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의 미녀들 Project 1>
; 우아한 아름다움은 바로 이런것이겠죠. 보석같은 눈, 깎아내린 듯한 코와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몸.. 그러나 깨끗하고 포근한
그녀는 유명 조정선수 출신의 아버지에서 태어나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녀는 TV에 출연하여 데뷔를 알렸고 후에 영화 "갈채"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수상은 물론이고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다이얼 M을 돌려라","이창", "나는 결백하다" 등으로 헐리우드 톱 여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955년 칸느 영화제 초정으로 프랑스에 간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의 왕궁에서 사진 촬영중 레니에공을 만났으며, 그녀에게 반한 레니에 3세는 미국으로 달려가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후에 세기의 결혼식을 치르고 그녀는 은퇴 후 모나코의 왕비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왕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53되는 해, 그녀의 딸과 드라이브를 하던 중 교통사고가 나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죽음 후, 레니에 공은 생을 마감하는 2005년 까지 20년 남짓을 홀로 살아갑니다.
; 헐리우드 미녀스타에서 모나코의 왕비까지. 동화속 이야기같은 이런 이야기에 그녀의 안타까운 짧은 삶까지 더해지니 그녀와 다른 세상을 살았던 현재 지금까지도 그녀를 추억하고 알아가는 이가 많은 것 같아요. 저처럼요!
자연스러운 사진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이 더 빛나는 것 같아서 화보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사진은 배제했습니다. 여러 여배우들의 사진을 골라봤지만.. 그레이스 켈리는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 많아서 10장이 적은 사진이 아닌데도 굉장히 아쉽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