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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좋아하는 게 뭐야? 꼭 한번 가봐야 할 엄마와의 인생 여행, 아산은행나무길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것,
여행 전 설렘
그리고, 나랑 함께 하는 시간
엄마와 딸이 꼭 한 번 가봐야 할 여행! 아산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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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람섬 데이트코스는 여기로!!!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 동안 편안한 휴식하셨나요?? 저번 주 토요일은 아주 날씨가 화창하고 완연한 가을 날씨여서 많은 사람들이 외각지역으로 드라이브나 나들이를 갔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희는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경기도 외각지역인 가평 자라섬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이기도 한 국제재즈페스티벌을 보러 간 거였죠^^ 평일에는 너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 원래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혹은 여자친구와 함께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로 향하여야 하지만 우리끼리의 단합을 위하여 남자 셋이서 아침 일찍 출발하였네요^^ 그래도 나름 일찍 나와서인지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아 수서에서 가평 자라섬까지 1시간 45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아침에 일찍 나와 아침밥도 챙겨 먹지 못하고 나와서인지 너무 배가 고파서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인 국제재즈페스티벌 가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바로~~~ 주변 맛집 검색 후 찾아간 가평의 맛집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바이어이자 막내인 저는 가평에 처음 와봐서인지 이렇게 닭갈비, 막국수집이 많은 줄 몰랐었습니다! 아무래도 춘천 주변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가평의 닭갈비 맛집인 이곳의 이름은 '칠오닭갈비' 였습니다. 1975년에 만들어졌다 하여 숫자  '75'를 따서 한글로 칠오닭갈비라고 지었더라구요^^ ( 참 간단하지만 뭔가 전통성의 임팩트가 있는 작명이었던 것 같네요~ ) 이곳은 가평의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중 한 곳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들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타케스트 AOA 편', '밤도깨비' 등 다양한 방송에도 방영된 바 있었고 가평군수가 인정한 100대 맛집에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봤을 때 처음 오는 고객들이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혼동이 오지 않도록 딱 두 가지 양념,소금구이 숯불닭갈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숯불닭갈비 양념과 소금구이를 반반씩 주문하고 치즈 퐁듀와 막국수도 추가하였어요~ 배가 너무 고파.. 반찬을 먼저 먹으려 했다만... 반찬이 많이 없더라구요.. ( 여기서 부터...뭔가 불안한 기운이...) 그래도 맛집이라서 메인메뉴로 승부를 보겠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닭갈비와 막국수가 나오고 바로 불판 위로 올리고 비주얼 사진 한 장!! 닭을 워낙 좋아하는 저로서는 닭갈비가 다 구워지는 시간이 지옥같았습니다.....ㅠㅠ 닭갈비가 어느 정도 다 익고 이쁘게 잘라서 막국수와 함께!! 드디어~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중 하나인 이곳 최고의 맛집에서의 첫 시식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냉정하고 솔직한 개인적인 평가를 시작해보겠어요~ 먼저 워밍업을 하기 위하여 막국수를 한 입 먹어보았는데요~ 나름~뭐~ '기가 막히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먹을만했었습니다!! 그리고 소금구이를 먼저 먹어보았는데.. 음... 아!!! '내가 아무것도 안 찍어서 맛의 진가를 모르는구나~'싶어서 치즈 퐁듀에도 찍어 먹어보고 야채 소스에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음..... 아!!! '내가 소금구이보다 양념을 더 좋아하는 거였구나' 싶어서 바로 또 양념을 먹어보았어요~ 이게 웬일입니까.... ᅲᅲ 저는 닭을 엄청 좋아하는.. 닭으로 삼시 세끼 다 먹어도 되는 닭 킬러인데요~ 그리고 입맛도 정말 까다롭지 않아 웬만하면 맛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고 자~~알 먹었다고 얘기하는 편인데요!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맛집으로는 추천하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맛집이고 오랫동안 계속 운영되고 있는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맛집이면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른 것처럼 저의 입맛에 맞지 않았었을 수도 있어요~ 칠오닭갈비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칠오닭갈비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또 있더라구요! 