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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1. Mont des Cats - Abbaye Mont Des( 벨기에에서 생산되는 프랑스 맥주 )
오늘의 맥주는 프랑스의 수도원, Abbaye Mont Des의 맥주인, 몽 데 캇( Mont des Cats )입니다.몽 테캇은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맥주 계에서 아주 큰 뉴스거리 였는데요. 2011년에 몽 테 캇이 나올때, 새로운 트라피스트 맥주가 나왔다고 여겨 졌지만, 국제 트라피스트 협회(ITA)에서 트라피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트라피스트 맥주가 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수도원의 자체 생산이 아닌 벨기에의 Chimay에서 대리 생산되는 맥주이기에 필요조건 중 하나인 수도원 자체 생산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맥주는 벨지안 스트롱 에일 혹은 에비 맥주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맥주정보: 이름: 몽 데 캇( Mont des Cats ) 도수: 7.6% IBU: 15 외관: 탁도가 상당히 높고, 짙은 앰버 색을 띕니다. 거품은 상당히 풍성하게 형성되고, 얇은 층으로 지속됩니다. 향: 일단 냄새를 맡으면 달콤한 맥아의 카라멜 향과 비스킷 같은 달콤한 향이 나오면서, 은은한 꽃과 오랜지 향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알싸한 스파이시 향이 살짝 나옵니다. 맛: 먼저 카라멜 맥아의 단맛과 고소한 비스킷, 향신료와 오랜지 향이 뒤에서 나오면서, 홉의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뒷맛에서는 달콤한 카라멜과 알싸한 허브 혹은 향신료의 향이 남으며, 드라이 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감: 전체적으로 미디움 바디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콤함이 주를 이루는 맛과 낮은 수준에 탄산감, 그리고 입과 코를 사로잡는 알싸한 향이 합쳐지면서, 낮지 않은 도수의 알코올(7.6%)을 잘 커버해 줍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마셨던 맥주 입니다. 특히, 알싸한 향이 인상적이었고, 또한 이 맥주의 스토리도 이 맥주의 또 하나의 즐길 거리 라고 생각합니다. Today’s beer is Mont des Cats, from Abbaye Mont Des, France, but it is bottled in Belgium. Beer info: Name: Mont des Cats ABV: 7.6% IBU: 15 Appearance: It has a deep amber color. Long-lasting, creamy, light grain head and the clarity is quite hazy. Aroma: First of all, it has a complex aroma with caramel malt, moderate biscuit aroma. To add, there is also slight banana, orange, floral and pepper character. Flavor: It has a grainy-sweet malt impression. Moreover, the flavor from pepper or spice and citrus is pretty light and the bitterness is low to ignore. The sweet flavor with caramel and spice are still in the aftertaste stage. Mouthfeel: It has the medium body, although the ABV(7.6%)is pretty high, the moderate carbonated, complex flavor and aroma cover the alcohol very well and it makes the beer drinkable and well-balanced. Comment: It is well-made Belgian Strong Ale beer. It has a white pepper character to make it impressive and the background story is also a kind of thing to enjoy. 맥주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abbaye-du-mont-des-cats-mont-des-cats/61759 맥주 뒷 이야기 출처: http://www.trappistbeer.net/othertrappistbreweries/mont_des_cats_page1EN.htm 맥주 회사 기본 정보 출처: http://www.abbaye-montdescats.com/
해든 ; 성수동
여기도 성수동의 추억이 깃든 곳이에요 신년회였나 여튼 단체로 회식하러 갔던 고기집인데, 무려 숙성 통삼겹살 숯불구이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여기는 정말 성수동 회식 명소인지 다들 단체손님이였어요 전 회사에서 술찔이라 제일 구석에서 짠만 하면서 열심히 고기를 조지고 왔어요 반찬이 나오고 제일 신기한거는 테이블이였어요 불판은 알겠는데 옆에 가스불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시원한 국이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절단꽃게와 홍합이 가득 들은 해장용 국물이 기본이라니 놀라워요 작은 뚝배기도 아니고 전골냄비 가득 나왔어요 일단 숯이 넘나 좋아보여요 얼은 손을 녹이면서 언능 고기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해든은 숙성 통삼겹살 숯불구이답게 삼겹살로 시작을 했어요 엄청 두툼한 삼겹살이... 넘나 좋아요 때깔도 넘나좋아... 입에 침이 절로고이네요 시작은 삼겹살로 했지만, 바로 소갈비살로 종목을 변경했어요 역시 회식에는 소를 먹어줘야지삼겹살도 맛있었지만 소갈비살 살살 녹네요 계란찜도 하나 시켰는데 커다란 뚝배기로 나오는 부드러운 맛이에요 살살녹는 소갈비에 부드러운 계란찜 조합은 이 없는 사람도 먹을 수 있어요 남의 돈이라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어요 맛난거 먹는 이런 회식 넘나 좋아요 소양념갈비살도 시켰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여기로 추진한 직원 누구였는지, 이 날로 돌아가면 칭찬해주고 싶네요 언제나 고기는 사랑인데, 맛있는 고기는 어깨춤을 추게해요 마무리로 후라이팬밥을 시켰는데 이거 진짜 존맛탱이에요 아무래도 숯불구이집이라 볶음밥은 당연히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예상치 못한 메뉴는 더 감동을 만들고 거기에 반숙을 올린 배려에 박수를 짝짝짝 보내요 누가여기서 고기사주고 후라이팬밥까지 사줬으면 좋겠네요 TAT 해든 ; 성수동
잠깐 대전...
