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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ole - Power Trip ft. Miguel

Miguel의 피쳐링 부분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힙합쪽으로는 아는 게 없어서 설명은 못해드립니다. 흑흑. 좁디 좁은 지식을 용서하소서. 무튼! 즐감하세요~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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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에서는 이런풍의 음악이 많앗던같아요ㅋㅋㅋ
이노래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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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힙합씬 가장 주목할 슈퍼루키. Acrobat.
안녕!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 시즌이 돌아왔어. 바로 쇼미더머니9 올해는 약빨이 다 해서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그 프로그램이 또다시 불구덩이에서 올라왔지... 사실 그렇게 비난과 비판을 듣지만,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은 '한국 힙합'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이슈였다고 생각해. 우원재, 딘딘, 로꼬 등 알려지지 않았던 래퍼들부터 스윙스, 매드클라운, 비와이, 넉살 등 힙합계에서 인정받던 래퍼들까지.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크게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지. 물론 작년엔 약빨이 다했는지 신통치 않았지만... 아무튼.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쇼미더머니를 맞아, 개인적으로 현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슈퍼루키 한 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됐어.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왔겠지? 아니더라도, 이 래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힙잘알 스멜을 풍길 수 있다구! 어떠한 광고 및 미디어의 도움 없이 첫 등장만으로 힙합씬 메이저 아티스트들부터 리스너들까지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남자. 2020년 가장 핫한 루키이자,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교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인. Acrobat. 곡예사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조 광 일 2020년 4월. '조광일' 이라는 래퍼치곤 다소 평범한 랩네임 겸 본명을 가진 남자가 싱글 한 곡을 발매했어. 제목은 곡예사. '누구야?' 하고 아무생각 없이 뮤비를 클릭했던 리스너들은 랩이 시작되고 단 10초만에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 https://youtu.be/aKuS6T2SZoI 조광일 - 곡예사 (링크 복사하려고 들어갔다가 정주행했네...) [가사가 워낙 빨라서 리릭뮤비를 들고올까 하다가, 이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에,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어!]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 해 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 쪽팔리면 왜 랩퍼했냐" "TV 나가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좀이라도 이쁘장하게 찍어 담아야지"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만 해 근데 새끼야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 그래 TV 나갈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걍 다 X 까고 난 니네 찍어 발라야지 이 곡은 처음 20초에 조광일의 엄청난 속사포랩으로 포문을 열어. 그리고는 느린 박자로 랩을 하지. 완급조절 능력이라던가, 한글을 뱉을 때 입술로 내는 파열음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래 제목처럼 랩으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조광일의 경험담으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훅에서 조광일이 실제로 들었던 말을 인용했어. 클럽에서 공연을 마치고 안면이 있던 래퍼가 말을 걸었대. 그 래퍼는 방송에도 나오고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꽤 유명한 래퍼였나봐. 그는 조광일에게 야 요즘 사회는 큰 돈을 벌어야 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가 쪽팔리면 넌 왜 래퍼했냐? 라는 말을 했고, 조광일은 이 말에 크게 반발심을 느꼈고 크게 실망했다고 해. 