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ssue
10,000+ Views

미국 상원도 위안부 법안 통과, 오바마 17일 서명

미국 하원에 이어 미국 상원에서도 '위안부 결의' 내용이 담긴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로써 사상 최초로 '위안부' 관련 정식 법안이 의회의 문턱을 넘어 행정부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법안에는 '국무장관(존 케리)으로 하여금 일본 정부가 이 결의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그대로 포함됐습니다. 이 결의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 동원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비록 강제력은 없으나 국무장관으로 하여금 대일관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고, 일본 측으로부터 공식적 사과 조치를 끌어내도록 외교적 노력을 가하라는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본 정부를 향해서도 국제사회의 압박이 더욱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과된 법안은 이르면 17일 중으로 행정부에 이송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no title)
3년 전부터 그 가정은 숨소리마저 탈탈 털렸습니다. 압수수색도 100여군데, 모든 것이 노출되는 것은 물론이었고 검찰은 고등학교 딸 아이의 일기장, 새로 산 노트북까지도 증거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가족 단톡방 대화 7000여장을 이리 자르고 저리 붙여 '범죄 모의'라 주장합니다. 검찰이 제시하는 소위 '증거'는 수 만개가 넘어갑니다. 증거라는 것은 딸 지도 교수에게 학부형으로서 드린 새해 인사, 딸에게 장학금을 받더라도 오만하지 말아야한다는 당부, 아들을 토론을 통해 과제를 지도한 부모의 교육법.. 등등 아주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여기에 검찰이 상상을 붙이면 증거가 됩니다. 전열을 정비하고 전쟁에 나온 사단급 검찰들에 비해 그는 그냥 도포에 붓만 든 선비 같았습니다. 상대는 무기를 이용해 싸우는데 그는 눈을 가리고 몸이 묶이고 발에 족쇄가 채워진 채 버텨야했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다리를 못 쓰고 또 다른 누군가는 유서를 쓰고 또 다른 누군가는 직장을 잃고 또 누군가는 평생 쌓아온 자신의 모든 것을 훼손당하고...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이런 억울한 상황이 반복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가 아주 자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법정에 들어가 시민들과 재판을 3년간 지켜보면서 조서가 날조되었다고 항변하는 증인, 피의자 전환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증인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그렇게 불리한 싸움이지만 우리 시민들이 법정에서 확인한 것은 그의 청렴결백함이었습니다. 확인된 그의 뒷면은 음지에서 손해보며 지식을 베풀었던 지식인이었다는 것, 충직한 민정수석이었다는 것,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키우고 싶어했던, 하지만 아들의 아픔을 함께 하려했던 이 시대의 아버지였다는 것입니다. 거기엔 그 어떤 부정도 없었습니다. 그는 정말로 잘 싸웠습니다. 그렇게 촘촘한 투망을 던져 옭아맸는데 이렇게 결백의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무고함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억울합니다.. 많이.. 페북(펌)
1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2/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 행정심판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영화관람비 등의 지출 비용을 공개하라는 시민단체의 정보공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영화관람비·식비도 공개 안 하면 예산 오남용을 어떻게 감시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영화를 봐도 통치행위, 술을 마셔도 통치행위… ‘x싸고 앉았네‘도 통치행위? 2. 예결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내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 단독의 수정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국민의힘이 먼저 꺼내 든 준예산은 ‘마음대로 하겠다'는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치 무정부 상태 같고 국민의힘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거지~ 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안전운임제는 일몰 여부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제도인지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화물연대를 향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안전운임제 폐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압박한 셈입니다. ‘말 안 들으면 국물도 없다’ 이건 뭐,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 않고서야… 4. 안철수 의원이 “친윤입니까, 비윤입니까”라는 질문에 “지난 대선 때 후보 단일화를 했지 않냐”며 사실상 친윤임을 알렸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 친윤계 공부모임인 ‘민들레’에 동참할 수 있냐는 물음엔 “네”라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꼬봉짓하고 사는 주제에… “당신은 간철수입니까 아닙니까?” 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문재인과 이재명을 비리로 어떻게 해서 진보좌파정권 싹 자르고, 좌파 언론을 완전히 없애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목표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검찰 경찰 심지어 감사원까지 네 편이지만, 국민은 아니라는 거~ 쉽지 않을 것이다. 6. 