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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강력하게 만드는 네 가지 도구
1. 협상 -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 협상은 상대방과의 게임이다. 때문에 그간의 모든 협상 포커스는 상대방이었다. 이를테면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기분을 맞추고 거기에 걸맞는 전략을 짜서 조금씩 접근하는 식이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아니던가? 협상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본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상대와 겨룰수 있는가. 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다." 하버드 로스쿨 글로벌 협상연구소 최고 연구위원인 윌리엄 유리는 40년간 전세계 분쟁지역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얻은 깨달음을 정리하여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을 출간했다. 문화인류학 박사인 그는 인간의 다툼과 분쟁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원하는 것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상대방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협상의 기존 프레임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이 아닐 수 없다. 협상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자극에 반사적, 감정적으로 반응하려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기질이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3A(공격Attack, 회피Avoid, 수용Accomodate)의 함정에 빠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협상에 임할 때,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그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2. 일 - 20%에 집중하라! 이 책의 저자 리처드 코치는‘80을 만들어내는 20에 집중하라’ 고 주장하는《80/20 법칙》을 써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이후 본인의 개인적 경험뿐 아니라 수많은 독자들의 삶에서 변화를 지켜본 저자는, 개인의 인생에도 이 법칙이 적용되어야 함을 깨닫고 ‘적게 일하고도 잘사는 방법, 즉 80/20 방법으로 사는 법(Living the 80/20 Way)’을 완성했다. 이 책의 첫 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글로 시작한다. 80/20 방법은 누구나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내게 해준다. 저자는 책에서 ‘덜 하기’를 주장한다. 덜 일하기, 덜 걱정하기, 덜 행동하기, 시간을 덜 낭비하기, 중요하지 않은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덜 쓰기,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에 덜 소비하기 등등. 대신 자기 자신의 고유성과 독특함에 더 집중하고, 핵심적인 소수의 인간관계에 더 에너지를 쏟고, 더 많은 사색의 시간을 갖고, 더 절약하고 저축하고, 행복하고 생산성 있는 시간을 더 늘리고, 삶을 더 간소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넘쳐나는 물질로 현대인의 삶은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었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저자는 신랄하게 비판한다. ‘더 많이, 더 빨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많은 에너지와 돈, 시간을 투자해 더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고 지적한다. 세상 이치에도 어긋나고 성공의 방식과도 맞지 않는 이런 생활은 결국 우리를 지치고 근심걱정하게 만들 뿐이라는 말이다. 대신 ‘적은 것이 더 낫다’,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이것이 ‘적게 일하고 잘사는, 즉 80/20 방법’인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 일과 성공, 돈, 인간관계, 그리고 간소한 굿 라이프의 5개 영역에서 ‘80/20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3단계를 담고 있다. 그것을 통해 인생이 가치 있고 행복하게 변하는 것을 경험하라고 말한다. 3. 전달 - SUCCES만 기억하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내가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어도 상대방의 뇌리 속에 착 달라붙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극적으로 폭발하는 지점을 뜻하기도 하는 베스트셀러 <티핑포인트>에서는 세가지 요소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의 힘이다. 이 세 가지가 충족이 될 때 비로소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두번째인 고착성 요소가 '스틱'이며 전달력을 의미한다.  사실 접착력이 정확한 의미이나 전달력으로 바꾸어 표현해도 무방하다. 뇌리에 착 붙는 메시지도 결국 다른 이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제대로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야 전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틱>의 저자 칩 히스, 댄 히스 형제는 책에서 머리속에 달라붙게 하는 6가지 법칙을 얘기하고 있다. 단순성(simple), 의외성(Unexpectedness), 구체성(Concreteness), 신뢰성(Credibility), 감성(Emotion), 스토리(Story)가 그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여섯 단어의 머리글자만 따오면 SUCCES 가 만들어지니 이 또한 스틱이 아니한가!  신장을 훔쳐가는 장기 도둑 이야기로 강렬하게 시작하는 이 책을 통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왜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는지 이해할수 있다. 4. 네트워킹 - 오직 4명만 만나라!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다. 나의 주변에 누가 있는지, 그들로부터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혈연,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SNS 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면 열심히 명함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과연 효과적인가? 대부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판단한 저자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성공과 성장에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인물 4명(촉진자, 정비 담당자, 선생님, 버트 키커)과 피해야 할 4명(싸움꾼, 모략가, 파괴자, 심판자)을 잘 구별해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나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을 기억해서 대인 관계시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 승진이나 이직, 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변화의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된다.
