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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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수라면

음, 크리스마스 아침으로 노브랜드에서 데려온 수라면을 먹었습니다.
음, 치킨라면이라고 나와있던데 치킨맛은 전혀 못느끼겠던데요 ㅎ 끝맛이 살짝 밋밋하게 칼칼한 느낌도 났는데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맛 같았어요 ㅋ. 안성이면 안성, 신이면 신... 이렇게 한쪽을 택했어야 했을듯요 ㅡ..ㅡ 호기심과 싼맛에 사먹어 봤습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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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더왕뚜껑’이 참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언제나 라면의 기준(default)은 안성탕면이었는데 전 이번에 갈아탔습니다.
@Roadst 하, 전 아직 안성인데 말입니다...
@vladimir76 http://www.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1 이런 이유로 이제 농심 빠이빠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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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자금난에 시달리곤 합니다. 정정합니다. 종종 자금난에 시달립니다. 그럴 때마다 고향을 떠난 연어가 다시 강을 찾아오듯 저 역시 라면으로 회귀하곤 합니다. 오오...마음의 고향... 다만 요 근래 너무 자주 찾아뵌지라 조금 지치는 기분입니다. 고향은 나와는 먼 곳에서 고향으로만 남아있을 때 더욱 선명하고 애틋한 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상의 변주가 필요합니다. 그 때 마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씨가 보여준 라면밥이 생각났습니다. 어차피 밥도 해야됐는데 잘됐다 싶어 냉큼 레시피를 찾아봤지만 전기밥솥 레시피는 없더군요. 하긴 이렇게 될 수도 있겠다. 결국 두렵지만 생애 처음으로 냄비밥을 도전하기로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냄비는 아니지만 위상적으로 동형이니 넘어갑시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쌀 한 컵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물은 한컵... 플러스 반을 부어줍니다. 쌀과 물의 비율을 1대1.5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쌀을 씻어야합니다. 병신... 물의 개량은 쌀을 불려준 이후에 해야한다는 진리를 비로소 깨닫습니다. 전 머리가 안좋아 몸이 피곤한 타입입니다. (대충 20분 불리고 물 새로 부었다는 글) 물까지 부은 뒤에는 라면 스프와 후레이크를 고르게 섞어줍니다. 만들면서 느낀 거지만 실시간으로 반신반의하게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대체 누가 처음으로 이런 시도를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라면이 잘 익을 수 있게 꾹 눌러줍니다. 그래도 반쯤은 수면 위에 떠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 익히면 겉바속촉이 될 것 같습니다. 호드의 전투식량인가. 너무 비쥬얼이 허전해보여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기로 했습니다. 단백질 긴급수혈. 냉동실에 오랫동안 잠들어 계시던 소 새지 옹(86세)을 불러봅니다. 탈탈 털어냈더니 방부제까지 토해내셨습니다. 라면을 먹으면서도 노화를 방지하는 비결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젠 불을 켜줍니다. 가장 센 불로 5분, 중불로 5분, 약불로 5분. 도합 15분을 끓여주면 라면밥이 완성됩니다. 그럼 이제 뚜껑을 덮고 불을 키기만 하면 됩니다. 뚜껑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없는 살림이라도 저 후라이팬의 빈공간이 너무 거슬립니다. 지니어스! 자 이제 15개월같은 15분을 기다려봅시다. 15개월 후.... 굶어 죽기 직전이지만 무사히 불조절도 해가며 인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부터 타기 직전의 탈랑말랑한 냄새가 나는 바람에 마지막 5분은 5년 같았습니다... 기어코 불안감에 뒤를 돌아보던 오르페우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뚜껑을 딱 여니... 오...? 개밥같은 비쥬얼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냄새도 라면향이 은은하게 쌀밥의 향과 어우러지는게 보통 라면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밥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국물에 밥말아먹는 그런 맛이 아니라 마치 김밥 말기 전에 간 해놓은 그런 밥처럼 은은하게 슴슴한 짭짤함이 올라옵니다. 면은 위부분이 아주 조금 건조한 것을 제외하면 고르게 익었습니다. 막 불어터진 라면처럼 퉁퉁해서는 먹지도 못할까 싶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불은 비빔면처럼 뭉쳐서는 쪈득한 식감을 보여줍니다. 재밌습니다 딱 김치까지 올려먹으니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라면이 가지는 신속함과 편리성이라는 아이덴티티가 흐려지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게다가 양도 많아서 저같은 자취생은 오히려 끓여먹는게 이득이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두 번 해먹을까 싶긴 하지만 충분히 만족할만한 경험이었습니다. 남은 밥은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참, 제가 면식수햏 프레지던트가 됐습니다. 조만간 이벤트 할 예정이니 예.의.주.시. 하십시오 휴먼. 면식수햏 관심사는 당신을 기다린다.
