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tgye
10,000+ Views

모 네티즌의 을지로 맛집 안내서.txt (교과서 수준)

을지로 만선호프

을지로 호프집 골목 히트의 주역
앉자마자 깔리는 노가리와 탄산 개쩌는 생맥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달달한 마늘치킨. 여름날의 노상 best

을지로 풍남골뱅이

을지로 골뱅이집 중 원탑
통조림 골뱅이와는 게임이 안되는 자연 그대로의 통 왕골뱅이를 씹었을 때의 쫄깃한 충격. 국수사리도 장난 아니므로 반드시 추가해야함. 계란말이 무한리필


을지로 안동장 굴짬뽕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중 하나
하얀굴짬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국물을 한 입 떠먹는 순간 깊고 깔끔한 맛에 이곳은 어나더 레벨임을 깨닫게 됨. 계속 생각나는 국물 맛


을지로 다전식당

대림상가 유명한, 분위기와 웨이팅 쩌는 삼겹살집
대표 메뉴인 오겹살과 함께 시켜야할 메뉴는 돈까스. 그리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볶아준다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하는 완벽한 노상파티


을지로 전주집

을지로 대표 냉삼집
냉목삼겹이 대표 메뉴이며 빨리 구워지는 살짝 후추 뿌려진 목삼겹을 계란노른자 파채에 싸먹으면 그 맛이 아주 예술임. 저녁 웨이팅이 장난 아닌데 모두가 줄을 서는 이유는 볶음밥이 미쳤기 때문


을지로 은주정

을지로 삼겹살집 중 원탑
쌈싸먹는 김치찌개집으로 유명한 곳. 가격이며 퀄리티며 쌈야채까지 혜자 그 자체이며 저녁에 삼겹살 주문시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무료임. 맛있는 음식을 계속 퍼주는 시골 외할머니댁 같은 곳


을지로 장수보쌈

원할머니 보쌈 창립자가 이 곳 출신이라는 썰이 있음
보쌈정식을 시키면 수육이 그 명성만큼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함. 하지만 저 영롱한 보쌈 김치를 먹는 순간 수육 한 점에 김치 한포기도 가능할 것 같은 그러한 존맛


을지로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키

앉은 자리 바로 앞에서 부채살,갈비살,대창,곱창,숙주 철판 구이의 향연이 펼쳐짐. 소고기보다 특제 소스를 가미한 대창,곱창 구이가 더 맛있으며 맥주 한모금까지 곁들이면 을지로 핫플 도장깨기 성공


을지로 미팅룸

을지로에서 핫한 파스타집
머랭 구름 파스타와 떡볶이가 대표 메뉴인데 둘의 조화가 꽤 맛있음. 독특하고 예쁜 분위기로 가면 기분 좋아지는 곳


을지로 청시행

루프탑 수제버거집. 낮, 밤 분위기 모두 좋은 곳
맛은 중타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며 을지로 꼭대기의 루프탑에서 생맥주와 함께 먹으면 바캉스 놀러온 기분을 낼 수 있음


을지로 동경우동

생활의 달인 맛집이자 을지로3가 대표 우동집
저렴한 가격이 안믿겨질만큼의 진한 깊은 국물 맛의 고퀄리티 우동. 괜히 우동의 달인이 아님. 카레우동콤비나 참기름 쪼르륵 명란젓을 함께 주는 오뎅백반 추천

을지로 명인돈까스

생활의 달인 맛집2
을지로에서 돈까스가 먹고싶을 때 이곳에 가면 만족할 수 있음. 바로 갓 튀겨내어 매우 바삭바삭하며 코돈부르(치즈돈까스)가 유명함. 다른 메뉴도 다 맛있음


을지로 우일집

서울 오래된 노포 중 하나
노상 곱창집으로 유명한 곳. 밖에 골목에서 먹으면 마치 홍콩 골목으로 들어온 것 같은 힙한 분위기. 곱창은 입에서 착 감기는 특제 양념 맛이 좋음


을지로 촙촙

퓨전 베트남 음식으로 히트친 곳
바삭한 바게트의 반미 샌드위치와 땅콩소스 맛 나는 촙촙면이 맛있고 제일 잘 나가는 메뉴. 반미랑 독특한 베트남 음식이 먹고싶을 때 가볼만한 곳


을지로 베트남생쌀국수

촙촙 맞은편 가게로 촙촙이 한국 입맛에 맞춘 퓨전이라면 이곳은 베트남인이 직접 운영하는 현지의 맛. 쌀국수가 생쌀면이며 분짜도 맛있음. 그러나 이곳의 원탑은 반쎄오! 주기적으로 찾게되는 맛


