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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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효도해버린 삼수생



삼수하면서 학원 다닌다는 핑계로 학원비를 받았지만 사실 독학함
부모님이 주신 돈 아끼고 아끼면서 빡씨게 공부

연대 합격

아들 공부할 때 쓰라고 주신 돈 그대~로 다시 돌려드림
이게 효도가 아니라면 무엇,,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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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를 두번 하신거 아닌가...대학입학으로,고생하시면서 버신 돈 다시 몫돈으로 다시 재입금...
뉘집아들인지 부모님이 부럽네~~
자랑스럽겠다~ 앞으로도 저런 마인드면 인생 쭉쭉 잘나갈것 같군요 흐믓
기특하다!👍🏻👍🏻👍🏻👍🏻👍🏻
부모님께서도 자식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웃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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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충격 받아서 찾아본 '존 폴 게티 3세 납치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올 더 머니 이 영화는 73년에 일어난 사건을 각색했는데 16살의 한 아이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납치되긔 그는 '존 폴 게티'의 손자인데 존 폴 게티가 누구냐면 그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 매장된 유전은 개발하기 힘들어 누구도 손대지 않았지만 그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독점하면서 천문학적인 부를 가진 사람이긔 그리고 동시에 세계 최고의 갑부로서 66년 기네스북에 기재될 정도로 대성공한 부호긔 아무튼 73년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지구상에서 제일가는 부자의 손자가 납치되고 납치범들은 존 폴 게티에게 1700만 달러를 요구하긔 지금의 환율을 적용해도 1700만 달러는 184억인데.. 그 당시 환율이면..와우내.. 근데 납치범들은 존나 한가지를 간과했긔 존 폴 게티는 존나 자수성가형 떼부자였고 그래서 그는 개짠돌이였긔 1700만달러? 돈 없어 못줘 ..... 몇 달 동안이나 기다렸지만 돈 없다고(;;) 거절 당해서 빡이 친 납치범들은 손자의 귀를 잘라서 존 폴 게티에게 보내긔.. 여기까지만 보면 애 부모는 뭐하고 할애비만 나서냐고 하실텐데 모든걸 스스로 이뤄낸 존 폴 게티는 아들에게도 가차없는 사람이었긔 다른 직원들과 다를 바 없이 아들에게도 똑같이 월급을 줬고 손자가 납치되어 몸값이 필요하다는 아들의 말을 냉정하게 거절하긔 결국 돈이 없어 몸값을 지불하지 못한다는 애 아빠의 말에 납치범들은 빡이 친거였고 뒤늦게서야 손자의 잘린 귀를 보고만 존 폴 게티는 마음이 약해져 돈을 지불하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그가 순순히 돈을 지불했으면 영화가 나오지 않았겠죠 납치범들은 손자의 귀를 보고도 돈을 주겠다는 말이 없는 존 폴 게티에 거의 반포기 상태로 몸값을 헐값에(;;) 후려쳐서 니 손자 데려가라;고 까지 하게 되긔 드디어 1700만 달러였던 몸값이 300만 달러까지 내려왔긔 너무 많아 220만 어때 ...... 그렇게 납치범들은 220만을 받고 손자를 풀어주었긔 그러나 비극은 끝나지 않았고.. 친손자인 자신의 몸값마저 흥정해낸 할아버지를 보며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그는 마약과 술에 중독되어 살다가 불과 24살에 눈이 멀고 말조차 하기 힘든 전신마비가 되어 런던의 부모님 저택에서 틀어박혀 지내다 지난 2011년 생을 마감하긔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 그가 납치범들에게 지불한 돈 220만 달러 그는 그것을 자기 아들에게 연 4%의 이자를 받고 빌려준거였긔 (우측이 아들 폴게티 주니어) 평생을 그렇게 모으고 또 모아온 돈으로 미술품과 예술품 수집에 매달렸던 그는 LA에 게티 센터를 설립하고 평생 모아온 예술품들을 전시해두긔 그가 76년에 사망하자 그의 재산을 물려받은 아들은 센터를 개방하고 대부분의 재산을 사회 단체에 기부하긔 역시 영화보다 실제가 더 한 것... 글은 여기서 마치겠긔 ㅊㅊ: 소울드레서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 집전화로 장거리 전화를 사용하는것이 아까워서 유료전화를 설치했던 사람임 진ㅉㅏ 너무한다;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 폭행사건
이 새끼가 마이클 패스벤더ㅇㅇ 엑스맨, 셰임, 프로메테우스, 프랭크, 스티브잡스, 에일리언, 슬로우 웨스트, 멕베스 걔 맞음 (별명 패시로 불리기도함) 존나 유명한 새끼 한국에서도 팬층 두터운 편임 저 새끼는 레지 앤드류스라는 모델이랑 2008~2009년 만났었고 2009년에 앤드류스가 마이클 패스벤더를 고소함 진술서에 써있는거 그대로 적어보겠음 1. 커플 동반 모임에서 전남친이 앤드류스한테 말걸자 열받아서 귀가중에 소리지르며 난폭운전 앤드류스가 제지하려고 차에서 내려 운전자석 창문에서 열쇠를 빼려하자 앤드류스를 차에 매단채로 주행 이때 발목과 무릎에 큰 부상을 입었고 앤드류스가 걷지 못하는걸 깨닫자 다시 차에 태우고 당시 모임에 있었던 지인 커플이 함께 상황진정을 도움 다음날 아침에 앤드류스는 하혈을 했고 병원에 가자 난소파열이라는 결과를 받음 치료비용 24000달러 청구함 2. 2009년 이탈리아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을때 술에 취한 패스벤더가 새벽 5시에 친구 데리고 들어와서 앤드류스한테 3p요구 앤드류스는 거부하고 다른방에 체크인해서 잠 다음날 아침에 패스벤더 스케줄때문에 깨우러 갔는데 오줌 속에서 자고 있었고, 깨우니까 패스벤더가 화내면서 의자던져서 전여친 코뼈 부러짐 진술서와 병원 진단서를 청구해서 고소했고 판사는 패스벤더한테 임시접근금지 명령을 내림 * 레지 앤드류스가 받은 명령은 Move-out order (거주지에서 나가게 하는 명령) 라고 가해자로 하여금 거주지에서 나가게 할수 있는 조치야 명령서를 송달받은 즉시 나가야해 아직까지 뭐가 진실이다 제대로 나온 건 없어서 구씹이다 꽃뱀이다 말이 많았지만 판사가 저렇게 판결을 한거 자체로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생각함 <임시명령을 통해 가해자로 하여금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던 집에서 나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명령이 내려지면 가해자는 일단 명령서를 송달받은 즉시 나가야 하고 소지품을 챙겨나갈 여유가 없었다면 추후에 법원에서 Civil Standby (경찰이 나와서 지키고 서있느 가운데 집에 들어가서 소지품을 챙겨가지고 나오게 하는 것) 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명령을 주기 전에 판사는 가해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경우에 피해자와 다른 동거 가족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겨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고소 이후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앤드류스가 고소 취하하면서 흐지부지됨  할리우드 미투운동으로 인해서 다시 재조명되고있는 사건임 2월12일 신문사에서 앤드류스한테 이 사건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자 앤드류스는 "You've got the paperwork. What more is there to say?" "당신들한테 제 서류(진술서) 있잖아요 뭘 더 말할게 있나요?"   이렇게 말했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금껏 단 한마디도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떤말을 한적이없음 패스벤더 부모님이 우리애 그럴애 아니라고요 젠틀하거든요 그 여자가 이상함 이렇게 쉴드친게 다임 이건 데일리메일 기사 그리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금 알리시아 비칸데르 라는 배우랑 결혼 함 ㅊㅊ: 쭉빵, 더쿠 인용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검진의 진실
벌써 7년전 일이다.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의 43세 부장 L 모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다. 촉망받는 인재로 회사 일에 파묻혀 살았지만, 자기 관리도 철저한 편이고, 회사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을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배가 심하게 아파 찾아가 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결국 사망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부장. 철저한 자기관리. 회사검진 스케쥴을 충실하게 따랐고,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대장암을 막지 못했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회사검진’ 프로그램에는 애석하게도 대장내시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강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의사 중 누가 봐도 중요한 검사가 빠진, 조금은 허술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병원과 회사 사이에 맺은 계약이므로 의사의 의견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작년에는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어떤 건강검진을 받아 왔는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가족 중 어떤 종류의 암 환자가 있었는지, 이 사람의 직업,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어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내년에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알고 건강검진 설계를 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검진의 경우 그런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검사 전 건강검진 설계에 의사가 개입 할 여지가 없다. 그냥 건강검진은 진행된다. 마치 서울역 기차는 정시에 떠나는 것처럼 검사는 기계적으로 진행된다. 병원에서 말해주는 검진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장 내시경의 권장 주기는 5년이다.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의 경우 2년 주기로 받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읽어 보면,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 살던 50대 남자 사업가가 있었다. 매우 꼼꼼하고 본인의 건강도 철저하게 챙기는 편인지라 매년 같은 시기에 규칙적으로 서울까지 와서 꼭 서울대 병원에서 본인비용으로 비싼 건강검진을 받았다. 10여년 철저하게 본인이 만든 지켜 오던 어느 해, 미국 출장 관계로 그 시기를 놓치고 다른 일도 바쁘고 해서 2년 만에 검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위암이 생겼고 많이 진행이 많이 돼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검사 주기는 비용과 밀접하게 관계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하기에는 민감한 사안이다. 병원이나 의사의 입장에서는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수입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사검진, 국가암검진을 하는 회사나 국가측에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든다. 기간을 늘리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벋어 날 수 없다. 특히 회사검진, 국가암검진 등 남의 돈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엔 검사 주기가 짧아질수록 사회적 비용이 증가된다. 고혈압의 기준이 과거엔 수축기 140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30 이다. 10 정도 낮아 졌다. 