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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방법 - 나를 찾는 과정에서 발견하다.

이별 후 다시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에 헤어진 연인을 다시 잡는 방법을 검색하곤 하지만 평소라면 이러한 검색어를 보며 "그런 방법이 어디있냐"하고 웃음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간절한 지금은 그러한 방법이라도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이별하는 순간이나 상황을 보면 그 대상에게 '기대'라는 것이 완전히 사라질 때 나타난다. 처음 사랑에 빠지는 것도 그 사람 자체만을 보는 것이 아닌 나중에 더 좋은 관계,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되며 비록 문제가 생겨도 괜찮아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어떠한 역경도 견디게 된다. 이별 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대, 즉 환상을 만들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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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을 위한 말과 행동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기에 완벽한 때는 절대 없겠지만 더 원활하게 헤어질 만한 특정 상황은 존재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잠수 이별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별하는 과정에서 공감과 진실한 마음으로 황금률을 따라야 한다. 이별을 고하지 말아야 하는 몇 가지 상황을 알아보자. 파트너가 최근에 가족을 잃었거나 큰 병을 진단받는 등 위기를겪는 중에는 이별을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 좋다. 당신의 계획을 무기한 무산시키지는 말되,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대화를 나누자. 싸우는 도중에 헤어지지 않는다. 차분한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려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이별 과정에 진실함을 담을 수 있다. 헤어지자고 말하기 위해 일부러 갈등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나쁜 전략이다. 아무리 파트너가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행동을 했더라도 싸움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즉시 헤어지는 편이 당신을 위해서도 그리고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 낫다. 공공장소에서 헤어질 수도 있지만 모두가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장소는 피하는 편이 좋다. 마지막으로 문자나 이메일, 전화로 헤어지지 않고 얼굴을 보고 대화한다. 이 규칙에 몇 가지 예외는 있다. 멀리 떨어져 있거나 상대의 반응이 두렵거나 아직 데이트를 몇 번 하지 않은 경우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일 때 이별을 고하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를 확실히 정하고 사전에 상대가 이 대화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와 비슷한 말로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한다. 시간과 장소를 정하기 위해 먼저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괜찮다.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는 것도 좋다. 헤어질 때 파트너를 비판하거나 탓할 필요는 없다. 아마 불만이 많겠지만 지금 시점에 다 이야기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를 더 방어적으로 만들 뿐이다. 솔직하되 가혹하게 말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솔직함이 적정한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상반된 이해관계나 주제가 있지 않은 이상 일반적인 이야기만 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나는 아이를 원하는데 넌 그렇지 않아” 혹은 “나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넌 항상 나가고 싶어 하잖아”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괜찮다.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해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특히 이별의 주된 이유가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수 없어서라면 일반적인 이야기로 대화를 마무리하자. 상대방에게 최후의 선택을 하게 할 필요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의 욕구, 당신의 미래, 당신의 욕망, 당신의 한계에 대한 문제로 만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더 많은 설명을 요구하거나 논쟁을 시도한다면, 당신의 태도를 더 확실히 하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 만약 연애에서 어떤 학대가 있었다면 아주 짧고 객관적인 이야기로 끝낸다. 지나치게 미안해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이별을 주저한다고 오해하거나, 당신을 조종하려 할 수도 있다. 상대방이 강하게 반발하거나 분노로 반응하면 즉시 자리를 벗어나거나 전화를 끊어 차단하고 대화를 중단한다. ※ 위 콘텐츠는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발췌· 편집한 내용입니다.
시-1 한낮의 카페
시집은 인터넷에서 사기보다 서점에 가서 사는 것을 좋아한다. 교보문고를 좋아하는데 들어서면서 그 향이 너무 좋다(누군가는 그게 너무 세고 인위적이라고 하지만). 교보문고만의 색이 향으로 대표되는 그런 서점의 상징같아서 좋다. 다만 북적이는 서점이라 조금은 싫을 뿐. 아무튼 그렇게 서점에 가서 시집을 살 때는 그 표지의 느낌과 질감, 그리고 시집 제목과 시인의 이름을 먼저 확인한다. 그렇게 보다가 꽂히면 읽어보기를 시작한다. 딱 1부까지만 읽어보고 "아, 이거다"라는 마음이 들면 구매한다.  대체로 분기별로 시집을 1권씩 구매해서 그 분기내내 읽는 편이다. 다 읽었어도 계속 읽고 되새기는 것을 좋아한다. 대체로 시를 에코백이든 백팩이든 항상 외출시에 읽든 안 읽든간에 항상 지참하면서 다닌다.  그런데 군대라서 그럴 수 없어서 알라딘 온라인 서점을 주로 애용하고 있고 일과를 다니면서도 습관처럼 들고 다닌다. 그 시들을 읽으면서 잠시금 여유를 느끼고 순간을 영유함을 좋아한다.   지난 여름에 전입와서 처음 구매했던 시집은 안희연 시인의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었고 가을에 그 다음은 김이듬 시인의 히스테리아, 겨울이 온 초반에 전영관 시인의 슬픔도 태도가 된다. 이렇게 사서 읽었다. 그런데 전영관 시인의 슬픔도 태도가 된다...는 솔직히 조금 나랑 안맞는 것 같았다. '슬픔도 태도가 된다'의 행을 인용한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산 건데 생각보다 시는 내가 포용하기엔 공감을 사지 못했다. 그래서 이 시집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줬다. 그러다가 지난 해의 끝자락이자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2월에 한 시집을 샀다.    -   문학동네시인선 151 이규리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    2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미안해서 다른 말을 하기도 했다    한낮의 카페   카스텔라는 소리 없이 먹을 수 있어 흘리지 않고 나를 보낼 수 있어 먹다가 보면 나도 모르 내가 사라질 수 있어 책을 두고 안경을 두고 네시를 두고 누가 옮겨놓은 게 아니라 약한 부스러기처럼 의자에 미열은 조금 남을 거야 ​ 내가 사랑한 구석 그리고 창 이렇게 곧 아플까? 우리는 ​  울까 나를 붙잡던 사람은    -   읽기를 수십 번을 반복해서 읽다가 휴가 다녀오면서 잊고 있다가 최근에도 다시 또 낭독을 시작했는데 가장 내게 마음에 닿는 시였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었다. 왜 다른 빵이 아니였고 카스테라로 쓰지 않고 카스텔라 였을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소리 없는 아우성. 카스텔라는 부스러기 없이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고 그렇게 먹다보면 내가 사라지고 그렇게 남겨진 건 책, 안경, 네시(4시). 부스러기가 된 나의 그대였던 미열을 그리워하고 그 때 그 구석진 자리와 창을 추억하는 관계로 남은 내가 이루어 말하는 감정에 대하여. 근래에 내가 봤던 시들은(그것이 유행이 된건가 싶게) 대체로 산문형태를 띄거나 운율이 느껴지지 않는 시들이 많았다. 그런 시들이 나쁘다거나 인상적이지 못하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어쩌면 아직도 시에 대한 강박관념이나 편견이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도 같아서 조금 반성과 성찰을 가지면서도) 간만에 만난 어떤 행간의 여백과 연과 행의 구분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이 내 마음에 가닿았다고 말하고 싶다. 나도 한 때 좋아했던 카페가 있었다. 누구랑 같이 간 적은 거의 없이 혼자 많이 갔던 카페다. 거긴 희한하게 와이파이를 설치하지 않아서 인터넷을 쓸 수 없었다. 그리고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다. 사실 카페 사장님께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 그것은 나포함 마찬가지로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카페는 10평 남짓 돼서 좌석도 많지 않았고 세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에 마치 북유럽식 주방처럼 생긴 구조에 있는 카페였다. 거기가 좋았던 건 한 켠 벽을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좋은 영화들이 많았다. <카사블랑카>를 시작으로 <월-E>, <이터널 선샤인>, <원스>, <비긴 어게인>, <이프 온리> 등 다양한 영화들을 틀어주었는데 희한한 건 음향을 틀지 않았음에도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면서 그저 자막에 집중하게 되는 게 신기했다. 주문한 음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한 2년 전 쯤부터 그 카페은 스쳐지나갈 일은 많은데 테이크아웃마저도 하지 않고 가지 않아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그렇게 추억이 된 카페가 이 시를 읽고 떠올랐다.  창은 없었지만 내가 사랑한 구석이 있었고 담요로 덮어놓아 만든 미열이 항상 차갑지 않게 자리를 앉을 수 있었고 한입에 먹어도 되지만 뜯기 전에 반으로 잘라 두 번으로 나눠먹을 수 있는 로투스 과자와 함께 마시던 커피가 기억이 나는 밤이다.  