업무 능력 급상승에 도움되는 책 3
1. <인맥보다 강력한 네트워킹의 힘> - 100명의 인맥보다 4명의 네트워킹이 더 낫다! ① 비즈니스에서든 인생에서든 올바른 네트워킹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 특히 개인의 성장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실용적 지침서다. 단순히 누구와 만나고 명함을 주고받고 식사를 하면서 ‘아는 사람’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닌, 나의 성공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진심으로 나의 비즈니스와 인생에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한 차원 높은 네트워킹 방법을 담고 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좋은 인맥을 쌓아야 성공한다는 식의 기존의 인간관계나 인맥, 네트워킹 관련 도서와 달리 이 책은 왜(WHY), 누구와(WHO), 그리고 어떻게(HOW) 네트워킹해야 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이고 방법론적인 팁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알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핵심인물 4명(Core 4)을 먼저 찾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② 곁에 두어야 할 12인 유형 vs 멀리해야 할 12인 유형 체크리스트 실용적인 지침서답게, 자신의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포함해 목표 네트워크로 발전해가기 위해 파악해야 할 주요 인물의 특성과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면서, 현재 나의 네트워크 상황은 어떤지, 주요 인물 12명의 유형(치어리더, 탐험가, 격려자, 연인, 연결자, 균형자, 인플루언서, 교수, 설계자, 조언가, 추진자, 멘토) 중 누가 네트워크에 빠져 있는지, 이를 채우기 위해 누구와 어떻게 연결하면 좋은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리스트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나의 성장과 성공을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경계도 잊지 않았다. “나의 에너지를 갉아먹고, 지치고 힘들고 부주의하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12명의 유형을 밝히고 그들을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③ 승진이나 이직, 사업 시작 등 변화의 상황에서, 그리고 인생의 변곡점에서 꼭 필요하다 저자 재닌 가너는 영국에서 나고 자라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정작 자신이 비즈니스에서 성장하고 성공한 곳은 호주였다. 그녀는 제대로 된 인맥 하나 없이 호주에서 훌륭한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그를 통해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거뒀고, 네트워크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2. <팩트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힘>  -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은 스토리텔링 능력이다.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9가지 방법 ① 스토리를 절대로 읽지 마라 스토리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적어야 하지만 이것은 발표할 때 읽듯이 해서는 안된다. 청중에게는 읽어주는 스토리를 듣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스토리는 자신의 것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아내 연습한다면 스토리 전달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스토리를 읽지 말아야 한다. 설령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그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② 자신의 스토리를 믿어라 누구보다도 먼저 자신의 스토리가 주는 힘을 믿어야 한다.  과정을 신뢰하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③ 평소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라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 ‘스토리용 목소리’를 쓰려고 하지 마라.  꽤 많은 지적이고 세련된 사람들이 ‘스토리용 목소리’를 쓴다는 걸 알면 무척 놀랄 것이다.  마치 노래하듯이 간드러지게 하는 목소리 말이다.  사람들과 대화하듯이 말하라.  평소 말하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라. ④ 한 사람에게 말하듯이 이야기하라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는 마치 오직 한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라.  청중이 10명이고, 100명이고 상관없이 한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는 것이 청중을 한 개개인으로 보고 교감을 시도한다는 의미다.  단순하지만 막강한 기술이 된다. ⑤ 속도를 조절하라 스토리 말하기가 생소한 사람들은 그들의 스토리를 급하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그들이 아직도 스토리의 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성급하게 끝내려고 하는 이유다.  스토리를 연습하는 동안 잘 훈련했다면 1~2분가량으로 스토리의 분량을 조정해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속도를 조절하라. 그러면 스토리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몇몇의 스토리는 처음은 느리게 시작하지만 갈수록 빨라진다. 또 일부는 처음부터 빠르게 진행한다.  