코로나19, 이겨냅시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콧물과 가래가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은 콧물이 없는 마른 기침이므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다. 이것이 가장 간단한 식별 방법이다. 이런 의료 지식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우한 바이러스는 내열성이 아니며 26-27 도의 온도에서 죽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다. 친척들에게 더운 물을 마시도록 하면 예방할 수 있다. 햇빛 아래로 가세요. 찬물 특히 얼음물을 마시지 마세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모든 바이러스에 효과적입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의사의 조언 : 1. 크기가 매우 크며 (셀의 직경은 약 400-500nm), 모든 일반 마스크 (N95 기능뿐만 아니라)도 이를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된 사람이 당신 앞에서 재채기를하면 3미터 멀리 떨어지니 조심하세요. 2. 바이러스가 금속 표면에 떨어지면 12 시간 이상 생존합니다. 금속에 닿은 경우 비누로 손을 씻으십시오. 3. 바이러스는 옷에서 6-12 시간 동안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 세제는 바이러스를 죽입니다. 매일 씻을 필요가없는 겨울 옷의 경우, 태양 아래서 두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증상 : 1. 목구멍을 먼저 감염시켜 목구멍이 3 ~ 4 일 동안 지속되는 건조한 인후통 느낌을 갖게됩니다. 2. 그러면 바이러스가 코액에 혼합되어 기관으로 흘러 들어가 폐로 들어가 폐렴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은 5-6 일이 소요됩니다. 3. 폐렴으로 고열과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비강 혼잡은 정상적인 종류와 다릅니다. 물에 빠진 것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런 느낌이 든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예방에 관하여 : 1. 감염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공개적으로 물건을 만지는 것이므로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바이러스는 5-10 분 동안 만 손에 살 수 있지만, 5-10 분 동안 많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을 비비거나 의도하지 않게 코를 만질 수 있음). 2. 손을 자주 씻는 것 외에도 Betadine Sore Throat Gargle로 가글 양치질을하여 목구멍에 있는 동안 세균을 제거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폐로 떨어지기 전). 따뜻한물 마시기 전달합니다 *우한폐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인이 호흡기 의사라 한참을 물어봤습니다. 가끔 우한폐렴을 독감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독감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독감은 그냥 상기도감염이고... 즉 폐까지 안내려가고 목부위의 감염... 즉 목구멍쪽 감염이고..   독감은 백신이 있고.. 깔끔하게 완치가 가능하며 후유증이 거의 없답니다.   우한폐렴은 폐렴이랍니다. 폐까지 깊숙히 감염이 퍼지는거.. 그리고..  바이러스 폐렴은.. 후유증으로 폐의 섬유화를 반드시 만든답니다. 섬유화는 폐를 딱딱하게 만든다는거죠. 부들부들한 폐가 딱딱해지고..  폐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고 하려면 폐가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폐가 딱딱해지니 숨쉬기가 힘들어진답니다. 그리고.. 폐가 섬유화되면 산소공급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항상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답니다. 정상인 사람의 몸속 산소농도가 99%인데..  폐가 섬유화된 사람들은 70%~80%대로 낮은 농도가 유지된답니다. 그래서 항상 숨이차고, 딱딱한 폐를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항상 피곤하고... 수명도 짧아진답니다. 근데 가장큰 문제는... 이게 평생 후유증으로 남고.. 치료방법이 없다는겁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답니다 완치방법은 폐를 다른사람 폐로 이식하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근데.. 심장이식 간이식과 다르게... 폐이식은 어마어마하게 큰수술이랍니다. 결국 한번 걸리면.. 평생 고통스러운 폐질환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걸리면 독감걸렸다 셈치고 좀 쉬고말지..