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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엘사가 궁을 떠난 진짜 이유!


계속해서 자책하는 이에게
스스로를 보듬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ㅣ 홍익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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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소개된 한국 '강아지 유치원이 있는 나라'
해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미국에 어린이집이 있듯 한국에는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며 신기한 듯 소개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미국에 어린이집이 있듯 한국에는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며 신기한 듯 소개했습니다.ㅁ보어드판다는 한국의 바쁜 직장인들이 주로 강아지 유치원을 이용하며 유치원은 생후 12주 이상의 고객(강아지)만 받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강아지 유치원은 단순히 바쁜 보호자들을 대신해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위한 게임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향상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낮잠을 자는 댕댕이들의 사진과 함께 "에너지를 소비해 지친 강아지들을 위해 휴식시간도 준비되어있다"며 반려동물 유치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해 놀라워했습니다.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내가 저곳에 취업한다면 온종일 웃으며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저 많은 강아지들이 동시에 낮잠을 자지. 저것도 한국의 기술인가"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아지를 쓰다듬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우리 몸에서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뿜뿜 생성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천사 같은 댕댕이들 얼굴 보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퍼피 스프링 인스타그램 @puppyspring_ P.S 한번에 재우는 거 진짜 뭐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냄새가 나던 아이
대부분의 아이가 검정 고무신을 신고 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 교실 안에서 한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는데 그 아이는 집이 너무도 가난했습니다. ​ 하지만 따돌림의 원인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아이의 주변에 가면 항상 시큼하고 이상한 냄새가 났기 때문입니다. ​ 원인은 냄새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아이는 혼자서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 간혹 웃다가도 화를 낼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 주변에는 점점 친구들이 멀어져 갔습니다. ​ 어느 날 그 아이에게 선생님이 국어 시간에 책 읽기를 시켰습니다. 아이는 몇 줄 못 읽고 자리에 털썩 앉아버립니다. 아이를 걱정하며 가까이 와본 선생님은 아이가 술에 취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이도 어린데 벌써 술을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 아이는 선생님에게 호되게 종아리를 맞았는데도 절대로 울지 않고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 날 동네 이장 어르신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선생님을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 “집 근처 양조장에서 이 아이가 술지게미를 주워 먹는 걸 보고 놀라서 이렇게 데리고 왔습니다.” ​ 선생님은 한동안 멍한 얼굴로 아이를 보자, 한참 만에 고개를 푹 숙인 아이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 “죄송해요. 선생님. 집에 먹을 게 없다 보니 너무 배고파서 어쩔 수 없었어요.” ​ 선생님도 미안한 마음에 함께 울었고 뒤늦게 학급 친구들도 상황을 알게 되자 더 이상 그 친구를 따돌리지 않고 도시락을 나눠 먹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상상이 안 되지만 한 때 대한민국은 어렵고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그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다들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 더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 헬렌 켈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가난 #역경
60년치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60년치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11살쯤 돼 보이는 아이가 저희 꽃집에 찾아왔어요. 부모도 없이 혼자 찾아온 아이는 핏기 없는 얼굴로 진열된 꽃을 한동안 바라봤죠.   “무슨 일로 왔니?”   “저는 토비인데, 엄마 생일에 선물할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아이가 수줍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어요.   “엄마가 지금 40살인데, 10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으니 60년치는 주문해야 해요. 꽃값이 모두 얼마인가요?”   60년이란 말에 다소 의아했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 알겠다고 대답했죠. 꽃값은 30달러면 충분하다는 제 말에 토비는 가게를 나서며 한 번 더 당부했어요.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꼭 엄마에게 예쁜 꽃을 갖다 줘야 해요. 꼭이요!”   시간이 흘러 약속한 9월 22일이 됐고 전 토비네 집으로 찾아갔죠.   “토비가 엄마를 위해 주문한 꽃이에요. 생일 축하해요.”   “토비가 주문했다고요? 정말요?”   기쁘다기보다는 놀란 표정이었어요. 제가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토비 엄마는 주저앉고 말았어요.   “토비는 며칠 전 세상을 떠났어요. 백혈병으로요. 예전 생일에 꽃을 받고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라고 했더니 매년 꽃을 선물해 주겠다고 했어요.”   그제서야 저는 토비가 왜 그렇게 신신당부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죽어가는 순간에도 토비는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던 거죠.  내년에도 그 후에도 9월 22일이 되면 저는 꽃 배달을 갈 거예요.  토비의 마지막 소원을 꼭 이뤄주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