당신은 이것을 가늠해보고 어떤 것이 당신의 목적, 청중 그리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⑥ 중간 중간 한숨 돌려라 비즈니스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적을 불편해 해서 급하게 정적을 깨려 한다.  그러나 스토리의 중간이나 뒤에 있는 정적은 강력한 수단이 된다.  스토리 중간의 일시정지는 타이밍이 적절하다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일시정지는 2~3초 정도나 더 길게 하여 길이의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정지한 시간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고 서스펜스를 주기도 하고 요점이 드러나게도 만든다. ⑦ 효과적으로 반복하라 스토리에서 문장을 반복해보는 것이 청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누구나 당신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타고난 재능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할수 있어야 한다.  “내 최고의 애드립 스토리는 거울 앞에서 몇 시간씩 연습하여 나온 것이다.” 이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마음속에 각인되게 해준다.  그러나 반복은 적절하게 사용해야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⑧ 눈맞춤 하라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 시선을 마주치라는 의미는, ‘청중에게 눈을 부릅뜬다’라든지 ‘눈싸움을 하라’와 같은 방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교감한다’라는 인간적인 방법을 말한다. 대규모의 청중과 당신의 스토리를 나눈다면 공간의 여러 부분과 시선이 교차하도록 노력하라.  100명의 청중이 있다면 각각의 사람들 모두 다와 눈맞춤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공간의 다른 여러 부분에 눈길을 주도록 해야 한다. 당신에게 미소 짓고 있다고 해서, 또는 이미 당신과 통하고 있다고 해서 한 사람만을 응시해서는 안 된다.  이미 그들과 교감했으니, 다른 이들과도 교감하라. ⑨ 스토리 얘기해주는 것을 즐겨라 스토리를 말하면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지켜본다면, 청중 모두는 치과 치료를 받는 것처럼 유쾌하지 못할것이다.  가장 유용한 것은,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 즐기라는 것이다.  당신의 온정, 열정 그리고 에너지가 한 데 모여 스토리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게 되면 계속해서 스토리를 나눌 수 있게 된다. 3. <일문일답>  -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①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최초의 Q&A 식 일대일 맞춤형 코칭서 ‘일문일답’은,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답변’이라는 표면적인 뜻도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일멘토에게 ‘일에 관해 묻고 일해 관해 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일멘토인 류랑도 저자는, 직장에서 일하는 프로세스를 면밀하게 분석해 각각의 정확한 개념 정의부터 핵심적인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까지 아우르는 250개의 질문(Q)을 뽑아내 명쾌하고 논리적인 해법(A)을 제시했다. 팀원과 팀장, 실무자와 리더, 임원과 CEO 등 일하는 모든 구성원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책임에 맞게 어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본질을 꿰뚫는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일하는 방법과 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찾도록 해준다. 대한민국 최고 일 전문가로부터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활용하도록 일대일 맞춤형 성과코칭을 받을 수 있다. ② 주 52시간 시대, 자율을 바탕으로 한 ‘성과창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법론’ 체계화 지난 23년 동안 조직과 개인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리하고 핵심 프로세스와 템플릿을 고안하며 ‘일하는 방법론’을 연구해온 저자는, ‘성과창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명쾌하고 실용적으로 체계화했다.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일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예전처럼 실무자가 일하는 내용과 방식을 리더가 일일이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성과를 창출할 수도 없고 조직을 이끌 수도 없으며,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방식이 정착되어야만 목표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자신만의 고유한 ‘일의 방법론’, 궁극적으로는 ‘모든 일하는 구성원이 자율적, 자기완결적,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체계화했다. ③ 스토리텔링 상황 설정으로 현장감과 현실감을 살린 구성 대한민국의 한 중견기업 상품기획1팀의 ‘일문일답’ 1일 사내 워크숍이라는 스토리텔링 상황을 설정함으로써 독자들이 좀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팀장 보임 1년차의 김상현 팀장을 비롯해 한보람 사원, 조인석 대리, 이병훈 과장, 박현진 과장 등 4명의 팀원이 등장해 각자의 상황에 따른 일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고,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일멘토인 류랑도 대표가 가장 본질적이면서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망해가던 도시락 가게, 연매출 10억 넘긴 비결…"작은 1위를 노려라"
