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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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입니다ㅋㅋㅋㅋ 매장을 참 따뜻하게 해놨나봐요 안그러던곳도 많아서 애기들 부들부들 떠는곳도 많이 봤는데... 따뜻하게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왜 안쓰럽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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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게,, 또 흘러가는... "만.또.아.리 네"
아옹이가 떠난후, 마음이 갈팡질팡... 가족을 떠나보내는건 정말 못할일인거같아요~ 옹이 생각하며 우는 제모습을 보고있는 만두, 또동, 아리는 영문을 모른다는듯이 빤히 쳐다봐요~ 아옹이의 아픈모습을 함께 지켜보던 남은 아이들도 어떤생각으로 지낼지... 제가 정신을 차려야겠어요 분명 아옹이가 마음을 다잡으라고 20일가량 시간을 줬음에도 워낙 존재감이 강했던 아이라 그게 잘 안되네요~ 무지개다리는 탈없이 잘 건너갔을지.. 뚠뚜니에게 또 줘맞고있을 아옹이가 참 많이 보고싶어요 퇴근후 집에 들어가며. .허공에 아옹이와 인사를 나눕니다 옹이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는 만두예요~ 뚜니오빠도 아옹오빠도 떠나보낸 만두라 더 걱정이되네요~ 항상 만두를 상대해주고 억지로라도 놀아주던 옹이마저 떠나고 친구가 없는 외톨이 만두가 됐어요~ 만두야~ 너랑 이렇게 놀아주면서도 아옹이에게 미안해진다~ 만두야~ 해달라는건 다해줄께~ 오래오래 내 옆에있어주라~ 털찐 아리야~ 우리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 제발...부탁해~~ 알아들었을지 ..... 언제나 노느라 정신없는 아리예요 또동아~ 꼭이다~ 우리 또동이는 비염있는 김종국냥이니까... 그래줄수있지!? 집사가 70대가되면 우리 인사하는걸로~ 집사 마음을 헤아리는건지.. 요즘 코막힘도 많이 좋아지고있는 또동이예요~ 집사 마음을 다독여주는거같아요~~ 또동이랑 아옹이는 돈독한 사이였는데,, 그래서인지 아옹이 유골함 옆에서 지켜주는것처럼 코잠자는 또동횽아예요~ 만두야... 아옹이오빠가 인사하고 멀리 훌쩍 갔지만... 빈자리 느껴지지않게 내가 놀아줄테니... 장수냐옹이로 티비에 출연할수있게 우리살아보자~ 꼭 그래줄거같은 만두~ 아직은 아옹이가 떠났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이와중에 길냥이 급식소 버리겠다는 연락이와서 ㅜㅜ 어제 또 부랴부랴 급식소를 이동하고 아이들이 알아야 밥을 먹으러 갈듯해서 다시 길냥이들 유인해서 이동급식소 위치를 알려줬어요 ㅜㅜ 일부러 정신놓고 살지말라고 이러나봐요~ 아무래도 이쁜아이들은 좀 일찍 데려가는거같아요~ 고로 만두 또동 아리는 못냄이라서 장수할거라 믿어요~~ 비가온후 포근한 봄이 기다려지네요~ 뚠뚜니,탄이,아옹이..... 세번째 이별경험을 했지만.. 이별은 늘~어렵다는걸 알게해주네요~~ 마음도 퐁신한날이 오기를 기다려요~ 2020/02/13
눈 오는 날, 뭐 하셨어요? ☃️🌨☃️
🌨 ☕️ 아침에야 잠이 들었는데 열두시 쯤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벌떡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엄마야 세상에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펑펑! 와 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나?! 핫쵸코를 타와서 눈으로 토핑을 합니다. 생크림이 없응게 대신! 보송보송 훨씬 맛있겠지요 *_*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다 습관처럼 켠 빙글에서 눈산에 방문하신 @veronica7 님의 카드를 보고 저도 후다닥 잠옷 위에 그대로 패딩을 걸치고, 세수도 안 한 채로 모자를 눌러쓰고 집 근처 산(?)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도 이래 곱지예 *_* 그러니까 부산에 살던 때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면 종종 범어사를 찾곤 했거든요 그러면 눈을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니까. 여기도, 아스팔트 바닥에서는 금방 녹아버리는 눈이 산에는 쌓여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역시나! 이미 눈을 맞으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눈 쌓인 바닥은 단단히 다져져 있었지만 어디든 새 눈은 있으니까 발샷 한 번 박아 봅니다 후후 눈사람도 만들어서 사람들 지나는 길가에 살짝 놓아 두고요. (저처럼) 홀로 풍경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잠옷이 젖을까 걱정이 되어 엉덩이를 붙일 수는 없었습니다... 