[연애의참견3] 헤어진 커플들이 다시 재회해도 똑같은 이유.jpg
4년 만났던 전남친을 2년 만에 직장에서 다시 만난 고민녀 이것은 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설상가상 전남친과 단둘이 출장을 가게 된 상황 자신을 불편해하는 고민녀에게 전남친이 먼저 친구하자고 함 하필 고민녀가 출장 와서 장염에 걸렸는데 이때 전남친이 밤새 보살펴 줌 그날 이후로 다시 가까워진 둘 술이 들어가니 둘이 추억 소환 세상 끝없이 함 그렇게 서로 호감을 갖고 둘은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함 원래 재회하고 나면 그 한 달만 딱 좋은 거 국룰 역시나 얼마 못 가 냉전을 예고함 전해란은 남친의 전전여친……. 이 둘이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전남친이 전전여친과 연락을 안 끊고 친구라는 명목 하의 계속 연락을 했던 거 전전여친이랑은 친구하고 전여친이랑은 다시 사귀고 왜 이러는거야… 게다가 시간 약속 개념 없는 거 4년 전과 컨트롤 C 컨트롤 V 이 모든 걸 만회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파티 혹시나가 역시나……ㅠ 이젠 미안해 소리만 나와도 노이로제 늦으면 늦는다고 미리 말을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자기가 기분 나쁜 티 팍팍냄 그렇게 또다시 헤어질 위기에 놓인 둘 원래 다시 재회해도 잘 되는 커플 고작 3%라고 함 이번 연애의참견 현실성 겁나 쩔었음 ㅠ 내 주변 사람들, 나 포함해서 다시 재회해서 잘 된 커플 난 본 적이 없음..... 둘이 감정 격해져서 싸우는데 연애의 온도2 #연애의참견3 #재회 #사내커플 #전남친 #우정 #친구 #남자심리 #여자심리 #고민상담 #남녀사랑 #커플 #커플상담 #연애
90년대 슈팅 게임들은 왜 우울했을까
[연재] 김승주의 방구석 게임 (5) 슈팅 게임이란 무엇인가? 적의 공격을 피하고, 내 무기로 공격해 적들을 쓰러뜨리는 게임. 간단하다. 그렇기에 과거 슈팅 게임은 비디오 게임의 근간이었다. 단순한 구조 덕분에 만들기 쉬웠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슈팅 게임은 시장 전반부에서 당당하게 활약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로 무역 회사에서 게임 회사로 변모한 타이토는 <R 타입> 시리즈(1987~)와 <다라이어스> 시리즈(1986~)를 통해 일약 슈팅 게임의 명가가 되었다.  외에도 <도돈파치 시리즈>를 통해 탄막 슈팅 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케이브', <레이디언트 실버건>과 <이카루가>를 통해 슈팅 게임의 황혼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던 개발사 '트레저'도 있다. 당시 활동했던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슈팅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대표적인 슈팅 게임 <갤러그>(1981) 1980년대는 슈팅 게임의 전성기였다. 신기하게도 위에서 언급한 회사들의 슈팅 게임에는 하나의 강력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엄청나게 우울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들이 제작했던 게임 속에는 '검은 닌텐도'의 전설을 가뿐히 제끼는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하다.  <레이 포스>(1993)나 <메탈 블랙>(1991)에서 나온 지구가 멸망한다는 충격적인 엔딩, 인류 과오의 순환이라는 심오한 메시지를 내포한 <레이디언트 실버건>(1998),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도돈파치>(1997)나 <R 타입> 시리즈의 스토리까지. 언뜻 보면 악의적일 정도로 슈팅 게임들 속에는 우울한 설정들이 자주 등장한다. 문득 궁금해졌다. 왜 그랬을까? 왜 이런 스토리가 나오게 된 걸까? /편집=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주의: 이 글에는 일부 게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슈팅 게임의 특수성 첫째로, 슈팅 게임의 특수성에서 비롯한다. 당시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대부분의 슈팅 게임은 주인공 홀로 다수의 적군에게 맞서는 형태였다.  2명이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군이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슈팅 게임의 서사는 주인공 혼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에게 맞서 싸운다는 단순한 내용이 대다수였다. 게임 개발 능력이 발전하자 단순했던 게임 안에도 새로운 요소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맞추어 스토리도 다각화되기 시작했는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 극단적인 설정이 덧붙여졌다. 당연히 주인공이 일대 다수로 적군과 싸워야 한다면 압도적인 적군에 홀로 맞서는 이야기가 쓰일 수밖에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여러 비장한 설정을 통해 슈팅 게임의 주인공은 '인류 최후의 희망'이 되어 무자비한 침략자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다. 변화의 시작은 <제비우스>(1983)였다. <제비우스>는 지구를 공격한 외계인과 남아메리카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인데, 최초로 슈팅 게임에 상세한 설정을 덧붙인 게임이다. 적군 하나하나에 이름과 자세한 설정이 깃들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비우스의 소설이 공식 연재되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제비우스>는 움직이는 화면 속에서 싸우는 '종스크롤'의 기본을 구축했기에 스토리와 게임성 두 측면에서 후대 슈팅 게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변화의 시작점이었던 <제비우스> 스토리가 상세하게 발전해나가는 과정은 <R 타입> 시리즈를 보면 알기 쉽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R-타입>(1987)에서만 하더라도 주적인 '바이도'는 그저 단순한 외계 생명체였다. 엔딩 또한 "당신은 바이도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우주를 지켰다!"라는 간단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R 타입 델타>(1998)등 가정용 게임기로 후속작이 발매되고 바이도라는 설정에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R 타입> 시리즈는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들과 계속해서 싸울 수밖에 없는 설정을 제시해야 했기 때문이다. <R 타입> 시리즈의 주적인 바이도 후속작에서 추가된 내용에 대해 스포일러를 하자면, 바이도는 사실 26세기의 인류가 만들어낸 전쟁 병기다.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 잘 만든(?) 덕택에 미래의 인류는 바이도를 감당할 수가 없었고, 결국 차원 소거 병기를 통해서 모든 바이도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 버렸다. 하지만 바이도는 이(異)차원 안에서 끝끝내 살아남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끝없는 방황 속에서 자신들의 힘을 발현한 바이도는 전쟁 병기라는 자신들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움직였고, 그들 앞에는 22세기의 지구가 있었다. 그렇게 인류와 바이도의 끝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바이도는 정신적 생명체기에, 바이도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그들의 에너지를 활용한 '포스'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게다가 바이도는 각종 기계와 생물, 심지어는 인간의 정신까지 침식해 자신들과 똑같은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바이도의 무자비한 침공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류 또한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전투력을 위해 조종사를 '생체 컴퓨터'로 만들어 전투기에 집어넣는다는 설정이 있을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게임의 엔딩 또한 암울하기 그지없었다. 