[자,영업시작] 日 테이크아웃 도시락 가게 사장 이와타 요시히로 씨가 말하는 자영업 성공법칙 ‘운칠기삼(運七技三·운이 7할이고 재주가 3할이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장사의 성패는 운발에 달렸다’는 뜻으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 제 아무리 좋은 상권과 신선한 아이템, 성실성으로 무장해도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는 체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때론 사업에 손대는 족족 망하는 ‘마이너스의 손’들이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정당화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지금은 운때가 맞지 않아 실패했지만 언젠가는 대박이 터질 것’이라는 식이다.  세상만사 사람이 아무리 기를 써도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 있기 마련이라지만 ‘장사는 운’이라 믿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일. 정확한 실패의 원인을 찾아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원천봉쇄해 버리는 탓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연매출 1억 엔(약 10억 원)이 넘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는 이와타 요시히로 씨 역시 ‘운칠기삼’ 식으로 장사를 하던 자영업자 중 한 명이었다. 스물한 살에 선술집으로 장사를 시작해 편의점, 라면 가게, 도시락 가게, 타코야키 가게 등을 연달아 열었으나 실패의 쓴 맛만 경험했다. ‘대박이 터질 때까지는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며 수차례 가게를 ‘말아먹은’ 마이너스의 손이 연매출 10억 원 점포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 역시 운이었던 것뿐일까. 일본의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 가야노 가쓰미의 저서 <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리더스북)에 소개된 요시히로 씨의 사례를 통해 자영업의 성공 법칙에 대해 알아봤다.   ‘전략’이 없으면 ‘성실한 가난뱅이’가 된다 ‘장사는 운’이라는 사고방식에서 엿볼 수 있듯 이와타 씨는 성실한 사장이 아니었다. 그는 “연이은 실패를 경험하기 전에는 금발 머리에 굵은 금 목걸이를 하고선 종업원이든 손님이든 가리지 않고 오만하게 굴었다”고 했다. 상황이 이러니 장사가 잘 될 리 없었다. 결국엔 거래처 사람이 수금하러 오면 화장실에 숨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갖고 있던 가게를 하나 둘 처분해야 했던 그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건 다 망해가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지점 한 곳뿐이었다. “성인이 된 후 배운 일이라곤 장사뿐이었으니 하나 남은 도시락 가게에서 뭐라도 해야 했어요.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열심히 일했죠.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고 손님들에게 큰 소리로 인사도 했고요. 그런데 오히려 매출이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전략 없이 일만 열심히 하는 그야말로 ‘성실한 가난뱅이’였던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기대보기로 한 이와타 씨. 관리자를 찾아가 장사 비법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이렇다 할 조언을 듣지 못했다. 그는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사에서 그 어떤 조언을 해주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그렇게 괴로움에 빠져있던 어느 날 근처 미용실 사장이 ‘매출 올리는 전략’을 연구하는 모임에 들어오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어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었죠. 작은 가게에도 제대로 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공부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이 모임에서 이와타 씨가 접한 것은 ‘란체스터 경영 법칙’. 영국의 항공공학자 란체스터가 1차 세계대전에서 이기는 법을 연구한 전쟁 전략을 기업 경영에 응용한 것이다. 란체스터 법칙의 특징은 ‘강자의 전략’과‘약자의 전략’을 확실하게 구별해놨다는 점. 동네의 작은 가게나 이제 막 설립한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의 전략 대신 약자에게 최적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란체스터 경영 법칙의 핵심이다. 기업과 병풍은 펼치면 쓰러진다 일본에는 ‘병풍과 사업은 너무 펼치면 쓰러진다’는 속담이 있다. ‘작은 가게가 이기는 전략’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상품과 지역, 고객층을 좁혀 ‘작은 1위’를 노리라는 것. 조그만 가게가 대기업처럼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이것저것 손 댔다가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노려야 할 것은 ‘한 가지 분야’, ‘제한된 지역’에서의 1위다. 일단 ‘작은 1위’가 되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며 매출도 확실히 늘어난다. 이와타 씨는 란체스터 법칙을 이해한 뒤 예전처럼 여러 업종에서 일을 벌이지 않고 도시락 가게에만 집중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니 상품은 본사에서 레시피와 재료를 제공하는 도시락 뿐. 그는 배달 지역과 고객층을 좁혀 ‘작은 1위’를 노려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어디든 배달을 나갔어요. 500엔짜리 도시락 하나를 왕복 30분을 투자해 배달했죠. 란체스터 경영에서 ‘이동 중에는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든요. 