사람 신체에 변화가 온 것일까. 130- 140 사이의 사람들을 고혈압 치료대상에서 제외하려는 보험회사 측의 로비가 있었던 것이다. (기준은 미국에서 정해진 것이며, 보험사 로비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문제는 이 기준을 전 세계가 따랐다는 것이다 ) 대장암의 경우 채식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발병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거꾸로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량이 적다면 발병가능성이 증가한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대장내시경 주기를 같게 할 수 있을까. 유방암의 경우 30세 이전에 첫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발병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진다. 아이를 낳은 적이 없고, 물론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유방암 검사 주기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검사주기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 모르면 자주 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 건강검진,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서울지역 유명대학병원의 기본건강검진의 경우 남자 61만원, 여자 64만원이다. 프로그램을 분석해 보니 대장내시경이 빠졌다. (물론 대장내시경을 매년 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계속 이 병원의 기본건강검진 을 이용하면 영원히 대장내시경을 못하게 될수도 있겠구나라는 염려가 생긴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가슴 CT)도 빠졌다. (흡연자 필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 해도 되는 세세한 검사들은 제법 많이 포함되었다. 가슴 CT 와 대장내시경을 넣으면 100만원 초반이 될 것이다. 프리미엄 검진을 보니 가슴 CT와 대장내시경, 기타 부위의 초음파. CT 등을 넣어서 178만원을 받는다 (남자기준) 하지만 심장마비. 중풍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주는 검사는 빠졌다. 심장과 경동맥 검사를 추가하니 200만원이다 (남자기준) 얼마 전 배우 안재욱씨가 미국에서 갑자기 뇌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병이 었다. 뇌혈관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었다가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응급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바로 사망한다. 터지기 전 뇌혈관 꽈리를 찾아주는 검사도 수요가 급증했다. MRA 라는 검사인데 이것을 넣으니 290만원이다. 비교적 고통 없이 몸의 구석구석을 보면서 암을 가장 초기에 발견해 준다는 검사 PET 이 있다. 위의 검사에 PET 을 넣으니 430만원이다. 호텔에서 하루 재워주고, 고급승용차 안타도 1인당 430만원이다. 부부가 받으면 900만원을 잡아야 한다. 건강검진 설계사 이용하면 비용 줄이고 효과 유지 가능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건강검진 설계사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건강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강검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 된다 1. 진단검사의학 영역 : 피 검사. 오줌 검사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피,검사 오줌검사다. 피 한방울, 오줌 한방울로 한두가지부터 수 백가지 까지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이 된다. 피, 검사 오줌검사는 기계가 하게 되는데. 검사대행 전문업체가 있다. 국내에서는 녹십자. 이원이라는 곳이 양대산맥이다. 즉 어디서 검사하던지 결국 비슷한 곳으로 간다는 뜻이다. (외주검사) 동네병원에서 피 검사 하나, 대학병원에서 피검사 하나 차이가 없다. 가장 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검사 영역이다. 꼭 의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위 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은 많다. 하지만 전공의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내시경을 배우는 의사들은 내과 전문의 들이다.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분야를 특별히 더 공부한 의사가 가장 잘 한다. 의사들도 본인이나 본인 가족의 내시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내과 전문가에게 의뢰를 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내과 전문의에게 내시경 받는 경우에는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3. 초음파 초음파를 하는 의사들은 더 많다. 일부 기관의 경우 의사 감독 하에 의사가 아닌 기사를 통해 초음파를 하는 곳도 있다. 의사 중에서 전공의 시절부터 초음파를 완벽하게 배우는 의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밖에 없다. (기계자체는 물론 초음파 관련 물리학 까지 공부한다) ㄹ혜 대통령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받게 된다면 어느 병원이 던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초음파를 하게 된다. 유방초음파의 경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처럼, 유방영상전문의가 하게 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초음파를 받는다면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건강검진 설계사를 찾을 수 있을까. 일단 집근처 또는 직장 근처의 내과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을 찾아간다. (인터넷 검색 :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그곳에서 내과 전문의 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임을 확인한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으며 나에게 알맞은 맞춤형검진을 원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의사는 당신에 대해 자세히 질문을 하게 된다.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 받으신 분 또는 중요한 질환이 있었는지, 당신의 생활습관과 직업, 과거 질환, 수술, 입원경력. 현재 아픈 곳, 먹고 있는 약, 작년에 어디서 어떤 건강검진을 받았는가? (국가암검진이든 회사검진, 개인검진 이든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담당 의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은 건강검진 항목을 만들 수 있고 권유하게 된다. 놓치는 것 없이, 불필요한 것 제외하고, 최적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 하는 국가암검진은 꼭 받는 것이 좋다. 일단은 공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검사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암검진만 믿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홀수해, 짝수해 2년 주기로 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의 하나다. 받을 수 있는 국가암 검진을 가급적 빨리 받는다. 국가암 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 를 찾아간다. 그러면 최소한 국가암검진에서 시행한 검사는 제외하고 검사를 하게 되므로 비용을 줄 일 수 있다. 10월 이후엔 건강검진 받으려는 사람이 급증한다. 많이 기다려야 하고, 불친절하고 의료진의 집중력도 떨어진다. 서둘러 일찍 받아 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tip 똑똑하게 건강검진 받는 법 1.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꼭 만들어 둔다. (동네 또는 회사근처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2. 무료 검진은 착실히 받는다(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회사검진) 3.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만나 추가로 검사할 항목을 정하고,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더 받는다. 4. 가급적 [- 의원]을 이용한다. 같은 검사를 해도 비용이 저렴하다 5. 내시경은 내과전문의에게 받는다. 6.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다. (유방초음파는 더욱 까다롭게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7. 건강검진 결과표는 스크랩하여 보관하고, 새로운 의사를 만날 때마다 가지고 간다. 8. 보다 저렴하게 효과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한 곳에서 완벽한 검사를 받을 순 있지만 비용은 많이 증가한다) 9. 건강검진은 10월 이전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 다만 얼마라도 반드시 내 돈을 추가해 검사를 더 받는다. ㅊㅊ https://news.joins.com/article/10964441 2013년도 기사지만 도움 되는 것 같아서 퍼옴
판) 전남친한테 부탁이 있다고 연락이 왔는데...
진짜 개얼탱이 털려버리는 전설의 판 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진짜 너무 화나서 판에 글쓰넹 ㅎ 제가 전남친이랑 1년 조금 넘게 사귀었었는데 사귈 때 성격이 못 해줘서 헤어지고 후회하는 거보다 사귈 때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고 나중에 잊지 못할 좋은 여자로 남자. 이 마인드여서 남자친구 부모님도 미성년자 신분이었을 때도 나름 챙긴다고 챙겼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1년 조금 넘게 사귄 거는 막판에 얘기하는 거고 그전에도 헤어졌다 사귀기를 좀해서 다 합치면 2년 반 정도 만난 거예요 +맞춤법이나 문장 맥락 댓글이 간간히 있어서 수정을 나름대로 했는데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2편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페메 연락왔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페북에서 본 적이 없는데 제 글이 올라와 있었다네요.. 끝까지 자기보호만 하고 잘못을 모르는 거 보니까 정말 이때까지 어떻게 사귀었나 싶고 또 아예 답장 하지 말라는 분들도 많았는데 제가 무시를 해야되는데 잘 못 하는 성격이어서 또 미련하게 일일이 다 답한 거 같네요 ㅠ 판에 처음 글을 써서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다른 답장이나 내용이 더 생기면 그때 다시 올릴게요 ㅎㅎ 그리고 저희 부모님 직업 궁금해하시던데 아빠는 금융업 하시고, 엄마는 내조하세요 ㅋㅋㅋㅋ 발렌티노사는데 오만원 보태줬다고 지금 나불거리는 거임? 으휴 쪽팔려 그지새끼 3편 이제 판에 글 안 쓰게 될 줄 알았는데 이 ㅅㄲ 또 연락 왔네요. 제가 헤어지기 일주일 전쯤 인터넷 서핑하다 문득 예쁜 옷들이 많길래 인터넷에서 커플티 5~8만 원이면 사는 거 같길래 괜찮은 거 좀 봐놓으라고 했는데,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흘러갔는데 *같은 소리 쳐 하길래 링크 보니깐 필웨이길래 또 주제 파악 못하고 명품 쳐 원하네 해서 웃겨서 들어가 봤는데 지방시네요. 그냥 커플티가 아니라 자기가 갖고 싶은 거 쳐 말하네요. 이 시리즈도 마지막일 거예요. 왜냐하면 드디어 제가 차단을 했거든요. 끝을 향할수록 밑바닥 드러내는 걸 직접 보니깐 남자도 함부로 못 만나겠네요 ㅋㅋㅋㅋㅠㅠㅠㅠ 여러분들은 꼭 개념 꽉 찬 멋진 분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한 장에 43만원 짜리 티셔츠 2장 사줘! 근데 난 10만원만 낼랭 >_< 이 지랄하고 있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돈은 없고 가오는 있어서 지방시가 입고싶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년된 화장실 셀프 리모델링한 자취생