인간의 정신마저 좀먹는다는 설정답게, 주인공 기체가 바이도의 중추를 파괴하더라도 결국 주인공조차 침식되어 아군에게 사살당한다는 엔딩이 자주 등장하고는 했으니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이런 악순환은 더욱 심해졌다. PSP로 발매된 <R 타입 택틱스>(2007)에서는 임무를 완수한 주인공 함대가 결국 바이도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을 공격하는 인류와 전쟁을 벌인다는 엔딩이 등장하기도 했다. PS2로 발매된 <R 타입 파이널>(2003)에서도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 “익숙한 얼굴, 익숙한 장소. 하지만...왜?” 자신이 바이도에게 침식당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지구군과 싸우는 <R 타입 파이널>의 한 엔딩 # 몰락하는 거품 경제 속 자화상 필자는 여기서 1980년대 슈팅 게임의 주요 생산지인 일본의 시대적 상황이 작용했다는 가설을 제기하고자 한다. 당시 일본 경제는 정점에 달했다. 내수 시장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이익과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앞세운 해외 무역에서의 흑자로 일본 경제는 끝 모를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엄청난 무역 흑자 속에서 기업들은 엄청난 현금을 쌓았다. 정부도 기업에 막대한 세금을 거둬들였다.  말 그대로 돈이 넘쳐났던 시대. ‘월 스트리트 저널’이 1988년에 발표한 ‘세계 100대 기업 순위’ 중 53개가 일본 기업일 정도였다. 기업들은 쌓아놓은 현금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 나섰다. 당시 일본의 시대상을 잘 나타낸 코카콜라 광고 일본의 문화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리고 기업의 공격적인 투자와, 1세대 오타쿠 계층의 출현, 작가주의의 대두로 상업성보다는 제작자의 철학이 녹아 있는 작품들이 등장하게 된다. 게임 업계도 동일했다. 엄청난 자본력 속에서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상상력을 게임 안에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하지만 1985년부터 시작된 거품 경제의 붕괴로 인해 비관적인 사조가 일본 전역을 휩쓸기 시작했다. 특히 경제 불황이 정점에 달했던 1992년부터 2002년까지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릴 정도다. 추락하는 경제 지표와 함께 사회 분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흉흉해졌다.  이지메나 불량 청소년(갸루)과 같은 문제도 '잃어버린 10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시됐으며,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1995)과 같은 끔찍한 강력범죄도 발생하기 시작했다. 90년대 말에 폭락했던 닛케이지수. 일본은 아직도 당시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러한 사회적 기조는 문화계까지 흘러 들어갔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들 수 있다.<신세기 에반게리온>은 특유의 심도 있는 스토리와 작화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시작부터 인류의 절반이 사망했다는 내용이 나올 정도로 암울한 작품이다.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는 이런 설정은 당시 암울했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대한 메타포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리고 이와 비슷한 사례를 가진 게임을 든다면 <메탈 블랙>이 있다. 재미있게도 <메탈 블랙>은 1990년에 발매된 <건 프런티어>의 후속작이지만 이어지는 설정이나 스토리는 전혀 없다. 게다가 홍보에 사용된 스토리와 실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도 전혀 달랐다. 대중적이고 상업성이 있는 게임을 원하던 상층부의 감시를 피하고자 제작진들은 표면적으로는 외계인을 무찌른다는 평범한 스토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메탈 블랙의 포스터 간단히 <메탈 블랙>의 진짜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절반 이상이 사망하고 정체 모를 외계인 '네메시스'의 침략으로 멸망 직전까지 몰린다. 정치적 타협으로 인해 네메시스와의 정전협정이 가까스로 맺어지긴 했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은 주인공 '존 포드'는 네메시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메탈 블랙'이라는 전투기를 강탈하여 홀로 적들의 본거지로 향한다. <메탈 블랙>의 플레이 화면 언뜻 보면 평범한 SF 슈팅 게임 같지만 우중충한 분위기와 OST, 그리고 플레이어의 뒤통수가 얼얼해지게 만드는 강렬한 엔딩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종 보스전의 배경으로 나오는 인류의 악행(끝없는 전쟁과 환경파괴)을 암시하는 추상적인 연출도 그렇고,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더라도 플레이어 앞에는 '지구가 두 쪽이 난다는' 엔딩이 떡하니 등장하니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명확한 설명이 없기에 잘 알 수는 없지만, 네메시스는 인류를 단죄하기 위해 나타난 지구적 존재라는 추측이 많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게임 오버를 당할 경우에는 주인공의 의지를 이어받은 지구군이 총공격을 가한다는 그나마 희망적인 엔딩이 나온다. 하지만 그들이 최종 보스를 무찌르더라도 위에서 나온 엔딩을 생각해 본다면 지구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는 뻔하다. <메탈 블랙>은 타이토의 슈팅 게임들이 공통으로 보이는 우울하고, 염세주의적인 스토리의 정점이었다. 인류의 악행을 암시하는 듯한 배경 최종 보스를 쓰러트렸지만, 돌아갈 곳도 없어졌다. 그렇게 주인공은 우주의 미아가 된다. # 발전하는 업계와는 반대로, 쇠락해가는 슈팅 게임 꺼져가는 거품 경제처럼 슈팅 게임이라는 장르도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애초에 80년대부터 가정용 게임기에서는 이미 슈팅 게임이 설 자리를 잃고 있었다. 게이머들은 비슷비슷한 슈팅 게임보다는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격투 게임이나 <젤다의 전설>같은 RPG를 즐겼다. 남은 것은 오락실 시장이었지만, 오락실에서도 슈팅 게임은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모양새였다. 슈팅 게임은 날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만 갔다. 사람들이 슈팅 게임을 외면했던 이유는 슈팅 특유의 단순함에 있다.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는 적탄을 피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적기를 쏘아 맞한다. 비디오 게임이 익숙하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슈팅이라는 요소 하나만으로도 흥미를 살 수 있었지만, 이내 슈팅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게임을 원했다. 게다가 슈팅 게임은 단순하면서도 파고들기에는 매우 어려운 장르다. 초창기 슈팅 게임만 하더라도 내려오는 적들을 쏘아 맞히는 지극히 단순한 구조였지만, 계속해서 슈팅 게임이 출시되고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면서 난이도가 지나치게 올라갔기 때문이다.  80~90년대의 슈팅 게임을 보면 게임을 조금만 진행하더라도 적들은 플레이어가 피하기 힘든 총알을 쏘아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암기와 패턴 숙지가 필수적이었다. 스코어링 요소도 너무나 복잡했다.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던 <그라디우스 3>. 정말 미칠 듯한 난이도로 유명했다. 이런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적들이 나오는 위치와 패턴을 전부 익혀야 하며, 미스가 나왔을 때 유연하게 극복할 수 있는 경험까지 필요하다. 물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런 난관들을 극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슈팅 게임에 시간을 쏟느니 차라리 친구와 대전 액션 게임을 하거나 <DDR> 같은 리듬 게임을 가볍게 즐겼다. 