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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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생활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은 너무 소중해.
아니~ 너무 귀엽잖아욧!😁😁😍😍
야ᆢ옹ᆢᆢᆢ쪼개는넘ᆢ딴데보는넘ᆢ대가리 박아라ᆢ옹ᆢᆢ
@roygi1322 동감이야! 회사나 공공장소에 저런 존재들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노골노골해 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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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주의] 부산 돌려차기남이 출소하면 전여자친구도 죽이겠다 협박하고있는 이유
천호성 변호사 - 피해자가 한 1년 이상 이 싸움을 해오기까지 피해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는거예요  사법체계, 이 형사사법 시스템내에서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 나는 완전 쩌리. 알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뭐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아 근데 수사기관이 제대로 그럼 수사라도 해주든지 제대로 수사도 못하면서 피해자한테 뭘 보여주지도 않고. 저도 이 피해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들을 많이 봤는데 1심에서 지금 검찰에서 20년 구형에서 12년 선고됐거든요  근데 이 피해자가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투쟁하지 않았으면 제가 봤을 땐 5년 6년도 안 나왔을거에요 지금 이제 나오고 있는 이슈가 신상 정보 공개. 이게 이제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는데 그 중심에 이제 또 천호성 변호사가 있어요 (유튜버 카라큘라의 변호사) 근데 이게 지금 관계기관에서는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걸로 결론을 냈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이제 사적 제재에 들어갈 수 있는데 유튜버가 공개를 했죠 예방이 되는 범죄를 신상공개를 해야지 특히 이제 이런 사건 같은 경우 피해자가 답답해하는 부분이 그거죠 12년 뒤면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내 주소까지 알고 있는데 나는 그 범죄자에게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열람 조사해도 가르쳐 주지도않고 뭘 보여주는 것도없고. 안 가르쳐 줘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정말 강력하게 얘기하고싶은게 피해자한테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확대해 줘야돼요  이 사건 지금 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경우도 이 피해자가 고소를 한 초창기부터 이제 그 수사기관에 대해서 수사 기록에 대해서는  열람조사 청구를 하면 받아주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피해자가 볼 수 있는 건 뭐냐면 고소장. 자기가 낸 거잖아요  피해자가 자기가 써서 낸 고소장을 알아서 뭐 하냐고요. 그리고 고소인이 고소장을 제출하면 고소인 조사를 하잖아요  그 진술 조서가 있단 말이에요 참고인 조서. 그것도 자기가 진술한 거예요. 그거 봐서 뭐하냐고요 근데 핵심적으로 중요한 거는 피의자. 이 상대방 범죄자가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나 증거나 그 사람에 대한 무슨 뭐 전과자료나  이런 핵심적으로 중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일체 (공개)불허하고 있단 말이에요. 안보여줘요 왜요?;;공정한 재판을 위해서에요? 피의자의 방어권을 위해서. 핵심적인 이유는 피의자나 피해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기위해서 피해자한테도 안 가르쳐준다는거에요 근데 만약에 이 피해자가 저사람이 (성범죄를) 저지른 새끼라는걸 알았다하면은, 그걸 피해자한테 정보제공 해줬다하면은  이 피해자가 선임한 변호사가 (전의) 범죄수법을 보고 이 사건이랑 유사하다 생각할거란 말이에요 그럼 아까 최초 목격자 진술에 피의자의 성범죄 전력이 더해지면 피해자쪽에서 수사기관에 강하게 요청을 할 수 있을거 아니에요 성범죄를 조사해달라 (1심때는 성범죄 조사자체를 안해서 12년이 구형됐었음) 수사방향이 완전히 바꼈겠죠 (과거 저 가해자는 강간 범죄 이력이있는데 이 사건도 이번처럼 지나가던 여성을 뒤에서 가격해 넘어뜨린후 성폭행한것임 이 사건을 돌려차기 맞은후 기억이 블랙아웃된 피해자측이 알았다면 처음부터 성범죄 유무도 조사해달라 요청했을것임) 근데 지금 수사나 재판 단계에서는 과장해서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는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예요 아예 지금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심지어 이 피해자가 1심 재판에서도 열람조사 청구를 계속 했어요 CCTV 보여달라 아니면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나 이런거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불허됐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어떻게 받았냐면은 피의자 전여자친구가 범인 은닉으로 같이 처벌을 받았단 말이에요  근데 이 여자친구도 처음에 자기도 몰랐다는 거예요 피의자가 이 피해자를 상대로 이런 강력범죄를 저지른지 모르고 숨겨줬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그래서 이 여자친구한테 인스타로 dm을 보내봤어요  왜냐면 여자친구는 구속이 안 된 상태였으니까. 