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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민간우주탐사단체인 행성학회(Planetary Society)가 1월 15일(현지시간) 오는 2016년 발사할 예정인 소행성 탐사 우주선인 오시리스 렉스(OSIRIS-REx)에 전 세계에서 모집한 이름을 쓴 마이크로칩을 탑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오시리스 렉스는 나사가 개발 중인 탐사선으로 2018년 소행성 벤누를 방문해 2년 동안 탐사기기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모래를 회수해 2023년 모래를 담은 캡슐을 지구로 투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양계 기원은 물론 지구에 생명이 탄생하게 된 수수께끼를 해명하고 지구에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 예측, 유인 소행성 탐사를 위한 조사 자료 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탐사선은 지구에 캡슐을 투하한 뒤에도 태양을 돌 예정이다. 등록된 이름과 함께 반영구적으로 계속 태양 주위를 도는 인공행성이 되는 셈이다. 오시리스 렉스 계획에 참여한 한 과학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등록자 중 일부가 앞으로 10년 뒤에 소행성 시료를 분석하는 일원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http://www.planetary.org/get-involved/messages/benn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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