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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회전 점프를 익혀서 난리난 피겨 선수

와 공중에 있는 시간이 진짜 길다... 핑그르르 도네..

러시아의 트루소바라는 선수. 보다시피 굉장히 어림 2004년 생...!


재팬오픈 때 뛴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은 미친 체공 시간과 비거리, 높이를 보여주면서 엄청난 충격을 줬고
쿼드러플 토룹 - 오일러 - 트리플 살코까지 경기 후반부에 뛰면서
2번의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모두 컴비네이션으로 연결할 정도로 미친 안정화를 이번시즌 보임


쿼드러플 러츠는 4회전 점프 중 가장 고난이도의 점프지만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실패한 적 없을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쿼드러플 살코는 이번 시즌 1번밖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점프를 실패한다고 해도 그닥 부담이 없었음.
다른 4회전의 점프로 점수로 충분히 고득점을 챙기고 있기 때문





그런데 오늘 그랑프리 파이널을 하루 앞두고
런스루(프로그램을 미리 뛰어보는 것)에서 새로운 4회전 점프를 가져옴

바로 쿼드러플 플립(4F)
4회전 러츠에 이어서 가장 높은 기초점을 가지고 있고
쿼드 전쟁중인 남자 선수들도 쿼드러플 플립을 뛰는 선수는 드물 정도로 사실상 러츠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늘 런스루에서 뜀
프리로테가 있는 선수여서 선회전끼를 제외 해도 언더판정을 받을 수도 있지만 4회전 토룹, 러츠도 갈수록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4회전 플립을 배워서 구사했다는 점으로 이미 난리가 났음



4F를 포함한 프리스케이팅 점프 구성은
4F(4회전 플립) / 4S(4회전 살코) / 4Lz(4회전 러츠) / 2A / (경기 후반부) 4T-1Eu-3S(4회전 토룹) / 4T-3T(4회전 토룹) / 3Lz-3T
남자 선수도 구성하기 어려울 만큼 미친 난이도의 프로그램임

그런데 이와중에
방금 런스루에서 트리플 악셀까지 뜀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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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 보다도 회전력이 갑인듯. 남들은 빙글빙글 돌때 얘는 팽그르르 도는 느낌.
ㅋㅋㅋㅋ 표현력 짱임니다...팽그르르
신고한놈들 누구냐? 이유나 알자 응? 😡😡😡
제가 알기론 빙글에 몇몇 분이 서로 같이 신고해주고 동조해주고 그런사람들이 있는듯 이유도 없이 맘에 안들면 그러는것 같던데
@assgor900 @mandoojoa 제가 접때 해봤는데... 이상한 사람이 댓글 달아서 차단했더니 그 다음부터 그 사람이 다는 댓글들은 다 신고처리가 돼서 달리더라구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거야 글쓴이 맘이니까... 글쓴이가 쓴 글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쓴 카드에 단 댓글이 맘에 안들면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거니까요.
글쎄요... 회전력이 탁월하긴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 당장 다음 혹은 그 다음시즌이 상당히 걱정되는데... 피겨 보는 사람이 대부분 알듯, 여성의 체형변화를 겪고나야 피겨선수의 위대함을 말할 자격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데로 프리로테 끼가 있는데다가 지금 몸은 아직 체형변화 전이라 워낙 가벼우니까요 당장은 우와 대단해 지만 체형변화 겪으면서 저 쿼드들을 다 유지할수 있을지 과거의 수많은 은퇴선수들을 보면 좀... 게다가 저 점프들을 받쳐주는 저 관절들도 걱정이네요.
아니~ 대체 저 답글이 뭐가 잘못됐다고 신고를 ???😡😡😡 <차세대 여왕이 될 거라>는게 무슨 입에 담지 못할 욕도 아니고.... 실력이 그만 큼 뛰어난 선수한테 여왕이라고 칭찬한게 뭐가??? 신고의 기준이 대체 뭐요???