영수증 들고 가면 커피가50% 된가격으로 제공해준다 하여 바로 가봤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여기도 이렇게 칠오닭갈비의 카페라고 '카페 75'라고 적혀있어 찾기 쉬우실 거예요~ 카페 바로 옆에는 칠오닭갈비 별관 식당도 있어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맛집으로는 '칠오가 다 장악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모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나름 맛있고 좋았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약간의 여유를 즐긴 후 국제재즈페스티벌 보기 위하여 자라섬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딱 자라섬 주변으로 도착하니 실감이 나더라구요! 주차장으로 향하는 차들도 줄어지어져 있었고 저희부터는 주차장이 만차여서 주변 고등학교로 안내를 받아 주차 후 걸어서 자라섬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그리 멀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 주차 후 저희도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인 국제재즈페스티벌장으로 줄지어 향하는 사람들의 뒤를 따라 짐을 들고 따라가 보았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가을 분위기에 맞게 코스모스들이 쫙~~피어있고 공기도 좋고 초록색의 풀들을 보며 걸으니 평일 동안 컴퓨터만 보고 있어 쌓여있던 눈의 피로도 쫘~~악 풀리는 것 같았어요~^^ 사람은 역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풀과 나무의 색처럼 초록색을 봐야 해요! ( 저희 라스토리아도 시그니처 컬러 중 그린이 있다는 거 아시죠?^^ ) 이번에는 회사 식구들이랑 왔지만 커플이거나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덜 추울 때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인 이곳으로 와서 힐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서 줄지어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다보니 딱! '웰컴 투 자라섬'이라고 적혀있는 플랜카드가 등장하네요! 드디어 입성하였습니다~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유료 공연장과 무료 공연장이 있는데요. 저희는 티켓을 사지 않고 무료 공연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료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엄청난 인파와 길게 줄지어있는 줄을 봤는데요! 이것이 바로!!! 유료 공연장으로 들어가려는 대기 줄이었습니다! 아직 시작하려면 몇 시간 전인데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유료 공연장의 인파를 뚫고 무료 공연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와.... 밑에 사진의 인파들이 보이시나요~ 저희도 나름 일찍 왔었는데요..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의 위엄 아닐까 싶었어요~ 이렇게 수많은 인파들 속에서도 좋은 자리가 있어 곧바로 자리를 잡아 설치한 저희의 피크닉 스팟!! 저 종이박스는 막내인 저의 의자입니다.. 나름 쓸만하였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러한 종이의자들을 들고 계시더라구요! 이제 저희의 테이블을 채워볼까요?!! 주변에 여러 업체와 개인 푸드트럭도 많고 편의점도 상주하고 있어 먹을거리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가격대가 착하지 않아서인지 많은 분들이 출발하기 전 미리 준비를 해서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인 이곳을 오기전 팀장님이 위스키 한 병을 딱~준비해서 오셨더라구요! 남자 셋이서 나름 이쁘게 테이블을 채우지 않았나요?^^;;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중 하나인 국제재즈페스티벌의 무료 공연장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나름 유명한 국내외 재즈팀들 공연도 해서인지 무료 공연도 나쁘진 않았어요~ 공연 후에는 무대 바로 옆에 설치된 부스에서 공연한 재즈팀들의 사인회도 있어 무료 공연장에서 공연을 본 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기도 하였습니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남자 셋! 막내인 저는 종이의자에 거의 누운 채 아주 편안한 자세로 오랜만에 광합성을하니 좋더라구요^^ 잠도 슬슬 오는 게 재즈패스티벌 공연도 공연이지만 이렇게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게 더 좋았어요~ㅎㅎ 위의 사진은 저희 'Lastoria(라스토리아)'의 정신적지주인 저희 상무님의 감성샷을 끝으로 가평 자라섬 데이트코스 중 하나인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의 휴일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언젠간 모두 똑같은 차림의 의복으로 전체얼굴을 공개하여 사진을 올릴것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BLOG INSTAGRAM
감쪽같은 그녀, 아 자존심 상해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시험기간에 더 영화를 많이 보고 더 글을 많이 쓰는 재리입니다. 아직도 시험이 1주일 가량 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물론 시간이 더 생긴다고 더 공부를 하지 않기에 그저 지금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극장가를 눈물바다로 만든 바로 그 작품 '감쪽같은 그녀'입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슬픈 드라마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기분이 안 좋을때 눈물 펑펑 쏟게 하는 영화가 특효햑입니다. 가슴 속 덩어리가 말끔히 씻어지는 기분이고 기분도 한결 나아지거든요. 각자마자 취향이 다르고 슬픈 영화에 대한 생각도 차이가 있지만 저는 언제나 이러한 슬픈 드라마를 사랑합니다. 뻔하디 뻔한 이야기 너무 뻔한 영화입니다. 이전 영화 '계춘할망'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이 이미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배우들을 제외하고서는 별다른 개성도 없이 예상한 그대로 흘러갑니다. 