래퍼라면 화장하고 꾸미고 돈을 벌기 전에 '주'가 되는 '랩'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실망한 그 말에 반박하기 위해 철저하게 랩 스킬과 피지컬로 승부를 하는, '나밖에 할 수 없는 곡을 해보자'라는 의미에서 '곡예사' 라는 곡을 내게 됐다고 해. https://youtu.be/HFUyeIUrHBU 이 영상은 헉피와 팔로알토가 진행하는 P2P라는 컨텐츠야. 1:36 부터 나오는 조광일의 뮤비에 모두가 압도됐다고 이야기를 하지. 메이저 래퍼들이 입을 모아 칭잔할 만큼. 이 곡예사의 등장은 힙합씬에서 충격적이었어. 조광일은 1996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어. 원래 조광일은 래퍼가 꿈이 아닌, 학창시절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다고 해.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크래프트가 사장되어 프로리그가 없어졌고, 조광일은 뭘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관심이 있었던 래퍼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해. 래퍼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남들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조광일은 2년간 미친듯이 연습을 했다고 해. 그가 주목했던 건 한국어에서 나오는 '파열음'. 그 파열음을 비트박스처럼 뭉개고 마찰을 극대화하면서 '조광일'만의 독특한 래핑이 만들어졌고, 거기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됐어. 조광일은 2년간 이 스타일을 입술이 수도 없이 부르트고, 이빨이 흔들리고, 혀 끝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까지 연습했다고 해. 그러다가 굳은살이 박힌 혀가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이제 어느정도 밖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해. 거의 무협지에 나오던 은둔고수 스멜... '기본기'에 '노력'과 '유니크함' 이 합쳐지니, 힙합씬에 유래없는 괴물 래퍼가 나왔지. 개인적으로는 비와이나 저스디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야. 아무튼 '곡예사' 로 충격을 몰고 온 조광일은 2020년 6월에 또 다른 싱글을 발매했어. https://youtu.be/mKUJrghUHLY 조광일 - 한국 뮤비를 가져올까 했지만, 가사를 봐야 듣기가 편할 거 같은 속사포랩이기 때문에 리릭뮤비를 가져왔어. 이 곡은 '곡예사' 로 주목을 받은 조광일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곡이라고 말했어. 한 곡으로 반짝 떠버린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조광일은 실력으로 올라가는 래퍼다. 그리고 이게 그 증거다. 라는 생각으로 발매했다고 해. 이 곡은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조광일이 현 한국힙합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불만들, 그리고 한국과 한국어 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낸 곡이야. '곡예사' 로 조광일에게 입덕한 리스너들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지. 원 히트 원더 (one-hit wonder) 가 아닌 그냥 '엄청나게 잘 하는 놈' 이었던 거야. 흔히 속사포 랩 하면 우리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알려진 래퍼가 '아웃사이더' 였어. 그렇지만 리스너들에게 아웃사이더는 '래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저 빠르게만 랩을 하는 사람이고, 라임이나 플로우가 거의 없는. 그냥 속사포로 묘기를 부리는 '엔터테이너' 라는 게 리스너들의 생각이었지. 그런데 조광일은 완급조절, 라임, 플로우, 랩, 스피드, 가사의 의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었고, 거기에 본인의 확고한 음악적인 철학이 더해진 케이스였지. 우리나라 속사포 래퍼들 중 대표적인 베이식, 플로우식, 라임어택, 화나 등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의 탄생이라고 현직 래퍼들부터 평론가들까지 입을 모아 칭찬했어. https://youtu.be/PUpk68IKchk 조광일 - Grow back (feat. Brown tigger) 조광일이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하면서, 작년에 소속사 사장인 '브라운 티거' 와 함께 한 이 곡도 같이 떡상하고 있어. 조광일의 큰 장점 중 하나라면, 본인이 마음에 드는 비트 어디서든 본인의 스타일로 랩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오리엔탈적인 비트나 조금 특이한 신스가 들어간 비트에서도 조광일의 존재감은 비트 자체를 삼켜버리거든. 현재 조광일의 이름으로 나온 곡은 5곡이야. 아직 나온 곡은 얼마 없지만, 지금 나온 곡들만으로도 기대치를 올리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괴물 래퍼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 입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랩을 하는 곡예사. 속사포는 기본일 뿐인 올라운더 래퍼. 조광일이었어! 오늘의 [아.모.르]는 여기까지야. 우리 모두 이름부터 당당하게 '조광일' 이라는 본명을 사용한 이 래퍼를 주목해보자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인물로 찾아올게. 장마철 날씨 조심하고 다들 안녕!