서울가는길에 간만에 대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숙소는 항상가는 롯데시티... 명절 연휴 전인데 손님들 엄청 많더라구요... 이번엔 숙소옆 고깃집을 가볼까 했는데 딱 그집만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항상 가던 bhc로... 이제 우린 한잔할꺼에요 ㅋ 조이마루 bhc 가기전에 항상 지나치는 라쿠엔 스시... 여긴 언젠가 가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가야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해서요. 부산에서 대전까지 언제 도착할지 도중에 길이 막힐지 어쩔지 알수가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오마카세 1인 7만원짜리가 어떻게 나올지 진짜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와입이 검색을 하더니 스시 테잌아웃이 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것도 치킨을 뜯으면서 검색을 해서 말이죠 ㅋㅋㅋ. 치킨에 노가리에 감자에 치즈스틱까지 먹었지만 우린 할수 있다는 자세로 스시 14피스짜리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마 이날 라쿠엔의 스시는 저희가 다 처리했을겁니다. 머 모양은 그럭저럭이죠. 근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테잌아웃해서 먹고싶네요 ㅎ 숙소에서 또 판 벌였습니다 ㅋ 아, 츄르릅... 아, 과음하는데요 ㅡ.,ㅡ 자, 이제 열심히 서울로... 오창휴게소에서 아점으로 우동 먹다가 발견한 나이키... 아니 나이스^^ 혹시 나폴레온이랑 캡틴큐를 아시나요? 부모님집엔 재밌는 술잔이 참 많네요 ㅋ 이건 작년 연말에 왔을때 내주신 잔 ㅋ
번동상회 호식이네포차 ; 번동 오패산
강북북부시장가는 길에 장작구이냄새가 풀풀나는 고기집이 있었어요 어느 날, 고기집은 사라지고 번동상회, 호식이네포차라고 적힌 간판이 달리더라구요 번화가도 아닌 작은 술집인데 항상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게 마냥 신기했어요 그게 벌써 몇 년됐네요 이제는 비록 줄을 서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타이밍 못맞추면... 하아... 테이블이나 내부인테리어가 옛날 교실이 생각나요 몇 개 없는 테이블이 가득 차면 시끌시끌하는게 분위기가 넘나 좋아요 메뉴판을 보니 생각보다 메뉴가 많앙 추천 메뉴도 무려 10가지나 되구요 뭘 먹을까 고민이 되지만 역시나 저는 한메뉴에 꽂히면 그 것만 먹으니...!  주문을 하면 시원하고 얼큰한 콩나물국이 나와요 이거슨 마시고 해장하고 마시고 해장하고...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결과적으로 술을 많이 먹게 하는 전략이 아닐까??? 진로가 재발매됐을 때 갔던 곳이라 여기오면 또 진로만 먹게되더라구요 (깨알 출현 : 술타민 토니안 에디션) 번동상회는 주문하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근데 그만큼 맛이 좋아서 기다린 보람이 생겨요 날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나가사끼 짬뽕탕을 시켰어요 이것도 진짜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뜨끈하게 보글보글 끓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하아... 저녁을 먹었는데도 포스팅하는 이 순간 저 면빨 건져먹고싶어지네요 이시국씨에 나가사끼 짬뽕은 왜 맛있는 걸까요 오징어볶음 + 소면도 진짜 딱 취향저격이에요 맵찔이들은 놀랄 수도 있지만 매운맛 사이에 있는 단맛에 손이가요 거기에 소면 조합은 언제나...the ♥ 돈까스 + 파스타는 양이 진짜 미쳤어요 묽지않은 소스가 넘나 좋고 그냥 말해뭐해, 그 자체에요 돈까스도 사실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전문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요 거기에 양이 진짜 미친 양이에요 파스타하니까, 여기 새우오일파스타도 맛있었는데 사라진게 넘나 아쉽네요 치킨가라아게는 기름기가 쫙 빠져서 진짜 소맥 안주로 넘나 맛있어요 번동상회가 왜 줄서서 먹었는지 알 것 같아요 요알못이긴하지만... 여기는 재료를 안아끼는 것 같더라구요 양과 맛을 둘 다 잡은 곳을 알고 있어서 괜히 기분 좋아요 다음에 가서 오돌뼈 조져야겠어요 번동상회 호식이네포차 ; 번동 오패산
[펍 여행 일지] - 중국 4. 京A BREWING CO.(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펍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또 다른 펍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이번 브루 펍 역시 베이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루어리 중 하나 인데요. 바로 京A BREWING CO.입니다. 京A BREWING CO.는 베이징에서부터 시작한 수제 맥주 회사인데요. 창립자 2명인 KRIS와 ALEX가 같이 이 회사를 창립 했습니다. 京A BREWING CO.의 맥주특징은 중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맥주와 잘 결합해서 만들어 내는 것인데요. 