귀신이랑 같이 샤워할 수 있는 곳! 여름엔 무서워서 떨리고 겨울엔 추워서 떨리는 바로 그 곳! 그 수모와 오욕을 1년간 견디다가 이번에 봄맞이 스펙타클 욕실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창문쪽 Before & After 출입문쪽  Before & After 이것이 진정한 산토리니 스타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허름한 집을 계약한 이유는 나만의 작업을 위한, 좀 더 창의성이 솟아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특히나 저는 샤워를 할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욕실데코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무엇보다 만성 변비 환자인고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산토리니가 휴식의 느낌이 강하고,  물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동네이기 때문에 욕실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같은 착시를 주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프레임을 만들고 구글에서 크기가 큰 사진을 검색해 게시자의 허락을 얻고, 프린터로 여러 장 뽑아 연결했습죠. 사진 출처 : Ursula's Travels in Sunny Greece 산토리니엔 고양이가 상팔자라죠... 포푸리의 향기로 4D 효과를 ㅋ 막혀버린 문은 나사도 잘 박혀서  핸드타올과 곱창도 걸어두기 편하군요. 북유럽 스타일이긴 하나  물고기는 지중해랑도 어울리니까요 큰 물고기 그림은 오늘 아침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겁니다. 새댁들이 좋아한다는 알메달 디자인을 오마쥬...;;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인테리어 자료 찾다보니  이젠 새댁들의 트렌드까지 파악하게 되는군요 변비에 안 좋다지만;; 몸의 양식을 버리는 동시에 마음에 양식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 바스켓?도 달고, 닦으면 엉덩이가  더 더러워질 것 같던 휴지걸이도 바꿔버렸죠. 샬랄라 보일러로 태어난 라이 린. 보일러 주변에 전선이나 파이프가 워낙 지저분해서  장미 조화로 가려버렸습니다. 아까 말한 야외인 듯한 효과도 내구요.  분홍색이 민망하지만 빨간색은 품절... 타일도 칠해놓으니 깔끔한 세탁공간이 되었군요. 남는 스프러스 원목 조각들로 빨래통을 만들었습니다. 흰색 손잡이는 흰빨래, 화려한 손잡이는 색깔 빨래용이죠 빨래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산토리니 사진들을 보다보니  데코 접시들을 벽에 붙여놓던데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나마 비슷한 폴란드 접시같은 건 조그마한 사이즈도 엄청나게 비쌉디다. 그래서 거대한 싸구려 멜라민 뷔페 접시를 사다가 직접 그렸습니다. 아! 접시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이 지중해 스타일 선반이 하이라이트였네요. 나무 선반을 달고 핸디코트로 덮어서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족욕에 좋다는 바디솔트를 녹여놓은 물병은  훌륭한 데코가 되었고, 러쉬에서 비누인지 알고 잘못 산 거품목욕용  발리스틱도 웬만한 방향제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풀색 세면대와 옥색 변기를 보고,  누가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암울해했지만  올리브나무를 비롯해서 주변에 조화를 놓았더니 이젠 조화롭네요 우연히도 세면대 위엔 녹색이랑 어울리는 색들이 있고, 변기 위엔 파란색이랑 어울리는 색이 있어서,  전만큼 어색하진 않은 것 같네요. 변기 위엔 손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냄새 제거용 초를 놓아두었습니다. 누군가 진짜로 쓸지... 낮에는 상쾌하고 밤에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oment6 요즘은 원목 or 그레이 or 화이트의 정형화된 컨셉이 많은데 여긴 진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듯 ㅇㅈ
펌) 중년여자_1
예전에 오들오들 떨면서 봤던 소설입니다. 다시 봐도 무서워요 ㅠ 분량이 좀 길기때문에 주말동안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소설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잼나게보십쇼 초등학생 무렵, 학교 뒷산 깊숙한 곳에 우리들은 비밀기지를만들어두었다. 비밀기지라 해도 상당히 노력을 들였기에 제법 훌륭했다. 몇개를 판자를 못으로 고정해서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다다미 3장 정도 넓이의 오두막. 방과후엔 그곳에서 간식을 먹거나 야한책을 읽는 등 마치 우리들의 집처럼 이용하곤 했다. 그곳을 아는 것은 나와 진, 쥰. 그리고 2마리의 개 정도였다. 초등학교 5학년 여름날, 우리는 비밀기지에서 하루밤 자고 오기로 결정했다. 부모님에겐 각자 다른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속여두고, 용돈을 모아서 간식, 불꽃놀이 로켓, 쥬스 같은 걸 샀다. 수학여행때보다 두근 두근 거렸다. 오후 5시쯤 학교 정문에서 집합, 뒷산으로 향했다. 산길을 걸어 1시간 정도 거리에 우리들의 비밀기지가 있었다. 기지 주변은 2마리 들개 (해피♂, 터치♂)의 세력권이기에 기지 근처에 다가가면, 언제나 어디에선가 튀어나와 꼬리를 흔들며 마중나와줬다. 우리들은 개 2마리를 향해 [마중 나와서 고마워~] 라고 말하며 맛봉을 하나씩 줬다. 기지에 도착했을 한뒤 가지고 온 짐을 오두막에 넣었다. 그리고 아직 해가 떠있었기에 근처에 있는 커다란 연못에서 낚시를 했다. 그래봤자 잡히는 건 식용 개구리 뿐이지만. 낚시를 하는 중 해가 떨어졌기에 우리는 불꽃놀이를 시작했다. 상당히 많이 샀던 것 같은데, 30분도 지나지 않아 불꽃놀이 화약도 다 떨어졌기에 우리들은 일단 오두막에 돌아갔다. 한밤중의 비밀기지는 우리 모두 처음이었다. 깊은 산중이기에 가로등도 없고 바깥의 불빛이라곤 오로지 달빛뿐. 들리는 소리는 벌레 울음 소리밖에 없었다. 준비해간 캠핑용 전등을 킨 우리는 처음엔 과자를 먹으며 좋아하는 애에 대한 이야기나 선생님에 대한 험담 같은 걸 했다, 그러던 중 조용하던 바깥에서 때때로 [첨벙] 하는 소리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들은 그 소리가 점차 무섭게느껴졌다. [잠깐, 지금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곰...인 건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무서웠다. 시간은 9시, 오두막안은 너무나 더웠고, 모기도 있었기에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거기에 한밤중의 산이 가진 분위기에 압도된 우리는 점차 이곳에 남은 걸 후회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결과, 곰이 나올 수도 있고, 오두막안이 너무 더워 잘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에 달빛이 나오는 지금, 산에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회중전등 빛에 의지해서 우리는 조금 빠른 걸음으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출발하고 5분 정도는 해피와 터치가 우리를 따라와줬기에 내심 든든했지만, 오두막에서 일정거리를 벗어나자 그 2마리는 돌아가버렸다. 평상시 몇번이나 다녔던 길임에도 한밤중의 산길은 전혀 모르는 곳을 걷는 느낌을 주었다. 서로 30CM 정도의 거리로 밀착한 우리는 아무 말 없이 걷기만 했다. 그 때 였다. 진이 내 어깨를 꽉 붙잡더니, [저기 누가 있어!] 작은 소리로 말했다. 우리들은 순간적으로 제자리에 드러누우며 전등을 껐다. 귀를 기울여 보니 확실히 작은 발소리가 들렸다. [부스럭, 부스럭] 두 다리로 수풀을 헤쳐나가는 소리. 그 소리가 흘러 나오는 곳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우리들 있는 곳에서 2, 30m 정도 떨어진 수풀 속에서 누군가 나왔다. 전등을 한손에 들고, 다른 한손에는 긴 봉같은 걸 들고선 그 봉으로 수풀을 밀어 헤치며 산을 오르고 있었다. 우리들은 처음엔 별로 무섭지 않았다. 되려 소리의 정체가 사람이라는 것에 지금까지 느꼈던 공포가 사라진 것에 안도했다. 안도감 때문일까, 우리들의 어린 마음에 호기심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저거 누구지? 따라가볼까?] 내가 그렇게 중얼거리자, 두 친구는 [물론.]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어보였다. 우리는 이미 희미하게 보이는 회전 전등 빛과 수풀을 헤쳐나가는 소리를 의지하며, 그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뒤를 따라갔다. 정체모를 사람은 20분 정도 산을 오르다 한 장소에서 멈춰섰다. 우리는 뒤쪽으로 30 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기에 성별은 커녕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 그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 그 사람은 발을 멈추더니 등에 짊어진 가방을 내려 뭔가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저 사람 혼자 뭐하려고 온 거지? 하늘 가재라도 잡으러 왔나?] 이에 진은 [좀 더 가까이 가보자.] 라고 말했다. 우리는 낙엽이나 나뭇가지를 밟지 않도록 발을 땅에 스치듯 걸으며 근처로 천천히 다가갔다. 우리들은 실실 웃고 있었다. 머릿속으론 누군지 모를 저 사람을 어떻게 골려줄까, 이런 생각 뿐이었다. 그 때, 쾅!! 날카로운 소리가 울렸다. 심장이 멈출 듯 놀랐다. 쾅!! 또 들렸다. 순간 진과 쥰을 쳐다보니, 쥰이 손을 들어 앞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야! 저 사람이 뭔가를 하고 있어!] 나는 그쪽을 쳐다봤다. 쾅!! 쾅!! 쾅!! 뭔가를 나무에 내리치고 있었다. 손에 든 게 뭔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이 '저주의 의식' 이라는 건 곧바로 알 수 있었다. 왜냐면 이 산은 옛날부터 '저주를 거는 인형'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저 뜬 소문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나는 너무나 무서워서, [도망치자.] 라고 말했지만, 진이 [저 사람, 여자 같은데?] 그 말에 쥰은, [어떤 사람인지 보는 거 어때? 좀 더 근처로 가보자구.] 그러면서 두 사람은 다시 움직였다.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겁쟁이 취급 당하는 것도 싫었기에 마지못해 두 사람 뒤를 쫓았다. 여자와의 거리가 줄어들 때마다 [쾅!! 쾅!!] 이외에 다른 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그것은 소리가 아니라, 여자는 불경 같은 걸 암송하고 있었다. 조금 우회해서 우리는 그 여자한테서 8m 정도 떨어진 나무 그늘 밑에 몸을 숨겼다. 그 여자는 어깨에 걸릴 정도로 머리카락이 길었고, 마른 체형이었다. 발밑에는 짊어지고 온 배낭과 전등을 두고, 사진 같은 것에 차례차례 못을 박고 있었다. 못은 벌써 6~7개 정도가 박혀 있었다. 그때였다. 멍!! 우리들이 놀라 뒤를 돌아보니, 거기에는 해피와 터치가 꼬리를 흔들며 서있었다. 다음 순간 진이, [우와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달리기 시작했다. 뒤돌아보니, 무서운 얼굴을 한 여자가 한 손에 쇠망치를 들고 캬아아아아아아!! 괴성을 지르며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나와 쥰은 곧바로 일어서 도망치려 했다. 갑자기 내 어깨를 잡혔단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뒤로 쓰러져버렸다. 쓰러진 내 가슴위로 퍽 하고 뭔가 내리찍힌 바람에 나는 먹은 걸 게워냈다. 일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몰랐지만, 내 가슴위에 놓여진 여자의 다리에 상황을 파악했다. 여자는 이빨을 으깨는 것 처럼 갈아대며 [그으....그윽....]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소리를 냈다. 고통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공포로 인해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 것 같았다. 