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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제품 17개 리콜 명령

어린이제품 17개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리콜 #어린이제품 #안전성조사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 #폼알데하이드 #리콜제품_발견하면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_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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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아동용 겨울 점퍼 '모자털'서 '1급 발암물질' 검출
겨울철 한파로 인해 아동용 겨울 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46.2%)의 천연모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흡수돼 접촉성 피부염이나 호흡기‧눈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발암물질(Group 1)로 분류하고 있다. 아동용 겨울 점퍼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는 어린이용 가죽제품에 따라 폼알데하이드 함유량 기준이 75mg/kg 이하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키즈숏마운틴쿡다운'(385.6mg/kg) △블루독의 '마이웜업다운'(269.3mg/kg) △베네통키즈의 '밀라노롱다운점퍼'(191.4mg/kg) △네파키즈의 '크로노스다운자켓'(186.1mg/kg) △탑텐키즈의 '럭스폴라리스 롱다운점퍼'(183.3mg/kg) △페리미츠의 '그레이덕다운점퍼'(91.6mg/kg) 등으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 사업자에게 판매 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즉시 회수 조치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
통일교 신격화 행사에 끌려 다니는 목사들...“돈 몇 푼에 영혼 팔이”
40여 명 목사들 8월, 10월 연이어 통일교 행사 참석 구설수 - 통대협, "통일교 행사 참석은 문선명 재림주 인정하는 꼴" - 12월 28일 통일교 미국 축복식 목사들 모집 중 주의해야 - "무료 좋아하다 통일교 행사 계속 끌려 다닐 것" 경고 일부 목회자들이 지난 8월과 10월, 통일교로 알려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행사에 동원 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오는 28일 미국에서 진행되는 통일교 축복식 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소속 교단이 불분명한 목회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왜 그들은 국내 이단의 원조격이자 문선명을 신격화 하는 통일교 행사에 참석하는 것일까? <편집자 주> 故 문선명과 한학자 총재. 출처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홈페이지 갈무리. ◇ 통일교 행사 참석한 40여 명 목사들..통일교 연루 몰랐을까? 지난 8월 30일 한민족종교협의회라는 단체가 서울 종로구 ‘ㅎ’중식당에서 기독교 정체성 회복과 한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황모 지구장과 한민족종교협의회 김모 회장이 순서자로 참석했다. 황모 지구장은 통일교 서울, 경기지역을 총괄하는 인물이며, 김모 회장은 통일교 주간지 사장 출신으로 범종교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행사 주최와 참석 인사 면면을 볼 때 통일교 색이 짙은 행사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 모임에 개신교 목회자들이 주요 순서를 맡았다는 사실이다. 이 행사를 다녀왔다는 A목사에 따르면 기독교발전협의회 장모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고, 세계기독교총연합 김모 이사장이 대표기도를 했다고 전했다. 또, 기독교발전협의회 이사장 이모 목사가 설교를 맡고, 조모 목사, 신모 목사, 손모 목사 등이 각각 권면과 특별기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명 기독교대학의 이모 신학대학원장은 '기독교 정체성과 회복운동'을 주제로 강의까지 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 사무총장은 “이 모임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이 40여 명 정도 된다.”며, “대부분 군소교단 총회장 급이긴 하지만 교회도 교인도 없는 유령단체들이 많다.”고 전했다. 8월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통일교 측이 경비를 제공한 일본여행을 다녀오기까지 했다. ‘한일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라는 말에 이 여행에 동참했던 B목사는 “막상 일본에 도착해보니 통일교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B목사는 “연수원 입구에 도착해보니 문선명, 한학자 부부 영정이 나와 있고, 안내요원들이 영정에 인사를 하면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B목사는 “안내요원들이 강의장으로 안내해 들어갔는데 예수의 ‘예’자는 없고 전부 문선명 자랑만 했다.”고 증언했다. 일본 여행의 실체를 알게 된 B목사는 다음 날 3명의 목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머지 30여명의 목회자들은 통일교와 연관된 사실을 알게됐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은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쇼토본부. ◇ 10월 말 통일교 신격화 행사에도 목회자 수십명 동원돼.."문선명을 재림주 인정하는 꼴" 개신교 목회자들의 통일교 행사 참석은 계속됐다. 통일교 측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KCLC)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기독교 성직자 희망전진대회'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대한민국은 2000년 전 하늘의 섭리 완성을 위해 선택된 민족이기에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하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이 돼야 한다.”며 통일교 핵심 교리를 설명했다. 통일교 일본 여행에 동행했던 목회자들 상당수는 이 날 행사에도 참석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에 따르면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며, “통일교 행사를 갔다는 것은 문선명을 재림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은 기독교발전협의회가 최근 목사들에게 보내고 있는 문자메시지. 메시지에서는 500만원을 통장에 넣어주고 무료로 미국여행을 시켜준다는 내용과 3백 기드온, 40인 사명자, 말세예언섭리 작정 선택 자녀들은 기독교발전협의회세미나에 참석하라는 내용도 적혀있다.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는 통일교 연루 의혹으로 이모 목사와 함께 제명된 김모 목사이다. ◇ 70-80년대 통일교 '목사 포섭' 행태 여전..배후 의심 기독교발전협의회 이OO목사 통일교의 개신교 목회자 포섭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통일교는 주로 1970~80년대 일선 교회 목사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나 일본 관광 등을 무료로 진행하며, 목회자들을 포섭해왔다. 