의 비명소리에 출동한 경찰, 알고 보니 앵무새
미국 플로리다의 한적하고 조용한 가정집에서 여성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날 내보내 줘! 꺄아악!!" 그런데 집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귀청을 찢는 간절한 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하게 자신의 차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4명이 굳은 표정으로 남성에게 비명이 어디서 들리는 것인지 묻습니다.  그러나 남성은 태연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제 앵무새예요." 잠시 후, 남성은 팔에 앵무새 한 마리를 얹고 나와 경찰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자 앵무새는 경찰관을 향해 처절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날 내보내 줘!!!" 경찰들은 그제야 긴장을 풀고 웃음이 터져버렸고, 이 모든 장면은 현관의 보안 카메라에 전부 찍혀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자 남성이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웃에 사는 한 명이 제 앵무새가 지르는 비명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어요. 신고한 분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하하!" 앵무새가 왜 그런 비명을 지르느냐는 질문에 남성이 대답했습니다. "40년 전, 제가 어렸을 때 장난으로 가르친 건데 고쳐지질 않아요. 저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즉, 그가 초등학생이던 어린 시절 입양한 앵무새에게 처음으로 가르친 말이 '날 내보내 줘'입니다. 왜 그런 말을 가르쳤느냐고 묻자 그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골려주려고요. 근데 그 죄를 제가 받고 있네요." 그는 경찰이 출동한 날 이후로 다시는 신고를 받지 않도록 동네를 돌아다니며 앵무새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앵무새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조언을 건넸습니다. "앵무새한테 말을 가르칠 땐 신중하세요. 그 말을 평생 합니다. 전 40년째 제가 가르친 비명을 듣고 있어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잊혀진 사진전 #돈데크만
#1 Irish Guards Remain At Attention After One Guardsman Faints In London, England, June 1966 2013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25번째 생일을 맞아 시작된 "Found" 프로젝트,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지난 사진들, 미처 발행되지 못 한 사진들, 잃어버렸던 또는 잊혀진 사진들을 다시 발굴해 내는 프로젝트의 사진들을 몇 장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구 해여 +_+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록관(???)에 켜켜이 쌓여있던 옛 이야기들을 새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거져! 그 당시와는 또 다른 영감들을 우리에게 주게 되겠져?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중후반까지! 우리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규여! 어디 갔니 돈데크만????? 돈데기리기리돈데기리기리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2 A Kitten Aboard A Floating Victoria Water Lily Pad In The Philippines, 1935 야옹이 니가 작은거니 연잎이 큰거니? 난 둘다 ㅋㅋㅋㅋ #3 A White Fallow Stag Stands In A Forest In Switzerland, 1973 와 이건 무슨... 정말 '영물'이라는 건 이런걸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아여. 이렇게 신성하게 느껴지는 사진이라니...ㄷㄷㄷ #4 American Bison Charge Through Heavy Snow In Yellowstone National Park, November 1967 와 이건 그림이라도 해도 믿겠는데여. 대박. #5 Hikers Stand Near The Top Of A Natural Rock Bridge On Mt. Rainier, Washington, May 1963 이것도... 수묵화 같아여 +_+ 아님 그 언챠티드4에서도 본 장면 같은데 ㅋㅋㅋㅋ #6 With Claws Bared, A Kitten Attacks Its Own Mirrored Reflection, 1964 네 얼굴 보고 깜짝 놀랐지? 나도 거울 볼 때 마다 심장을 쓸어내린단다....ㅋㅋㅋ #7 A Wave Of Rock Shaped By Wind And Rain Towers Above A Plain In Western Australia, September 1963 짱이다 ㄷㄷㄷ 아래 남자의 옷차림이나 자세가 더 사진을 매력적이게 하네여 +_+ #8 A Regular At Le Louis Ix In Paris, “caramel” Keeps A Client Company, May 1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잔은 어딨냐옹 #9 A Young Kenyan Woman Holds Her Pet Deer In Mombassa, March 1909 다리가 부러질것 같이 얇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녀의 사슴....ㅋ #10 Young Lovers Embrace Beside The Arc De Triomphe In Paris, 1960 이야 말로 <파리의 연인> #11 Tourists Explore Massive Dead Tree With Tunnel Cut Out For A Road In Sequoia National Forest, May 1951 차+_+ 사실 차보다 빨간 옷이 먼저 눈에 들어온건... 역시 겨울은 빨간 아이템이네여 ㅋㅋㅋ #12 A Woman Stands In Front Of Her Flower Stand On The Rambla In Barcelona, Spain, March 1929 파라솔 스케일 ㅎㄷㄷ 물론 꽃 스케일도 ㅋㅋㅋㅋㅋㅋㅋ #13 A Man Herds Sheep With The Help Of His Collies In Scotland, 1919 레쉬와 함께 양을 칩니다 ㅋㅋㅋㅋ 안녕 오랜만이야 레슄ㅋㅋㅋㅋ #14 A Flock Of Birds Fly Up From An Enclosed Courtyard In Old Havana, December 1987 푸드덕덕더덛거거더더더더덕더거덕 #15 Loggers And The Giant Mark Twain Redwood Cut Down In California, 1892 헐 ㄷㄷㄷ 그럼 대체 이 나무는 몇살인거지 ㄷㄷㄷ #16 Locals Relax By The Tulip Fields Along The Canal In Haarlem, The Netherlands, 1931 뭔가 네덜란드는 옛날에도 네덜란드 같네여 여자들 키가 커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7 Boys Dressed Up In School Uniforms Pose With King Penguins At The London Zoo, 1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John F. Kennedy’s Coffin Lies In State Beneath The Capitol’s Dome, November 1963 ㄷㄷㄷ 존 케네디의 관이 저 가운데 놓여져 있는거래여.... #19 A Child Sitting On A Hereford Bull Near Pleasanton, California, 1926 얼핏 보고 말인줄 알았는데 소였어 대박 ㅋㅋㅋㅋㅋㅋ #20 Welts, Scars Of Beauty, Pattern The Entire Back Of A Nuba Woman In Sudan, 1966 수단 원주민 누바족의 한 여성의 등이래여.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몸에 이런 패턴을 새긴(?) 그려넣은(?) 분들이 많은 걸로 봐서...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뭐 계급을 표시하는건가 했는데 뭔가 통치하는 권력은 따로 없고, 연령집단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니까 ㅋ 멋을 내는 것의 일종인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뭔가 타투같은 느낌이랄까. 사진 출처 ____________________ 암튼 함께 시간여행을 해 봤는데, 어때여? 막 엄청 옛날 같지도 않지 않아여? 근데 막 100년도 더 전 사진도 있고...ㅋ 우리가 사는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확 확 바뀌는 것 같지만 바뀌지 않는 가치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오늘도 느낍니다 ㅋ 그럼 오늘의 시간여행은 여기서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