탄막 슈팅 게임의 갈라파고스화는 가속화했다. 슈팅 게임에 익숙한 마니아층은 더욱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게임을 원했고, 이들의 성원 속에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가 탄막 슈팅이라는 장르였으니까. 마치 커튼처럼 화면을 뒤덮는 탄막을 보며 마니아층은 오히려 압도적인 탄막을 보며 열광했지만, 일반 게이머들은 혀를 내두르고 도전 자체를 포기했다. 탄막 슈팅 게임의 시작점으로 여겨지고 있는 <배틀 가레가> 사실, 탄막 슈팅 게임에서의 적탄들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직접 노린 조준탄이 아니라 허공을 향해 무의미하게 날아가는 탄이 대다수다. 플레이어를 향한 조준탄은 극히 일부다. 오히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이 탄막 슈팅 게임보다 어려운 경우도 많다. 등장하는 탄환은 적지만 대부분은 빠르게 날아오는 조준탄인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게이머들은 많이 없었다. 애초에 슈팅이라는 장르 자체가 지나치게 매니악화된지 오래였다. 그렇게 슈팅 게임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으로 전락해 버렸다. 가끔 몇몇 사람들이 동전을 넣고 2~3분조차 버티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면, 오락실 구석에 쓸쓸히 박힌 채 때때로 마니아가 찾아와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진득하게 붙잡는 게임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시간당 회전율 자체가 적어지다 보니 슈팅 게임은 자연스럽게 오락실에서 퇴출당했다. 일본에서는 그나마 마니아층이 있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국내 오락실에서는 곧 슈팅 게임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한때 슈팅게임은 오락실의 절대 강자였지만, 이제는 리듬게임, 격투게임 등 타 장르에게 그 공간을 내줬다. 사진은 옛 정인게임장 물론 슈팅 게임이 몰락한 원인을 당시의 업계가 마니아층만 신경 쓰며 일반 유저들을 등한시한 것으로만 책임을 돌리긴 힘들다. 어찌 보면 슈팅의 구조적 단순함 덕분에 한계도 명확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슈팅 게임의 몰락은 게임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슈팅 게임 제작자들은 그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쇠락해가는 업계 속에서 슈팅이라는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한편,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을 게임 속에 녹여내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98년에 발매된 트레저의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이를 반영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을 수 있다.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완성도를 통해 슈팅 게임의 황혼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게임이었으니까. 감탄이 나올 정도의 레벨 디자인, 세가 새턴의 한계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운 OST는 많은 슈팅 게이머들의 가슴을 울렸다. 세가 세턴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내 극찬을 받았던 <레이디언트 실버건>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플레이 동영상 그리고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우울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스토리와 최종 보스전에서 갑작스레 등장하는 음성 속에 녹여낸 의미들은 슈팅 게임계에 보내는 제작자들의 절절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개발사도 비공식 공략집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를 통해 최종 스테이지에 숨겨둔 자신들의 진의를 은근슬쩍 밝히기도 했다. 게임의 엔딩 직전에 갑작스레 나오는 "나를, 사랑하나요?"라는 대사는, 마치 "아직 슈팅 게임을 사랑하나요?"라는 개발사의 절절한 물음처럼 들린다. # 슈팅은 부활할 수 있을까? 슈팅 게임의 우울한 스토리는 슈팅 게임의 특수성, 거품 경제의 몰락, 쇠퇴기에 접어든 슈팅 시장 등 많은 구조적 조건이 맞물려 나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쾌한 스토리로 유명한 <텐가이>(1996)나 <1945 스트라이커즈>(1995) 시리즈를 만들었던 개발사 '사이쿄'의 예를 들어 반박할 수도 있지만, 사실 사이쿄 게임들에도 우울한 설정은 은근슬쩍 들어가 있었다. 최종 보스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주인공. 유쾌한 스토리로 유명한 텐가이에서도 루트에 따라선 우울한 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다행히도 우울한 스토리와 맞물려 계속해서 마니아들만을 위한 게임이 출시되던 슈팅 게임도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스팀 그린라이트와 같은 창구를 통해 초심자를 배려한 슈팅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트레저가 제작했던 <이카루가>의 영향을 받아, 당시 유행하던 로그라이크에 탄막을 접목한 <엔터 더 건전>(2016)이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R 타입> 시리즈의 최신작인 <R 타입 파이널 2>가 킥스타터 펀딩에 성공하며 오는 12월에 발매를 예고한 상태기도 하다. 비디오 게임의 근간이었던 슈팅 게임이 그 특유의 우울함을 떨쳐내고 다시 대중 곁으로 다가올 날이 올 수 있을까? 언젠가 그 순간이 찾아오기를 조용히 희망한다. <R 타입 파이널 2>
[연애의참견3] 주우재도 포기한 이성의 관심으로 자존감 회복하는 여친사연
어제자 연참에 보내온 역대급 사연 앞에 요약하자면 고민남 여친은 남자들에게 관심 받는 걸 무척 좋아함 ㄹㅇ 관종임 그 수준이 얼마나 심하면 동창 결혼식에 가서 다른 남자에게 작업까지 걸어가며 관심 받으려고 함 ㄷㄷ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남친을 설득시키는 여친 클라스…. ㅇㅈ 남친도 있는데 굳이…? 그리고 그걸 남친한테 말하는 것 자체가 노이해 이때 서장훈이 장훈 보살로 빙의해 추측한 부분이 아마 외모컴플렉스가 있을것 그 뒤로 점점 갈수록 선 넘는 여친 때문에 MC들도 나도 속 쓰림 ㅋㅋㅋㅋㅋㅋ 피부과 상담 말고 마음 상담이 시급한 듯 고민남이 더 이상 못 참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니 여친이 자신의 과거사를 스멀스멀 풀기 시작함 귀신같이 맞춘 장훈보살 ㅋㅋㅋ 그리고 고민남을 격노하게 만든 결정적 사건 한방 여친이 미팅 나가서 남자들 초이스 받고 그 관심을 즐기고 했던걸 들킴 이건 여친이 자기 위안 삼으려고 하는 배려 없는 핑계 거리지 여기선 MC들에 참견모음 고민남 여친은 혼자 당당해질 수 있을 때 까지는 절대 이 습관 못 고침.. 근데 은근 주변에 이런 사람 많지 않음? 내 고딩 때 친구가 딱 이랬는데 이거 못 고쳐…ㄹㅇ 어제자 너무나도 썼던 사연.,.. #연애의참견3#관종#함은정#사이다#참견러#피부과#미팅#관심종자#연참#사랑#커플#이별