사우다지(Saudade) - 박규희
박규희 오랜만… 이 음반도 8년전에 나왔었네요. 사우다지는 브라질어로 향수(鄕愁, nostalgia)… 01 에그베르토 지스몬티 : 팔랴수(L.브라보 편곡) / Egberto Gismonti : Palhaco(arr.L.Bravo) 02 에그베르토 지스몬티 : 물과 포도주 / Egberto Gismonti : Agua y Vino 03 에그베르토 지스몬티 : 프레보(L.브라보 편곡) / Egberto Gismonti : Frevo(arr.L.Bravo) 04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전주곡 제2번 / Heitor Villa-Lobos : Prelude no.2 05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전주곡 제5번 / Heitor Villa-Lobos : Prelude no.5 06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쇼로스 제1번 / Heitor Villa-Lobos : Choros no.1 07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연습곡 제12번 / Heitor Villa-Lobos : Etude no.12 08 루이스 본파 : 흑인 오르페 / Luiz Bonfa : Manha de Carnaval 09 루이스 본파 : 워킹 인 리오 / Luiz Bonfa : Passelo no Rio (Walking in Rio) 10 파울로 벨리나티 : 종고 / Paulo Bellinati : Jongo 11 딜레르만도 헤이스 : 만약 그녀가 물어본다면 / Dilermando Reis : Se ela Perguntar 12 주앙 페르남부코 : 종소리 / Joao Pernambuco : Sons de Carilhoes 13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 데사피나도 /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쇼로스 제1번 / Heitor Villa-Lobos : Choros no.1 역시 이번에도 동영상이 거의 없네요. 클래식 기타의 또다른 메카 남미. 사우다지는 그 중에서도 브라질의 작곡가에게 더욱 초점을 맞힌 기타 작품집입니다. 빌라-로보스를 시작으로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브라질의 보물인 ‘지스몬티’, 2014년에 사후 20년을 맞이하는 보사노바의 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작품도 수록돼 있답니다.
송관욱 - Jazz Guitar Hymns : GAJI
재즈 기타 찬송가 연주앨범은 첨입니다. 후배의 신랑이 재즈 기타리스트 송관욱인데 앨범이 발매됐다며 여러장 선물을 받아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저도 들었답니다. 앨범을 받은 지인들이 이 Gaji 가지가 우리가 아는 그 나뭇가지의 가지냐고 자주 묻더라구요. 맞답니다 ㅎ 학창시절 미션스쿨을 다녀 찬송가가 그리 낯썰진 않더라구요. 추천사를 써준 목사님이나 PD님 이야기처럼 찬송가와 재즈가 전혀 이질적이지도 않고 - 물론 그럴 이유도 없겠지만 - 찬송가를 모르니 그냥 일반 재즈 기타 연주로 들렸습니다. 분위기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ㅎ 19년에 첫번째 정규 앨범이 나와서 제가 여러장 구입해서 주변에 나눠줬었는데 항상 이렇게 본인의 사인을 해서 주더라구요 ㅎ 후배랑 함께 부산에 내려와서 같이 소주도 한잔하고 그랬었는데 몸이 아팠었는진 몰랐어요 ㅡ..ㅡ 0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Moment by Moment) 03:59 0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ave Thine own way, Lord) 02:45 03 나의 믿음 약할 때 (He Will Hold Me Fast) 03:28 04 내 영혼이 은총 입어 (Where Jesus is ’tis heaven) 04:29 05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Wonderful Peace) 04:26 06 내게 있는 모든 것을 (I Surrender All) 03:33 0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Faith Is The Victory) 03:24 08 내 평생에 가는 길 (It Is Well With My Soul) 03:38 09 참 아름다워라 (This is my Father's world) 04:59 10 예수는 나의 힘이요 (Jesus is all the world to me) 04:15 샤잠 검색해도 나오네요 ㅎ 앨범을 듣다가 간만에 후배랑 통화를 했는데 마침 지난주에 학원을 오픈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부 지원을 받아 서울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젠 일산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할 모양이더라구요. 커피 한잔하면서 듣는 재즈 기타소리 아주 좋습니다.