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걸려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시니어과학기술인 활동을 함께 하는 S대 K 명예교수께서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ㅡ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길    “우환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에 힘을 모아야합니다.   박테리아 침투로 발병한 병은 항생제로 다 죽여 치료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침투로 발병한 병은 약이 없어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높여서 몸 스스로가 치료하도록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생존력 차이 크기에 있어서 박테리아는 보통 마이크로미터(㎛, 1000 분의 1mm)의 크기로 몸속에 침투할수 있으나 세포속으로는 침투할수 없는데 비해 바이러스는 이보다 훨씬 작은 나노미터(㎚, 100만 분의 1mm) 크기로 세포의 핵속의 유전자 속에까지 침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차이점은; 박테리아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로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양분을 먹고 스스로 유기물을 만들어 살아가면서 번식할 수 있지요. 모든 생물들처럼 스스로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리보솜과 같은 기관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필요한 에너지나 유기물을 만들어낼 수 없으므로 스스로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온전히 생물의 범주에 속하지 못합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숙주가 되는 생물에 붙어 기생하여 그 생물의 힘을 빌어서만 생존하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생물체가 아닌 ‘입자’와 같은 존재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는 깨끗하고 건조한 공기 중에서는 생존하지 못합니다. 피부에 붙으면 5분 정도, 티슈 종이에서는 15분 정도, 구멍이 없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하루나 이틀 정도, 점액 안에서는 좀 더 오래 살수 있고, 영하의 날씨에서는 장기간 생존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늦봄이나 여름이 되면 생존할 수 없어서 각종 바이러스 침투로 생기는 질병이 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침투하여 발병한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사스 (SARS), 메르스 (MERS)도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계속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형됩니다. 현재까지 인간에게 발병을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가 6가지였는데, ‘우환 폐렴’을 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가 7번째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명명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것들 바이러스 침투로 발병한 모든 병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상화 시켜 우리 몸속의 유전자 자체가 바이러스를 격퇴시키게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ㅡ우선 밤 10시전에 취침하여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ㅡ음식물로는 비타민 A가 많은 녹황색 채소와 고구마를 많이 먹고,  ㅡ비타민 C가 많은 귤 사과 대추 딸기 레몬 오렌지 등 신 과일을 매일 섭취하고,  ㅡ비타민 E가 많은 견과류 (넛들) 콩나물 녹두나물 시금치 양배추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요리시 기름은 카놀라 기름이나 콩기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ㅡ하루에 8컵 이상의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를 격퇴시키는 백혈구의 활동이 최상이 됩니다.  ㅡ백혈구의 활동을 무력하게 하는 술 담배 커피 마약류는 단호히 끊으시기 바랍니다.  