@assgor900 글쎄요 ㅋㅋㅋㅋ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 웬수 진 사람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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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극강 부유층, 하이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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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쓴 두건의 종류를 보고 아랍 사람들 구별하기! ㅋㅋㅋㅋ그냥 너무 흥미롭고 신기해서 가져옴 난 머리에 쓴 두건 보고 아랍 사람들 국적 궁예가 가능함. 요르단 사우디와 두바이 오만 카타르 예만 & 오만 쿠웨이트 자 그렇다면 구분 방법은?? 거의 빨간 체크무늬 천 사용. 가장 베이직하다? -> 사우디 평소에 안 웃는거 티나시는 왕자님 청순하게 한 쪽은 넘기고 착용하고 사우디랑 다르게 천 끝에 복슬복슬한 게 달려있따? ->요르단 하얀 걸 써도 한 쪽은 뒤로 넘김 특별한 행사 있을 땐 머리 중간에 장식을 달고 나타남 다음 이렇게 코브라 머리처럼 뾰족하게 하는건 카타르 스타일 코브라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이렇게는 카타르가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듯 가끔 가다가 고개 숙인 코브라도 있음 근데 자기들끼리 두건 모양 고나리가 심하다. 예멘 출신 바레인 이민자 기자가 코브라 모양 잘못 따라했다가 조롱당함.. 킹코브라..? 머리에 있는 동그라미를 ㅇㅏ갈이라고 부르는데 카타르 사람들은 달랑거리면서 다니기도 함. 이런 문양 있는건 주로 예멘 예멘의 신랑 복장 주로 예멘이나 오만 스타일인데 두 나라가 붙어있어서 구분이 좀 힘듦. 허리에 칼 차고 있으면 예멘 사람일 확률이 높음 오만 사람들은 이런 식의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님. 그물 모양은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인이 아니더라도 지지하는 의미로 많이 씀. 비 아랍 사람이 오면 목에 걸음. 이 무늬는 대부분 이라크의 쿠르드 족 문양인데 자세히 안보면 팔레스타인이랑 비슷함 이런 알록달록한 체크도 쿠르드 족! 두바이는 사우디처럼 베이직하게 쓰는데 하얀천. 아갈 안 쓸 때는 가볍게 묶어서 사용 흘러내린 코브라는 쿠웨이트. 이런 혼종(?)은 주로 쿠웨이트 푸른 천은 주로 베르베르 족인데 북 아프리카 대륙에 많이 살고 있음. 이런 알록달록한 무늬는 전통무늬 아니고 미군들이 전쟁에 쓰면서 퍼진 것. 이제부터 Tmi 이건 사우디 공항 직원들에게 퍼진 메뉴얼인데 단정함을 위해 멋부리지 말라고 오른쪽으로 통일시키라고 함. 아랍도 코인사를 함. 검지를 하늘로 찌르는건 알라는 위대하다. 수염을 풍성하게 기르는 사람들은 주로 수니파 근본주의자들. 머리에 까만 천을 쓰는 사람들의 경우 테러 분자일 가능성 많음. 사실 그냥 재미로 쓴 거라서 대충 이런식으로만 알고 있고 대놓고 맞추거나 하지 않아야함. 중동국가는 서로 사이가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 그저 재미로 알고있자~ 쿠웨이트 인은 이라크인을 거지라고 생각하고 이라크인은 사우디인을 무식한놈이라고 생각하고 사우디인은 카타르인을 소국이라고 무시하고 카타르인은 또 이집트인을 무시하고~~~~~ (ㅊㅊ - 여성시대 크라라공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14961?svc=cafeapi
태종 이방원만 나왔다면 사극이 재밌는 이유 (서사부터 불꽃같은 남자 ㄷㄷ)
