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planet
5,000+ Views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펌] 기묘한 현실 저그 도마뱀
이 커엽게 생긴 친구는 '영원'이라 불리는 동물인데 겉보기에야 평범하게 생긴 개꾸락지 비스무리지만 사실 뭔 SF 게임 외계인이나 가질법한 신기한 능력을 여러개 가지고 있음 첫번째로 몸에서 독액을 생간하는 능력이 있는데 독 정도야 뭐 흔하지만 이걸 조합해서 콤보로 쓰는 능력이 있음 뭐냐면 갈비뼈 공격이다. 갈비뼈랑 독을 어떻게 조합하냐 싶을텐데 진짜 기발하다 영원이 적을 만나면 숨을 들이쉬면서 갈비뼈를 50도 각도로 쭉 펼치는데, 그럼 엑스맨 울버린 새끼마냥 뾰족한 갈비뼈가 피부를 찢고 몸 밖으로 튀어나와서 가시가 됨 그리고 이 갈비뼈의 날카로운 끝부분에는 온몸에서 분비되는 독액이 듬뿍 발라져서 독뎀을 가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관통 데미지랑 독뎀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입힐 수 있게 됨. 영원을 건드리기만 해도 피부를 뚫고 독액이 침투하게 되고 삼키기라도 하면 입안에서 독액 묻은 고슴도치가 굴러다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통째로 삼켜지고도 유유히 포식자를 죽이고 빠져나오는게 가능함 하나만 있어도 개같은 속성을 둘이나 들고 다니는 사악한 새끼 근데 이럼 한 번 싸울 때마다 뼈가 밖으로 튀어나오고 존나 아플 거 같잖아 사실 그것도 별 문제는 안 되는게 얘네 재생력이 존나 저그 수준으로 개쩜 짤을 보면 알겠지만 팔 하나를 데꺽 잘라버려도 6주면 완벽하게 재생해버리는 피콜로 같은 놈들임 그러니 갈비뼈가 밖으로 살짝 튀어나오는 정도로는 별 데미지도 없음  이런 재생능력을 육아에도 활용하는데 어케하냐면 자기 몸을 먹이는 식으로 새끼를 먹여살린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새끼한테 자기 피부를 뜯어먹게 하고 재생하는 식으로 육아를 함 3일 정도면 피부가 완벽하게 재생되기 때문에 엄마한테도 큰 타격이 없음 영원 중에서도 생존력에 몰빵한 종이 동굴영원인데 얘는 평균수명이 70년, 100년 넘게 사는 애들도 존나 흔한데다가 아무것도 안 처먹고 10년 넘게 살아있을 수 있는 놈들임 에일리언이 따로 없구마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개그 욕심 가득한 동물 사진 16장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
그동안 동물뉴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일부 매체에선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 선정되지 않은 여러 사진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올해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수상 발표를 앞두고 최종 후보작을 공개했습니다. (우승작은 10월 22일,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 01. 이거나 머거 이런. 앞길을 막았더니 인자한 바다거북 아저씨가 몹시 화가 났습니다. 02. 나도나도 기린 한 마리가 고개를 귀엽게 옆으로 꺾어 앵글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고 싶네요! 앗. 손이 안 닿습니다. 03. 끼이얏호! 말썽꾸러기 원숭이 한 마리가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밧줄이 아니라 다른 두 원숭이의 꼬리네요! 04. 목욕탕 다녀오는 길 엄마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씻기느라 미처 자신의 머리는 깨끗이 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살짝 지쳐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에 반해 아기 코끼리는 아주 해맑아 보입니다. 05. 하늘이시여 도토리를 어디다 묻었는지 잊어버린 다람쥐가 하늘을 보며 빌고 있어요.  음. 으음. 그럴 시간에 도토리를 다시 따는 게 어떨까요? 06. 난 몰라요 새 한 마리가 '낚시 금지'라고 적힌 팻말 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큰일 나도 난 몰라요! 07. 야간 행군 야간 행군하는 무리 뒤로 뒤처진 펭귄 한 마리가 토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입대를 앞둔 분들이 계시다면... (할많하않) 08. 여어. 못 보던 친구네! 마치 어깨를 두드리며 호탕하게 말을 걸 것만 같은 물고기와 마주쳤습니다. 그나저나 건치시네요. 양치를 자주 하시나 봐요! 09. 부끄러운 수달 '엄마. 뽀뽀 좀 그만하시라고요. 친구들이 보잖아요!' 10. 숨바꼭질 조금 전까지 여기 곰이 있던 것 같은데 못 보셨나요? 이상하네. 11. 야 지금 몇 시야? '세 시' 응? 한 시간 전에도 세 시라고 하지 않았어요? 12. 고개 돌리지 말고 들어 '쟤 티 거꾸로 입었어. 쿠쿠쿡' 13. 쉿! '거기 철없는 사자들 떠들지 마. 지금 사냥 중이니까. 그리고 티 거꾸로 입은 거 아니야.' 머리가 뒤로 돌아갈 뿐이야! 14. 항복 항복 항복 '항보오오옥!!!' 그만 놓아주세요. 항복이라잖아요. 15. 오늘 반찬거리가 없는데 어떡하지 '어? 찾았다.' 16. 도망가요 알파! '아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는 알파. 여기는 알파. 베타 응답하라!' 엄마 하마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어요. 도망가요 알파! P.S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의 취지는 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사진을 앞으로도 계속 보기 위해선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바닷가에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먼 곳까지 떠내려가 동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비닐봉지에 거북이나 물개의 머리가 걸려 질식사하곤 합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통에 바닷새의 머리가 끼거나, 우리가 예쁘다며 하늘로 띄워 보낸 풍선에 펭귄의 다리가 걸려 고통스럽게 질식사하기도 하죠. 이는 절대 어쩌다 운 나쁘게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선 태평양에 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를 공개하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매년 여름, 부산 해운대의 쓰레기 해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픈 이유입니다. 쓰레기통이 꽉 찼거나 주변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에 버리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놀러 갈 때부터 쓰레기를 다시 가져갈 생각으로 커다란 봉지를 준비해 주세요. 앞으로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세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