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nya
4 years ago5,000+ Views
겨울방학이 끝나버린 개학날. 볼테냐는 대문 밖을 나와 개울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지름길에 접어들면서부터 등굣길 내내 오로지 한가지 고민에서 도저히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었다. '대체.. 방학 전에 내가 앉았던 자리는 어디였던가?' 그랬다. 볼테냐는 '방학'이란 문자 그대로의 뜻을 충실하게 실천할 줄 아는 바르고 곧은 풍모를 지닌 아이였다. <볼테냐의 그림일기 훔쳐보기 중에서> *그림: Family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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