반전도 별로 없기 때문에 예고편만 보고서도 영화 한 편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외롭게 혼자 사는 어느 섬의 어느 할머니, 갑자기 어느날 정체모를 아이가 손녀랍시고 찾아오는데! 같은 스토리죠. 그러면 이 둘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하고 끝날 이야기일까요? 어떤 위기와 고난이 닥쳐올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그리고 그 비디오가 역시가 우리가 알던 그 비디오였습니다. 게다가 신파 설상가상으로 신파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싶을 정도로 주인공들의 처절한 인생을 보여줍니다.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같이 있다지만 이들에게는 내리막길이 그저 계속 펼쳐진 오르막길을 위해 쉬어가는 구간 정도입니다. 일생에서 행복한 순간이 별로 없었던 사람에게 끝까지 불행한 삶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과연 그 드라마를 얼마나 믿고 갈 수 있을까요? 연민과 안타까움은 원래 그럴듯한 개연성과 설득력에서 오는 산물입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상한다 생각하니까 다시 눈물이 나올라 합니다. 방금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렸습니다. 아무 설명 없이 울컥했습다. 이건 말이 안 되는 반칙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개연성도 부족하고 스토리는 뻔하면 신파극입니다. 억지감동과 울음을 쥐어짜기에 온상인 상태입니다. 아무리 슬픈 영화를 좋아한다지만 강제로 울라고 요구하는 작품에서는 단호하게 울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영화를 보고 1시간을 울었습니다. 심지어 한 두 장면이 아닌 중후반을 기점으로 끝날 때까지 눈물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는 남들보다 이입을 잘하고 감성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계속해서 눈물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관객은 그 강요를 뿌리치지 못합니다. 그녀가 곧 개연성이다 저에게는 나문희 배우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나문희 배우가 나오면 무조건 찾아볼 정도로 그녀의 연기를 사랑합니다. 최소한 저한테는 그녀 자체가 영화의 개연성입니다. 심지어 영화 중간 저는 특정 대사가 어느 부분에 나올 것인지까지도 예상했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제 예상이 맞아서 상상한 그림이 펼쳐졌을 때 담담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문희 배우가 대사를 읊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분명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생각, 이미지나 대부분이 너무 닮았습니다. 적어도 저는 나문희 배우의 연기를 보고 눈물을 참기에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수안의 힘 아역배우라고 믿기 힘든 힘을 가졌습니다. 보통 연기를 잘하네 아역배우치고~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런데 김수안 배우는 그 이상의 힘을 지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문희 배우 옆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아역배우가 아닌 어엿한 한 명의 여배우로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분명 예상된 이야기임에도 계속해서 강력한 감정을 내뿜을 수 있었던 건 나문희 배우뿐만 아니라 김수아라는 배우의 힘 또한 가미됐기 때문입니다. 절대 안 울겠다는 마음의 벽을 김수안과 나문희 배우는 끈덕지게 허물려 노력하며 영화를 보고 한 번 이상 운 사람이라면 버티기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공주, 절대로 안 잊어버릴 이름이네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이 대사는 영화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심지어 이후의 일을 예상하게하는 이로운 힌트가 되기도 하죠. 얼마든지 예상가능한 범위입니다. 그러나 이 대사를 기억하고 유념해도 여러분 중 대부분은 이 영화에게 자존심 상할 정도로 무참히 패배할 것입니다. 영화는 이름처럼 기억과 추억을 중요시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기억, 생각해낼 수 있는 행복했던 순간이 소중함을 계속해서 말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지워진 기억일지라도 추억을 공유한 누군가가 있다면 기어코 찾아가 다시 기억을 주입할테니까요. 뒤돌아보면 우리는 옛날의 기억을 잘 떠올리지 못하지면 잘 살펴보면 우리는 이미 과거의 유산들로 오늘을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감쪽같은 게임 하나 할까? 처음에는 잔잔합니다. 조용한 파도처럼 그저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됩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넘어갈 때쯤 잠잠하던 감정의 바다는 급격한 변화를 선보입니다. 이야기나 작품 자체로의 신선함 때문이 아닌 단순한 감정의 요동침 때문입니다. 저와 함께 본 관객들은 다들 매서운 파도를 이기지못하고 하나같이 휴지를 찾았습니다. 저는 휴지를 찾을 겨를도 없이 질질 짜고 있었기에 말할 필요도 없었죠. 작품만의 의미가 깊은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코미디가 별 내용 없이도 그저 웃기기만 하면 그 존재로 볼 의의가 있는 것처럼 이 영화도 눈물을 흘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의 의의가 있는 작품입니다. 마음껏 울고 싶은 날,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필요한 어느날 두 배우를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관객수도 100만을 넘기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분명 배우들의 힘은 대단했던, 영화 '감쪽같은 그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