결혼식 날 댕댕이의 마음을 담은 사진 8장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진전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멋진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는 단체 '월드 베스트 웨딩 포토'는 최근 '도그 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는데요. 즉, 아름다운 결혼식에서 개가 주인공인 특별한 순간들만 모은 것이죠. 01. 똥꼬발랄한 드레스 '엄마, 같이 가요.' 똥꼬발랄한 건 댕댕이일까요 신부일까요? 02. 콩닥콩닥 잠깐만요 잠깐만요. 마음의 준비 좀 하고요. 앗. 사랑하는 엄마 아빠로부터 동시에 뽀뽀를 받다니. 꿈인가요. 오동통한 가슴살 위로 콩닥콩닥 뛰는 심장이 느껴져요! 03. 뽑뽀 곧 결혼하는 엄마를 위해 뽀뽀 좀 해줄래? 으읍! ※ 화장품과 로션에 개에게 치명적인 성분(코코아, 자일리톨)이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04. 개생무상 '사랑하는 아빠가 장가를 가다니. 하아. 개생 덧없다.' 에이. 걱정 말아요. 아빠의 사랑은 변치 않을 테니까요! 05. 쉿. 이거 비밀인데 '아까부터 너와 친해지고 싶었어. 넌 어때?' 이봐 댕댕이. 그만 튕기고 꼬리 한 번만 흔들어주지그래? 06. 당근 케이크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케이크 먹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커플이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소리였어요. 07. 내 발바닥 곰 발바닥 이제 막 결혼을 끝마친 신혼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길을 걷고 있어요. 어찌나 신나는지 댕댕이는 발바닥이 훤히 다 보일 정도로 날아다니네요! 08. 신부 대기실 설레면서도 떨리는 엄마의 마음. 댕댕이는 알까요? 흠? 꼬리에 초점이 나간 거 보니까 모르는 것 같아요. 얘넨 언제나 신나거든요! '엄마, 삶은 즐거운 거예요. 다녀와요.'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theworldsbestweddingphoto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꽉 막힌 혈관 싹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
♣꽉 막힌 혈관 싹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 혈관 건강 잘 관리하고 계시나요? 만병의 근원이 바로 ‘혈관’에서 비롯되어다고 하지요. 어떻게 하면 혈관관리 잘 할 수 있을까요? 평소에 운동을 1시간 이상 꾸준히 하시고, 먹는 음식 선택을 잘 하셔야 하는데요. 혈관청소부라고 불리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꽉 막힌 혈관을 뻥 뚫어주는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 해 드립니다. 1. 자색 고구마 고구마 좋아하세요? 고구마 중에서 자색고구마 참 좋습니다. 자색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켜줍니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많이 함유된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이 탁월합니다. 2. 검정콩 콩이 좋은 것은 다 알고 계시죠?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제거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또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탁월합니다. 3. 배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4. 견과류 하루 1봉지 견과류 드시나요?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를...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 특히 잣은 피부 미용에,..... 5. 단 호박 단호박 참 맛있죠.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덧붙여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6. 사과 아침에 사과는 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아 주는데 탁월합니다. 7. 오일류 올리브유 자주 드시나요?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 앉혀 주는데 탁월합니다. 8. 녹황색 채소 다양한 색깔의 야채 많이 좋아하시나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채소는 항암, 항노화 효과는 물론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대표적인 채소로는 당근, 토마토,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비법 #백세건강비결 #100세건강비결 #백세건강비밀 #100세건강비밀 #장수하는방법 #장수비결 #장수비밀 #건강하게장수하는방법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남친과 휴가간 곳에 남친네 대가족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할 나이가 됐지만 아직은 생각이 없는 그저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방탈은 죄송합니당 제목 그대로 입니다 휴 ... 주말에 남친과 남친친구커플(부부)과 휴가날짜를 잡고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계곡도 있고 ~ 닭볶음탕에 술한잔하고 나니까 아 ~~이게 힐링이구나 싶었죠 남친이 통화를 자주 하더군요 뭐 그냥 그려려니 했고 몇번 통화후에 왜그러냐 물었더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순간이거 실화냐?했습니다 남친은 6남매중 막내이고 위에 5형제는 결혼해서 자식이 2명씩있는상황 가족중 누가 오냐 물어보니 다 온다고 합니다 머릿속이 멍했습니다 완전 대가족이 출동하는건데 ....몇명인지 계산도 안되더군요 남친빼고 위로 5형제가 다 결혼을 했고 한집당 자녀가2명씩이니까 한가족당 4명씩이면 20명에 부모님2분 22명 ....... 맞나요 ? 남친 가족들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었고 뵙게 된다면 처음 모습은 좀더 단정하게 뵙고 싶었으니까요그때당시 입고있었던 옷차림은 계곡에 들어가기 위해 짧은 노란형광색민소매 티에 타이트한 짧은 바지를 입고있었습니다 ㅜㅜ 물에 들어갔다 나온후라 머리도 다 젖어있었고 화장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갈아입어도 소용없었어요 놀러갈때 누가 정장 싸들고 다니겠어요 하 하하 하 하하 하하 하 하 하 하 ..... 무엇보다 왜??????? 이곳으로 오시는건지 계곡은 많고 많은데 왜 ???? 이해가 가질않았습니다 남친도 구지 여길 5명도 아닌 22명이 이곳으로 왔어야 했는지 아! 개도 데리고 왔어요 개한마리 포함 22명+개 한마리 (갈색푸들)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나오지않았고 그때부턴 저에겐 지옥이 펼쳐집니다 대가족말로만 들었지 그렇게까지 사람이 많을줄이야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많지않았던 그곳은 남친의 가족들로 인해 빅성수기로 보이기 시작했고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다 남친의 가족들 뿐이었습니다 그모습은 마치 유치원소풍같은 모습이었어요 남친친구 부부도 난처한 상황!!표정관리는 되지않고 있고 남친에 가족 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룰 도착했을때 정말 계곡물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 버릴까 그냥갈까 별생각을 다 하다가 그래도 어른들 오셨으니 인사는 해야하니까 불편한 마음으로 인사하러 갔습니다 밥먹고 가라하시길래 머뭇거리다가 남친을살짝 쳐다보니 당연하지 뭐 가져왔어 ?싱글벙글 욕하고 싶은거 꾹꾹참고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잠시 앉아있다 가야지했는데 남친새끼가 밥을 먹다 말고 갑자기 친구네 부부한테 가버리는겁니다 하하 ....: 그때부터 저는 혼자앉아있다가 어색해서 미칠꺼같다가하는상황 남친네 형님되시는분이 (형제가 많아서 몇번째 형님인지는 모르겠어요 ) 대뜸 하는말이 우리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 애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갓난쟁이가 없네 ? 