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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버려야 할 가난에 대한 편견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연례 서신 내용의 일부가 월스트리트저널에 먼저 실렸습니다. 속도가 더디고 부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세계는 조금씩 가난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25년 전과 비교해보면 전 세계의 극빈층은 절반으로 줄었고 영아사망률도 크게 떨어졌으며, 선진국의 원조 없이는 국민들의 끼니도 해결할 수 없던 나라들이 이제는 먹고 사는 걱정은 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잘 와닿지 않는 걸까요? 그건 사람들이 가난에 대해 여전히 갖고 있는 세 가지 편견 탓입니다. 1. 가난한 나라는 계속해서 가난하다? 가난의 굴레에 대한 편견 몇십 년 전 가난했던 나라들이 이제는 어엿한 중산층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멕시코시티, 나이로비, 상하이 등 주요도시들의 과거와 현재를 찬찬히 비교해 보세요. 높은 건물, 잘 닦인 도로, 깨끗한 상수도, 숨쉬기 훨씬 편한 공기까지 여러 면에서 풍요로워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개개인의 가난을 완전히 퇴치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 1인당 소득은 (물가 상승을 감안해도) 높아졌습니다. 지난 반세기 사이에 소득이 몇 배씩 늘어난 중국, 인도, 브라질을 비롯한 중산층 국가의 국민들이 어느덧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아프리카 전체의 1인당 국민소득은 70% 가까이 ($1,300 -> $2,200) 상승했고, 지난 5년 사이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나라 10개국 가운데 무려 일곱 나라가 아프리카 대륙에 있습니다. 우리가 예상하기로는 오는 2035년이면 전 세계에 국민 대다수의 빈곤을 해결하지 못한 나라는 없을 겁니다. 물론 전쟁이나 정치적, 지리적인 이유로 폐쇄적인 나라들(북한, 중앙아프리카의 내륙국가들), 그리고 아이티 정도는 예외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들이 중산층 국가 대열에 합류할 겁니다. 2. 해외 원조는 돈 낭비다? 원조 액수, 얼마나 될까? (미국인들에게) 이 질문부터 해보죠. “정부 예산 가운데 해외 원조에 쓰이는 돈은 얼마나 될까요?” 적지 않은 수의 미국인들이 25%라고 답합니다. 실제로는 1%도 안 됩니다. 정부 예산 가운데 해외원조 지출이 가장 통 큰 노르웨이도 3%가 안 됩니다. 물론 미국 정부 예산의 1%만 해도 액수로는 큰 돈이겠지만, 1/4을 원조로 쓰고 있다는 대중들의 생각에는 근거가 부족한 셈이죠. 미국 정부가 가난한 나라에 대한 식량 원조를 포함한 건강 원조금(health aid)으로 쓰는 돈은 자국 농업 보조금의 절반도 안 되고, 국방예산의 1/60도 안 됩니다. 해외 원조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소중한 돈이 필요한 데 쓰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굶주린 아이에게 밥과 약을 주기 위해 지원된 돈이 독재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일은 과거 냉전시대 반공 국가의 독재자들에게 정치적인 이유로 전달됐던 원조금에나 해당되는 얘기고 지금의 부패 정도는 그 당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고 투명해졌습니다. 선진국의 기업, 공직에서도 부패가 없진 않잖아요?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해외 원조에 쓰이는 돈이 단 1달러라도 허투루 쓰인다면 원조를 중단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는 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일리노이 주의 최근 주지사 7명 가운데 4명이 부패로 옥살이를 했습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쓴 거죠. 그렇다고 일리노이 주에 있는 학교를 닫고, 도로를 폐쇄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해외 원조는 돈 낭비가 아니라 지구상에 살아가는 같은 인류의 생명을 살려내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소중한 투자입니다. 3. (원조 덕분에) 사망률이 낮아지면 인구 과밀 문제가 생긴다?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를 우려한 영국의 경제학자 맬서스(Thomas Malthus)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지구가 이를 지탱하지 못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걱정이 지나치면 어차피 평생 굶으면서 살아갈 운명인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어려서 죽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논리에 이르기도 하죠. 같은 인류의 생명에 둔감해지는 겁니다. 직관적으로는 쉽게 납득이 안 갈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가난한 나라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려서 사망률을 낮추면 인구 성장률도 오히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대개 사망률과 인구성장률은 동시에 높은 경우가 많은데, 가난한 나라의 여성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훨씬 많이 낳기 때문입니다. 태국의 경우를 예로 들어볼까요? 1960년대 들어 태국의 영아사망률이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태국 정부는 가족 계획을 대대적으로 장려했고, 20년 만에 출산율은 6에서 2로 낮아졌습니다. 오늘날 태국의 영아사망률은 미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출산율은 여성 한 명 당 1.6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사회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면 출산율은 저절로 낮아지고 인구 과밀 문제도 해결되는 겁니다. 오히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건 남녀가 자기 의지대로 피임을 결정할 수 있는 문화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Wall Street Journal) 원문보기(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414940457932453011259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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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애국거리> 조성을 위한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일본과의 싸움은 우리 국민들의 의지와 힘으로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반일애국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순신 동상을 중심으로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등 반일애국인물들의 동상을 건립하여 <반일애국거리>를 조성합시다. <반일애국거리> 조성을 위한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참여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Y45yU?page=1 ---------------------------------------------- 광화문광장에 <반일애국거리>를 조성합시다. 25살 대학생입니다.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공격은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않고 다시 군국주의를 꿈꾸며 감행한 계획적인 공격입니다. 일본은 재무장을 하고 평화헌법을 개헌하려하며, 과거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군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욱일기)가 도쿄 올림픽에서 응원도구로 사용가능해진 것도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일본의 경제공격에 굴복하지 않고, 국민들을 믿고 자주국가로서 합당한 대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본에 지지 않을 것이다”고 하신 말씀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일본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지난 역사에서 일본과 같은 외세와의 싸움에서 조국을 지키고 승리로 이끌었던 힘은 나라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의 뜨거운 애국심에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이 일본을 극복하고 당당한 자주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반일애국거리>를 광화문에 조성할 것을 청원드립니다. 지금 광화문 광장에는 임진왜란 때 일본의 군대를 섬멸하고 우리나라를 지켜내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주변으로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김복동 선생님 등 반일애국의 삶을 살아오신 분들의 동상을 건립합시다. 대한민국의 중심지이자 촛불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화문광장을 반일애국의 열의가 들끓는 공간으로 조성합시다.