ㅡ열대지방에서는 우기에, 온대지방에서는 겨울철에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되는 이유가 비타민 D의 결핍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햇빛 가운데 운동하거나 겨울철에는 햇빛 드는 창가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고 말린 채소 (시래기, 무우말랭이)와 말린 과일들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ㅡ세제를 통해 손을 씻을 경우; 비누 거품을 내어 곧바로 씻으면 바이러스가 죽지 않습니다. 손에 거품을 내고 최소한 20초 이상 있다가 물로 씻어내야 바이러스가 죽습니다. 20초는 “생일 축하 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노래를 전부 부르기를 두번 하는 동안 걸리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겁내지 마십시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무리 쎄다 해도 소금물 한테는 하찮은 바이러스에 불과 합니다, 지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0.9%의 소금물 속에서는 존재할수 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닿는 순간 터저 죽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몸에 염도를 0.9% 이상만 유지 시켜 주면 이보다 더한 바이러스라 해도 내몸에 들어올수가 없습니다, 모든 바이러스가 침투할수 있는 곳은 ️눈. 코. 입.️ 뿐입니다, 그래서 ️눈물이나 ️침이나 ️코점막을 소금물로 배치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 90%가 0.8% 미만이라고 하니 이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체내 염도 0.9% 뿐 입니다, ♦️ 저염식은 재앙입니다, ‍♀️ 소금은 85가지의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을 드셔야합니다, 천일염은 바다와 태양이 주신 ️불노수️ 입니다, 바다는 수십억년을 더럽혀도 바이러스 한점없이 청정을 유지할수 있는것은 ️ 3%의 소금 ️ 때문입니다, ‍♂️. 염분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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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도비입니다. 지난 3월? 4월? 뭐 언젠가 기억은 안나지만 면식수햏 관심사를 만들었습죠. 음... 뭐하는 관심사냐면 라면먹는 관심사입니다. 만들어놓고 쫌 컨셉질하다가 한 두달 버려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제가 안하던 동안에도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들(이래봤자 한 두분?)이 계셔서 와 이거 좀 꾸준히 살려봐야겠다 이런 맘이 좀 들어서 프레지던트까지 하게 됐습니다. 무려 직접 만든 5분컷 포스터...훌륭하지 않습니까? 면식수햏에 들어오시면 이제 대문에서 저 이미지가 보입니다. 첨하는 거라 긴장도 되고...는 구라고 뭣도 없길래 대문도 꾸미고 공지도 쓰고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쭉 보니까 딴 분들 막 이벤트도 하고 그러대??? 그래서 나도 이벤트 해볼라고 ㅇㅇ 큰건 아니고 예전에 가끔 시켜먹던 쿠팡산 컵라면 묶음입니다. 이번에 제꺼 시키는 겸 하나 더 시켜보겠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지 않냐고요? 땅을 파봐라 컵라면이 나오냐? 쨌든 상품은 신라면 블랙 6개 상자 (1명) 김치 사발면 + 육개장 사발면 2상자 (1명) 요렇게 되겠습니다. 허허 (1등이 선택 가능) 쫌생이 새끼 그걸 또 2명으로 나누네.... 그냥 면식수햏 홍보 목적의 소소한 이벤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뭐요. 뭐. 배송비가 더 깨지겟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 가지가 있습죠. 1. 내가 사먹은 면식 중 가장 존맛인 면식 인증 내 삶 속에서 너무 역대급인 나머지 남들에게 기꺼이 츄라이츄라이 하고 권해보고 싶게 만드는 면요리들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예시 우하하~^^ 일전에 코엑스 수족관을 들르면서 먹은 딴딴멘입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땅콩 빠다 맛과 얼큰한 맛이 아주 좋더군요~~ 2. 내가 직접 해먹은 핸드-메이드 면식 인증 우리 집에서 내 손으로 뚝딱뚝딱한 모든 면요리 다 괜찮습니다. 심지어 그냥 끓인 봉지라면조차도 인정한다...! 예시 우하하~^^ 집에서 짬뽕 파스타를 해먹어봤습니다 하하하! 간만에 요리다운 요리를 했네요! 이태리 쥐똥고추를 넣었더니만 아주 얼얼~~!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단 카드로 작성해서 올리셔야 합니다! (댓글은 인정 X!!!) 평가기준은 간단합니다. 1. 좋아요 / 클립 / 댓글 합산 2. 내 맴 (재밌으면 가산점) 공평하죠? 어쨌든 복수 참여도 가능하고 카드 자주 많이 올리면 내 맴이 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퀄리티 좋은 리뷰도 그렇고요. 이벤트 기간은 7월 끝날때까지!!!!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발... 진짜...