태종 이방원 (드라마 나의나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장혁) 17세의 나이로 고려 말에 과거에 합격한 존나 엘리트 특히 대대로 무인집안인 이성계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붙은 초초엘리트 지능캐 (여기서부터 설정 끝남) 고려말 조선초 굵직한 사건에 대부분 관여했고 조선건국 1등공신 정치력 쩌는 야망충 킬방원이라 부를정도로 숙청과정에서 비정함을 보여줬으나 왕권강화라는 측면에서 이해가는 숙청이라는 반응도 있어서 까빠들끼리 토론할거리도 넘치는 캐릭터 심지어 아빠는 전쟁의 신 이성계 (수군의 전설이 이순신이라면 육군의 전설은 이성계라는 말이 있음) 아들은 우리나라 역대 넘버원 성군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젊은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 할얘기가 많아도 너무 많은 캐릭터 또 조선에서 즉위와 선위 각각 자신의 의지로 한 거의 유일한 왕이 이방원, 태종. 형제나 가신들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었지만 역사상 역대급 아들바보였던 태종 이방원의 숨겨진 면모 대표적인 예로 태종은 조선 역사상 최고 성군인 세종의 아버지. 자기 아들 세종이 정치에만 매진할 수 있게 모든 환경을 조성해줌. 체제정비해서 왕권강화하고 처갓집 식구들이랑 사돈네 몽둥이찜질 해서 외척 없애고 악역을 자처하며 아들을 위해 희생함 권력 정점에서 살아있을 때 다음 후계자에게 권력 넘겨준게 거의 세계 역사에 없을 일이라고 함. 태종 이방원이 세종을 세자에 책봉하고 선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두달 양녕을 폐하고 충녕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선위를 통한 왕위계승을 하기로 마음을 먹음 세자 책봉 후, 한달만에 육대언들에게 선위 의사 표시 육대언들이 반대하자 한 말 '그 뜻을 드러내지 말라' 세자 책봉 후, 두달만에 세종에게 국보 전달 '호랑이를 18년동안 탔으니 그걸로 족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 세종대왕 역을 맡았던 송중기) 그리고 그 두달 동안의 준비기간에 태종이 한 여러가지 일 중 눈길을 끄는 몇가지 1. 백성을 괴롭게 한다고 몇번 미뤄뒀던 토목 공사를 시작 '토목 공사는 백성을 괴롭게 하는 일이나 필요하다. 나 때에 끝내어 세자는 민심을 얻게 할 것이다' 훗날에도 한 말 '괴로움은 내가 감당하고 주상에게는 편한 것으로 내려주겠다' 2. 신분이 미천한 인재가 세자를 만나게 하는 것을 막지 말라 '양녕과 달리 세종은 게으르지도 않고 학문을 사랑하여 양녕과 같이 보호,단속할 필요가 없다. 세자에게 깊이 인심을 얻게 할 것이다. 전규에 얽메여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지마라. 세자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재가 있다면 초야의 미천한 신분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하라' 태종이 넘겨준 인재들 중 황희. 장영실. 박자청. 김인. 윤득홍. 전흥. 하영 등은 모두 얼자 출신이거나 노비 출신 태종 픽으로 시작하여 세종 시대 오랜 기간 활약한 인재들 3. 세종의 장점은 뽐낼 자리 마련하고 아직 경험이 없는 분야는 자신을 보조하게 함 서연에서 세종의 학문에 대한 사랑을 널리 늘어놓은 후 10일 뒤 바로 세자의 첫 서연 자리를 마련했지만 군사지휘에 있어선 세자의 경호를 강화하고 의용위를 새로 설치하여 감무(왕을 도와 직무를 봄)하게 함. 후에 선위하고도 병권은 태종이 잡고 있지만 일은 태종이 하되 병조의 신하들 역시 두명을 제외하곤 전부 세종의 조회에 참석하게 하는 등 세종에게 힘을 실어줌 태종이 상왕이 된 후, 의식대로 병조의 조회를 받은 것은 단 한번 '주상이 어려 아직 군무에 경험이 없어 내가 잠시 맡고 있는 것이나 경험이 쌓이면 넘겨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내가 주상에게 군무에 대해 경험을 주었다면 어찌 주상이 지금껏 못하겠는가? 다만 동궁에 양녕이 있어 경험을 쌓게 하지 못했다' 태종이 상왕으로 있은 것은 총 4년 선위 직후, 군권은 내가 관리하고 국가의 중대사는 가신의 하나로 같이 참여하겠다 선언했으나 2년이 지난쯤엔 내가 늙었으니 얼른 세종이 정사를 다 보는 것이 효도다 언급하기도 그외 어록들 4. 세종은 비대하니 내가 끌고다니며 사냥을 하겠다(?) 5. 세종은 어진 왕이 될 것이다. 성심성의껏 보좌하라 주나라의 문왕같은 왕이 될 것이다(유교에서 가장 칭송받는 왕) 문화와 태평을 지킬 왕이다 6.우리 부자 간과 같은 일은 역대로 없었는데 작은아버지에게 자랑 못하는 것이 한이다 7.흉년이 왔으니 방물과 전은 세종한테만 올려라 8. 