을지로 을지맥옥

피맥 맛집. 직접 제조한 다양한 맛의 맥주들이 있으며 피자는 피자헛 느낌의 두툼한 피자로 치즈 낭낭하고 피자 메뉴도 다양함. 특히 버팔로 윙이 존맛이므로 놓치지말고 함께 주문해주시길



을지로 용강식당

LA갈비와 오삼불고기 맛집
인현시장 맛집으로 요즘 매우 핫해진 곳. 연탄 숯불에서 직접 구워 나오는 LA갈비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음. 특히 오삼불고기를 시킨 후 중간에 비빔밥으로 비벼먹어야 이 집을 제대로 다녀온 것


을지로 서울털보

인현시장 맛집 2. 고로케와 진한 맛의 크림 카레를 파는 곳
점심에는 단일 메뉴로 카레만 팔고 있으며 인현시장쪽에 온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레트로 분위기의 맛있는 카레집

을지로 동원집

을지로 3가 30년 넘은 유명한 감자국집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감자와 돼지뼈가 꽉찬 맛
을지로에서 놀다가 마지막으로 해장용으로 마무리하시길 추천



+ 을지로 주변 동네의 맛집들



충무로 호남식당

삼대천왕 맛집
쫄여먹는 물갈비와 볶음밥이 예술인 곳. 충무로에서 특별한 돼지 갈비가 땡긴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

동대문 경상도집

노상 테이블이 쫙 깔려있는 포장마차 고기집의 끝판왕. 밤에 가면 분위기가 미쳤음
연탄에서 구워져 나오는 돼지갈비가 생각보다 존맛이며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매력적임
여름 ~ 선선한 가을밤에 꼭 가봐야할 곳

동대문 프로젝디

동대문 분위기 & 야경 맛집
루프탑에서 감튀, 피자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여유롭게
앉아있다가, 해가 지고 바로 앞에 보이는 광희문 조명이 켜지면 너무 아름다워서 기절할 수도 있음



동대문 진옥화할매 원조닭한마리

서울 닭한마리 끝판왕 맛집
닭한마리를 먹고싶다면 무조건 이 곳에 가볼 것.
파사리, 감자사리, 떡사리 추가해서 팔팔 끓이고 말랑해진 떡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좀 놀랄 수도 있음. 떡이 말캉하고 장난 아님
닭한마리 즐기다가 마지막 국수 사리도 필수로 추가

북창동 송옥

서울 3대 메밀집 중 원탑
서울 3대 메밀집= 미진, 유림면, 송옥이 있으나 가장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존맛의 판모밀임.
육수, 파, 무 원하는만큼 직접 추가 가능



을지로입구 오는정쪽갈비

다동 쪽갈비 골목 중 제일 맛집
쪽갈비와 김치말이국수는 환상의 조합임


을지로입구 라칸티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국물 쩌는 봉골레 파스타가 대표 메뉴로 해장 파스타로 유명함
90년대의 재벌이 된 기분과 그 분위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