나는 여자한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시선을 떼어놓는 순간 저 손에 들린 쇠망치를 내리칠 것만 같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니 그런 상황이기 때문일까. 그 여자의 얼굴은 아직도 생각난다. 연령은 마흔살 정도일까, 조금 야윈 얼굴에 흰자위를 희번뜩 내보이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빨은 악물고 있었고, 흥분해서인지 몸을 조금씩 떨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걸까,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여자가 내 얼굴을 확인하려는 듯 천천히 고개를 숙인 순간, 터치가 여자의 등에 달려 들었다. 순간적으로 여자의 몸이 비틀거리며 내 가슴을 짓밟던 다리가 떨어졌다. 거기에 해피도 여자에게 달라붙었다. 그 2마리는 평상시 우리와 자주 놀았기에, 이 여자도 자신들과 놀아줄 거라 생각한듯 했다. 나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일어서 달리기 시작했다. [빨리! 빨리!]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진과 쥰이 손전등을 흔들며 나를 불렀다. 나는 빛이 보이는 곳으로 달렸다. 퍽! 뒤쪽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 나한테는 뒤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우리 셋이 산을 내려왔을 때는 벌써 12시가 지나있었다.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여자가 쫓아올 수 있다 생각해서 진의 집까지 달려서 도망쳤다. 진의 집에 도착하자, 나는 울컥하고 웃음이 터뜨렸다. 극도의 긴장감에서 풀려났기 때문일까? 나와 달리 쥰은 엉엉하고 울었다. 나는 [비밀기지는 이제 갈 수 없겠어. 그 여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쥰은 울면서, [바보! 날이 밝으면 다시 가봐야 해!] 라고 말했다. 내가 어째서? 라고 생각하고 있자니, 진이 말해줬다. [네가 그 여자한테 도망쳤을 때, 해피랑 터치가 당한 것 같아.] [그 여자가...터치를...터치를....] 쥰은 통곡했다. 이야기는 이랬다. 달려가는 나를 뒤에서 때리려 했기에 해피가 여자에게 덤벼들었고, 쇠망치에 맞았다. 여자는 한번 더 나를 쫓으려 했지만 터치가 발밑에서 방해했고 결국 쇠망치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여자는 우리쪽을 한번 돌아본 뒤, 널부러진 개들을 계속 때렸다고 했다. 결국 우리는 낮이 밝으면 다시 한번 더 산에 오르기로 했다. 흥분해서인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선잠 때문에 피로가 제대로 풀리진 않았지만 날이 밝자 일단 산으로 향했다. 우리는 그 '중년 여자' 에 대한 대책으로 BB탄 총과 야구 배트를 준비했다. 산 초입에 도착했을 때, 진이 [중간에 아직 그 여자가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평상시와는 다른 루트로 산을 올랐다. 한낮의 산은 밝은데다 매미울음소리도 울려퍼지는 게, 흡사 어젯밤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게 거짓말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중년 여자'에게 당했던 지점에 다가가자 긴장감이 퍼진 우리는 조금씩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어제 그 장소에 도착했다. 배트를 든 손에 식은땀이 가득찼다. 여자가 못을 박고 있던 나무가 보였다.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 전모를 확인한 우리는 말을 잊었다. 나무에는 꼬마애 (3~4살된 여자애)의 사진에 무수한 못이 박혀 있었다. 아니 놀란 건 그것만이 아니었다. 나무 뿌리 부근에 해피의 시체가 있었다. 혀를 길게 늘어뜨리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해피는 이마에 못이 하나 박힌 채 누워있었다. 우리는 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나는 해피의 시체를 보곤 다음에 중년 여자를 만나면 나도 해피처럼..... 이런 생각이 들어 바로 집에 돌아가고 싶어졌다. 그 때 쥰이 [터치....터치의 시체가 없어! 터치는 살아 있을지도 몰라!] 그러자 진도, [분명 터치는 도망친 걸거야. 혹시 기지에 있지 않을까?] 나도 터치만은 살아 있어주길 바랬기에, 우리 셋은 비밀 기지를 향해 달렸다. 비밀 기지가 보이는 곳에 달려왔을 때, 진이 갑자기 멈췄다. 나와 쥰은 '중년 여자?!' 라고 생각해서 바로 몸을 숙였지만, 진은 망연히 손을 들어 [....뭐야....저거?] 기지쪽을 보며 중얼거렸다. 나와 쥰은 천천히 일어서서 기지쪽을 보았다. 뭔가 기지의 모습에 위화감이 느껴졌다. 처음엔 몰랐으나, 곧바로 기지 지붕에 뭔가 붙어 있는 게 보였다. 근처에 다가가서야 그것이 쥰이 기지에 두고왔던 가방이란 걸 알 수 있었다. 헌데 기지 지붕 전체에 못이 빼곳히 박혀 있는 게 아닌가!! 우리는 경악했다. [이 비밀기지! 중년 여자한테 들켰어!!] 진이 손에 든 배트를 꽉 쥐고 천천히 기지로 다가갔다. 나와 쥰은 뒤쪽에서 BB총을 겨냥했다. 중년 여자가 기지 안에 있을 지도 모르니까. 진은 천천히 움직여 문 근처로 이동했다. 그리고 문에 손이 닿자 마자 재빨리 열어 제쳤다. 「우왓! 」 뭔가를 본 진이 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찣었다. 우리는 대체 뭔가 진을 놀라게 한 건지 확인하려 천천히 기지안을 확인했다. 거기엔 피투성이가 된 터치의 시체가 있었다. [우왓!] 우리는 진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터치의 이마에는 역시나 못이 박혀 있었다. 이걸 보고 나는 생각했다. 그 여자는 터무니 없는 미치광이다. 어젯밤, 이 산에 남아 있었던 걸 진심으로 후회했다. 터치의 시체를 보며 멍해 있는 동안, 무언가를 발견한 진이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어이!! 저거.....] 나와 쥰은 아무 말 없이 그가 가리킨 곳을 보았다. 기지안에는.... 벽이나 마루 바닥에 이상한 위화감이....뭔가가 새겨져 있었다.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쥰 죽어, 못으로 새겨놓은 듯한 글자가 무수하게 적혀 있었다. 쥰은 아무 소리도 못한 채 굳어졌다. 우리들도 놀랐다. 어째서 이름을 들킨걸까 [쥰의 가방에 이름이 쓰여져 있잖아!!] 진의 말에 나는 바깥에 있던 가방을 확인해보았다. 못이 무수하게 박힌 가방에는 확실히 5학년 3반, 쥰 이라고 쓰여 있었다. 쥰은 울기 시작했다. 나랑 진도 울고 싶었다. 학년과 반, 거기에 이름까지 들켜버린 것이다. 이제 도망갈 수 없다. 나랑 진도 들킬 거야. 머릿속이 새하애졌다. 우리 모두 터치나 해피처럼 이마에 못이 박힌 채 살해당한다.... 진이 말했다. [경찰에 말하자! 이제 안돼! 도망갈 수 없어!] 나는 패닉 상태로, [경찰에 말하면 비밀기지에 대한 거나 어젯밤 거짓말했던 걸 들켜서 엄마, 아빠한테 혼나!] 이런 바보같은 소리를 했다. 당시에는 부모님에게 혼나는 게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쥰은 계속 울고만 있었다.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우리들은 아무 말 없이 산을 내려갔다. 쥰은 계속해서 울었다. 나는 중년 여자가 보고 있지 않을까 해서 계속 두근 두근 거렸다. 산을 내려가는 중 진이 말했다. [이제 이 산에 오는 건 그만두자. 한동안 얼씬도 안하면 그 여자도 우리를 잊을 거야.] [그래, 대신 이 일은 우리만의 비밀인 거야. 알겠지? 여긴 절대 오지 말자.] 나는 그렇게 동의했다. 진은 내말에 수긍했지만, 쥰은 아직도 울기만 했다. 그 날 각자 집에 돌아간 이후, 우리는 여름방학 동안 다시는 만나지 않았다. 2주일 뒤 신학기, 학교에서 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진은 등교했기 때문에, 우리 둘은 설마 쥰이 그 여자에게 당한 건 아닐까? 이런 걱정이 들어, 방과후 쥰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쥰의 집에 가니 쥰의 어머니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쥰의 어머니는 일부러 병문안 와줘서 고맙다며 우리를 쥰의 방으로 안내해줬다. 방에 들어가보니 쥰은 침대에 누워 만화를 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 우리 둘은 안도했다. 진 [어째서 오늘 학교 안 온 거야?] 나 [걱정했잖아. 감기인 거야?] 쥰 [.....] 쥰은 아무 말 없이 만화책을 덮었다. 그러고 있자니 쥰의 어머니가 과일과 쥬스를 가져왔다. [며칠전 부터 두드러기가 돋았거든. 그런데 계속 낫질 않는 구나] [과자 같은 거 먹다가 체해서 그런가 아닐까 하는데....] 아줌마는 이렇게 말하곤 웃으며 방에서 나갔다. 나와 진은 마침내 안심한 얼굴로, [뭐야~ 두드러기인 거야? 그런 걸로 학교 쉬다니 너무 꾀병이 심하잖아~] 놀려대는 어투로 말했지만, 쥰은 반응하지 않았다. [어이? 왜 그래?] 진이 묻자, 쥰은 아무 말없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었다. 몸에 돋아 있는 붉은 반점. 분명 두드러기였다. [두드러기 같은 건 약바르면 나아.] 내가 그리 말하자 쥰은 낮은 목소리로. [이거....그 여자의 저주야.] 그러면서 등을 보여줬다. 등에도 무수한 두드러기가 나있었다. 진 [두드러기가 많긴 하지만, 이런 걸로 저주라니. 그건 이제 잊으라구.] 쥰 [옆구리를 봐!] 오른쪽 옆구리, 두드러기 가장 심한 곳이었지만 저주와 연관된 만한 건 없었다. 쥰 [잘봐!! 그거 사람 얼굴이잖아!] 나와 진이 깜짝 놀라 다시 보자니 직경 5cm 정도, 피부가 심하게 진무러진 게 보였다. 어떻게 보면 사람 얼굴 처럼 보이기도 했다. 나 [너무 신경 쓰는 거 아냐? 사람 얼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쥰 [어떻게 봐도 얼굴이잖아! 나만 저주 받은 거야!] 나와 진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쥰의 분위기에 압도되었기 때문에. 언제나 상냥하고 온후하던 쥰이.....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었다. 창백한 얼굴에 생기가 없는 눈, 정신적으로 쫓기고 있는 듯 했다. 우리는 이 자리에 있는 게 괴로워졌기에 바로 쥰의 집을 나왔다. 돌아가는 길에 나 [....저거....] 진 [이 세상에 저주 같은 건 없어!!!!!] 내 말에 진이 끼어들며 외쳤다. 그 말에 나는 조금이지만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3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쥰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나나 진, 둘다 전화 통화를 길게할만한 입장이 못됐기에 쥰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다. 다만 담임 선생님을 통해, [쥰은 피부병으로 잠시 못나온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뿐. 그러던 중, 학교안에서 기묘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학교 통학로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은 여자가 학생들의 얼굴을 주시하고 다닌다. 라는 소문이었다. 나는 그 소문을 듣고 엄청나게 동요했다. 왜냐면 나는 중년 여자에게 얼굴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진에게 상담했다. 진 [괜찮아. 어두운 밤이라서 못봤을 꺼야. 신경 쓰지마.] 진은 패닉 상태인 나를 진정시키려 한 것인가, 상당히 냉정하게 답했다. 하지만 나랑 진은 통학로가 완전히 반대 방향. 쥰의 경우엔 비슷한 방향이지만, 학교를 쉬었기 때문에 나는 혼자서 집에 가야만 한다. 나 [한동안은 나랑 같이 가줘. 나 무서워.] 진은 조금 기막히단 얼굴을 했지만, 이내 알았다고 답했다. 이 날부터, 방과후 집에 갈 때는 진과 함꼐 가게 되었다. 첫날엔 소문으로 들은 트렌치 코트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만나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에선 변함없이 트렌치 코트 여자에 대한 소문이 돌아다녔다. 진과 같이 하교하게 된 지 5일 째 되던 날, 우리는 쥰네 집에 문병을 가보기로 했다. 선물로는 급식에 나왔던 디저트인 오렌지 젤리를 들고 가기로 했다. 쥰에 집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다. 평소처럼 쥰네 엄마가 밝은 얼굴로 나와서 우리를 집안으로 들여주었다. 쥰은 이전처럼 낙담한 상태였다. 두드러기 자체는 많이 나았지만 쥰 [옆구리의 그것은 계속 커지고 있어.] 이렇게 말했지만 나랑 진이 보기엔 이전보다 호전된 상태로 보였다. 쥰은 그만큼 정신적 쇼크가 심했던 것일까. 그래서 우리는 쥰에게 트렌치 코트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돌아가기 직전 쥰의 어머니가 문앞에서, 어머니 [우리애, 반에서 괴롭힘이라도 당하고 있는 거니?] 불안한 얼굴로 말했다. 우리는 바로 부정했지만 진짜 이유를 말할 순 없었다.