개신교 목회자들이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때마다 교계가 발칵 뒤집혀 졌지만 배교 행위나 다름없는 행태는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번에 드러난 목회자들의 통일교 행사 동원 사태 배후에는 누가 있을까?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기독교발전협의회 이사장 이모 목사를 핵심인물로 지목하고 있다.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이OO 목사는 종로5가에서 기독교발전협의회란 단체를 움직여 많은 목사들을 현혹시켜서 데리고 갔는데 이번에도 이OO 목사를 보고 (통일교 행사에)간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모 목사가 소속된 해당 교단은 논란이 일자 이 목사를 비롯한 관련자 4명을 신속하게 제명했다. 해단 교단은 제명 된 4명 외에 관련자가 4명 더 있었지만 통일교 행사란 사실을 몰랐다고 적극 부인해 사과와 각서를 받는 선에서 징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가 철회된 목회자 가운데는 노회장과 신학대학원장도 있었다. 해당 교단 김모 이대위원장은 “이OO 목사가 가장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며, “통일교의 완전한 브로커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10월 31일 롯데호텔 행사도 통일교 행사인데 대표기도까지 했다.”며, “어쩌다 목회자들이 이 지경까지 갔는지 한심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통일교 목사 동원 배후로 의심받는 이모 목사는 통일교 자금으로 일본여행을 갔다는 말은 허위사실이며, 친분 관계에 의해 관련 행사를 도와준것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통일교, 12월 28일 미국 뉴저지, 뉴욕에서 축복식 진행.."목사 한사람당 500만원씩 경비 댄다더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오는 12월 말 미국 뉴저지와 뉴욕에서 축복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개신교 목사 200~300명을 참석시킨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ㅂ’ 교단 김모 이대위원장은 “오는 28일 400명인가 미국을 간다는데 한 사람당 500만원 씩하는 경비를 통일교에서 댄다고 하더라”라며, “목사들이 정신 차려야 하는데 돈만 주면 무조건 가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모습인가 싶어 씁쓸하다”고 말했다. 통일교가 주도한 일본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B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가 없다는 말이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며, “통일교 행사에 간 것을 회개자고 하는 데 고칠 생각을 안한다"며,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 사무총장은 "이번에 미국에 가게 되면 2주가량 머물면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통일교 원리를 인정하게 되고, 영혼을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미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앞으로 통일교 측으로부터 모든 행사에 참석하라는 초대를 받게 되고 계속 끌려다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남 5세 여아 성폭행 의혹 '일파만파'…"처벌 요구" 국민청원
가해 남아측 부모 "피해자 부모 주장 과장…법적 대응"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아가 같은 반 동갑내기 남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2일 여아 부모와 남아 부모 모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어린이집 성폭행 의혹은 최근 피해 사실을 주장한 여아의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리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본인을 피해자 부모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올해로 만5세, 6살인 딸아이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던 중 같은 반 또래 아동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하지만 나라 법은 만 5세에게는 아무런 법이 적용되지 않아 부모인 저희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매일을 지옥 속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피해아동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아로부터 어린이집과 아파트 단지의 자전거 보관소에서 신체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폭력을 당했다. 이같은 사건은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 내에서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도 벌어졌다는 것이 피해자측의 주장이다. 그는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제 딸이 진술했던 장소와 상황 등 모든 정황이 아이의 진술과 똑같이 그대로 찍혀있는 것을 원장, 담임 두 명, CCTV 관리자, 저희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확인했다"며 "화면을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온 몸에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6살 아이가 저지른 행동이라 형사처벌 대상도 안되고 민사소송을 해봤자 2~3년 이상 걸리고 우리 아이만 반복된 진술로 상처만 받을뿐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피해아동이 분당 소재 병원 산부인과에서 성적 학대와 외음질염 진단을 받은 소견서를 첨부했다. 이 글은 하루만에 5만명 넘는 동의를 얻었다. A씨는 "딸이 성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어두운 곳에 대 공포를 느끼고 밤에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이는 너무 불안해하는데 바로 옆동에 살고 있는 가해자 부모는 자기 자식 가해자,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 한다. 이사도 못가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아동을 처벌할 수는 없지만 그 부모를 통해서 적극적인 피해회복이 돼야 한다"며 "피해자가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강제력을 가진 중재기관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가해자 측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의 부모는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 엄마예요. 글이 계속 잘려서 이미지로 올린다"며 "제게 곧 고소, 고발이 진행될 것 같다. 글을 내리라는 압박에 저도 사람인지라 맘카페에 올렸던 글은 싹 다 전부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국민의 권익을 위해 올린 것이니 다시 용기 내 글 올리러 왔다"면서 "제 딸 제가 지키겠다. 유능한 변호사를 곧 뵐 거 같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