조금 더 오르니 눈이 다시 펑펑 쏟아 지고요. 영상을 찍는데 갑자기 뛰어드는 토끼도 있... 으응? 토..끼...? 보이시나요 화면을 가로지르는 맹렬한 기세의 토끼! 마침 슬로모션으로 찍고 있었던 터라 마치 스펀지 촬영본이라도 보는 기분. 인형 같지 않아요? 눈도 보송 토끼귀도 보송 토끼 꼬리도 보송... 사랑스럽다 정말... 너 춥지는 않냐 흑흑 고개를 돌리면 푸르른 대나무 위로도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고요 *_* 으아 치한다 눈에 치한다! 내려가다 보니 또 눈이 그쳐서 보이는 하늘빛도 너무 곱다 아입니꺼. 눈 밟는 소리도 들어 보실래예? 그리고 입구 가까이 오면 만들어 둔 내 친구가 서있습니다. 귀여워... 엘사가 아니라 녹지 않게 해줄 순 없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눈이 오는데 하늘이 이렇게 곱다니.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고와요. 물론 바닥에 눈은 간데 없지만. 아스팔트 너란 녀석 뜨거운 녀석... 참. 집 옥상에도 눈사람 친구를 만들어 줬답니다. 옥상에는 눈코입을 만들어 줄 만한 게 없어서 맨얼굴이지만 대신 친구들을 곁에 두고 사진 한방 박아 주고요. 수미상관의 법칙에 따라 마지막은 다시 핫쵸코로 장식합니다 헤헤. 겨울은 역시 눈이 와야 겨울이죠! 이제 좀 겨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록 입춘이 지난 지 한참이지만...
피자 가게를 습격한 아기 고양이의 음흉한 미소
2월 초, 호주에서 피자 가게의 주방장으로 일하는 데이브 씨가 출근 중 가게 뒷문에서 아기 고양이 한 마리와 마주쳤습니다. 주방장 데이브 씨는 아기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기 고양이가 몸을 날려 그의 어깨에 달라붙었습니다. 데이브 씨가 갑작스러운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은 없었지만 너무 겁에 질려있길래 잠시 제 어깨에 올려놓았어요." 불안에 떨던 아기 고양이는 데이브 씨가 어깨 위에 올려놓자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질렀습니다. 데이브 씨는 어깨에 아기 고양이를 얹은 채로 일할 수 없었기에 녀석을 어깨에서 떨어트려 놓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눈을 크게 뜬 아기 고양이는 망울망울 솜털 같은 발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울버린처럼 뽑더니 옷깃에 달라붙었습니다. "제 목덜미에 달라붙어 도저히 떨어지지 않더군요. 저도 차마 억지로 떼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기 고양이는 역시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고개를 아래로 떨구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이내 데이브 씨의 무릎에 안겨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진짜 입양할 생각 없었어요... 근데 잠든 아기 고양이 얼굴을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데이브 씨는 아기 고양이에게 랫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수의사가 놀라운 말을 꺼냈습니다. "이 녀석, 길고양이가 아니었어요. 즉, 누군가 이 어린 녀석을 거리에 버렸다는 거예요." 그는 즉시 랫백에게 예방접종을 맞히고 마이크로칩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데이브 씨가 랫백의 공식적인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몇 주가 지난 지금, 랫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데이브 씨가 렛백을 부르자, 녀석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저 건방진 녀석이 우리 집 서열 1위입니다." 고양이를 키웠던 적도, 키울 생각도 없었던 데이브 씨는 현재 냥님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먹을 것을 대령하는 충실한 집사가 되었습니다. 데이브 씨의 집 창고에는 고양이 놀이터가 있으며, 그의 침대는 고양이 장난감이 여기저기 흝어져 있습니다.  그는 묘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렛백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랫백은 이 동네에서 가장 터프한 녀석일 겁니다. 저를 하인으로 삼으려고 숨어서 지켜보다 계획적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