괜히 웃긴 헐리웃 스타들 짤모음
그냥 보고 있으면 실 없이 웃긴 짤들 완전 소녀감성 윌 스미스 갑자기 기분 잡쳐버린 크리스 헴스워스 졸라 쫌생이 같이 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발견하고 개정색 빠는 칸예 웨스트 어짜피 걸린거 그냥 웃어라 너무 심하게 긴장 라이언 고슬링 실시간으로 당 떨어지고 있는 중인 크리스 파인 내 최애가 악역일 때 팬들에 의해 땅에 심어지고 있는 케이티 페리 호그와트 졸업하고 현실의 벽 앞에 무너진 해리포터 반찬투정하는 라이언 고슬링 자네 음식 취향이 뚜렷한 편인가 지각을 했지만 화를 낼 수 없게 만드는 폴 러드 태어났을 때부터 배추장사였을 것 같은 톰 하디 갑자기 분위기 BL물, 존 스튜어트 이거 무한도전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인데 명예 전진 크리스 에반스 아니 자기야 나 긴장 안 했는데? 그냥 여기가 더운가 땀이 좀 나네? 거지같은 영국 날씨에 패배한 톰 히들스턴 그러니까 이 사진이 매컬리 컬킨 셔츠를 입은 라이언 고슬링 셔츠를 입은 매컬리 컬킨 셔츠를 입은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네뷸라님 암튼 제가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환희에 찬 자비에 돌란을 바라보는 매즈 미켈슨의 흔들리는 눈빛 갑자기 퇴근하는 딜런 오브라이언 투명인간에게 쳐 맞고있는 휴잭맨 재익아,,, 오늘은 바다가,,보고싶구ㄴㅏ,,,,
좆소 직원이 느낀 도망쳐야 하는 좆소, 스타트업 회사의 특징
좆소의 경영에 질려버린 직시의 걸러야 할 좆소와 스타트업 회사의 특징 경험담입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구직, 이직시 참고하길 바람 (항목은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 1. 면접을 갔더니 대표가 난데없이 자기자랑부터 한다. 면접을 가면 각이 옴. "우리회사 뭐 하는 회사인지 알아요?" 가 단골 멘트. 취업이 빙하기니까 간 면접인데 거들먹거리는 태도는 덤이다. 의자에 앉으면 조또 안궁금한 회사 연혁부터 읊는다. 한남 줫만한 조각 기사 긁어와서 본 적 있냐고 물어봄. 지 회사 내세울게 없어서 있어보이게 포장부터 하려는거다. 안물어봤는데 자기 삼성다니다 퇴사하고 가족 설득해서 우여곡절 끝에 이 회사 차렸다고 자랑함 면접은 내가 보러 온건데 대표가 안궁금한 자기 성장과정, 역경 극복 사례 등등 tmi 잔치라면 딴생각하다가 그냥 집에가면 된다. 입은 닫을수록 멋이 나는건데 꼭 경영 못하는것들이 말이 많다. 1-2 너같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함께 성장하자st의 멘트를 던진다 면접이 무르익어가니, 한다는 소리가 대기업 가도 기계부품처럼 일하다가 버려질거라고 개소리한다. 우리 회사는 성장 가치가 있는 회사이며,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발판 마련 웅앵... 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들은 정해져있다. "창조 / 성장 / 혁신 / 글로벌/ 창의력 / 미래 / 열정" 별거 다 갖다붙이면서 "대기업 가서 의미없이 기계처럼 일 할래요, 아니면 글로벌기업인 우리랑 미래를 함께 그려갈래요?" 이런다. 면접자 표정이 구려진다 싶으면 온갖 명언을 끌어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부추겨댄다. ex) 코이를 아시나요?,, 코이는 어항에서 자라면 작은 물고기지만 강에서 자라면 100cm까지 자랍니다! 당신은 이 코이와도 같습니다^^ 커리어 좆창내기 싫으면 이 때 도망쳐야한다. 이 양심없는 대표들의 언어를 분석하자면 이렇다. - 우리회사엔 ㅇㅇ씨가 필요하다 : 사람이 안와서 너라도 제발 (싸게)일해줘 - 함께 성장하자 : 이뤄놓은게 없으니 이제부터 널 갈아서 이루겠다 - 우린 창의성을 중시한다 : 방법은 상관없으니 결과만 내라 - 하고싶은 걸 존중한다 : 가르칠 사수는 없으니까 일단 아무거나 해봐 -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다 : 너에게 잡무를 시킬것이다 - 탄력근무제 : 대표는 출근 늦게 할 것이다 면접이 끝날 쯤, 그러니 가능성 있는 우리 회사에서 같이 커가자며 대뜸 손을 잡는 새끼들이 있다. 손 씻고 집에 가면 된다. 거르는 tip : 대표 카톡 상메가 희망차거나 미래에 관련된 문장이다. 1-3 근무지가 면접 본 곳과 다른경우 면접을 마치니 대표가 한마디 한다. "아, 근무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 성남에 있어요^^" 서울이랑 가깝다고 별차이 없다고 웃는데 이거 당해보면 기분 정말 더럽다. 놀랍게도 면접중에 얘기하면 양반이다. 주소지는 서울소재인데 근무지역이 다른걸 입사 후에 말 하는 싹바가지없는 대표들이 있다. 엄연히 사기라고 생각함 특히 주거문제가 큰 지방 직시들은 꼭!! 근무지 파악을 제대로 해둬야 함. 회사땜에 마음에 안드는 집 허버허버 구했다가 고생하면서 출퇴근하게 될 수도 있음 (내얘기) 근데 사실 초장부터 거짓말하는곳은 더 볼 것도 없다. 그냥 거르는게 이로움 2. 현재가 아닌 (본인만)희망찬 비현실적인 미래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 이런새끼들 대표질 하면 안된다. "우리가 지금은 규모가 작지만.." "사업 확장 하면.." 으로 운을 떼면 빨리 짐싸서 도망치길 바란다. 유럽 워크샵, 개인 주거 지원, 스톡옵션, 주4일근무,해외 지점장 시켜줌, 초기멤버, 성과급 웅앵 다 구라다. 그냥 되는대로 지껄여서 지도 지가 뭐라는지 모를 확률 오억퍼센트임 저 조건들의 전제조건이 회사가 잘 될 시! 라는건 잊지말아야 함 회사가 대박 날 가능성은 0에 수렴하니 빨리 도망치자. 지금은 갓 졸업한 초년생 굴려먹으려는 눈물의 똥꼬쇼임을 잊으면 안됨. 2-2 좆같은 질문하면서 맘에안드는척하다 면접 중간에 합격통보 함 느그아부지 뭐하시노? 를 듣게될줄 누가알았는가. 같이 면접 본 동기는 부모님이 어느 기업 이사급이라 하니까 아가리 닥침. 사실 지네 회사랑 안맞았는데 그냥한번 불러봤다는 둥, 우리회사에 와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수있는지 설득해보라는 둥 대표가 쌉소릴 한다면 그냥 집에 가자. 사회초년생 후려쳐서 회사에 묶어두려는 ㅎㅌㅊ다. 이건 압박면접도 아니다. 그냥 동네 잡배다. 온갖 후려침 끝에 씨익 쳐웃으면서 그윽한 눈으로 면접중 합격 통보를 한다면 도망치자. 애초 좆소와 스타트업은 인력 하나하나가 급하기 때문에 일단 인간이면 대부분 합격이다. 급하다고 아무나 구하는 근본없는 기업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뽑아놓고 자를 확률도 높다. 2-3 연봉얘기하면 표정이 굳는다 우리같이 돈주며 가르쳐주는 회사 흔치않다며 좋은 기회라고 개소리 함. 연봉 얼마냐 물으니 표정이 좆같이 변하며 신입은 열정이 필요하시단다. 너무 돈만 밝히면 좋지 않다며 열정이 있으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오신단다. 대신 학원비 지원해준다기에 학원 강의 요구를 해보니 업무와 상관없다며 거절당했다. 애초에 속으면 안된다. 열정이 부족한 저는 2300받고 일하고있습니다. 3. 대표가 과거 영광에 빠져있음 자기 ㅇㅇ기업 있다가 나왔다며 자랑하거나 면접자에게 훈수를 둔다면 도망치길 바람 이새낀 밥 처먹는 시간만 되면 전에 삼성다녔던 일대기를 읊는데 숟가락으로 마빡 치고싶음 그렇게 좋았으면 걍 붙어있지 정치질 밀려서 퇴사하고 사업 한 주제에 말이 많음. 즈그 사업 안풀리니까 옛날얘기로 사원들 앞에서 자기위안 삼는거 남들도 다 앎. 존나 가오 떨어짐 4. 인원이 없거나 있어도 중간직급이 없다. 너도나도 허벌 주임, 대리가 된다. 사수와 인사시켜준다고 나 데려감. 띠용? 총 직원이 대표랑 과장밖에 없다 과장 나이가 32살이다. 저 나이에 과장인것도 의문이지만 좆소는 입사하자마자 허벌대리를 달기때문에 없을법 한 일도 아니다. 중간직급이 없고 윗대가리만 있는 경우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다. 신입이 경력쌓으려 왔다가 질려서 퇴사해서 중간급이 없는경우, 창립멤버가 어찌저찌 얼타면서 버텨서 능력없는 쌉고인물이 된 경우. 간신히 구한 중간직급자가 회사의 실체를 눈치까고 도망나가는 경우. 실제로 나도 들어가자마자 대리 달았다. 대표새끼 박대리라고 축하한다고 손뼉치고 지랄하던데 진짜 죽이고싶더라 5. 신입만 한바가지다. 플젝 관리자가 없는데 신입만 한바가지면 존나 답없음. 흥부네 식구는 밥 벌어올 아빠라도 있지 체계 세우거나 관리 할 직급이 없으면 빠른 퇴사를 권한다. 진짜 시간낭비다. 대학 동아리도 아니고 신입끼리 짱구 굴려봐야 졸업작품 수준밖에 안 된다. 사수 뽑아준다고 했다고? 그 사수 빨리오면 반년 뒤고, 와도 대표 지인일것이다. 5-2 업무분장과 체계가 저세상이다 체계 개무시하고 들어오면 진짜 정신병 걸릴거라고 보장한다. 이새끼들은 니일 내일이 없음 일 좀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서로 떠넘기기 바쁘다. "ㅇㅇ대리, 에펙 할줄 아나?" "어.. 예전에 잠깐 해봤는데요" "그럼 ㅇㅇ대리 급한데 이것 좀 해줘 " 여기서 끝나면 괜찮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다음부터 영상관련 잡일은 내가 다 하게 될것이다. 절대 뭔가 할 줄 알아도 내 분야 아니면 못하는척 하자. 돈 더 안주니까 업무 분장과 프로세스 기대하지 말자. 한번 컨펌받고 승인 나면 되는 일을 다 끝냈더니 중간에서 지가 결과물 제대로 확인 안하고 태클 걺. 이렇게 바꿔라 저렇게 바꿔라 지랄해대는 통에 이미 거친 프로세스를 다시 거치게 됨.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필요없는 컨펌때문에 일이 존나게 진행이 안된다. 그냥 그회사 실무자가 능력없고 일머리가 딸려서 체계를 못잡는거니 퇴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좆소와 스타트업이 체계가 있으면 좆소가 아니다. 6. 사수의 연봉이 나와 별 차이 없다. 나도 처음에 알게됐을 때 구라인줄알았다. 6년차 과장(..)이 꼴랑 나보다 연봉 200 더받는다. 까놓고 말해 다른중소 신입연봉이다. 대표가 제일 에리한 새끼지만 저 돈 받고 일 해주는 경력직들은 쉴드쳐 줄 필요도 없이 그냥 멍청한거다. 자기때문에 신입 초봉이 깎이니까 ㅅㅂ 후배를 위해서라도 제발 업계 떠나주십쇼 참고로 사수 연봉이 낮다면 나 또한 그 이상으로 연봉협상이 불가할 확률 100퍼이니 참고하자. 존나 에리한 경우인데 몇년이고 동결인 경우도 있음 여기서 사수가 할 말도 못하고 착하시며 능력없는 예스맨이라면 당신의 연봉협상은 물건너 갔으니 다른 회사를 찾아보도록 하자. 7. 공간지원사업, 사무실대여, 공유오피스를 전전하는 회사. 이사 자주간다=돈이없다 걍 근본도 없는 회사입니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이사만 6번째이며, 현재 나름 멀쩡한 건물 내 입주해있다. 물론 공유오피스다. 웃긴건 대표 이새낀 이게 자기건물인줄 앎. 신입들한테 면접때 이렇게 좋은건물이 우리꺼라고 개소리했다던데 듣고 기가 찼음. 참고로 상반기엔 10명 남짓한 직원들이 3개의 건물에 찢어져 근무 하게 될 예정이다. 좆소에서 분할근무라니 근본이 없어도 너무 없다. 건물이 좋으면 회사도 좋아보이는데 절대아님 절대 8. 돈 받고 배우면서 일하는거 해봤냐, 어디가도 이런회사 없다며 개소리를 시전한다. 믿거 개소리입니다. 빨리 탈출하십쇼. 배우면서 일한다의 참 뜻은 "사수 없고 체계도 없으니까 너가 알아서 잘 해줘~ 근데 신입이어도 경력급으로 잘 해야함ㅋ 혹시 내가 널 굴리거나 야근시켜도 배워가는 과정이니 고깝게 생각하지 마" 이다. 모든 과정을 혼자 만들어가고 거래처와도 벌벌떨며 싸워야 함. 경력 거래처 직원과 쪼렙 신입이 싸우면 결과는... 욕먹는건 온전히 내 몫이 됨 9. 직원고용 시 가족, 지인을 고용한다.