혼수로 해오면 더 좋고 ~허허허허허허허 그랬더니 남친네 어머님께서 우리 막내는 제대로 해서 장가 보낼꺼여 ~~ 넷째며느리 시집올때 김치냉장고를 부모님집에 해드렸다며 아버지되시는 분께선 무조건 10월 되기전에 식올리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뭐 이런저런 많은얘기가 있었지만 다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워낙 많아서 회사 워크샵온 기분도 들었으니까요 워크샵도 싫지만 차라리 워크샵이 더나 알아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 한참 시간이 지났고 몇번째 누나인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엄청 커서 쳐다보기가 민망했던 분께선 갑자기 내옆으로 오시더니 막걸리를콸콸따라주시며 우린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집은 아니다 우리가족은한달에 3번정도는 모여서 같이 밥을먹는다 그리고 내가 나이가 좀 있으니(30대 초반입니다 )빨리 아이를 가지는게 좋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부담갖진마라 노파심에 하는얘기다 하시길래 가만히 있음 내가 정말 가마니가 되겠다 싶어서 저는지금의 직업을 갖기위해 엄청난 노력과 공부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다 결혼으로인해 내 커리어가무너지게 되는걸 원치않는다 결혼이란걸 하게 되더라도 아이는 낳을생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피임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일은 없을거라 말했습니다 두턱누나년의 그 표정이란 정말 ㅋㅋ 아름답더군요 아 내몸은 그곳에 있었지만 영혼은 이미 다른곳에 표정관리가 되질않아서 몹시 힘들었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하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앉아생각에 잠겼는데 힘들게 일하고 겨우 이틀빼놓은 휴가를 망쳤구나 싶은 마음과 말로 표현못할 기분등등 때문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떨어지다가 나중엔 정말 폭포수같이 떨어지더군요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모르겠는데 한참을 울었습니다 결국 친구부부가 찾으러왔고 울고있는 저를 보며 집에 데려다 줄테니 가자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남친에겐 말하지않고 그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와이프가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 상황인거같다했고 남친 친구는 아무말없이 도착해서 술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기분풀고 들어가라고 다른일들도 많았지만 글로 풀어가기엔 너무 길어질꺼같아 생략할께요 그후에 남친과 크게 다투지는 않았지만 왜 화가 났는지 남자친구도 화가 난것같았습니다 따로 연락은 하지않았고 며칠후에 남친이란놈이 얼굴큰 누나를 시켜서 저에게 연락을 하라고 한것같습니다 남친이 아니라면 누나가 저의 연락처를 아실리가 없었으니까요 만나서 소주한잔 하자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그럴마음이 없다고 말씀드렸고 그 즉시 남친에게 연락하여 내가 사람을 볼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널 보니 그게 아닌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남자인데 너는 찌질하고 못나기까지 했다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면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라 했습니다 저는 헤어질 생각하고 있고 그래도 3년 가까이 만난 사람이었으니 주말에 직접만나서 정리할것이고 그날일에 대해서 미쳐 하지못했던 말들을 모조리다 토해놓고 다 털어버리고 정리하고 올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직에 제명의로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혼자 먹고살 능력이 되어서 결혼을 안하겠다 한건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동갑입니다 처음부터 결혼생각은 없다 말했고 결혼생각이 있다면 시작하지말자 했지만 남친도 동의했고 그렇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화가 잘통하고 성격이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벌써 2년 8개월이 넘어갑니다 잦은 다툼없이 오래 만났으니 결혼할까도 생각해봤는데 휴가 다녀온후에 결혼은 커녕연애도 싫어집니다 2년8개월 만나오면서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저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생각이없었으니 그럴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구요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었는데 친구에게 말하면 등신천치라고 할까봐 창피해서 익명으로 글올려봅니다 그리고 주작이라고 하시는분들있는데 그건 좋을데로 생각하세요 하나하나 일일이 아니라고 변명해줄 생각없으니 그게 편하다면 니맘데로 생각하면됨
[코로나19] 우리에게 '세이브', '로드' 버튼이 있다면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보는 재난 대응 시스템의 무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재난 상황에서는 이성과 시스템이 공포와 혐오보다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 마스크'도, '드라이브 스루' 검진소도 과거엔 없었던 시스템이죠. 재난 대응 시스템을 잘 구현된 게임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15년 출시된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도시를 운영하는 시장이 되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활을 돌보는 시티 빌더입니다.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팅하는 '대피모드'는 <심시티> 시리즈보다 고도화된 기능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5년 동안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푹 빠진 한 게이머가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는 이윤과 생명의 무게를 저울질하는 일이 게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생각할 만한 지점들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외부 원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고= 한민성(사회학을 전공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티즈 스카이라인> 팬), 편집=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 코로나19 재난에 맞서는 행정 시스템 긴급 재난 문자가 하루에도 몇 번씩 힘차게 울리고 뉴스에 나오는 공무원들이 노란 민방위 점퍼를 입고 있다. 연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국가 자원이 총동원됐다.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논산에 가야 할 공중보건의들은 대구로 떠났고, 간호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은 조기 임관하여 전원 대구로 파견되었다.  공공 마스크 확보를 위한 대책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고, 연일 급증하는 환자를 수용할 병상도 넉넉하지 않다. 그러니 자원 배분 과정이 아주 매끄럽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확진자 동선이 지자체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뿌려지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가 도입되어 각지에 도입되는 등 철밥통인 줄 알았던 공무원들이 이렇게 기동성 있게 움직이는 것은 쉽게 보기 어려운 일이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출처: 서울시) 사회가 만들어 내는 복잡성에 매료되어 사회학과에 진학했던 본인 같은 '시스템 오타쿠'로서는 이 관료제의 역동적 움직임을 마치 '밀덕이 장비의 택티컬함에 감탄하는 것'과 비슷한 심정으로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게임에서도 이런 재난대비 시스템을 세울 수 있을까? 재난 상황을 다룬 게임은 많지만 행정적 의미의 '재난 대비'를 가장 전술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마 <시티즈 스카이라인>일 것이다. 물론 행정 시스템이 완전히 우리나라와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미국의 연방제 행정 시스템에 비유할 수 있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재난에 맞서 당신이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구현됐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플레이어는 시장이 되어 도시를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대비에도 신경 써야 한다. 