흑인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비욘세, 스눕독, 미구엘 등의 소식
지난 주 흑인 남성이 교통검문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죽어가는 장면을 여자친구가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댈러스에서 있었던 시위에서 백인 경찰 5명이 매복 총격범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인종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동안 뉴욕, 시카고, 세인트폴(미네소타) 등에서 시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들이 있었으며 체포 된 사람이 2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번 사태에 대해 셀렙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텍사스 출신인 비욘세의 인스타그램에는 댈러스에서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다섯 경찰 및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애도함과 동시에 폭력은 평화를 불러오지 못하며 모두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메세지를 담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Rest in peace to the officers whose lives were senselessly taken yesterday in Dallas. I am praying for a full recovery of the seven others injured. No violence will create peace. Every human life is valuable. We must be the solution. Every human being has the right to gather in peaceful protest without suffering more unnecessary violence. To effect change we must show love in the face of hate and peace in the face of violence. 함께 올린 영상에는 텍사스 주기와 함께 댈러스에서 사망한 다섯 경찰의 이름이 담겼습니다. 미구엘도 본인의 콘서트 도중 경찰의 무자비함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도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Wireless Festival에 참여한 미구엘은 "내일이 두려운 사람들아,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살 필요가 없다. (To those afraid of tomorrow, we don't have to live in fear)"고 말하며 "이런 일이 그냥 지나가게 하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건 안된다. 우리가 죽고나서 자손들이 이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 그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지금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We can't let shit just blow over and not take action anymore. Look, our children will inherit this Earth when we're gone. What are we leaving for them? What are we doing for them now?)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지금"이라는 말을 강조하던 미구엘은 눈물을 흘리며 "어젯 밤 잠들지 못했다(I couldn't go to sleep last night)"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는 쉬지않을 것이며, 쉴 수가 없다. 우리는 더이상 쉴 수 없다! 뭔가를 해야하며 뭔가를 말해야한다!(I will not rest, I cannot rest, we cannot rest anymore! We gotta do something! We gotta say something!)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구엘의 영상은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1 링크 2 댈러스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던 다음 날, Snoop Dogg과 The Game은 거리로 나섰습니다. LA에서 있었던 이름하여 “Hate Us Not Today. Hunt You Not Today.”라는 인종 화합을 위한 평화행진을 스눕독과 더 게임이 주도한 것인데요. 두 래퍼와 50명 가량의 행진은 LAPD 경찰학교 졸업식까지 이어졌습니다. 행진의 시작을 알렸던 더 게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멕시칸 아메리칸, 그리고 인종을 불문한 모든 진짜 남자들이 무기나 불법적인 것은 가져오지 않은 채 행진을 진행하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화합을 위한 행진이라며 동참을 촉구하였습니다. Operation H.U.N.T Meet NOW at Joe's auto park parking 1221 west 3rd street Los Angeles California 90017 Calling: ALL AFRICAN AMERICAN MEN, MEXICAN AMERICAN MEN & any other RACE of REAL MEN with heart to stand with us today & walk peacefully to the LAPD headquarters. [LEAVE ALL WOMEN & CHILDREN AT HOME... THIS IS OUR MISSION FOR THEM] Do not: bring any weapons or anything illegal. Do not come high or belligerent.. We don't need any HOT HEADS or anyone there for the wrong reasons... We will stand as we are, UNIFIED. I'm calling ALL GANGS, ALL RACES, ALL GROWN MEN affiliated or not & WE WILL STAND UNIFIED tomorrow !!!! Our numbers are all the weapons we need !!! We do not need to be dumb, retarded