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된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얼굴도 본적없는 대표 부인이 사원등록 되어있다. 지인 채용 시 프로젝트가 대표의 좆같은 안목에 맞게 굴러가는 꼴을 실시간으로 보게 될것이다. 플젝 대박이라며 즈그들끼리 박수치고 좋아하는 꼴은 덤이다. 만일 그 지인이 싸이코라 기존 직원들을 괴롭힐 시, 대표는 어쩔수없으니 니가참으라고 흐린눈 할것이다. 나도 당했다. 대표는 그렇게 채용한 지인 못 자른다. 극단적으론 원흉이 아닌 기존 직원을 해고하는 상황이 옴 혹은 아랫직원들이 줄퇴사를 하게 된다. 난 필리핀 청부살인 27만원인거 이 때 알게 됨. 10.사수가 없다 설명이 필요 없다. 신입이라면 제발 도망치자. 다그렇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이 인생낭비하기 좋다. 열심히 해봐야 졸업작품임 11. 대표가 관련업계 출신이 아니거나 어설프게 안다 이런새끼들 문제점은 내버려두면 어련히 잘 할거 옆에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거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가지고 전문가인 척 함 말끝마다 맨날 자신있게 이번 플젝 대박이라는데 대박은 좆팔 소박도 나본 적 없음. 이런 대표 밑에 있으면 포폴도 망하고 인생도 피곤해진다. 12. 잡무를 여러분야 경험이라고 포장한다 진짜 개소리다. 강제로 다른부서 일 시키면서 시야가 넓어지는..웅앵 이지랄하는데 직업에 대한 환멸만이 가득찰것이다. 필요없는 분야는 안하는게 신상에 좋다. 올라운더라고 올려치기 하지만 실상은 잡무담당인걸 잊지말자 이직할때 앞길막힌다 13. 연봉협상을 미루거나 어물쩍 넘긴다 입사 후 1년이 지났다. 연봉협상 할 때가 되었는데 말이 없다. (사실 여기서부터 그냥 튀어야 됨) 어렵게 말을 꺼내니 낯빛이 좆같아지시며 회사가 어렵다고 1년뒤에 2년치 연봉으로 올려 책정해준다고 한다. 대충보면 솔깃한 제안이다. 하지만 과연 그 1년뒤에 내가 이 회사에 있을까? 14. 플젝 벌여놓고 수습을 못한다 ^^ 정부지원사업을 따야 직원들 월급을 줌 그래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개발부터 하고 지원사업 뜨기만 하면 하나씩 갖다 쳐박아 봄 어쩌다가 사업 선정이 된다? (그 기간에만) 싸게 굴릴 기계부품용 신입 채용 후 지원금 들어올때 까지 굴림. 지원사업 끝나면 신입의 운명은 둘중 하나임 적당히 워라밸 지키며 포폴도 안될 일 하거나 단물 다 빨리고 일 안주는 식으로 나가라고 무언의 압박받거나 백퍼임. 사업자들 존나 개 근본없는 새끼들임 저런식으로 벌여놓은 사업은 허술한 점이 조억개임. 그 문제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컨트롤이 안되면 버려지거나 없어지는 부서가 생기는거. 대표새끼 1년전에 체계도 없는 상태서 지원사업 됐다고 쪼갰는데 그 프로젝트 지금 산소호흡기 떼면 사장 될 수준임 사실상 걍 버려진거. 공고 자주나는 회사는 대부분 이런 이유에 의해 자주나는거다. 조또 뭣도없는데 지원자가 200명이라고? 뭔가 좋아보인다? 응 아님. 전에 올린공고 지원자 수 초기화 안하고 누적시켜서 공고 재탕한거임^^ 이딴 족같은 술수에 속지마셈 14-2 이슈 염불 외며 무슨일이든 매번 급하게 진행한다 회의실에 불려간다. 대표와 상사가 심각한 얼굴로 뭔가 얘기하더니 이슈가 생겼다고 한다. 이새끼들은 맨날 어디서 등신같은 플젝만 물어온다. 회사 방향성이랑 노상관인 경우가 대부분임 플젝 와꾸 지들이 언질이라도 해주면 양반이다. 대부분은 알아서 잘 해보라 하고 회의실 빠져나감 하지만 전체 와꾸를 짜줬다고 해서 그게 멀쩡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억퍼센트 확률로 바지사장과 그의 측근이 대충 쓴 쓰레기같은 가라 기획서를 보고 일을 하게 됨 그리고 이렇게 맡긴 업무는 하나같이 마감이 코앞이라 심도있는 작업이 불가능함. "이부분 이렇게 진행해도 될까요?" "아 일단 급하니까 그렇게 가자" 확신하는데 업무중 대화의 대부분이 이렇게 된다 이딴 플젝만 계속 하다보면 1년뒤 외장 하드 뒤졌을 때 쓸만한 포폴이 단 한개도 없다. 무슨 일이든 급히 진행되는 회사는 근본없는 곳이다. 돈 없으니까 똥 된장 구분 못하고 아무 지원사업이나 물어옴 커리어 좆창내지말고 다른 회사 가자. 15. 직원들이 새직원에게 관심을 안준다 겉만보면 존나 다 내 또래라 일끝나면 치맥파티,, 다같이 칭쿠칭킈 이럴거같다? 아님. 솔직히 회사가 좆같을수록 동기애가 끈끈해지긴 함. 근데 그거 3달 못넘음. 서로 죽는소리하는데 질려버리기때문임. 나도 뒤지겠는데 힘든얘기 나한테 하면 답 없다. 처음엔 퇴사하는 동료 진심으로 울면서 환송해주는데 두명세명 거듭될수록 감정이 메마름. 그냥 아 또나가는구나 이정도 뉴페이스에게 관심없는건 그사람이 싫어서가 아님 좆같은경영에 지쳐 탈주하는 인원들을 하도 많이 봐서 오래 일할 기대를 안하기 때문. 그냥 친분쌓고 감정노동 하기 싫어서 그런거다. 16. 뭐하는 회산지 모르겠다. 사업 아이템이 계속 바뀐다. 이건 진짜 진짜 모든걸 다 버리고 잡아도 잡히지 말고 나가야됨. 내 기준 다 노답인데 이건 진짜 쌉노답. 진짜 돈필요한거 아니면 이직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이런거다. 초반에 시작한 사업이 어쩌다 관심받음 -> 오? 반응좋네 요즘 간식사업 인기라던데 그럼 이거 접목해 파생사업으로 해볼까? -> 푸드사업 관련 구인함 -> 배경지식, 근본없어서 쳐 망함 -> 지원못받음 -> 사업접고 직원 나가라 눈치줌 여기서 대표새끼가 사탄이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원 사업을 하던지 망했으니 딴데가라고 직원들에게 언질해줘야 함. 근데 사업하는 새끼들의 98%는 포기 해야할 때 안 하고 쓸데없는 짓만 한다. 쳐 망해놓고 직원들한텐 나라가 우리 큰 뜻을 몰라서 후회할거라는 병신같은 소릴 하고 하날 해도 밥벌어먹을까말까 할 판에 또 다른 좆같은 사업에 손을 댄다. 한번이라도 이런 낌새가 보이면 꼭 탈주하길 바란다. 그 회사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이다. 17. 이새끼들은 회식하면 내일없이 한다. 일 존나게 시켜놓고 회식하잔다. 마감 껴서 안될것같다하니 기간 늘려줄테니 놀자며 강제로 끌고 나간다. 여기에 속으면 하수다. 회식 후 마감 늘려준다는 말은 98퍼 확률로 구라다. 일단 끌려가면 또 자기 대기업 다녔던 얘기 들어주느라 존나 피곤하다. 술잔 쥐고 걍 네네 하다 오게 될 것임. 그리고 내일아침 "ㅇㅇ대리, 그때 말한거 왜 안줘?" 라고 말 할 확률 오조억퍼센트다. 살인 한번이면 참을인 세번 안해도 되는데 18. 새 플젝 진행 시 해당포지션 직원 채용을 안하고, 어떻게든 돈 안쓰려 기존 직원을 강제 부서이동시킴. 내가 이 글을 쓴 원흉이다. 어느날 갑자기 새 플젝을 진행한다면서 회의실로 부른다. 그리고 난데없이 칭찬부터 박기 시작하면 경계해야한다. "니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이번에 회사차원에서 널 키우려고~ 대표님도 널 아주 좋게 보고있어" 라는 개소리를 한다면 100퍼다. 자기가 키워주겠다며 사원을 비행기 태운다. 물론 진짜 능력있을 수도 있지만, 이새끼들은 대표랑 한 패라서 절대 손해 볼 장사 안 한다. 이번 플젝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 커리어에 엄청난 강점이 될거라며 부서이동을 장려한다. 원한게 아니라면 절대 절대 가지 않도록 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팽 당할 확률이 80퍼다. 돈 쓰기 싫으니까 내부직원 써서 그냥 최저 주면서 일 더시키는거다. 플젝 망하면 경력 기술도 못 할 잡지식과 잡기술이 늘어났을 뿐, 써먹을 데가 없다. 참고로 일 더한다고 보너스따위 없다는 것을 알아둬야 함. 소처럼 일해주고 팽당했는데 진짜 부아가 치밀어 오름. 상사가 말하는 널 키워주겠다의 참 뜻은 당신의 업무능력이 아닌 당신 안의 악의 씨앗을 키워준단 얘기다. 19. n0 명 밖에 없는데 정치질을 한다 ..? 누가보면 대기업인줄 알겠어요. 정치질하는 직원은 꼭 나름 이름 있는 기업에서 굴러먹다가 짤려서 나온놈들이었음. 이새끼들은 윗사람한텐 진짜진짜 잘한다. 예전 그놈의 상사였던 사람에게 전활 때려보면 "박과장이요? 어우 진짜 좋으신분이죠" 라는 얼척없는 소릴 들을 가능성이 있다. 욕하자고 전화한건데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저렇듯 윗선에겐 흠도없고 오히려 이미지가 아주 좋다. 문제는 자기가 사바사바한 기획건을 지가 수습 안하고 부하직원에게 던져버리는것이다. 부하들 갈아서 잘 되면 공은 자기가 가로채고, 안 되면 부하직원에게 모든걸 덮어씌워버린다. 나는 이 짓을 이사한테 당했다. 작업 내내 불만을 표출하면 나한텐 "아니 박대리는 일을 잘 했는데 기획부 이주임이 기획을 대충 해서 그래" 이래놓고 기획부 이주임한테 가서 "아 기획 완벽한데 박대리가 우리가 원하는걸 잘 이해 못하는거같아서 아쉽네" 이지랄이다. 이런식으로 정치질하면서 사원들끼리 이간질 시킨다. 이주임과 박대리는 친한사이지만 이런식으로 알게모르게 서로를 증오하게 됨. 지 잘못을 교묘하게 남의 실수라고 포장하는 새끼들 진짜 널림 이런 상사한테 걸리면 영문도 모른채 매일 사과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사업 잘 되면 공은 저새끼가 가져가고, 사업이 망하면 박대리와 이주임의 탓이 된다. 솔직히 일개 직원한테 니 탓이니 내탓이니 하는거부터 노답이다. + 이사가 A방식으로 진행하라고 해서 A 방식으로 진행함 -> 대표가 와서 B로 하라했는데 왜 A로 했냐 지랄 -> 엥 이사님이 A하랬는데요? -> 박이사 그랬어? -> 엥 아뇨? 박대리 내가 B 하라고 했는데 왜 A 했어? -> 아니 이사님이 A라 말씀하셨잖아요 -> 아~ 내가 그 말한 게 아닌데 박대리가 착각한거야. 전달에 오해가 있었네~ 수고스럽지만 다시 해 줘^^ 늘 이딴식이다. 20. 대표와 고인물들이 퇴사한 직원을 대하는 방식을 유심히 보자 이거 은근 중요함. 직원이 이 회사에 질려버리거나 이직 등의 문제로 퇴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면 좆소가 아니다. 대표새끼들이 진짜 음침한게, 나간 직원이 대기업 가면 존나 부들거리면서 하루 종일 욕한다. 우리회사 대표는 네x버가 발작버튼이어서 동기 퇴사한다니까 혹시 네이x로 이직하냐고 계속 캐물었음 미친놈 또 몇년 전에 퇴사한 직원 얘긴 아직도 회식 단골 레파토리인데 존나 듣기싫다. 퇴사한 직원의 새 직장이 그저 그런 직장일수록 까임의 강도는 심해진다. 아무튼 직원이 퇴사한다면, 1~2주 내로 전체회의란 명목 하에 직원들 불러다가 퇴사한 직원 뒷담을 까기 시작할것이다. 솔직히 왜 나간지 자기도 이유를 아니까 나머지 직원들 정신교육 시키는건데 이게 존나 노간지다. "사실 난 걔 처음부터 인상 안좋았어" "어쩐지 오래 일할 것 같지 않았어" "우리회사 곧 잘나갈건데 걔 후회할거다" "걔가 적응을 못해서 그만둔거야" 이딴 미친소릴 해댄다. 저러고 단골 마무리멘트는 늘 "지금 회사 분위기 어수선해서 심란한거 잘 알지만 이럴수록 의기투합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우리회사 곧 치고 올라가니까 각자 열심히합시다" 진짜 어디 좆소대표양성 아카데미라도 있는지 저 멘트들을 안 쓰는 좆소대표를 본 적이 없다. 아무튼 나간직원에 대한 험담을 하는 대표는 문제점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고칠 의지가 없는 사람이다. 개선될 가능성은 0이니 다른 회사 가는것이 정신에 이롭다. 21.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거나 안한다. 무슨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거나 사내 변동사항이 생길 시 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고지해야 함 근데 얘넨 사원을 일해주는 기계로 생각하는지 그딴거 없음. 