그래서 배달 지역을 좁혀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설문지를 돌려 우리 가게의 주요 고객층이 주부와 작은 법인의 회사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죠. 그렇게 홍보 전단지와 소식지를 돌리는 대상 역시 좁혀나갔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상권을 좁히되 타깃을 명확히 하면서 잠재 고객층이 3분의 1로 줄었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오히려 늘어난 것. 그 결과 매출은 1.5배 뛰었고, 배달 시간 및 홍보비용이 줄어들면서 종업원 1명당 이익은 업계 평균의 2배가 됐다.  “사실 지역과 고객을 좁히는 게 겁났어요. 매출이 줄어들까봐 두려웠거든요. 그런데 실천을 하고보니 효율이 전과는 천양지차더라고요. 약자는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더니 작은 가게의 전략이 대기업과 이렇게나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 사례가 소개된 책 <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에서 저자 가쓰미 씨는 “작은 가게에 가장 위험한 것은 과욕”이라고 강조한다. 안 그래도 여력이 없는 작은 가게가 힘을 이리저리 분산시키면 가게 경쟁력이 더욱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그는 “작은 가게는 넓은 범위에서는 대기업보다 약할지라도 좁은 범위에서는 대기업을 이길 수 있다”며 “작은 곳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한다.  ‘작은’ 차별화가 큰 매출 변화를 일으킨다 이와타 씨의 경영 기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음 전략은 ‘고객 서비스 차별화’. 그는 “차별화가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며 “우리 같은 개인 사업자들도 소소한 차별화 방식을 얼마든지 생각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처음 홍보 전단지를 돌릴 때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보내주는 걸 그대로 사용했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쁜 어머니께’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써서 전단지와 함께 넣었어요. 통계를 내 보니 서너 번 정도 편지를 보냈을 때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오후에 가게 앞을 지나는 아이들을 불러 식은 크로켓이나 튀김을 공짜로 나눠주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죠. ‘맛있니? 그럼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맛있다고 꼭 말씀드리렴.’ 저녁이 되면 아이들은 엄마 손을 붙잡고 다시 가게를 찾아옵니다.” 이와타 씨가 선보인 고객 서비스 차별화는 이런 식이다. 경쟁 업체에서 다수의 고객에게 단체 메일을 발송할 때 이와타 씨는 각 고객의 특성에 맞게 개별 엽서를 보냈다. 경쟁자가 엽서를 보내면 그는 전화를 걸어 고객의 안부를 물었다. 지금은 고객들과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며 함께 여행을 가는 등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게를 찾은 손님에겐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비 오는 날에는 수건을 내 줬다.  “꾸준히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보니 어느 틈에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1년쯤 뒤에는 오사카 호쿠세쓰 지역의 50개 가맹점 중에 매출액 5위를 달성했죠. 10년을 하니 오사카 지역 300개 매장 가운데 1위가 돼 있더군요.”  이와타 씨의 사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략은 이렇다. 작은 가게일수록 경쟁자는 하지 않는 ‘작은 무엇’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품이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면 고객 응대나 영업 방면에서 ‘작은 차별화’를 꾀하라.  따라 해도 좋으니 일단 시작하라 이와타 씨의 신조 중 하나는 ‘따라 해도 좋으니 우선은 시작하자’다. 그가 시도했던 모든 전략이 그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은 아니었다. 그는 “처음에는 흉내 내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긴다”고 했다. 이와타 씨에게 전략 공부 모임을 제안했던 미용실 사장을 모방해 엽서와 소식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여기에 직원 사진을 싣거나 4컷 만화를 넣는 등 그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하는 식이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던 ‘마이너스의 손’ 이와타 씨는 결국 10년 만에 연매출 10억 원의 ‘대박 점포’를 만들어냈다.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것은 ‘운발’도 ‘재능’도 아닌 ‘전략’.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는 데서 오는 두려움과 번거로움 그리고 의구심을 버리고 일단 모방이라도 시작하라.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출이 오르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 “아무리 작은 가게라도 단순히 열심히만 해서는 소용이 없고 올바른 경영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덕분에 무엇을 하든 엉망이었던 제가 조금은 인생 역전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뛸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부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기사/인포그래픽= 비즈업 김현주 기자 joo@bzup.kr ►일본 ‘작은 가게’ 사장님들의 대박 전략이 더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본 콘텐츠는 웅진씽크빅의 후원으로 제작됐습니다.