역시 수제맥주 시장에서는 제품의 품질 만큼, 기획력도 좋아야 성공할 수 있다 라는 걸 잘 보여주는 회사입니다. ( 위 사진은 해당 브루어리 홈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朝阳区에 있는 幸福村에 위치한 펍을 갔었습니다. 이 펍에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다는 것인데요. 저는 처음 갔을 때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게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ㅎㅎ 들어서면, 바로 바가 보입니다. 펍 내부에서 이렇게 양조하는 공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펍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었고, 인테리어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중간 중간 맥주 포스터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메뉴는 이렇게 바 뒤쪽에 걸려 있기도 하고, 테이블에 앉아주면, 메뉴 판을 가져다 줍니다. 저는 밀크 티 IPA를 시켰는데요. 맥주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한번 시켜 봤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실수로 저에게 다른 맥주를 가져다 줬었는데요. 제가 다른 걸 시켰다고 말하니까, 직원이, “그럼 이 맥주는 꽁짜로 줄게, 이것도 진짜 맛있어 ㅎㅎ.” 이러면서, 꽁짜 맥주 하나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 밀크 티 IPA는 6%의 알코올 도수 와 45 IBU의 IPA맥주 인데요. 콜럼버스 와 갤럭시 홉을 사용 했고, 추가적으로 쟈스민 차 잎과 유당을 넣어서, 밀크 티에 느낌을 구현한 맥주 입니다. 이 맥주는 저에게 아주 신선하게 다가온 맥주였는데요. 특히 차 잎의 특징과 우유에 느낌을 어떻게 구현해 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정말 잘 구현해 낸 맥주였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쓴 맛과 드라이한 마무리가 이 맥주를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직원이 무료로(?) 준 맥주는 Lychee Xanadu( ABV: 5.6%, IBU: 20 )입니다. 이 맥주는 열대 과일 중 하나인 리치를 넣어서 만든 사워 에일입니다. 이 맥주 역시 호불호를 떠나서, 특징을 잘 구현해낸 맥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치의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나오고, 적절한 탄산감 과 쓴 맛이 합쳐지면서, 이 맥주의 특징이 살아있으면서,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두 맥주의 포스터 역시 뒷부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Milk Tea IPA; ABV: 6%, IBU: 45 Lychee Xanadu; ABV: 5.6%, IBU: 20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펍이었지만, 단점 역시 존재하는데요. 먼저, 맥주의 가격입니다. 제가 시킨 밀크 티 IPA는 45위안, 한화로 6000원 정도 됬었고, 꽁짜로 받은 맥주는 70위안, 무려 10000원에 가까운 가격이었습니다. ( 사장님 실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렇기에, 파인트잔으로 마시기에는 확실히 부담이 되는 가격인데요. 하지만, 여기는 오후3시부터 저녁7시까지 샘플 잔을 주문 할 수 있어서, 처음 가시면 샘플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집도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저녁 6시~9시 까지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 점도 참고 하셔서, 바쁜 시간대를 피해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에 반해, 장점은 다양한 중국 수제 맥주를 드실 수 있고, 음식 메뉴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저녁 해결 하면서, 맥주 드시러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힙니다. 이상으로, 京A BREWING CO.에 대한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펍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京A BREWING CO. 펍 위치 1. 京A Brewpub Xingfucun 57 Xingfucun Zhong Lu, Chaoyang District, Beijing 北京市朝阳区幸福村中路57号  2. 京A Taproom Longfusi 38 Qianliang Hutong, Dongcheng District, Beijing 北京市东城区钱粮胡同38号  맥주 로고 사진 출처: http://jingabrewing.com/ 맥주 포스터 사진 출처:http://jingabrewing.com/beer/ 맥주 회사 기본 정보 출처: http://jingabrewing.com/#abou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