만약 당신이 재난 대비에 콘셉트를 맞추어 게임을 진행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은 파도 파도 콘텐츠가 나오는 본격 민방위 게임이라고 불러도 과장이 아니다. 3월 2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확대에 관해 브리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 시장이 입은 옷은 '민방위복'이다. (출처: 서울시) # 본격 민방위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플레이하다 보면, 환경오염이나 식수오염, 병원 부족으로 인한 보건 재난부터 쓰나미, 홍수, 대형 산불이나 지진, 운석 충돌, 토네이도, 전신주 낙뢰, 폭설, 혹한, 싱크홀 등 수많은 재난을 마주하게 된다.  지진이나 씽크홀로 인해 강줄기가 바뀌거나 댐이 무너져 홍수가 올 수도 있고, 재난으로 도로나 전력망이 끊겨 힘들여 구축한 재난 대응 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는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도 일어난다. 재난 발생 시 긴급 재난 문자를 뿌리기 위한 무선 안테나. 음영지역이 생기지 않게 적절한 위치에 심어야 한다. 단순히 병원과 소방서를 확충하는 것을 넘어서, 도로망 단절을 대비한 닥터헬기와 전문 구조헬기, 소방헬기를 준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 통신망, 백업 전력망을 갖추는 것 또한 필수다. 재난 상황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재난 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피시킬 대피소를 지어야 한다. 또한, 대피소에 충분한 식량과 물자를 비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물자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어야 하고, 수송과 유통을 위한 도로나 철도망이 있어야 한다. 공장이 없으면 화물항이나 화물공항을 통해 국경 밖에서라도 들여와야 한다. 시설만 짓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재난 대비에 필요한 물자를 조달해야 한다. 재난 대응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고, 운반하고, 배분해야 한다. (출처: 식약처) 쓰나미 위험이 잦은 해안가나 홍수가 잦은 강변 마을이라면 방파제와 배수로, 비상용 펌프 시스템도 갖추어야 한다. 산불 위험이 잦은 숲 속 마을이라면 어디선가 피어 오를지 모를 연기를 감시할 산불 감시 탑과 소방차가 갈 수 없는 산 속 깊은 곳까지 물을 뿌릴 소방헬기 기지를 지어야 하고,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까지 마련해야 한다. 재난을 대비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건 재난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  재난을 ‘방지’하거나 ‘방치’할 수 있는 법령도 선포할 수 있다. 화재경보기를 무료화하는 법령을 통해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무너진 건물의 생존자 수색보다 재건축을 우선 하는 법령으로 생존자 수색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이렇게 모든 재난대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려면 아주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돈이 궁한 게임 초반에는 이런 재난대비, 예측, 대피 시스템 구축은 언감생심이다. 그저 재난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도시가 성장하여 여윳돈이 생기고, 도시의 성장에 따라 늘어가는 화재와 질병에 소방차와 앰뷸런스 몇 대를 가지고 동분서주하는 소방관들과 구급대원이 안쓰럽게 느껴진다면, 바로 그때가 재난대비 계획을 세우고 재난 대비 관련 시설을 확충할 때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대형 재난을 몇 번 겪고 나서야 재난 대비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사스를 겪고 질병관리본부를 만들고, 메르스를 겪고 시스템을 정비한 한국처럼. # 대피모드 버튼, 결단의 무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응 계획을 세우는 것과 재난이 일어날지 모르니 대피령을 내리는 것은 도시 행정의 관점에서 완전히 다른 일이다. 플레이어가 지진 경보계나 기상 레이더, 쓰나미 경고 부표 같은 재난 사전 예측 시설을 충분히 깔아 두었다면 재난이 일어나기 전 "도시 어딘가에 재난이 예측되었습니다"라는 사전 경고를 받아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예측의 형태는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언제나 모호하기 마련이다. "도시 어딘가에 토네이도가 발생할 예정입니다"는 식이다. 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도시가 멈춘다 재난 예보를 확인한 당신이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대피모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이 깔아둔 비상 통신망을 통해 도시 전역에 사이렌과 "즉시 가까운 대피소로 피난하라"는 재난방송이 울려 퍼진다. 한국인에겐 익숙할 ‘민방위’ 태세다. 당신의 재난방송이 긴급 통신망을 타고 둘리는 동안, 도시는 모든 생산 기능을 멈추고 당신이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매뉴얼에 따라 재난 대응 태세로 전환할 것이다. 당신이 도심에 마련해둔 대피시설에서는 시설과 떨어진 곳에 사는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한 버스가 출발할 것이다. 대피소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시민을 위해 피난  버스의 노선을 설정할 수도 있다 재난 대비를 위해 도시가 멈추면 생산이 없으니 세금 수입도 제로가 된다. 모든 경제 수치는 마이너스로 변한다. 당신이 힘들게 모아둔 도시 재정은 순식간에 불타기 시작한다.  당신이 (게임 시간으로) 수십 년간 동안 쌓아둔 도시 금고가 재난 발생 3~4주 만에 바닥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의 도시는 파산해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할지 모른다. 재난은 언제나 확률이지만, 도시를 멈춤으로써 입는 경제적 피해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숫자로 떨어진다. 긴급 피난 명령의 경제적 대가는 크다 도시 어딘가 떨어진다고 예보된 운석이 도시 한가운데를 피해 한적한 공터에 떨어질 수도 있고, 도시 어딘가에서 발생한다는 토네이도가 저 멀리 송전탑 몇 개만 부수고 소멸할 수도 있다. 운석이나 토네이도가 도시 한가운데로 떨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단순히 경제 논리로만 따지자면, 도시를 멈춰서 드는 비용이 재난으로 인한 인적손실의 비용보다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히 더 많은 돈을 금고에 쌓아두는 게 플레이어의 목적이라면 재난이 임박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별일 없을 테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라는 방송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대피모드'의 비용은 정말 비싸다. 재해 감지 시설에 의해 감지된 자연재해의 예상 사망률이 1% 남짓으로 예측된다면, 당신은 도시를 재정적 파탄에 이르게 할 ‘대피' 버튼을 누를 것인가? 운이 없다면 1%보다 많은 시민이 죽겠지만 사실 이 게임은 도시를 멈추는 비용보다는 장례비가 훨씬 저렴하다.  '겨우' 인구의 1% 남짓한 희생 가능성 때문에 대피 경보를 내린다면, 당신이 수년간 공들여 준비해왔던 스포츠 대회나 로켓 발사를 취소해야 할지도 모른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엔 민주주의가 구현되어있지 않기에 시민들 좀 죽었다고 하더라도 시장 직을 계속해나가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코앞에 닥쳐온 재난을 숨길 것인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구해낼 것인가?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우리에게 세이브&로드 버튼이 있다면 장례비는 병원비보다 저렴하다 고백하자면 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시장으로서 예측시스템의 경보를 무시하고 재난이 도시의 문을 두드리는 최후의 순간이 올 때까지 대피를 시키지 않았던 적이 더 많았다.  