그러다가 이제 이 여자친구도 진짜 좀 피해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서로 좀 친해진 거예요.  그래서 피해자가 1심 재판부에다가 내가 피해자니까 cctv도 좀 보여주고 피의자가 제출한 의견서도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 재판부가 다 안 보여준 거예요.  불허해 버리니까 답답해가지고 피의자 여자친구한테 그 얘기를 한거예요. 그러니까 이 여자친구는 자기는 피고인이잖아요 그 재판에.  근데 피고인은 열람조사 청구권이 보장이 된단 말이에요. 공범이니까. 그래서 그 여자친구가 받아가지고 이 피해자한테 준 거예요 일부를 황당하죠 피해자는 증거를 못 보고 피고인은 보죠. 왜냐하면 그건 방어권이니까. 개판이에요 이건 진짜 바꿔야해요  피해자의 열람조사 청구권을 보장을해야 이런 수사 부실, 수사 한계를 극복할수있는거에요 *피해자의 열람조사청구권이 보장받아야하는 이유 피해자들은 피해당할 당시의 기억이 아예없거나 흐릿한 경우가많음 이럴때 cctv와 가해자의 진술을 듣고 기억을 더듬어야 보다 정확한 진술이나오는데 그걸 열람하지못하게하니 억지로 기억을 쥐어짜내게됨. 그 과정에서 실제와 틀린 진술이 나오면 신뢰도가 떨어지게되어 재판에 악영향을줌... 특히 가해자 A씨의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 교도소 동기 등 주변인물들은 가해자 A씨의 위험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전 여자친구의 경우 가해자 A씨가 수감 중에 편지로 '주민등록번호와 부모님 이름을 알고 있다' 며 출소 후 보복 하겠다는 협박편지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그의 교도소 동기도 A씨가 출소 후 보복해야 할 여자들이 있다고 자랑하듯이 말했다고 제보했다. - 이젠 나라가 범죄자들을 키워낸다고밖엔 생각안됨 피해자가 피의자 진술조차 알아낼수없어서 공범이 도와줘야한다는게 말이됨..? 저 놈은 전과 18범 총 44번의 범죄이력이 있는놈이라 전여친분이 피해자분을 도운걸 너무나 잘 알고있어서 그분한테까지 보복 예고를 함. 그러나 이분들은 저놈이 출소해도 알수있는게 아무것도없음ㅅㅂ.....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쳐야됨 더쿠펌 아니 ㅅㅂ 명백한 가해자에게 방어권 따위가 왜 필요한 거야 피의자 인권은 존나 생각해주고 피해자는 인권이 없네 이 나라는 내가 나쁜일 당하면 내잘못이 되고 내가 피해서 살아야 하는 개같은 나라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라빙구 입니다. 제가 9년만에 우리 빙구가 완벽한 빙구임을 깨달았지요. 입가에 묻은건 카레가 아니고 빙구 콧물이었습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이걸보시고 다시 보시죠. 헤헤 완벼카지 않습니까? 라빙구가 이러케 매력적이죠! 집사뇬이 취미생활한다고 잘안놀아줘서 깽판부리는게 일상입니다. 이 아저씨는 어디서 오셨는지.. 술한잔 걸치시고 ..런닝바람에 슈퍼앞 평상에서 주무시는 백수아저씨같아요..ㅠㅠ 집사가 요즘 뜨개나눔 중인데 강제로 시착당하고 계십니다. 여름 수박세트. 복숭아모자 사이즈점검 케이프시착 레몬모자 사징즈점검. 스몰사이즈 시착 스몰사이즈 시착.. 한쪽귀만가능 ㅋ 열쇠고리 친구네 개님 삔..등등.. 하하.. 라온씨는 전발치후 식사도 잘하고 잘 지내고 다온씨는 알러지검사상 엄청나게 많은 항목이 나와서 식이 개선중이고 시온이는 비만세포종재발과 지방종이 또 생겨서 17일 ct찍고 제게수술예약이 잡혀 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쪼금 무섭네요. 갑자기 또 생각나서 소식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8년만에 캣타워를바꿔주고 원목화장실을 없앤후 스쿠퍼즈를 놔주었답니다. (시온이는 여전히 예쁩니다.) 이제 나이들도 있고. 라온이 등치가 너무커서.. 더 일찍 바꿔줬어야했는데 ㅠㅠ 빙글집사님들 가정해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공포의 범고래 애미 이야기
2021년에 몹시도 가슴 따듯해지는 발견이 있었더랬다 '사디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암컷 범고래 한마리가 매우 독특한 입양을 한 모습이 포착된 것 같은 동족끼리도 입양이 드문데, 사디스는 아예 다른 종족인 흑범고래 새끼를 소중히 데리고 다녀서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음 사진에서 잘 보면 찰싹 달라붙어있는 새끼가 보일 거임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이렇게 팬더 에일리언처럼 생겼으면 범고래고 그냥 에일리언처럼 생겼으면 흑범고래임 완전히 다른 종족 고래가 부모를 잃은 고아를 입양하는 것은 있는 종종 일이지만 사나운 범고래의 타종족 입양 사례는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끌었다 거기다 범고래와 흑범고래는 일반적으로 사이가 더럽게 안 좋은 적대종족이기 때문에 적의 아이를 입양한 모성애 어쩌구저쩌구 범고래 대단해 범뽕tv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범뽕tv는 금방 관심을 꺼버려서 몰랐겠지만 지속적으로 관찰하던 학자들이 눈치챘음 분명 엄마 자식처럼 둘이 같이 다니고는 있었지만 새끼 흑범고래쪽은 볼 때마다 말라가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1년이 지났을때, 사디스는 흑범고래 무리 근처를 떠도는 모습이 발견됐지만 입양아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음 진실은 소름소름끼치는 것이었다 사디스는 처음부터 흑범고래를 입양한게 아니라, 납치한 거였음 사디스는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새끼를 낳지 못했고, 그 욕구불만을 자기보다 훨씬 작은 흑범고래 무리를 박살내고 새끼를 납치해서 데리고 다니는 걸로 풀었던 거임 당연하지만 임신을 한 적이 없으니 젖이 나오지 않음 새끼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굶어죽었고 그래서 보이지 않았던거고 사디스가 다시 흑범고래 무리 주변에 나타난 것도 새끼를 '보충'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거임 사디스가 서식하는 지역인 아일랜드에서는 유난히 흑범고래가 범고래들을 적대하는데, 아마도 이런 납치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 두려워 싸이코야 (출처) 무서워ㄷㄷ