그냥 손바닥 뒤집듯 지들 맘대로 결정하고 통보도 카톡으로라도 해주면 양반이다. "김주임님 오늘부터ㅇㅇ한다는데 들으셨죠?" "엥 아뇨???" 이런대화가 종종 발생한다. 기껏 다 마무리 해놨더니 재작업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작업자들 사기 떨어뜨려서 존나 일하기 싫게 만드는 원인이다. 심하면 나도 모르는사이에 회사가 이사를 가기도 한다. (실화임) 퇴사 결정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진 않더라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회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열심히 일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함 이상 너무 좆같아서 쓰는 좆소 1년차 직원의 후기였슴다..나가야지 염불 외다 오늘부로 정떨어져서 퇴사결심하고 이직준비하려고 마음 굳힘 좆소좆소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음 ㅅㅂ 제발 제발 좆소나 스타트업 오지마세요 회사가 집앞이라 용돈벌이 하고싶거나 돈이 많아서 앞날걱정 없이 취미로 사회경험 하는거 아니면 절대 오지 마세요 글을 이렇게 써서그렇지 지난 1년간 매일 밤 빡쳐서 울면서 잠들었었음 ㅊㅊ : ㅇㅅ 이거 진짜 ㅂㄹ탁!! 치면서 공감하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사이언스인가 스타텁이나 ㅈ소 댕겨본 사람들은 그 최신유행프로그램에 스타트-엇? 이거 개공감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설 양아치 렉카한테 덤탱이 안 쓰이는 법
안좋은 예 1. 사고가 남 2. 사설 렉카들이 떼거지로 몰려옴 3. 무작정 걸고 견인하려 함 4. 보험회사 렉카 불렀다고 하면 공업소까지 경인하겠다. 교통에 방해되니 갓길까지 빼주겠다고 함 5. 일단 걸어버리고 금액이 많다고 하면 견인해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차 안 내려줌 명함을 절대 받으면 안됨. 나중에 명함 줬으니 동의 얻었다고 우김 6. 경찰 불러도 민사건이라 자기들도 손쓸 방법이 없다고 원만히 합의하라고 함 좋은 예 1. 사고가 남 2. 최대한 침참하고 신속하게 보험회사 전화해서 렉카 신청함 3. 분명히 조금 있다가 사설 렉카들 몰려옴 4. 교통에 방해가 되니 차 빼야된다는 등 갖가지 말로 조금이라도 견인하려고 이빨 깜 5. 당황하지 말고 차에 손 못대게 하고 렉카에 차 걸려고 하면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함 결론 사고때문에 혼란스럽고 멘붕이겠지만 최대한 침착하고 단호하게 차에 손 못대게 하고 보험 회사 렉카 기다릴것. 팁)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제도’는 고속도로 본선, 갓길에 멈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소형차량을 안전지대까지 견인하는 제도입니다. 안전지대까지의 견인비용은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함 견인신청 : 한국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 도로위의 무법자, 양아치 사설 렉카들의 기상천외한 레이싱 쇼 역주행은 기본이쥬? 이새끼들아 번호판은 어디다 버렸냐 순식간에 사고 차량이 다섯대가 되는 마법을 보여주는 사설 렉카들
펌) 낚시
오늘도 찾아온 공포파릐 세상에는 참 많은 공포 소설들이 존재하네요 ㅇㅇ 재밌게 읽고 계신다면 댓글도 팍팍 달아주이소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소설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잼나게보십쇼 오래 동안 찾아낸 끝에, 가입한 낚시카페에서 알게 된 낚시소년. 하지만 실제로 만난 낚시소년은 아이디와는 정반대의 외모로 29살인 나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였다. 웃음 지을 때마다 보이는 눈가의 주름과 훌러덩 벗겨진 이마 그리고 불룩한 아랫배를 보면 영락없는 40대 중후반의 아저씨인데, 나와 세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허허허, 이렇게 실제로 만나서 낚시도 같이 하고 기분 좋네요. 아참! 낚시는 처음이라고 하셨죠? 제가 오늘 밤낚시의 진정한 재미를 알려드릴게요.” 용태씨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신 흥얼대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낚시 초보인 나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낚시 이야기를 낚시터로 가는 내내 해댔다. 덕분에 용태씨가 운전하는 차는 과속과 더불어 간간히 신호위반도 했다. 한적한 곳이라 그런지 단속이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지, 사소가 여러 번 날 뻔했다. “그래도 꽤나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을 만났네요. 원래 다른 카페회원들이랑 만나려면 제가 많이 움직여야 하거든요, 상호씨는 이 근처에 사시나 봐요?” 처음으로 용태씨가 내게 개인적인 질문을 했다. “예, 이 근처에 살아요.” “오, 근처에 사는 회원은 처음이에요, 근데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뭐, 말씀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돼요” “아,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라, 부럽네요. 고정수입과 칼퇴근. 저녁 때 시간 남으시면 낚시하기 딱 좋죠. 근처에 좋은 저수지도 있겠다.” 용태씨가 너무 공무원을 치켜세우는 거 같아서 부담스러웠다.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인데. “공무원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죠. 어떤 공무원이냐에 따라서 다르죠.” “그렇긴 하죠. 그래도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을 때 고정수입이라는 점이 얼마나 든든합니까?” 어색함을 무마하기 위한 수다가 오고가는 사이에 차는 어느덧 우리가 밤낚시를 하게 될 저수지에 도착했다. 용태씨는 낚시터에 도착하자마자 뒤 트렁크를 열고는 낚싯대, 낚시받침대, 작은 의자, 망 등 낚시용품을 꺼내었다. 나 역시 트렁크에 놓아두었던 낚시용품들을 꺼냈다. 물론 모두 아는 분께 빌린 것이었다. “오. 초보자치고는 꽤 괜찮은 낚싯대를 쓰시네요.” 용태씨는 내가 꺼낸 낚싯대를 손에 쥐어보며 말했다. “아, 아는 분께 급하게 빌린 겁니다.” “괸장히 친한가 봐요, 원래 낚싯대 잘 안 빌려주는데” “워낙 급했거든요” 낚시가방에 용품 등을 넣고 터로 향하는 길에 간판 하나가 보였다. 개통저수지 “개통저수지라면 요번에” “예, 맞아요. 시체가 발견된 곳이죠. 그래서 근래에 사람들이 없어요. 아직 범인이 안 잡혀서 위험해서 안 오나 봐요. 그런데 저는 사람이 없으면 조용한 게 더 좋더라고요.” 용태씨는 잽싸게 내 말을 끊고 설명을 했다. “범인이 누군지 거의 알아냈다고 하는데” “예, 경찰들이 수사망을 좁혔다니 곧 잡히겠죠?” “네, 빨리 잡혔으면 좋곘네요.” 용태씨는 사람이 없어서 꽤나 좋은 포인트를 차지했다며 좋아했다. 나야 뭐 초보자다 보니까 좋은 포인트라는 게 무슨 말인지도 잘 몰랐지만 조용한 물가에 앉아서 자연을 감상하는 기분은 꽤나 좋았다. 물론 용태씨의 말대로 저수지에 두 사람 정도 밖에 없어서 더욱 조용한 탓에 좋았던 거 같다. 짐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용태씨는 자신이 가져온 떡밥을 내게 보여주며 자랑을 했다. “상호씨, 낚시에선 떡밥이 정말로 중요해요. 그리고 이게 내가 특별히 만든 떡밥이에요. 제조할 때 배분이 잘 되서, 적당한 위치에 떡밥이 풀려서 잡어 말고 대어들이 잘 낚일 거예요. 오늘 이걸로 대박 큰놈으로 한 번 낚아봅시다.” 용태씨는 내게 친절히 설명했지만 무슨 말인지도 잘 몰랐고, 무엇보다 나는 떡밥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떡밥을 준비한 용태씨는 낚싯대를 만지작거렸다. 역시나 기분이 좋은지 용태씨의 코에서는 콧노래가 끊이질 않았다. “준비과정 하나하나가 즐거우신가 봐요?” 나 역시 내 낚싯대를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물론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기에 그냥 만지기만 했다. “그럼요, 제 취미인데. 게다가 오늘은 옆에 상호씨도 있고, 대박을 낚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흠, 용태씨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이 낚시가 일이네요. 사실 이렇게 낚시를 하게 된 것도 다 일 때문이에요.” “하하, 이런 죄송해요. 제가 가르쳐준다면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네요. 제가 가르쳐줄게요. 그나저나 직장상사가 낚시를 좋아하나 봐요?”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내가 하고 있는 낚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이었다. 그저 나는 언제쯤 신호가 올지 기라릴 뿐이었다. 그 사이에 용태씨는 꽤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 “우와, 많이 잡으셨네요.” “아뇨, 이 정도는 잡은 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더 큰 놈을 낚을 거니까” “더 낚다가 고생만 할 거 같은데요?” 한 마리도 못 낚은 나는 괜히 심술을 부렸다. “하하, 아니에요. 오늘은 분명히 대박을 건질 겁니다.” 완전히 깜깜해졌을 무렵 배가 고파졌는지, 용태씨는 라면을 찾으려고 가방을 뒤적거렸다. “이런, 라면을 안 가져왔네요. 좀만 가면 근처에서 라면 살 수 있으니까 기다리세요. 기다리시면서 제 낚싯대에 물린 거도 좀 봐주고요.” “네” “아,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수상한 사람 조심하세요.” 용태씨는 그렇게 말하고는 랜턴하나를 들고 라면을 사러갔다. 밤하늘과 낚싯대를 번갈아 보며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떤 검은 모자를 쓴 아저씨 하나가 내 곁으로 왔다. “안녕하세요? 근데 위험한데 혼자 여기서 뭐하세요?” 아저씨는 근처에서 자리를 잡으며 내게 말을 걸었다. “아, 일행은 라면 사러 갔어요.”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말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인데 겁도 안 나세요?” “그럼 아저씨는요? 겁 안나요?” “저야 자주 오니까 괜찮은데, 그쪽은 처음인 거 같은데” “아, 그렇군요. 저는 처음으에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왔죠.” “아, 그래요? 근데 저기 뭐 걸린 거 같은데?” 아저씨는 용태씨의 낚싯대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는 아저씨에게 무작정 도움을 청했다. “아이구, 완전 초보인가 보네요.”