or uncivilized today... ALL WE NEED IS EACH OTHER... I will not lead any of you into a trap !!!!! Objective: to make the Californian government & it's law branches aware that from today forward, we will be UNIFIED as minorities & we will no longer allow them to hunt us or be hunted by us !!! Let's erase the fear of one another on both sides & start something new here in the city of Los Angeles, a city we all love & share ! There are many things that have to be done to rectify this situation that has plagued us for hundreds of years & UNIFICATION is the 1st step !!! Again, I'm asking for ALL of my AFRICAN AMERICAN, MEXICAN AMERICAN & any other AMERICAN who has the heart to STAND WITH US to meet us at the above address & take the 1st step into altering our future for our children & our FAMILIES....I LOVE EVERY ONE OF YOU & WE OWE IT TO OURSELVES & OUR FAMILIES TO BE MEN & TAKE A STAND MY BROTHERS.. THE TIME IS NOW - The Game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하여 저도 보았었는데 정말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행진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 Populux에서 있을 예정이었던 빅 멘사(Vic Mensa)의 공연은 Populux 측의 인종차별적인 트윗에 의해 취소되기도 하였습니다. 클럽 측은 이는 공인되지 않은(unauthorized) 트윗이었고 발견 즉시 삭제하였으나 리트윗된 것을 발견하지 못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트윗이 담은 정치적 견해와 증오의 메세지는 클럽 측의 의견이 아님을 강조하였으나 컴플레인이 빗발쳐 적어도 일주일 넘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하네요. 흑인 인권보호 운동인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M·Black Lives Matter)’ 가 올해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운동을 주도하는 운동가들도 지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현재 이에 반하는 '경찰 목숨도 소중하다(Blue Lives Matter)' 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태가 현재 티핑 포인트(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를 맞이했다는 이야기들이 있던데 셀럽들의 목소리들이 이 사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평화적인 해결이 있었으면 싶네요.
R&B 음악의 신조류, ‘PBR&B’를 아시나요?
*대한민국 대표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닷넷(rhythmer.net)의 글입니다. PBR&B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전 이 글을 통해서 처음 들어봤어요 ㅋㅋ 현재 R&B 음악씬에서 가장 핫한 프랭크 오션(Frank Ocean), 위켄드(The Weeknd), 미겔(Miguel)의 음악들을 가르켜 PBR&B라고 한다고 합니다. 네오소울을 좋아하던 저로써는 사실 이 세 아티스트의 음악은 와닿다가도 멀어져버리고 다시 들으면 새롭기도하고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Frank Ocean도 물론이지만 그런 의미로 The Weekend나 Miguel의 음악은 정말 신선했어요. [PBR&B = Pabst Blue Ribbon + R&B] 로써 맥주 브랜드인 ‘Pabst Blue Ribbon(팹스트 블루 리본/*이하 ‘PBR’)’과 ‘R&B’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PBR은 미국의 젊은이들, 특히, 힙스터(Hipster)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맥주라고 하는데 ‘PBR&B’라 정의할 수 있는 음악이 획일적인 주류 문화, 혹은 다수가 열광하는 스타일의 반대 지점에 있다는 점에서 새롭고 독특한 것을 지향하는 힙스터에 빗대었고, 그 과정에서 힙스터 문화의 상징적인 매개물 중 하나인 PBR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그래서 최초에는 ‘Hipster R&B’라 부르기도 했다네요. ‘최소 한 번의 디지털 여과 과정을 거친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 + (80년대의 느낌까지 아우르는) 신시사이저의 과용을 통한 감성적이고 우울한 멜로디 라인 + 앰비언트 음악처럼 사운드의 잔향을 은은하게 퍼트리는 믹싱 기법’의 결합. 이라는 설명을 보면 PBR&B 아티스트들이 지향하는 음악의 느낌을 알 수 있어요. 가사적으로도 섹스와 사랑은 물론, 개인의 철학과 (때때로 마약관련 소재를 동반한) 정신적인 측면, 그리고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루며, 그것을 표현하는 데 직설적이거나 과격한 표현도 개의치 않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들어보면 좋으실 곡들을 아래에 링크걸게요:-) (1) Frank Ocean(프랭크 오션) - We All Try http://www.vingle.net/posts/70137 (2) Frank Ocean(프랭크 오션) - Thinking About You http://www.vingle.net/posts/60139 (3) Miguel(미구엘) - Do You... http://www.vingle.net/posts/90647 (4) The Weeknd(더 위켄드) - The Zone ft. Drake http://www.vingle.net/posts/75509 (5) The Weeknd(더 위켄드) - Wicked Games http://www.vingle.net/posts/9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