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h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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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봐요. 그러지 마세요.

한 젊은 청년이 다리 위에서 흐르는
강물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겨울 강물은 차가워 보였고
수심은 아주 깊었습니다.
그런데 청년이 갑자기 신발을 벗더니
다리 난간 위를 기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뛰어내릴 기세입니다.
그 모습을 본 젊은 여성 한 분이
급하게 달려와서 다급하게 청년의 허리를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여성은 청년을 꼭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지금 여기서 뛰어내리면 너무 추워요.
저를 봐요. 그러지 마세요.”
여성은 청년이 벗어둔 신발을
손수 신겨주며 계속 위로했습니다.
그러고도 안심이 안 됐는지 다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청년을 데리고 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참을 위로하던 여성이 눈물을 글썽이며
청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내일도 죽지 마세요.”
============================================
자살하려는 사람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 실험 영상이며
경찰과 한국생명보호예방협회 협조 아래 안전하게
치러진 것이라고 하오니 위험한 모방 실험은
절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 영상 보기 =
남을 위해 함부로 도움을 전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메마르고 힘겨워도
사람이 아름다운 건 분명 따뜻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의
그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겨울이 되어서야 나는 내 안에 사라지지 않는
여름이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 알베르 까뮈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생명 #이웃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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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우선순위
미식축구 선수였던 '크리스 스필먼(Chris Spielman)'은 강하고 억센 라인배커(line backer)로 활약했으며  현란한 몸동작과 열정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미식축구 선수였습니다. 그런 그가 1998년 시즌이 되기 전,  돌연 1년간 경기에 불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의 아내 스테파니(Stefanie)를  돌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미식축구 선수로서 최전성기에 있었지만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면서  더는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약속했어요. 당신이 아프면 내가 병원에 데려갈 것이며,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줄 것이며, 내가 아이들을 돌볼 것이라고요. 그 약속을 지켜야 해요." 안타깝게도 그의 아내는 결국 숨을 거두었지만,  그녀가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크리스 스필먼은  항암치료 중인 아내를 위해 삭발을 하는 등  투병 생활 내내 그녀의 곁을 지키며  극진한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어떤 모습일까? 나는 남편에게 어떤 사람일까?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힘들거나 슬플 때 먼저 떠오르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에 두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남편의 사랑이 지극할 때 아내의 소망은 작아진다. – 안톤 체호프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응답하라2009 당장 나와도 되는 이유
2009년 멜론 차트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본다고 모두 칼퇴하고 집간다고 뉴스도 나고 그랬었던... 구준표는 지금도 이름을 잊어버릴 수가 없다! 이 외에도 찬라한 유산, 가문의 영광 등등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들이 많았져 당시 하나쯤은 갖고 있던 잡지들.. 저도 샀던 기억이. 브로마이드도 주고 그랬었는데... 핸드폰 연아의 오오 파라다이스.. F4가 모두 썼다는 햅틱 소녀시대가 광고했던 초콜릿 폰.. 갖고싶었는데. 이 밖에도 듀통폰, 크리스탈폰, 쿠키폰, 노리F, 블링블링폰 등등 예쁜 폰들이 많이 나왔다는 IT 윈도우XP... 게임들도 잘돌아가고 진짜 좋았는데 지금도 다시 되돌아가고싶은 개인 SNS의 시작, 싸이월드 네이트온.. 이때는 안했던것 같은데. 버디버디... 아이디 진짜 많았는데!ㅎㅎ NEWS 신종플루.. 광우병은 따지면 2008년이라고 합니다. 시위탄압 장난 아니었다고 하네요. 갖고 있으면 친구들이 부러워 했던 것 닌텐도DS mp3... 에 노래 넣고 인소 넣고 다녔었지 미키마우스 모양 한때 완전 이슈였던 ㅎㅎㅎ 가격도 저렴했던걸로 한효주 디카. 비슷하게 생긴거 있었는데 셀카찍구 컴터로 옮겨서 포샵으로 보정하고 싸이월드ㄱㄱ pmp... 4~5인치 사이즈. 동영상 재생 기능ㅇㅇ 그 약속의 장소는 캔모아. 토스트 리필 받아서 친구들이랑 그네의자에 앉아 생크림 찍어먹고 그랬는데.