궁상민 따라하기
저녁 뭐 해먹을까 하던중 와입이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해먹던 짜장면을 해먹자고 아니 해달라고 하네요. 뭐 저도 먹어보고싶었고 재료도 집에 다 있는것 같아서 시도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짜파 개봉... 음, 냉동실에서 만두를 꺼냈는데 역시 꽁꽁 얼었네요 ㅋ. 만두소를 꺼내기위해 온수에 좀 담궈놨다가 작업(?)하니 껍질이 잘 벗겨지네요. 껍데기는 머 그냥 버렸어요. 야채들은 큼직하게 썰어서 마구 볶아줍니다. 근데 와입이 생강이 들어가는게 뽀인트라며 냉동실에서 간 생강을 찾아서 약간 넣어줬는데 왜 생강이 뽀인트인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 하, 오늘의 실패 요인... 면을 살짝 삶아서 수분을 확실히 뺐어야 되는데 면도 많이 삶고 삶은 물도 덜 빼내서... 푸욱 퍼져버렸네요... 만두소는 미리 덩어리를 으깬후에 야채랑 같이 볶는게 낫겠더라구요... 덩어리가 잘 으깨지지가 않더라구요 ㅋ 볶은 야채 위로 짜장스프를 붓고 열심히 비벼줍니다. 그 위에 삶은 면을 올리고 짜장면 비비듯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를 해줍니다. 많이 퍼졌지만 정말 맛은 있네요. 와입이랑 애들이 정말 맛나게 먹어주네요 ㅋ 저도 맛나게 먹었어요. 담엔 당근이랑 완두콩도 넣고 면삶기도 잘 조정해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근데 이상민은 진짜 천재인듯요 ㅋ
뜨거운 이 계절이 주는 행복, 서울 냉면의 모든 것
Editor Comment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찾아왔다.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철,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양식으로 원기를 북돋거나 시원한 음식으로 떠나간 구미를 되찾곤 한다.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 담백하면서 슴슴한 매력의 평양냉면부터 자극적이고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등 지역마다 면과 육수, 고명 등 맛이 가지각색이다. 본격적인 ‘냉면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아이즈매거진>이 다양한 입맛에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서울 곳곳에 숨은 냉면 맛집들을 모아봤다. 취향별로 즐기는 서울 냉면 가이드 TOP 15.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청량리 할머니냉면 청량리역 재래시장 안쪽 위치한 할머니냉면은 매운맛 마니아라면 한 번쯤 가보길 권하는 곳이다. 메뉴는 오로지 하나, 비빔냉면으로 단출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처음 한 입에 맵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산. 먹다 보면 어느새 시원한 육수를 찾게 될 것이다. 자극적인 캡사이신과는 다른 매콤함에 설탕의 단 맛이 어우러져 어릴 적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새빨간 냉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저녁시간만 되면 얼큰한 맛을 찾는 손님들이 붐벼 웨이팅은 기본이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주소 ㅣ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영업시간 ㅣ 매일 10:00 – 21:30 메뉴 가격 ㅣ 냉면 5,000원 / 곱빼기 6,000원 / 면사리 2,000원 강서면옥 압구정에 떠오르는 랜드마크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바로 옆에 자리한 이북식 냉면집, 강서면옥. 1948년 평남 강서에서 시작된 반세기의 전통을 가진 이북진미의 명가는 심심한 평양냉면에 심심하지 않은 다채로운 식사류와 밑반찬이 눈에 띄는 냉면집이다. 냉면에 곁들일 음식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만두알. 개당 3,000원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생각되지만,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의 두툼한 크기와 꽉 찬 속으로 빚어진 만두에 푸짐한 식사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여유가 된다면 국내산 한우 암소 고기로 만든 석쇠 불고기를 추가해서 싸먹는 이북식 육쌈냉면도 먹어볼 것.  주소 ㅣ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19 영업시간 ㅣ 매일 11:00 – 21:30 메뉴 가격 ㅣ 평양물·비빔냉면 13,000 원 / 김치말이냉면 13,000 원 / 만두 3,000 원 동아냉면 힙한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대한민국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걸맞은 가장 클래식한 함흥냉면집 ‘동아냉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부터 한국의 매운맛을 알고 싶은 외국인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미니멀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냉면 종류는 물. 