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고는 능숙하게 낚싯대를 집어 올렸다. “어이구, 이거 큰 놈인가 본데 좀 도와줘요” 나는 기대감에 아저씨 옆으로 다가가서 아저씨를 도왔다. 있는 힘껏 들어 올리자 거대한 무언가가 수면위로 드러났다.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퉁퉁 불어 터지려고 하는 사람의 시체였다. 나는 놀라서 손에 힘을 뺐다. 그러자 시체가 수면 아래로 다시 들어갔다. 시체를 처음 본 건 아니지만 나는 꽤나 놀란 나머지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다. “방금 봤죠?” “네, 시체” “이거, 살인사건이 또 일어났나보네요. 여기서 지키고 있어요. 일단 시체가 아직 낚싯대에 걸려 있으니까. 저는 신고 좀 하고 올게요. 그리고 저기 어떤 사람 보이죠? 잘 감시해보세요. 제가 봤을 땐, 저 사람이 범인 같거든요.”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고는 남아있던 랜턴을 들고 달려가셨다. “경찰에 신고하러 가실 필요 없는데요.” 내가 말했지만 그건 이미 아저씨가 쏜살같이 떠난 후였다. 나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기분 탓인지 어둠이 더욱 짙게 갈린 느낌이 들었다. 나는 아저씨가 말 한대로 저 멀리를 쳐다봤다. 아저씨 말대로 어떤 사람 하나가 쭈그리고 앉아 낚시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제법 가까이에서 바라봤지만 아저씨는 움직이지 않고 계셨다. “두 마리다” 앉아있던 아저씨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네?” “두 마리다” 나는 아저씨 옆에 있던 통을 쳐다봤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다. ‘내가 훔쳐갈 까봐 그런 건가?’ “저는 낚시랑 물고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두 마리다” ‘정신 나갔나?’ 나는 황급히 제자리로 돌아왔다. 내 예상 밖의 수상한 인물에 머리가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순간 풀 쪽에서 용태씨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용태씨! 낚싯대에 시체가 걸렸어요.” “뭐요?” 내 말을 듣자마자 용태씨는 자신의 낚싯대를 들어올렸다. 나 역시 용태씨를 도와 시체를 뭍으로 건져냈다. “상호씨, 신고는 했어요?” “아까 어떤 아저씨가 신고한다고 가시긴 했는데” “누가 왔다갔어요?” “네” “그 사람이 범인 같은데요? 우리한테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그런 거 아닐까요? 일단 여기서 벗어나죠.” 용태씨의 어처구니 없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려 했지만 일단은 용태씨를 따라갔다. 순간 무언가가 나타나더니 용태씨를 덮치고 도망갔다. “으악!!!” “괜찮아요?” 쫓아가고 싶었지만 용태씨 때문에 쫓아갈 수 없었다. “상호씨, 일단 칼 좀 뽑아줘요” “좀 참아요” 용태씨의 허벅지에는 꽤나 큰 식칼이 박혀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칼을 뽑아냈다. “낚았다.” 용태씨가 중얼거렸다. “네? 뭐라고요?” 순간 환한 빛이 들이닥쳤다. 아까 신고한 경찰들인 모양이었다. 순간, 용태씨가 경찰들에게 달려나갔다. “살려주세요, 저기 저 사람이 저수지의 살인범이에요.” 용태씨의 말과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한편으로는 귀엽기까지 했다. 나는 터벅터벅 경찰들 앞으로 걸어 나갔다. “이 놈이 범인 맞아, 증거도 있으니까 빨리 수갑 채우고, 병원으로 데려 가” 나는 경찰들에게 말했다. “네, 강 형사님” 경찰들은 용태씨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용태씨는 그런 경찰들을 어이가 없다는 듯이 바라봤다. “어이, 강상호~ 형사 한 건했네.” 뒤늦게 나타난 최 반장님이 말했다. “아직입니다. 두 마리거든요, 제 바로 귀에 신고한 사람이 공범입니다.” “뭐? 단독범이 아니었어?” “네, 그 녀석은 저 풀숲으로 숨었으니까 지금 찾으면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용태씨, 공무원은 만만한 게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유유히 경찰차를 타고 돌아갔다. “오, 강상호! 아주 낚시꾼인데? 범인도 낚고?” 최반장님이 커피를 들고 내게 다가오며 말했다. “제가 얼마나 고생한 줄 아십니까? 다음부터는 일이라도 낚시 하러는 안 갑니다.” “그나저나 공범인 거까지 알아내고, 어떻게 알아낸 거야? 우리한테 정보라고는 김용태 하나 밖에 없었는데” “저수지에 있던 낚시꾼이 알려줬어요. 두 마리라고.” “뭐야?” 최 반장님이 놀라며 말했다. “농담이고, 범인이 멍청하게 시체가 어떤 낚싯대에 걸렸는지 말도 안 해줬는데 시체가 낚인 자기 낚싯대를 들어 올리잖아요.” “아, 그래? 깜짝이야? 난 또 시체가 말했다고 해서 놀랬잖아. 범인들이 네가 형사인지도 모르고 너를 낚으려고 별짓을 다했더라고, 죽은 사람을 낚시꾼처럼 위장도 해놓고, 웃긴 놈들이야, 그치?”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ㅊㅊ: 웃대 ‘패랭이꽃’
펌) 제가 지난 봄에 아는 언니한테 들은 실화예요.
와씨 왜 아직도 목요일이냐ㅡㅡ 진심 스트레스 만땅인 목요일.... 매콤한 공포 소설 하나 땡기시죠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소설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잼나게보십쇼 그 언니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귀신이라고 하더라고요. 술자리에서 듣고 술이 확 깨더군요. 그 경험을 한 게 내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고.. 그 언니는 양재동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그 회사는 10층이 넘고 꽤 큰 건물에 있대요. 큰 길 하나 건너면 큰 산이 있는 건물에 두 층을 세를 내서 쓰고 있답니다. 소문이 전엔 묘지였던 자리에 건물을 세워서 그런지 그 건물이 음기가 세다는 말을 사람들이 자주 했다고 합니다. (여자 사원들 기가 쎄다고 그런 말로 자신들을 위로하곤 했대요) 그 회사는 일이 별로 많지 않아 주말에 나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대요. 그런데 매일 주말마다 한 명씩 돌아가며 당직을 세운답니다. (언니가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지난 1월 일요일에 언니가 당직을 서게 돼서 빈 사무실을 지키며 컴퓨터나 하던 중 다섯 시쯤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대요. 그때 언니가 생리 중이었는데 생리대를 따로 들고 가기가 귀찮아 생리대가 들어 있는 핸드백째로 그냥 들고 화장실에 갔대요. 매일 사람들이 시끌벅적하던 곳이 너무 조용하니깐 복도를 걸어가면서도 겁도 좀 나고 하더랍니다. 겨울이라 다섯 신데도 컴컴하고.. 나가서 보니 옆 사무실에 남자 한 명 빼놓곤 아무도 출근 안 했더랍니다. 약간 음산한 기분으로 화장실에 들어가 세 칸 모두 빈 걸 확인하고 그 중 가운데 칸에 들어앉아 볼일도 보며 심심해서 전화기로 게임을 하고 있었대요. 핸드백은 문 위쪽에 붙은 고리에 걸어두고.. 그런데 거의 모든 회사 화장실이 그렇듯이 화장실 입구 문은 꽤 묵직한 쇠문이어서 한번 여닫으면 그 소리가 안 들릴 수가 없잖아요? 들어올 때도 아무도 없었겠다. 누가 들어오는 소리도 안 났겠다.. 맘을 놓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언니 칸 문 아래로 하얗고 예쁜 손 하나가 쑥 들어오더랍니다. 언니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그 손을 보니 그냥 평범한 여자 손이 더듬더듬 바닥을 훑으며 뭔가를 찾고 있더래요. 당황은 했지만 처음 몇 초간은 누가 뭘 떨어뜨려서 손을 집어넣었나보다 생각했대요. 한숨 돌린 언니가 ‘여기 사람 있어요’ 하고 소리를 내려는데 뭔가 이상하더랍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안 난 게 이상한 건 물론이고, 아무 말도 없이 손이 점점 쑥쑥 깊이 들어오는데 그 한겨울에 일요일이라 화장실은 매우 춥고 썰렁했는데 그 팔은 팔꿈치까지 그냥 맨팔이더래요. 그리고 뭣보다도 손의 각도가 좀 이상하더래요. 보통 사람이 꿇어앉아서 손을 화장실 문 아래로 들이밀면 손목은 좀 꺾여서 팔이 위로 가야 하잖아요. 근데 그 손은 마치 바닥에 누워서 손을 집어넣은 것처럼 팔뚝이 바닥에 붙어있더래요. 그리고 그 각도에서 팔이 양 옆으로만 휘휘 젓는게 아니라 앞뒤로도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래요. 도저히 설혹 누군가가 화장실 바닥에 누워서(?) 팔을 집어넣었다 하더라도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각도며 움직임이더랍니다. 이게 사람 팔이 아니라고 판단한 언니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발을 (무서워서 문짝에는 못 대고) 양쪽 벽에 올려붙이고 그 손을 보고 있었는데 좀 있다가, 한 30㎝ 옆에서 손 하나가 더 들어오더래요. 손 크기와 모양은 비슷한데 아까 들어온 손하고 똑같은 왼손이더래요. 두 손이 양옆 앞뒤로 더듬더듬 하다가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 궁합이 잘 안 맞는 것이 두 사람의 팔 같더래요. 그 중 한쪽 팔은 거의 어깨까지 들어와서 저쪽 뒤에 쓰레기통까지 손이 닿더래요. 그 경악스러운 공포의 순간에도 언니가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그 손들이 전혀 들어 올려지지 않고 바닥만 샅샅이 더듬더듬 훑더랍니다 언니는 그 와중에 두 다리와 팔은 양쪽 벽에 붙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었고요. 한 1분쯤 지나서 그 소리를 들었는지 옆 사무실 남자가 무슨 일이냐고 큰 소리로 물으며 화장실 문을 열고 뛰어 들어오더랍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바닥의 손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싹 밖으로 빠져나가더니 그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문에 걸어 놓은 핸드백이 움직이길래 언니가 눈을 들어보니 문 위로 손이 들어와 핸드백 끈을 들여 핸드백을 떨어뜨리고 밖으로 사라지더래요. 뛰어 들어온 남자는 핸드백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 봤다고 하고… 언니는 하도 정신없이 소리를 질러서 목이 완전히 쉬고.. 그 자리에서 오바이트를 해버렸대요. 난리가 났대요. 그날 있었던 일로 한동안 그 건물이 떠들썩했고.. 반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그 언니는 화장실에 과한 모든 게 무섭고 항상 발을 바닥에서 좀 띄워놓고 볼일을 보는 버릇이 생겼대요. 회사에서도 한 층 아래 화장실을 쓰고요. 언니는 아직도 그 손들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진짜로 본 거라고 우리들한테 강조를 하더라고요. 언니가 백번 양보해 그 손들이 헛것을 본 거라고 해도.. 핸드백은 어떻게 그 위에서 떨어진 건지는… 출처 : 엽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