은행에 돈을 갚을때,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 무엇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이자만 내지 않고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 나간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 나간다는 의미다.  이자만 내지 않고 원금을 함께 상환하는 건 좋은데, 이게 과연 나에게 유리한 방식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제대로 판단하려면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동차 할부금 혹은 다른 물건의 할부금 대출 조건이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은 이 방식을 좋아한다.  보통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이 좋아하는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불리할 때가 많다.  · 비슷하지만 다른, 이자 상환 방식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과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있다. (이하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이라 칭한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말 그대로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매월 동일한 금액을 갚는 방식이다.  만약 10년을 상환기간으로 본다면 금리가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120개월 동안 은행에 내는 금액이 매월 같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 금리로 대출받을 때 금리가 변동하지 않는다면, 이자와 원금을 합해 매월 96.5만 원씩 동일한 금액을 낸다. 이에 반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 방식은 대출기간 내내 균등하지만 이자는 매월 상환된 원금을 제외하고 산정하게 된다.  따라서 초기에 내는 부담은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의 금리로 대출받는다면, 첫 달은 108만 3,000원을 내지만 둘째 달은 108만 1,000원, 셋째 달은 107만 9,000원 … 이런 식으로 내는 돈이 조금씩 줄어든다.  매월 원금이 줄어들면서 부담하는 이자금액이 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은행이나 할부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할까?  답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다.  2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장기간 내는 이자금액이 더 많아 이자 수입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경우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더라도 초기에는 원금 비중이 적고 이자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출받은 사람이 중간에 여유자금이 생겨 대출을 만기 전에 상환해버리면 이자만 열심히 내고 원금은 별로 갚지 못한 꼴이 돼버린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중간 이후부터 원금 비중이 커지는 구조다.  따라서 만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여유자금이 생겨서 원금을 상환하려고 보면 원금 상환금액은 적고 열심히 이자만 낸 꼴이 된다.  반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은 매월 균등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이 줄기 때문에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다.  만약 중간에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크다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 때까지 원리금을 상환한다고 해도 총 이자금액을 따져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유리하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이자 차이는 금리가 높을수록, 그리고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벌어진다.  예를들어 자동차 할부금리가 8% 혹은 그 이상이라면, 이자 차이는 훨씬 더 커진다는 의미다.  이렇게 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훨씬 좋아 보이지만, 처음에 내는 돈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초반에 부담이 클 수 있다.  따라서 본인 소득과 상환 능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원금 균등상환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 부담 면에서나 조기상환 시 원금 상환금액이 더 많기 때문에 유리한 게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자동차 할부금융의 경우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거의 없고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예 선택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할부로 사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차는 사자마자 중고가 되는데다 이자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를 할부로 사게 되면 금융회사만 돈을 벌게 된다는 걸 쉽게 이해하리라 믿는다.