비빔 딱 두 가지이며, 곁들일 만두가 전부다. 맵기 정도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고 불타는 혀를 식혀줄 육수도 준비되어 있다.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지는 냉면에 푸짐한 고기만두는 별미 중 별미. 홍대에 방문했다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냉면집으로 제격이다. 배탈은 책임질 수 없으니 과한 맵기는 금물. 주소 ㅣ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46 영업시간 ㅣ 매일 10:00 – 22:00  메뉴 가격 ㅣ 물·비빔냉면 8,000 원 / 만두 6,000 원  연희동 진보 뻔한 함흥냉면, 평양냉면에 질렸다면 올여름 색다른 중식 냉면을 즐겨보자. 갖은 해산물과 고소한 땅콩 소스를 섞어 먹는 중화 냉면은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여름 별미로 판매되곤 한다. 연희동에 자리 잡은 중국음식점 진보는 독특한 녹색 면이 특징인 비취 냉면을 선보인다. 일반 중국 냉면과는 다르게 얇고 보들보들한 면은 야채와 함께 했을 때 다양한 식감을 느끼게 해주며 함께 나오는 땅콩 소스는 기호에 맞춰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땅콩 소스가 섞인 육수가 느끼하게 생각될 즈음에 겨자를 넣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 삼선 짬뽕밥과 고추 간짜장도 진보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이니 다양한 차이나 푸드를 냉면과 함께 즐겨 보기를 바란다. 주소 ㅣ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9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1:30 메뉴 가격 ㅣ 비취냉면 11,000 원 / 삼선짬뽕밥 11,000 원 / 고추간짜장 10,000 원 오장동 함흥냉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 오장동 함흥냉면.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음식이 굉장히 빨리 제공되는 이곳은 기본에 가장 충실한 냉면집이다. 테이블마다 온육수 주전자가 있고, 기본 반찬으로는 무채와 간장. 새콤달콤하게 매운맛이 훌륭한 회 냉면은 식당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다. 간재미 무침, 절인 오이와 배를 면과 한 번에 먹으면 오독오독하면서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모두 맛볼 수 있다. 회 냉면이 조금 맵다면 온 육수를 약간 부어 섞거나 혹은 약간의 설탕을 함께 첨가하면 기분 좋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기도. 주소 ㅣ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8 영업시간 ㅣ 매일 11:00 – 20:30 화요일 휴무 메뉴 가격 ㅣ 회냉면 11,000 원 / 물·비빔냉면 11,000 원 / 만두 8,000 원 남포면옥 냉면과 만두도 좋지만, 냉면과 빈대떡의 조합은 어떨까. 고기 육수에 숙성된 동치미 국물이 어우러진 남포면옥은 특유의 깊고 시원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도 제공되는 동치미는 식당의 시그니처. 취향에 따라 동치미 국물을 냉면에 추가로 넣어 먹어도 좋다. 도톰한 크기의 빈대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촉촉하다. 시원한 동치미가 더해진 냉면과 빈대떡을 함께한다면, 비 오는 날 막걸리에 빈대떡만큼이나 흔쾌한 궁합을 즐길 수 있다. 주소 ㅣ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4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2:00 명절 당일 휴무 메뉴 가격 ㅣ 물·비빔냉면 12,000 원 / 빈대떡 (2장) 16,000 원 북악정 조용하고 공기맑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전통 한식당 북악정. 소갈비가 대표 메뉴인 북악정은 살짝 심심한 듯한 육수가 일품인 평양냉면 역시 유명하다. 시원하고 진한 고기 육수에 북악정만의 특별한 수제 식초, 바나나초를 살짝 뿌려 먹으면 무더운 여름철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선사한다. 점심때 방문 시 달짝지근하고 맛있는 궁중갈비와 냉면을 세트로 보다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ㅣ 서울 종로구 평창36길 6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2:30  메뉴 가격 ㅣ 평양물·비빔냉면 13,000 원 정인면옥 세지 않은 간에 맛도 밍밍하지만 사람들의 입맛을 자꾸 끄는 평양냉면. 그중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정인면옥을 소개한다. 면이 두껍고 쫄깃해 입안에서 서로 엉키지 않고, 탱글탱글한 질감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은 진한 고기 풍미의 육수 덕에 그릇째 들고 마시게끔 만든다. 국물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겨자와 식초를 풀어서 먹는 것도 제격. 