세종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 주상이 안움직이면 안움직일 것이고 움직이면 움직일 것이다 9. 심히 사랑하노라 10. 주상이 번거로운 것은 아나 항상 보고싶어 부른 것이니 비난하는 신하들이 있어도 어쩔수없다 11. 정종의 승하로 육식을 끊자 수척해지는 것 역시 불효이니 고기를 먹어라 12. 자식이 왕이 되어, 그 아비가 되어 누리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 왕의 아들이자 왕이셨던 분이..?) 이리 효심이 넘치니 근심이 없다 13. 원래도 너가 현명한줄은 알고 있었으나 훨씬 잘해나가는구나 14. 나라를 맡김에 이토록 사람을 잘 얻었으니 나같이 걱정없이 노닐 수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일 것이다. 역대에 중국에서도 부자간의 사이가 진실로 이런 경우는 없었고 고려에서도 부자간의 사이에 비평할 만한 것이 있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천하에 없었는듯 하여 행복하다. 15. 매일 보고싶지만 참는다 16. 또한 주상은 힘드니 매일 오지 말라 17. 왕후를 간병하는 세종에게 대비의 병이 걱정되나 끼니를 잘 챙겨먹어 늙은 나에게 효도하라 안먹으려는 세종에게 같이 식사하게 함 18. 주상같은 임금은 얻기 어려우니 슬픔에 몸이 상하지 않게 잘 보필해라 (자매품 내가 죽어도 고기는 먹여라도 있음) 19. 어릴때부터 고기없이는 밥을 먹지 못했는데 초상 후에 고기를 이리 오래 끊다니 어찌 안이쁘겠는가 (그래도 몸 상하지 않게 먹여라) 20. 내가 여러날 어디 놀러가면 내 생각이 날텐데 어찌하나 "이 애비가 모든 악업을 지고 갈테니 주상은 성군이 되시오" (ㄷㄷㄷ)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동근) +그외 백성에게도 따뜻했던 태종 이방원 일화 태종실록 17권, 태종 9년 4월 18일 경인 2번째기사 1409년 명 영락(永樂) 7년 시골 사람 손귀생이 창덕궁을 구경하고 광연루까지 들어와 구금되었으나 석방하다국역원문.원본 보기 손귀생(孫貴生) 등 두 사람을 석방하도록 명하였다. 손귀생 등은 시골 사람인데, 창덕궁(昌德宮)을 구경하고 들어와서 광연루(廣延樓)의 못 아래에 이르렀었다. 순금사(巡禁司)에서 장(杖) 80 대로 조율(照律)하니, 임금이 말하였다. "이들은 무지한 시골 사람이니 방면(放免)하는 것이 옳다. 예전에 조서(趙敍)가 대언(代言)이 되었을 때, 시골 선비 한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숙직하고 이른 아침에 내 보냈었는데, 그 사람이 갈 길을 잃어서 곧바로 침전(寢殿)의 뜰안으로 들어왔었다. 궁인(宮人)들이 놀라서 꾸짖으니, 대답하기를, ‘나가려고 한 것뿐입니다.’ 하였다. 내가 말하기를, ‘이는 무지한 자이다. 좌우(左右)에서 들으면 반드시 법대로 처치하도록 청할 것이니, 빨리 놓아보내서 가게 하고, 이 말을 드러내지 말도록 하라.’고 하였었는데, 바로 이와 똑같은 일이다." [요약본] 시골 사람이 서울 올라와 구경하다 창덕궁 들어옴. 우왕 굿,, 하면서 돌아보다 경비에 걸림 - 근데 정문은 안 지켰나??? 장 80대 때리자 - 이거 죽으란 것임. 성인도 10대 맞으면 골병들었다던 장. 60대면 초죽음. 태종에게 아뢰니 쿨하게 보내줘라,,, 예전에 숙직하던 관원이 지 지인 들여보내 궁궐 구경시킨 일이 있다. 그때도 몰래 보내줬다. 해할 마음 없이 진귀한 궁궐 구경하고 싶어 들어온 무지랭이를 그렇게 심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나? 하고 보내줌. 권신에게 칼 같아도, 일반백성에게 어느정도 따뜻했던 태종.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 맡았던 유아인) 피도 많이 보고. 자기 사람은 끔찍히 아끼기도 하고.. 참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물인듯.. 서사에 나오기만 하면 흥미진진한 이유가 있었네... 흥미로워서 가져옴... (ㅊㅊ - 더쿠)
황정음이 지붕킥 이후 승승장구해서 통쾌한 이유