개그 욕심 가득한 동물 사진 16장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
그동안 동물뉴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일부 매체에선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 선정되지 않은 여러 사진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올해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수상 발표를 앞두고 최종 후보작을 공개했습니다. (우승작은 10월 22일,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 01. 이거나 머거 이런. 앞길을 막았더니 인자한 바다거북 아저씨가 몹시 화가 났습니다. 02. 나도나도 기린 한 마리가 고개를 귀엽게 옆으로 꺾어 앵글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고 싶네요! 앗. 손이 안 닿습니다. 03. 끼이얏호! 말썽꾸러기 원숭이 한 마리가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밧줄이 아니라 다른 두 원숭이의 꼬리네요! 04. 목욕탕 다녀오는 길 엄마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씻기느라 미처 자신의 머리는 깨끗이 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살짝 지쳐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에 반해 아기 코끼리는 아주 해맑아 보입니다. 05. 하늘이시여 도토리를 어디다 묻었는지 잊어버린 다람쥐가 하늘을 보며 빌고 있어요.  음. 으음. 그럴 시간에 도토리를 다시 따는 게 어떨까요? 06. 난 몰라요 새 한 마리가 '낚시 금지'라고 적힌 팻말 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큰일 나도 난 몰라요! 07. 야간 행군 야간 행군하는 무리 뒤로 뒤처진 펭귄 한 마리가 토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입대를 앞둔 분들이 계시다면... (할많하않) 08. 여어. 못 보던 친구네! 마치 어깨를 두드리며 호탕하게 말을 걸 것만 같은 물고기와 마주쳤습니다. 그나저나 건치시네요. 양치를 자주 하시나 봐요! 09. 부끄러운 수달 '엄마. 뽀뽀 좀 그만하시라고요. 친구들이 보잖아요!' 10. 숨바꼭질 조금 전까지 여기 곰이 있던 것 같은데 못 보셨나요? 이상하네. 11. 야 지금 몇 시야? '세 시' 응? 한 시간 전에도 세 시라고 하지 않았어요? 12. 고개 돌리지 말고 들어 '쟤 티 거꾸로 입었어. 쿠쿠쿡' 13. 쉿! '거기 철없는 사자들 떠들지 마. 지금 사냥 중이니까. 그리고 티 거꾸로 입은 거 아니야.' 머리가 뒤로 돌아갈 뿐이야! 14. 항복 항복 항복 '항보오오옥!!!' 그만 놓아주세요. 항복이라잖아요. 15. 오늘 반찬거리가 없는데 어떡하지 '어? 찾았다.' 16. 도망가요 알파! '아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는 알파. 여기는 알파. 베타 응답하라!' 엄마 하마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어요. 도망가요 알파! P.S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의 취지는 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사진을 앞으로도 계속 보기 위해선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바닷가에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먼 곳까지 떠내려가 동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비닐봉지에 거북이나 물개의 머리가 걸려 질식사하곤 합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통에 바닷새의 머리가 끼거나, 우리가 예쁘다며 하늘로 띄워 보낸 풍선에 펭귄의 다리가 걸려 고통스럽게 질식사하기도 하죠. 이는 절대 어쩌다 운 나쁘게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선 태평양에 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를 공개하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매년 여름, 부산 해운대의 쓰레기 해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픈 이유입니다. 쓰레기통이 꽉 찼거나 주변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에 버리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놀러 갈 때부터 쓰레기를 다시 가져갈 생각으로 커다란 봉지를 준비해 주세요. 앞으로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세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