또한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을 만두는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아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 평양냉면을 처음 도전해본다면, 비빔냉면도 준비되어 있으니 주저 말고 방문해보자. 주소 ㅣ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0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1:30 토요일 휴무  메뉴 가격 ㅣ 평양물·비빔냉면 10,000 원 / 접시만두 9,000 원 (반접시 5,000 원) 서북면옥 어린이 대공원 후문을 50년 넘게 지키고 있는 냉면집이 있다. 개업 당시의 메뉴를 유지하며 메밀면을 직접 제조하는 서북면옥이다. 한껏 ‘로컬’ 분위기를 풍기는 간판과 인테리어는 냉면 맛을 배로 올려준다. 다른 식당보다 굵은 면발의 쫄깃함은 주목할 만한 특징. 냉면과 함께 먹기 좋은 편육을 시키면 보기 좋은 한 상이 나온다. 혹시나 평양냉면이 질린다면 비빔냉면을 시켜보는 건 어떨까. 서북만의 특별한 매콤함이 이곳을 다시 찾게 할 것이다. 주소 ㅣ 서울 광진구 자양로 199-1 영업시간 ㅣ 매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ㅣ 물·비빔냉면 8,000 원 / 편육 10,000 원 봉피양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서 60년 경력의 김태원 장인을 그리며 소개된 바 있는 봉피양. 삶은 계란 반쪽 대신 얇게 썬 계란 지단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인 이곳은 삼삼한 맛의 일반적인 평양냉면보다 국물이 진하고 깊어 평양냉면 입문자들이 도전하기 좋다. 평일 런치 한정으로 판매되는 평양냉면과 한우 사태 수육 세트는 냉면에 고기를 함께 곁들이면 맛이 더 뛰어나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한 매운맛이 아닌, 달달하고 매콤하면서 고소한 향이 더해진 맛.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끊기는 메밀 면에 식초와 겨자는 냉면의 감칠맛을 돋우기도 한다. 주소 ㅣ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36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1:30  메뉴 가격 ㅣ 평양냉면 14,000 원 / 비빔냉면 13,000 원 / 한우사태수육 평냉세트 22,000원 (평일 런치 한정) 남도식객 대한민국의 사회, 정치적 중심지인 인사동의 고즈넉한 골목. ‘남도식객’이라 칭하는 이곳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해 손님들의 발길을 절로 이끈다. 식당에 도착해 보리차로 목을 축이고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에 나오는 가지나물, 양파 장아찌 등 할머니의 정성 가득 차려준 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남도식객의 진미 냉면을 맛보기 전, 조금은 자극적인 김치찜을 먼저 먹어보길 추천한다. 부드러운 갈비살에 묵은지와 아삭거리는 콩나물이 일품인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묵은지 김치찜. 김치찜을 먹은 뒤 텁텁한 입안을 휘감는 육전냉면의 시원함이란. 면 위 올라간 색다른 육전 토핑에 깊고 시원한 육수 맛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금세 잊게한다. 주소 ㅣ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7-6 영업시간 ㅣ 매일 10:00 – 21: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ㅣ 묵은지 갈비찜 9,000 원 / 육전냉면 8,000 원 우래옥 이미 많은 미디어로부터 인정을 받은 우래옥은 주말 식사 시간에 맞춰 가면 40분 이상의 긴 대기 시간은 필수다. 평양냉면 입문 주자인 만큼 다른 집 보다 국물의 간과 육수의 향이 강한 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하기 쉬운 맛이다. 특히, 참기름의 향긋함을 가지고 있는 겉절이는 냉면과 최고의 궁합. 혹시나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자극적이지 않은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김치말이 냉면과 육개장을 즐겨보자. 주소 ㅣ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1:30  메뉴 가격 ㅣ 평양냉면 14,000 원 / 김치말이냉면 14,000 원 / 비빔냉면 14,000 원 / 육개장 13,000 원 련남면옥 연남동에 자리한 세련된 인테리어의 련남면옥. 어느 시간대를 가더라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곳이다. 일반면과 순면을 고를 수 있고 냉면과 함께 제공되는 조개 육수는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출 수 있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4가지 평양냉면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 단품을 1인 세트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육까지 맛볼 수 있다. 혹시나 동행이 평양냉면을 싫어하는 이가 있다면 업진곰탕을 주문하자. 