일찍 성공한 CEO들의 10가지 공통점
1. 행동이 빠르다 긴박감과 긴장감은 젊은 CEO의 삶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좋은 생각을 그저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먼저 기회를 잡기 전에 행동한다. 만약 마크 주커 버그가 페이스북을 몇 개월 혹은 몇 년에 걸쳐 천천히 개발하기로 했다면, 페이스북이 먼지가 되어 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재빨리 행동했기에 그 결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2. 강한 팀을 구축한다 성공한 CEO에게는 자신의 제국에 항상 좋은 팀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설립할 때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잡스의 파트너는 그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 통찰력을 주었다. 또 그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끄는 것에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3. 자신의 성공을 활용한다 성공은 성공을 낳는다고 했다. 구글이 유튜브를 비롯한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소유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그만큼 자신의 성공을 다시 회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보적인 회사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안전지대를 넘어 자신의 돈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4. 자기 생각을 밀어붙일 줄 안다 중국 알리바바의 CEO 마윈(Ma Yun)은,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런데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의 사업 계획을 반대했다. 하지만 마윈은 그를 무시하고 자신의 계획을 밀고 나갔으며 현재 억만장자가 됐다. 이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CEO들이 많이 보이는 일반적인 특성으로, 이들은 혼자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5. 큰 그림을 그린다 젊은 CEO는 항상 큰 꿈을 꾼다. 그들은 항상 좋은 아이디어 뒤에 더 큰 가능성을 본다. 또 그 규모에 압도되지 않으며 무리하게 나아가지 않는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선에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들의 눈은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6. 자신의 열정을 따라간다 인생 초기에 성공을 한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열정에 따라 움직였다. 단지 아이디어가 좋다는 이유로 성공할 수 없다. 그것이 사업을 지속해서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1983년 스티브 잡스가 당시 펩시의 부사장이었던 존 스컬리(John Scully​)를 영입하려고 할 때 이렇게 설득했다. "당신은 평생 설탕물만 팔면서 살겠습니까? 아니면 나와 세상을 바꾸겠습니까?" 이는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열정의 화신이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7. 정확한 초점이 있다 정확한 초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비전과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젊은 리더를 위한 아주 중요한 성공의 열쇠가 된다. 마크 주커버그의 목표는 다른 사람은 감히 상상하지 못한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지금도 그가 하는 모든 일은 이 목표를 향하고 있다. 8. 항상 학습한다 일반적인 부자들은 이미 모든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습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젊은 CEO들은 무언가 학습하는 것을 가장 사랑하며 그것을 공유한다. 이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직의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열린 회의를 개최한다. 9. 교육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성공한 젊은 CEO들은 자신의 팀원에게 비전을 공유하고 가르친다. 이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들고 관계를 돈독하게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교육을 통해 CEO 자신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된다.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다. 빌 게이츠(Bill Gates)는 "성공은 축하를 받을 수 있으니 괜찮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수를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식을 알려주는 책
안녕하세요! 나만의 스마트한 독서 앱,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들을 어디서 얻으시나요?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상식들을 모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번 플라이북의 추천 책은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식을 알려주는 책 다섯 권입니다. 생활부터 과학, 역사, 자연, 사회에 이르기까지 일상에 꼭 필요한 지식만을 선별한 지식백과 1분 생활 상식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39329 양을 의심하는 고객부터 어린이 고객까지 모든 클레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꿀팁들 음식점 클레임 대응 꿀팁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39330 빌려준 돈 되찾는 방법부터 이혼, 상속 문제까지 일반인을 위한 사례중심의 생활법률 상식책 생활법률 상식사전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21389 신혼부부와 청춘들이 바로 적용 가능한 금융지식 최소 3년은 끼고 봐야 할 재테크 교과서 알아두면 정말 돈 되는 신혼부부 금융꿀팁 57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09558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99%가 모르는 상식의 놀라운 반전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1 자세히 보기 >> https://www.flybook.kr/book/118967 책 증정 받으러 가기 >> https://goo.gl/HpqS2W
아이디어+기술력으로 승부! 아시아 스타트업 경쟁PT 현장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승부하며 '유니콘'을 꿈꾸는 아시아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아시아비트 서울 2017'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 PT를 펼쳤다. 아시아비트(Asiabeat) 컨퍼런스는 아시아 스타트업의 변화와 교류 그리고 더 많은 성장을 위한 초석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이벤트다. 아시아 지역 백여개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탈) 투자사, 일반 참가자들이 참석한다. 이번이 세번째 열리는 국제 행사로, 대만과 중국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코너는 바로 27일 오후 진행된 스타트업 배틀이다. 아시아 지역 각 나라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총 17개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배틀에 참가했다. 이들은 수백명의 참가자와 벤처캐피탈 업체 관계자들 앞에서 자신들만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마음껏 뽐냈다. 일부는 긴장해서인지 발표를 시간 내 마치지 못해 아쉬워하며 무대를 내려오기도 했다. 스타트업 배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VC로부터 최대 5억원의 투자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현지 진출 시 무료 사무실 등 현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과연 어느 기업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