"아베 새빨간 거짓말" 日 시민도 올림픽 '보이콧'
시민단체 도쿄올림픽 방사능 위험 경고하는 서적 출판 도쿄올림픽 개최 중지 요구 온라인 서명운동 벌이기도 SNS에서는 도쿄올림픽 풍자한 '상상도' 10만 공감 육박 (사진=change.org, 세븐넷 캡처) 논란투성이인 2020 도쿄올림픽에 일본 시민들의 내부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의 한 시민단체는 '도쿄올림픽이 가져올 위험'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은 통제 가능하고 도쿄에는 어떤 영향도 없었고 없을 것"이라는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을 정면 반박한다. 일본 내 전문가들과 피난민들의 인터뷰를 실어 도쿄올림픽의 방사능 피폭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해당 서적은 17일 현재 일본 유명 온라인 음반·서적 구매사이트인 세븐넷의 '사회 문제 기타' 분야에서 판매량 6위를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SNS 상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등장했다. 이 서명운동을 제의한 네티즌은 개최 중지 이유로 황당한 폭염 대책, 지나치게 높은 올림픽 예산, 뇌물 의혹,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문제 등을 꼽았다. 특히 방사능 문제의 경우 "오히려 부흥을 방해하는 올림픽이다. 아베 총리의 새빨간 거짓말에 유치한 올림픽인데 피난민들은 현재 다른 지역 방사선량의 몇십 배에 달하는 후쿠시마로 귀환해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SNS 캡처)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밝힌 한 일본 네티즌은 '도쿄올림픽 상상도'를 트위터에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쿄올림픽을 풍자한 이 그림은 4만6천번 공유됐고, 9만2천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도쿄올림픽의 각종 문제점을 압축시킨 내용에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공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4개 섹션으로 구분된 그림에는 '똥물' 논란을 빚은 오다이바 수영장, 땡볕에 지친 선수들, 관중석에서 휘날리는 욱일기, 뇌물을 손에 쥔 도쿄올림픽 관계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여기에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깃발까지 등장해 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가 일맥상통한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 그림을 올린 네티즌은 "어느 정도의 개연성으로 현실이 될 이 지옥도를 회피할 간단한 해결법이 있다. 중지 혹은 2개월 정도의 연기"라고 조언했다. 반발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정확한 표현력에 감탄했다. 설마 21세기 일본이 여기까지 추락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상상이나 소설이 아니라 현실적인 미래의 광경" 등의 동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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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는 대정부질문에 사이다 답변발언을 쏟아내 호평을 받고 있죠. 정당의 대변인이면 얼마나 말을 잘 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런 대변인이 되면 듣는 이낙연 총리의 대변인 시절 전설적인 답변이 있다고 합니다. 대변인들 사이에 지금도 회자된다는 그 말! 당내 비주류인 노무현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서게 되자 거세게 후보사퇴를 촉구하는 민주당 중진의원들을 향한 말!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 길로 가라. 큰 길을 모르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모르거든 멈춰서서 생각해보라! -길을 몰라 헤매는 사람들에게... 점잖게 핵심을 파고드는 논평으로 전설이 된 이낙연총리 그가 왜 대선후보 1위인지 아시겠죠. 가끔 내가 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 저 문구를 떠올려 보세요. 인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참고하시라고... 총리지명시절 기사 펌. 전남 영광 출신인 이 지명자는 동아일보 기자로 옛 민주당을 출입하면서 정계와 인연을 맺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고향 함평·영광에서 출마해 국회에 진출한 뒤 19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했다. 2001~2002년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2002년 대선 때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2007년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등 대변인만 다섯 차례나 하면서 ‘5선 대변인’이란 별명도 있다. 온건·합리주의적 성향으로, 대변인 시절 날카로운 논평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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