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896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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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소기업의 미친듯한 계약서

3조 휴게시간 관련내용없음

4조 최저시급 위반 그리고 차량유지비는 조건에 해당해야 비과세로 지급가능

5조 연차수당 미지급도 위법

6조 퇴직금은 총급여를 기준으로 계산 - 기본급만큼만 주면 위법

8조 제반조치에 이의없이 따른다 - 불명확한 처벌조항은 위법은 아니나 해고 등 조치시 취업규칙 등 관련규정 미비시 법적 다툼 여지 있음

9조 업무상 과실이 중과실이냐 여부에 따라 변상액이나 비율은 법적으로 다툼여지 있음

10조 개소리

고작 A4용지 한 장 만으로 노동청과의 전쟁선포를 외치는 듯한 패기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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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쓰레기같은 ...
10조 ㅋㅋㅋ HR팀.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저런 문구를 넣었냐.
이건 방위 산업체 계약서 같은데?? 그러니 저런 노예계약을 하지.... 더러우면 군대 가야되니.
10조는 왜 있는거
저 계약서는 법적효력이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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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사라질까? 오늘도 발생한 서커스 사고
최근 조지아에서 한 조련사가 서커스 공연 도중 스라소니의 공격을 받아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금색을 맨 남성이 팔을 번쩍 들며 관객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높은 선반 위에는 목줄을 맨 스라소니가 안절부절하며 서성이고 있습니다. 남성은 무대를 내려가며 손에 든 목줄을 잡아당기지만, 높은 선반 위에 있던 스라소니는 당황해 선반 위에서 버티기 자세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강제로 목줄을 당겼고, 스라소니는 선반을 붙잡은 채로 바닥에 추락합니다. 곧이어 화가 난 스라소니가 날카로운 발톱을 내밀어 남성을 공격하고, 관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대피합니다. 심지어 무대와 관객 사이에는 어떠한 안전 펜스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 6일에는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중 호랑이가 탈출해 관객들이 패닉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호랑이는 펜스를 단숨에 뛰어넘어 관광객 사이를 지나 숲으로 탈출했으나, 중국 정부는 숨어 있는 호랑이를 발견해 사살했습니다. 수많은 동물보호단체가 서커스에 대해 "생명 윤리를 무시하는 미개한 문화"라며 강력하게 비난했으나, 안타깝게도 관객이 존재하는 한 서커스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의 유럽에서 법으로 서커스를 규제하는 움직임을 보이면, 서커스 단원들은 법이 미비한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동물권 단체인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ing of Animals)는 서커스 문화를 종식시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서커스에 관심을 두지 말 것을 오랫동안 호소해왔습니다. "동물들이 묘기를 부리는 이유는 조련사들에게 채찍과 몽둥이로 폭행당하기 때문입니다. 제발 동물들의 묘기에 즐겁다고 손뼉 쳐주지 말아 주세요. 돈을 내고 관람하지 말아주세요. 관심 갖지 말아 주세요. 서커스 동물은 죽을 때까지 평생 좁은 사육장에 갇혀 최소한의 음식만 받아먹으며 학대를 당하며 고된 훈련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행태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서커스를 보여주기보다는 서커스의 실태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동물의 생명에 대한 교훈을 가르쳐주세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선데이 라이언> Ep.1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안아줄 영화
일상에 치여 살다 보면 오늘 하루만큼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쳇바퀴 돌아가 듯 권태로운 삶 속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날. 여느 때와 달리 특별한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그저 멍하기 있기보단 하루쯤 쉬어가며 나를 토닥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주 일요일엔 뭐 보지? 지친 일상에 잠시 쉼표를 던지고 싶을 때, 조용히 다독여 주듯 라이언은 당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무언가를 강조하지도 강요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 공감 어린 대사 한 줄 그리고라이언이 건네는 진심 어린 한 마디. 🎬 <그린북> "나라면 기다리지 않겠어요. 외로워도 먼저 손 내미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인종차별이 만연한 곳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그린북>. 마냥 서로가 편하지 만은 않은 이들은 여행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점차 변화하게 된다. 차별과 혐오에 대해 담담하고 우아하게 표현하면서 잔잔한 따스함이 전해지는 둘의 우정. 편견의 벽을 넘어 상대를 이해하고 짙은 외로움을 다독여주는 이들의 용기 어린 태도는 그것만으로 따뜻한 세상이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손 내미는 것, 삶을 변화시키는 건 그런 거지. 🎬 <계춘할망> "세상살이가 힘들고 지쳐도 온전한 내편 하나만 있으면살아지는 게 인생이라고.내가 네편 해줄테니너는 너 하고픈대로 다 하고 살아라."할머니 집에 누워있으면 은은히 묻어나는 장판 내, 유난히 포근하고 정겨운 냄새. 왠지 모르게 <계춘할망>에선 그런 냄새가 난다. 어렸을 적 잃어버린 손녀 혜지를 12년 후 극적으로 해후한 할머니.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세월의 간극이 무색할 만큼 지극한 할머니의 사랑은 보면 볼 수록 어느새 마음 한편이 시큰해진다. 퍽퍽한 삶 속 나를 생각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따스한 봄 햇살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 살아가면서 영원한 내 편은 누구일까. 내가 있잖아. 내가 언제든네 편이 되어줄게. 🎬 <미스 리틀 선샤인> "진짜 패배자는 질까 무서워서 시도도 안 하는 사람이란다.넌 노력 중이잖아, 안 그래? 그럼 패배자가 아니야."미인대회에 나가고 싶지만, 통통한 몸매에 주눅 든 막내 올리브에게 건네는 할아버지의 위로.오합지졸 가족이 순수한 열정을 가진 올리브의 꿈을 위해 없는 돈을 탈탈 털어 미인대회 여정을 떠난다. 틀에 박힌 성공을 강요하는 세상에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영화. 서로가 서로를 위한따스한 마음과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는 올리브의 간절함은노력했다는 것 그 자체로 명쾌한 위로와 행복임을 알려준다. 난 갈기도 없고 배도 나왔지만 매일이 행복해. 🎬 <어느 가족> "진짜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는 거야.이렇게 꼬옥 안아주는 거야."진짜 가족이 무엇일까. 조금은 가난하지만 끈끈한 유대감을 갖고 살아가는 <어느 가족>은 소외된 사람들과 관계에 대한 진실된 속마음을 전달한다. 어쩌면 가족보단 식구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 이들. 혈연은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만들어지는 가족은 남루한 생활에도 행복해 보인다.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특유의 담담하고 사실적인 장면들은 어두운 현대사회의 이면을 따스하지만 날카롭게 전달한다. 서로가 서로를 위한다면 그걸로 한 가족이야. 🎬 <와일드> "일출과 일몰은 매일 있으니까, 네가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어. 아름다운 길로 언제든 들어설 수 있어." 인생에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아무렇게나 흘려보낸 무기력한 순간들이 꽤나 괜찮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바로 영화 <와일드>가 말하는 바. 수천 킬로미터의 길을 걸으며 온갖 시련을 이겨낸 후 단단해지는 영화는 그저 모든 삶이 고귀한 시간이라고 말해준다. 스스로를 찾아가는 길 속 당신에게 소중하지 않은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이처럼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영화 속 한 줄은 바쁜 삶 속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힘내'라고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하루를 안아주는 라이언처럼 말이다.이번 주도 고생했던 당신, 라이언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정한 영화들로 주말의 끝을 마무리해보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저절로 힐링 받을 수 있을 테니.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라이언이 들려주는 음악이궁금하다면 3월 12일 찾아올 <선데이 라이언> Ep. 2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