시트콤 특성상 바쁘기도 매우 바빴는데 특히 분량 많던 황정음은 일주일 내내 밤새며 찍고 신종플루까지 걸려서 거의 한주를 결방할정도로 힘들게 촬영했음 이렇게 개빡세게 촬영하고 끝냈는데 종방 후 감독 인터뷰 김병욱PD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송혜교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아무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트콤이라 하더라도 망가져야 하는 배우들은 그 작품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비극이 있었다. 멋있고 매력적인 배우가 있으면 그런 면이 돋보이도록 밀어주려 했다. 그래서 세경이는 화장실 가는 장면도 없다. 지훈이도 가족들이 닭 잡아 먹는 장면에서 빼는 등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시트콤 내내 코믹분장,망가지는 역할로 나오던 황정음: ?????? 결말로 계속 논란이고 말많던 당시 황정음-최다니엘 커플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고,, 가벼운,, 지나가는,,,, 지훈의 찐사랑은,, 이 ㅈㄹ... 오버 좀 보태서 지붕킥 러브라인 에피(서사) 반은 쌓아놨던 황정음 럽라: ?????????? 지붕킥 스태프가 올렸던 글로 라스트팡이 터져버림. 지붕킥(시트콤) 맞춤평 연기자. 다른 작품도 잘 소화하길 바라는 느낌. 음식으로 비유하면 라면 말을 뭐 저딴식으로 해 어이가 없어서.. 심지어 지붕킥 시트콤 안에서도 툭하면 정음이는 화려한 얼굴,스타일이라 금방 질리는 애잖아~남자 등골 빼먹는 애잖아~ 등등 대사로 후려침 그리고지붕킥 이후 황정음 커리어 (2020 예정) 시트콤 아닌 연기들도 잘했고 특히 정극에서 극찬 받음 특히!!! 황정음의 연기력과 가능성을 폭발시켰던 드라마 <비밀> 비밀 상대작이 무려 김은숙의 상속자들 그래서 비밀 캐스팅부터 정보 등등 뜰때 첫방~극중초때만해도 근데 배우들 연기+스토리 재밌음+입소문타서 방영전-방영후 평가 완전 달라짐 오버 좀 보태서황정음 오열 안하는 회차가 없었을 정도로1일1짠으로 고생하며 연기하고 호평받으며 그해 KBS 최우수연기상 받음ㅎ 킬미힐미,그예로 MBC에서도 최우수연기상 받음ㅎ 시트콤 아니어도 연기 잘하고 있고 다른작품들도 잘 소화하며 쉽게 질리는 라면이 아닌 언제든지 찾게되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라면인걸로. 그리고 저 때 감독이랑 스태프는 반성좀 해라.
레알 스포츠만화 주인공 같은 김연경 일본활동 시절....JPG
입단 가능성을 말하는 기사가 뜨자: 한국의 에이스 따위 데려와봐야 써먹지 못한다. 다른 좋은 용병 데려와라. 입단 확정 기사 뜨자: 부상으로 못 뛸게 뻔한데 왜 데려왔냐. 쓰레기 같은 스태프들 첫 해외 진출이었고 하필 그게 일본 최하위권팀 출국전에 일본어 공부도 하고 기초체력운동도 열심히하겠다는 당시 기사  근데 막상 처음 간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분위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첫날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함 2연승 후: 좀 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가겠냐. 10연승 후: JT 경기는 일방적이라 재미없다. 15연승 후: 가끔 김연경 빼고 일본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뤄보자. 20연승 후: 김연경 상태로 승패가 결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김연경 내년에 나가면 JT는 리그 꼴찌. 아이돌급 인기 ㅋㅋㅋㅋ 한국엔 한류 열풍이라고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역시 섬국배구 컨텐츠... 굿즈도 잘팔림 25연승 후: 전승 우승이 보인다. 코드 밖인데 벌써 스포츠만화 시작이다 2년째 JT 탈퇴가 결정된 시즌: 제발 가지마. 결국 일본가기 전에 말한대로 최하위팀 JT마블러스을 2번(2009-2010 시즌 정규리그 우승·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켜버리고 돌아옴 일본선수들의 텃세 등을 실력으로 제압하고 최고 인기선수 + 팀 우승 시키고 덕후몰이 당시 연경신 찍으려고 배구코트 안밖에서 대기탔다함..... 이게 레알 만찢스토리... 하,, 진짜 전나게 멋있다.. 실력으로 다 뿌숴버리는 삶. 약간 스포츠 만화로 만들어도 너무 멋있어서 개연성 없다고 욕먹을 스토리. (ㅊㅊ - 여성시대 처음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