출처 쯔예에니


교과서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맛잘알 인정합니다
중구 뭐하냐 이사람 빨리 맛잘알 표창장 조라
Comment
Suggested
Recent
와... 대박이네용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잠깐 대전...
서울가는길에 간만에 대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숙소는 항상가는 롯데시티... 명절 연휴 전인데 손님들 엄청 많더라구요... 이번엔 숙소옆 고깃집을 가볼까 했는데 딱 그집만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항상 가던 bhc로... 이제 우린 한잔할꺼에요 ㅋ 조이마루 bhc 가기전에 항상 지나치는 라쿠엔 스시... 여긴 언젠가 가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가야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해서요. 부산에서 대전까지 언제 도착할지 도중에 길이 막힐지 어쩔지 알수가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오마카세 1인 7만원짜리가 어떻게 나올지 진짜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와입이 검색을 하더니 스시 테잌아웃이 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것도 치킨을 뜯으면서 검색을 해서 말이죠 ㅋㅋㅋ. 치킨에 노가리에 감자에 치즈스틱까지 먹었지만 우린 할수 있다는 자세로 스시 14피스짜리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마 이날 라쿠엔의 스시는 저희가 다 처리했을겁니다. 머 모양은 그럭저럭이죠. 근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테잌아웃해서 먹고싶네요 ㅎ 숙소에서 또 판 벌였습니다 ㅋ 아, 츄르릅... 아, 과음하는데요 ㅡ.,ㅡ 자, 이제 열심히 서울로... 오창휴게소에서 아점으로 우동 먹다가 발견한 나이키... 아니 나이스^^ 혹시 나폴레온이랑 캡틴큐를 아시나요? 부모님집엔 재밌는 술잔이 참 많네요 ㅋ 이건 작년 연말에 왔을때 내주신 잔 ㅋ
[퍼오는 괴담썰]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괴담
신밧드의 모험 다들 알지? 어렸을 때 많이 타봐서 추억이지만 다시 타보면 개노잼 라이드 ㅋㅋ 배타고 동굴을 약 10분 동안 타는 거야. 이 배가 총 8~9대가 순환하는 구조지. 배 하나가 좀 커서 최대로 꽉꽉 채워서(1줄에 4명씩 5줄) 타면 20명까지 탈 수 있지. 근데 보통은 그렇게 안 태워. 양 끝자리가 물이 많이 튀어서 종종 컴플레인이 걸리기도 하고 2명씩 일행인데 같이 태우면 나 같아도 불편할 거 같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기 스테이션(탑승장)에 알바 한명이서 왔다 갔다하면서 한 줄로 서있는 손님을 5줄로 분배도하고, 물 튄 자리 수건으로 닦기도하고, 탑승/하차 멘트도 하고 안전확인하고, 직원이 신호보내면 직원이랑 버튼 동시에 눌러서 보트 출발도 시켜야하는데 경험없는 알바는 일행 수 고려하면서 20명 꽉꽉 채우면 배 출발 시키기 전에 다음배가 들어와 버리는 매우 복잡하고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거든. (고참들도 아주 바쁘게 움직여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야. 거기다 중국인 단체나 노인단체, 어린이들, 휠체어 손님이 겹친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우린 그걸 배가 '밀린다' 라고 표현하는데 그렇게 되면 배가 멈추는 일도 가끔 발생하고 아무튼 아주 골치아파. 그래서 우린 그냥 일행수적으면 적은 대로 한줄에 때려박고 보통은 4명 채우려고 안하지. 근데 가끔 직원이나 왕고가 20명씩 태우라고 할 때가 있어. 롯데월드가 부지가 넘나 좁고 좁은 면적에 비해 손님 상한선이 이해불가일 정도로 높아서 휴일 당일날 보다는 그 전날 손님들 줄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최대 연장 줄보다 길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해. 이게 정해진 줄이 없다보면 새치기도 많아지고 줄도 두줄이 됐다 세줄이 됐다 난리도 아니거든. 그러면 안에서는 애들이 테트리스 하면서 최대한 20명씩 태우면서 순환을 빨리 돌리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바쁜 날 내가 들은 소름끼치는 일이 발생해. 우리의 주인공 알바는 배가 '밀리지' 않고 손님은 최대한 많이 탑승 시키려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테트리스를 하고 있었다고 해. 최소 17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배에 탑승시키면서 엄청 정신이 없었데..그럼 배가 다 끝나고 돌아올 때는 최소한 열 댓명이 타고 있는 배가 들어와야 하겠지? 그런데 한참 바쁘게 왔다 갔다 거리고 있는데 아무도 타지 않은 텅 빈 배가 들어오는 거야. 처음에는 어?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지. 한 두명이 타고 있었으면 서서 장난치다가 혹시 빠졌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열 몇명이 다같이 증발 할 리가 없으니까 그 당시에 그 사람은 너무 바쁘고 다음 배에 탑승할 손님들을 위해서 다시 바쁘게 뛰어 다니느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손님이 많으니까 배가 중간에 추가가 됐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함. 물론 가끔 그런 경우가 있기는 있어 배가 10대까지는 돌아 갈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갑자기 보트를 증감할 수는 없고 최소 30분에서 최대 50분이 걸리는 일이야. 그 동안에 운행을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 아무튼 그렇게 착각한 상태로 교대가 와서 휴게실에 들어갔는데 그 때 당시 왕고가 쉬고 있었더랬지. 걔는 그냥 별 생각없이 왕고한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이상했다 혹시 이거 보트가 추가 된거냐 물어봤어. 물론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왕고는 보트 증감은 불가능 하다는걸 알고있기에 '그럴리가 없다. 빈 보트가 들어오려면 애초에 빈 보트를 보내는 경우의 수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바쁜날에 빈 보트를 보냈냐' 면서 약간 꾸짖는 식으로 말했다는 거야. 땀나게 일하다 온 억울한 알바는 절대 아니다 자기는 무조건 17명 이상씩 태웠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왕고는 구라친다면서 대응하며 약간 말싸움 식으로 까지 진행이 됐다나 봐. 