처음 초원을 본 젖소
초원을 거니는 젖소들이 마냥 즐거워합니다.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거대한 젖소들이 마치 강아지처럼 초원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니기까지 합니다. 이 젖소들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이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넓은 초원에 풀려나와 흙과 풀들을 밟아보았기 때문입니다. 독일 쾰른의 한 농장의 젖소들은 축사에서 우유를 짜내는 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 이제 더 이상 우유를 생산해 낼 수 없게 되면 농장주인은 사료와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도축을 결정하게 됩니다. 비단, 이 농장의 젖소뿐만이 아닙니다. 농장 대부분의 젖소가 이렇게 일생을 보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이 소식을 듣고 후원을 받아 소들을 넓은 초원에 풀어줘 자유를 계속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초원을 본 적이 없었지만 푸른 풀밭이 보이자마자 펄쩍 뛰며 신나 했고, 풀밭에 머리를 비비며 행복해했습니다.   = 영상 보기 = https://youtu.be/kUZ1YLhIAg8 이 소들은 초원을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넓은 공간에서 몸을 편하게 한 적도 없었지만 초원을 조금도 겁내지 않고 적응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초원이 자기들이 지내야 할 곳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은 인간만큼이나, 말 없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달라이 라마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자유 #생명
한 손으로도 박수를 치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 시애틀의  재향군인병원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공연의 기획자는 당시 유명한 희극배우  '지미 듀랜트'를 섭외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여 분 단위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던 지미 듀랜트는 참가를 쉽게 허락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내 일정은 이미 가득 차 있습니다. 고작 10분 정도밖에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습니까?" 그러나 기획자는 그가 와준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기뻐하며 그의 출연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공연 당일 약속을 지킨 지미 듀랜트는 위문 공연의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는 짤막한 원맨쇼를 끝내고 나서도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는 참전용사들은  당대 최고 코미디언의 쇼를 한 시간 가까이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병원장은 지미 듀랜트를 섭외한 의전 장교를 불러  "자네는 1계급 특진일세" 하며 어깨를  쳐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미 듀랜트의 쇼가 끝난 후 기획자가  의외라는 듯이 물었습니다.  "어찌 된 일입니까? 이렇게 길게 공연을 하시다니 선생님의 출연료를 10분 분량밖에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긴 공연의 출연료는 여력이 없습니다." 기획자의 말은 들은 지미 듀랜트는  무대 앞줄의 참전용사 두 사람을 가리켰습니다. 두 사람은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왼팔이 없는 병사와 오른팔이 없는 병사가  남은 한쪽 손을 부딪치며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저 참전용사분들로부터 귀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박수라고 하는 것은 두 손이 온전한 사람만이  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받은 오늘의 감동은  몇십 분의 무료공연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서로 협력하고  도우면서 사는 것입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함께 도울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지금보다 더 힘찬 전진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헬렌 켈러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나를 변화시키는 51가지 단어는?
나를 변화시키는 51가지 단어는? 01. 열정 - 다른 것을 보지 않는 단순함의 에너지가 바로 열정이다 02. 성공 - 성공하려면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라 03. 최선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04. 도전 - 도전이란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거다 05. 가치 -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06. 완벽 - 완벽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07. 재능 -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것이 진짜 나의 재능이다 08. 경쟁 - 창의적인 삶에는 경쟁이 없다 09. 행복 -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10. 유행 - 유행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유행을 창조하고 리드한다 11. 좌절, 좌절,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12. 신뢰 - 신뢰를 깨지 마라 13. 행운 - 낙심하지 마라. 진정한 행운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14. 가족 - 모든 것을 다 바꿔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가족이다 15. 감사 - 인생의 성공을 만드는 에너지는 내 마음 속의 감사다 16. 기회 -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 17. 처음 -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것이 지름길이다 18. 유혹 - 유혹의 가장 큰 무기는 진정성이다 19. 변화 -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낳는다 20. 승리 - 작은 승리가 큰 꿈을 이룬다 21. 목표 - 어떻게 달성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22. 선택 - 자기파괴를 선택하지 말고, 자기실현을 선택하라 23. 열쇠 - 인생의 비밀을 열어줄 열쇠는 없다... 24. 콤플렉스 - 내게 부족한 것이 아닌 나를 망가뜨리는 것 25. 스트레스 - 긍정적 스트레스를 즐기자 26. 아이디어 - 엉뚱하게 시작해서 현실적으로 진화하는 것 27. 오늘 - 오늘이 바로 내 인생이다 28. 선물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많은 선물을 해라 29. 지혜 - 어제까지의 지식은 쓰레기다. 그걸 판별할 지혜가 필요하다 30. 경험 - 생각의 경험을 넓혀라 31. 긍정 - 긍정으로 나를 채우자 32. 꿈 - 소중한 내 인생은 내 꿈으로 이루어진다 33. 칭찬 - 상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칭찬이다 34. 사랑 - 사랑이란 모르는 척하지 않는 것이다 35. 웃음 - 즐거울 때만 웃지 말고, 웃어서 즐거워져라 36. 부자 - 부자는 가치 있는 자산을 많이 확보한 사람이다 37. 중독 - 긍정적 중독에 빠지지 마라 38. 돈 - 사람을 만나야 돈이 굴러 들어온다 39. 게으름 - 인생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게으를 수 없다 40. 시간 - 시간은 돈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41. 느림 - 빨리 뛸 때 보지 못했던 것이 천천히 걸을 때 보인다 42. 배움 - 배우기만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43. 고객 - 진정한 고객 만족은 고객을 리드하는 것이다 44. 실천 - 결국 모든 것은 행동으로 얻어진다 45. 결정 - 우왕좌왕 주저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결정이 더 생산적이다 46. 창조 -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다름 아닌 창조다 47. 습관 - 생각의 습관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48. 설득 -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설득할 수 있다 49. 관계 - 나의 인간관계는 나의 전문성이 만든다 50. 봉사 - 봉사를 배워라. 봉사만이 당신을 리더로 키운다 51. 용기 - 단 3%의 두려움이 우리의 용기를 가로막는다 [좋은소식 카톡받아 보기] http://pf.kakao.com/_xnxcdYT http://pf.kakao.com/_xnxcdYT #명언 #허탈 #좋은글 #장난감 #부정 #요즘 #오랜만 #행복 #인정 #세상 #좋은글 #자신 #습관 #수년 #명언 #성공 #긍정 #태양 #고민 #리셋 #가슴 #한쪽 #마음 #양면 #어두움