10.29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과 함께 ‘윗선’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명명백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은 그 난리를 부리면서 이게 정말 니네의 본심이더냐~ 변희수 순직 불인정, 육군 "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 없다". 하태경 "윤-친윤 회동 부인 동반, 들키지 말았어야지". 박영선 "이재명 고양이 탈 쓴 호랑이" 분당 가능성 전망. MBC사장 "언론자유 흔들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 애드워드 조지 얼리 리튼 - 육신이 아프니까 어떤 생각보다 건강해야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남의 일처럼 생각하던 코로나를 겪으며 ‘아 이런 고통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더욱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2/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 3월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 '한동훈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친윤계' 박성중 의원은 한 장관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이르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에 강신업까지… 진짜 인물 없는 국민의힘. 진짜 쪽팔려서 어떡하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스러운 욕지거리도 그렇고 도대체가 대통령의 언어가 이리 천박해서야… 3.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을 고발했던 김건희 팬클럽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항명한 것”이라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경찰을 윤석열의 사조직으로 생각하니 ‘항명’이란 말이 나오겠지~ 4. 10.29 참사 희생자 유족 협의회 규모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다. 정부가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꺼리는 등 참사 이후 유족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족들이 알아서 수소문해 결집하는 모양새입니다. 아무도 책임지는 인간은 없고 욕 봤다고 등이나 두드리는 인간들… 나쁜넘들~ 5.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지 2년2개월 만에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다시 하라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에 형틀에 묶어 놓고 주리를 틀지 그러냐… 그러면 술슬 불지 않겠어? 강신업 "유승민·이준석은 내가 잡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확정 “고의 인정 안 돼". 박지현, 유시민 겨냥 "독재자 닮아가 586 퇴장해야". 윤 대통령 주문한 ‘1인 1총기’ 예산 25억 전액 삭감.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 오드리 햅번 -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사랑을 전한 햅번이지만, 본인 역시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햅번을 흉내낸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웃음을 선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한파로 시작되는 겨울입니다. 꼭 건강에 유의하세요. 저는 지금 너무 아파요. 그래서 오늘도 굵고 짧게 갑니다. 류효상 올림.
[친절한 랭킹씨] "하와이보다 한국!" 일본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140여 개국이 코로나로 강화했던 입국 규제를 해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난 우리나라 사람은 10월에만 77만3480명이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521.8%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국경을 개방한 일본으로 향한 한국인이 많았는데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로 여행을 많이 올까요? 일본의 대형 여행사 HIS의 '연말연시 해외여행 인기 순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4위였던 서울은 11년 만에 다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하와이 호놀룰루는 서울에 밀려 2위로 내려갔고, 3위였던 방콕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순위에 들지 못했던 한국 제 2의 도시 부산이 4위로 급상승했는데요. 한국 드라마와 K팝의 세계적인 인기가 일본에서도 이어지면서 많은 일본 여성들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을 찾은 일본 여행객 중 70%가 여성이었으며, 이 중 40%가 20대 이하 젊은 여성이었지요. 이어 괌,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파리, 호치민 등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서울, 부산을 비롯해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일본인들. 여행 경비는 얼마나 될까요? 지난 여름휴가에 해외로 떠났던 일본인들의 평균 여행 경비는 21만3600엔, 한화로 약 203만원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평균 여행 경비는 19만6700엔(한화 약 187만원)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이는 유럽이나 북남미 등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아시아 지역을 선택한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본인들의 해외 여행지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번 겨울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해외로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