그래서 결국 CCTV녹방에 들어갈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던 왕고는 확인해 보겠다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지 그리고 돌아온 왕고가 한 말은 '내 말이 맞지?'라는 의기양양한 말이아니라 '너 괜찮냐?' 였다고 해 거기서 왕고가 본 cctv 화면은 손님들은 가만히 있고 알바 혼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배를 출발시키는 모습이었어.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손님들이 한 줄로 서있으면 일행 물어보고 5줄로 나눌때 일행이 몇명이냐고 물어보잖아? 그럼 이제 대답듣고 '1번으로 가세여' '2번으로 가세요' 이러고 안내한단 말이야.(줄 마다 번호표가 붙어있음) 물소리, '신밧드와 함께 모험을 떠나볼까요?' 이 말만 무한 반복하는 앵무새따위의 소음 때문에 잘 안 들리니까 손가락으로 번호도 표시하면서 ! 그런데 시야에 보이는 거기 손님들이 걔가 가라고하는데도 지들끼리 떠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표정으로 앞만 주시하고있고 움직이지도 않는거야. 그럼 알바는 1번으로 아무도 안갔으니까 다시 1번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줘야하는데 똑같은 손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몇명이라고 물어보고는 2번으로 가라고 하는거야. 물론 그 손님들은 멍 때리고 반응이 없었지. 그리고 그걸 5번줄까지 반복한거야. 그러고는 마치 자기 눈에는 17~20명의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멘트도하고 보트 좌석에 묻은 물도 닦아주고, 자동 문도 열어주고 안전확인도 해주고 출발까지 시킨거지. 그 알바는 아직도 자기가 그렇게 했다는 걸 믿을 수 없어해. 자기는 분명 다 태웠다고. 하지만 CCTV에 남은 장면은 단체로 홀린 듯이 가만히 서있는 손님들과 허공에 대고 안내를 해주는 알바의 모습만 남아있었어. ....
빙글 명예의 전당, 모두를 위한 이야기
축하합니다! 해당 카드가 최고의 빙글러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 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빙글앱의 디스커버 탭(돋보기 아이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댓글... 낯익은 분들 혹시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빙글 핵인싸! 세상의 재미난 일들을 모아다가 풀어 주는 빙글러들 덕분에 많이 울고 웃습니다. 덕분에 다른 곳들을 굳이 둘러보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들을, 다른 인터넷 세상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쉬이 알 수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꼭 인기 많은 카드'만 좋은 카드인 건 아닐 겁니다. 대중적인 관심사가 아닌 경우에는, 또는 진지 열매 잔뜩 먹은 무거운 글들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정성스레 작성된 '좋은' 글임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그런 글들에 힘을 줄 방법은 없을까? 묵묵히 뭔가를 해나가는 사람들에게 누군가 지켜보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줄 수는 없을까? 그것이 바로 '명예의 전당'을 만들게 된 계기였어요. '명예의 전당' 배지 연말에는 명예의 전당에 카드가 등극된 적이 있는 빙글러들에게 배지를 발급해 드렸습니다. 그간 참 많은 빙글러들이 명예의전당을 빛내 주셨지요. 덕분에 세상의 많은 관심사를, 또 다른 시선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었답니다. 모두가 오래도록 좋아하는 것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0년을 맞습니다. 관심사의 인기도에 관계없이, 품을 들여 정성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빙글러들이 어떻게 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커뮤니티 안에서 상생할 수 있을지가 빙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바른 생태계를 만든다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려는 빙글러들이 많아질 텐데. 그에 대한 고민을 안고, 명예의 전당 ver.2는 다음 버전을 위해 잠시 쉬어 가고자 합니다. 여태까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카드들은 언제든 '디스커버'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디스커버 탭은 하단 탭 왼쪽에서 두 번째,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 ver.1은 VingleKorean의 명예의 전당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빙글러들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들여다봐 주세요. 2020년은 빙글러 여러분 모두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다정한 말들을 듣게 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공상 과학 애니메이션처럼 지구가 황폐해지고, 승용차 대신 날 것들을 하나씩 타고 다니는 어마무시한 미래가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떤 부분에서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으니까요. 자 그럼 모두, 머뭇거리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덧) 명예의 전당 배지는 명예의 전당에 카드를 등극한 빙글러들만 가질 수 있지만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가질 수 있는 배지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원하는 배지가 있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획득!해 보시죠! | 배지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위 목록에서 원하는 배지의 링크를 따라가서 우측 상단의 '시작하기'를 누른 후 빙글에 가입한 이메일주소로 가입을 한다. 이메일 인증을 받은 후 해당 배지 페이지에서 배지 이미지 아래 뜨는 'Claim' 버튼을 누르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