육수의 담백한 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소 ㅣ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4 영업시간 ㅣ 매일 11:30 – 21:00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ㅣ 평양냉면 9,000 원 – 10,000 원 / 업진 곰탕 9,000 원 / 1인 세트 16,000 원 – 18,000 원 선비옥 냉면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다면 종로 3가의 송해거리를 향해보자. 이 둘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곳, 선비옥은 보라색의 특이한 외관으로 고개가 다소 갸우뚱해지지만 음식을 먹는 순간 금세 끄덕임으로 바뀌게 된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은 후식보단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평양, 매콤한 걸 즐긴다면 함흥. 고기가 느끼해질 때쯤 냉면 한 입을 맛보면 선비옥에 또 한 번 방문할 완벽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주소 ㅣ서울 종로구 종로17길 32 영업시간 ㅣ매일 09:00 – 24:00 메뉴 가격 ㅣ 평양냉면 9,000 원 / 함흥비빔냉면 8,000 원 / 돼지갈비 12,000 원 을밀대 염리동 마포 KT 지사 앞 누가 봐도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 냉면집이 있다. 시간대를 잘 못 방문하면 기본 20분의 웨이팅은 감수해야 하는 을밀대. 식당 안 대부분의 손님들은 평양냉면을 기본으로 수육 혹은 녹두전을 추가로 주문한다. 익히 평소 알고 있는 것과 달리 굉장히 얇게 썬 수육은 고기 자체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심심한 간과 곁들어 나오는 파채, 마늘의 향이 신기한 조화를 이룬다. 메인 메뉴 평양냉면 역시 다른 식당에 비해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메밀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면의 툭툭 끊기는 식감은 여름철 별미로 그만이다. 이곳의 한 가지 팁은 주문 시 냉면과 함께 비빔냉면 양념장을 요청하는 것. 쉽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주소 ㅣ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영업시간 ㅣ 매일 11:00 – 22:00 메뉴 가격 ㅣ 물·비빔냉면 12,000 원 / 회냉면 16,000 원/ 수육 (小) 30,000 원 / 녹두전 9,000 원 by eyesmag supporters  강지민 / 김건호 / 김민성 / 김보미 / 박한준 / 배명현 / 이영준 / 정예진
면식수햏 1일차 // 햏자들을 위한 면식수햏 가이드
빙글러들은 혹시 면식수햏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소? 때는 2000년대 초반, 지금처럼 인터넷 세상이 광란의 도가니가 되기 전, 열반, 즉 득햏의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하던 햏자들이 있었소. 당시 유행하던 폐인문화와 결합된 그들은 득햏을 위해 끊임없는 수련을 했소. 그들의 교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오. 첫 번째로 주침야활.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인류가 되는 것이오. 두 번째는 햏언수행이오. 실생활에서 하오체와 아햏햏을 실천함으로써 햏자의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오. 마지막으로 면식 수햏이 있소. 거창하지 않고 검소하며 간편한 '면식'을 주식으로 삼는 것이오. 현대의 인터넷 문화가 이리도 폭력적으로 변질된 것은, 이 세 가지 원칙이 잊혀졌기 때문이오. 이에 나 도비는 옛 인터넷 선조들의 정신을 되살려 득햏의 길을 걷고자 하오. 비록 도비는 자유의 몸이 아닌 직장인인 관계로 주침야활은 실천하지 못하나...면식수햏을 통해 햏자로서 수련을 하고자 하오. 본래 요리를 좋아하나 엥겔계수를 줄이는 것이야 말로 득햏에 가까워지는 것임을 깨달았기에... 이를 위해 #면식수햏 관심사를 만들었소. 비록 지금은 햏자 홀로 초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함께 수햏을 할 햏자들을 찾고있소. 1일차 면식수햏의 결과물이오. 얼핏 면식수햏이라기엔 화려한 라면이 아닌가 싶겠지만 이것은 회사 탕비실에 새로 들어온 컵라면이오. 내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득햏... 칼로리마저 현저히 낮아 진정한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소. 국물은 정말 쌀국수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오. 물론 본토의 맛까지는 아니고 미스 사이공 국물 정도긴 하나 아주 뛰어나오. 건더기도 의외로 튼실하오. 보들보들한 인스턴트 쌀국수의 텍스쳐가 내 혀를 감싸오. 좁은 공간에서 작은 컵라면을 먹는 나의 처량함과 궁상맞음이야말로 면식수햏의 첫 걸음이오. 앞으로 매일 매일... 빙글에 면식수햏을 인증하겠오. 1년 365일... 나의 면식수햏을 지켜봐주시오... 검소한 삶을 실천하려는 빙글러들, 의도치않게 면식만을 하고 있는 햏자들 모두... 이 곳으로 와서 함께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