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896pc
10,000+ Views

도라에몽 아빠 에피소드 레전드.jpg

아빠가 밤늦게 들어왔는데 술떡이 됨

술 취해서 난동 피우는 아빠

그 덕에 깬 도라에몽과 진구

진구 : 왜 이렇게 시끄러워요~
엄마 : 어머 깨웠구나. 여보 제발 정신 차려요~ 애들이 보고 있잖아요!

술 버릇이 심해지는 아빠

엄마 : 이제 나도 몰라요! 

엄마 : 너희도 다시 올라가서 자. 빨리!

도라에몽: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
진구 : 응... 아빠 일어나 봐요. 이런 데서 주무시면 안 돼요!

아빠 : 에잉 시끄러워! 애 주제에 어른한테 뭐라고 하는 거야~

도라에몽 : 이제 어쩌지?

진구 : 아 그래! 어리다고 뭐라고 하셨으니 더 큰 어른을 부르자!
아빠의 엄마. 할머니를 보면 아무 말도 못 하실 거 아냐!
(노진구의 할머니는 진구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도라에몽 : 그렇네! 아빠를 (타임머신으로) 옮기자

과거로 아빠 배달 완료!
진구: 할머니를 불러오자!

진구: 근데 뭐라고 말씀드리지..?

진구 : 할머니... 저 그게요...

할머니 : 진구냐? 날 보러 또 와줬구나

진구 : ...! 기억하고 계셨군요

할머니 : 우리 손주를 어떻게 잊을꼬

진구 : 할머니!!!!

도라에몽 : 진구야~
진구 : 아, 맞다!

진구 : 부탁드릴 게 있어서 왔어요. 실은, 아빠도 같이 왔어요.
할머니 : 뭐? 네 아빠도 같이 왔다고?

진구 : 엄청 취하셔서 난리도 아니에요!

진구 : 봐요~! 할머니가 마구 혼내주세요!

할머니 : 석구야~ 어서 일어나거라
아빠 : 너 누구야! 

아빠 : 난 이 집에 가장 이란 말이.. 어?

아빠 : ?

아빠 : 어머니 어째서..

할머니 : 조금 야단을 쳐야겠다 싶어서

할머니 : 잘 지내는거 같구나

아빠: 그럼요!
할머니 : 우리 아들 잘하고 있니?

아빠 : 당연하죠~! 난 한 가정에 가장이라고요!

할머니 : 그렇구나~
하지만...

할머니 : 뭐든지 다 혼자서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아빠 : 엄마!!!!!!
할머니 : 아이고 우리 아들.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울음이 터지셨나

아빠 : 부장님이요...! 엄청 못된 부장님인데 날 매일 못살게 굴어요!

할머니 :  그랬어? 힘들었겠구나


진구: 아빠?!
도라에몽: 조금만 있게 해드리자

도라에몽 : 어른은 좀 불쌍한 거 같아
진구 : 그건 왜?
도라에몽 : 그야, 자기 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잖아. 그래서 많이 의지하고 어리광 부릴 사람이 아무도 없어

진구 : 음~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

도라에몽 : 아빠도 분명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거야. 그래도 매일 힘을 내시는 거지
진구: 응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울다 지쳐 잠든 아빠

다시 현재로 돌아온 후. 다음날 아침

아빠: 고마워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취해버린 바람에...
엄마: 괜찮아요~

아빠 : 오랜만에 어머니 꿈을 꿨어요
옛 생각이 나더군요...

아빠: 그럼 갔다 올게요!

다시 돌아온 아빠

아이들은 공감 못하는데, 어른들이 보고 울었다는 에피소드.
18 Comments
Suggested
Recent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하면 안된다... 정말 울컥~!😭😭😭
요즘 이상한 설정을 당연한 듯 설정한 막장 드라마보다 배울 것이 훨씬 애니메이션이네요.. 눈물 나네요 정말..
..눈물 나네요
저도 울었습니다
엉엉얼엉 부장 개새끼 ㅠㅠㅠㅠ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펌] 충격적인 공룡 상식 9개
1. 이제는 공룡의 색을 밝혀낼 수 있다. 공룡의 색은 영영 미스터리라는 것은 옛말이다. 이젠 멜라노좀 분석 기술을 통해, 깃털이나 피부 화석을 분석, 색을 알아낼 수 있다. 2. 공룡은 운석 충돌로 멸종했다.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떨어진 운석이 북미를 초토화 시켰고, 하늘을 뒤덮은 먼지 구름이 태양빛을 차단해 조류를 제외한 공룡을 멸종시켰다. 포유류가 알을 훔쳐 먹어서, 외계인이 납치해서, 화산 폭발 등의 가설은 현재 인정받지 못함. 3. 공룡은 새가 아니라 파충류다. 지배파충하강 석형류 안에 공룡이 있고, 공룡 안에 새가 있다. 새처럼 생긴 공룡이 있다고, 공룡 전체가 새는 아니라는 뜻. 새와 새를 닮은 공룡은 수많은 공룡 중 일부일 뿐이다. 쉽게 말해, 새 ⊂ 공룡 ⊂ 석형류 4.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온 공룡은 대부분 백악기 출신이다. 편한 발음을 위해 Jurassic을 택했을 뿐, 트리케라톱스,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의 공룡은 백악기의 공룡이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정도만 쥐라기 공룡이다. 5. 쥐라기의 용각류보다 백악기의 용각류들이 더 컸다. 브라키오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등의 쥐라기 용각류보다 알라모사우루스,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등의 백악기 용각류들이 훨씬 컸다. 백악기 공룡들은 대체로 쥐라기 공룡보다 더 컸다. 6. 데이노니쿠스는 무리를 지어 사냥하지 않았다. 이들은 뛰어난 두뇌로 무리 사냥을 하던 동물이 아니었다.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았으며, 무리 사냥의 흔적이라 여겨졌던 것은  단순 공룡의 사체에 여러 개체가 몰려들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오늘날 코모도 왕도마뱀처럼 말이다. 7. 공룡시대에는 고래가 없었다. 중생대 기준으로 고래는 없었다. 최초의 고래는 중생대가 끝나고 한참 뒤인 에오세 초기에 나타났다. 인간은 너무 당연하게도 없었다. 포유류도 백악기 대멸종 때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건 아니다. 이들은 공룡의 왕국에서 숨죽이고 살았다. 8. 중생대의 산소 농도는 현재보다 낮았다. 간혹 중생대는 산소 농도가 높아 동식물이 다 컸다는 글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대신,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재보다 훨씬 높았고, 이는 식물이 크게 자라는 데 도움을 주었다. 9. 북극, 남극에도 공룡은 살았다. 이 놀라운 동물들은 생존이 힘든 극지방에서도 성공적으로 번성했다. 남극에는 놀랍게도 오늘날까지 공룡이 살아있는데, 바로 펭귄이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김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