내 청춘은 지금부터
모델 최순화 씨. 2018년 3월,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가을·겨울 시즌 디자이너 '키미제이' 쇼에 섰습니다. 2019 봄여름 시즌 '더갱'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요가복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입니다. 패션 잡지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170cm의 시원한 장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표정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모델 최순화 씨, 그녀는 현재 78세입니다. 그녀는 하얀 백발을 염색하거나 감추지 않습니다. 그녀의 백발에는 한 사람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로 어려운 가정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도 돈을 벌기 위해 힘든 병간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72세의 나이로 모델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선 것은 어릴 때부터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그래! 나는 모델이 되고 싶었어!'라는  오래된 열정과 꿋꿋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병간호 일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들었습니다. 쉬어가며 꿈을 이룬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당연히 주말에 쉬는 일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늦은 새벽 환자가 잠든 후 아무도 없는  병원 복도를 걸으며 배운 것을 수없이 복습했습니다. 포기하고픈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일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이 강해졌습니다.  모델로 성공한 지금도 그녀의 꿈은 멈추지 않습니다. 해외로 진출하여 해외 모델들과 나란히 서기 위해  그녀는 여전히 공부하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워킹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은 끝이 아닙니다. 운이 없어 실패할 수도 있고, 힘이 부족해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배움이 부족해 움츠러들 수도 있고, 나이가 많다고 한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힘과 배움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흘러가 버린 시간은 열정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늦어버린 시기'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열정은 노력의 어머니다. 어떠한 일도 열정 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 – 랠프 월드 에머슨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열정 #노력 #좌절
아버지의 마중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금방 그칠 비가 아닌 것 같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저쪽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손짓을 하였습니다.  고목처럼 여윈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웃고 계신 분은 다름 아닌  나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말없이 나에게 우산을 하나 건네주고는  당신 먼저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셨습니다. 얼떨결에 우산을 받아 든 나는 아버지에게  "고마워"라고 말했지만, 그다음부터는 특별히 할 말이 없어 잠자코  뒤따라갔습니다. 그 후로는 비가 올 때마다 아버지는  어김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렸다가  우산을 건네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나는 아버지의 마중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퇴근길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당연히 아버지가 마중을 나와 계실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마중 나오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그대로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 잔뜩 화가 난 얼굴로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어디 계세요?" 그런데... 잠시 후, 나는 가슴이 뜨끔해졌습니다. 아버지가 갈고리 같은 손에 우산을 꼭 쥐신 채로  누워 계셨던 것입니다.  "몸살감기 때문에 오늘은 그렇게나 말렸는데도  너 비 맞으면 안 된다고 우산 들고 나가시다가  몇 발자국 못 가서 쓰러지셨단다." 나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밭고랑처럼 깊게 팬 주름살, 하얀 머리카락,  맥없이 누워 계신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비 오는 날마다 마중 나오는 아버지께 힘드실 텐데  집에서 쉬시라고 말하기는커녕 아주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못내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그날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뒤늦게 깨달으며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느덧 결혼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밥은 먹었니, 차 조심해라,  집에 일찍 일찍 들어오고, 돈 좀 아껴 써라, 별일 없지.... 부모님의 걱정이 담긴 잔소리의 다른 말은  바로 '사랑'입니다. 언제나 당신 걱정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인 부모님... 너무 늦지 않게 그 마음을 알아주세요.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 빅터 위고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외모 콤플렉스
1828년, 러시아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외모는 부모조차도  실망할 정도로 못생겼습니다.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회색 눈, 큰 손과 발...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의 못생긴 외모에  심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일 신이 있다면, 나에게 기적을 베풀어주세요.  제 외모를 아름답게 해 주신다면 제 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날마다 자기 전에 간절하게 기도했지만  소년의 외모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소년은 자라면서 자신이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에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학에 대한 소질을 발휘하기 시작한 그는  자신을 계속 괴롭혀 온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할 만한 답을 얻었습니다.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게 아니라  내면에 있으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깨끗한 인격이 모여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이 소년이 바로 '전쟁과 평화', '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은 주옥같은 작품을  집필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입니다. 어느 사람도 톨스토이를 못생긴 사람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가득 품은 아름다운 작가,  역사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작가로  기억할 뿐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세상이 만든 굴레에 갇혀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가 아니라  다른 이를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담긴  '마음'에 진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나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서 나와 똑같은  영혼을 알아보았기에 사랑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외모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