실제 도심 한가운데로 재난이 떨어질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현실적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긴 하지만, 솔직히 힘들게 모은 예산을 ‘긴급 피난 명령’으로 날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시티즈 스카이라인>에는 세이브&로드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공짜다. 세이브&로드 버튼이 없는 현실사회는 이보다 더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있다. 올림픽 같은 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고, 선거를 앞두고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사이비 종교 단체나 백신 거부론자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상황을 통제 불가능한 지경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코로나19라는 재난에 맞서 한국 사회는 그간 여러 재난을 겪으며 구축해둔 매뉴얼과 가용 자원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한국은 비슷한 상황인 주변국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우리가 그나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에서 태어나 살면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재난의 기억이 우리의 머릿속에 세이브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세이브&로드 버튼이 있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처럼 과거로 돌아가 비극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면서 겪었던 어처구니없는 비극과 슬픔이라는 기억을 돌이켜 다가올 재난을 대비 할 수 있다. 우리의 오늘은 과거의 총합이고, 지금의 재난 대응은 과거의 아픔에서 오는 반응이다. 이는 '사회적 면역'의 작동이다. 한국사회는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코로나19와 총력전'이라는 버튼을 누르기로 했다.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을 제외하면 그 어떤 다른 나라보다 많은 행정적 자원을 재난 대응에 투여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1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검사자 수로 증명된다. 고위 공직자 몇몇의 과감한 결단이라기보다는 같은 재난을 다신 겪지 않겠다는 시민 의지의 작동이다.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어 "철저히 준비한다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라는 재난 대비의 모범사례로 우리 기억 속에 세이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치부까지도 애틋하게
2021년의 1/6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작한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삼일절에 우리의 영웅들을 떠올리며 현재 나의 평안함을 감사히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 오전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후엔 눈으로 바뀌어 끊임없이 내려 발자욱이 깊이 남겨지는 여기는 강원도, 어느 군부대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윤하의 'Rainy Night' 과 자이언티의 '눈' 추천곡) 보통의 청년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군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정도의 시간만을 남겨둔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다. 그게 군대생활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면 다행일까? 이 모든 것들을 숨기고 사는 나는 정말 많은 답답함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또한 말할 자신이 없다. 그로 인해 생기는 이 헛헛함이 더 내겐 힘들다. 그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글을 적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솔직하게는 네이버블로그에서 하고싶었는데 아이디갯수가 초과되었고 기존에 오래쓰던 아이디로 이 내 모든 걸 적자니 그것 또한 겁이 벌컥났다. 그리하여 찾게 된 공간이 바로 이 공간, 빙글이다. 나는 이 곳에서 나의 부끄럽다면 부끄러운 것들을, 누군가에겐 창피하고 치부라서 숨겨마땅한 것들까지도 다 글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고 한다. 이렇게 적어내는 순간에도 솔직히 조금 떨린다.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지않을까하고 말이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에게서라도 공감과 이해를, 그리고 소통과 교류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기를 맘먹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의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에서 애비(그레타 거윅) 가 제이미(루카스 제이드 주만) 에게 좋아하는 밴드뮤지션 음악을 들려주며 말하길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너도 알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좋아하는 것들이 많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내가 이 모든 것들을 가감없이 적어 나를 좀 더 애틋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직도 열기에 뻑뻑한 저 벽장을 조금씩 열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시겠어요?
봄날, 사랑의 기도
봄날, 사랑의 기도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 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맞지 못했습니다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갓 태어난 아기가 응아, 하는 울음소리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듯 내 입 밖으로 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말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을 부끄럽게 하소서 남을 위해 한번도 열려본 적이 없는 지갑과 끼니때마다 흘러 넘쳐 버리던 밥이며 국물과 그리고 인간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부끄럽게 하소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소서 큰 것보다도 작은 것이 좋다고, 많은 것보다도 적은 것이 좋다고, 높은 것보다도 낮은 것이 좋다고, 빠른 것보다도 느린 것이 좋다고.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그것들을 아끼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길을 주소서 장미의 화려한 빛깔 대신에 제비꽃의 소담한 빛깔에 취하게 하소서 백합의 강렬한 향기 대신에 진달래의 향기 없는 향기에 취하게 하소서 떨림과 설렘과 감격을 잊어버린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 같은 몸에도 물이 차 오르게 하소서 꽃이 피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얼음장을 뚫고 바다에 당도한 저 푸른 강물과 같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 시인 안도현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비법 #백세건강비결 #100세건강비결 #백세건강비밀 #100세건강비밀 #장수하는방법 #장수비결 #장수비밀 #건강하게장수하는방법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