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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장난감 세상같은 : Scott Moore

오늘 저와 함께 감상할 스캇 무어 작가님의 작품은 여러분을 동화 속으로 초대할거예요 ♥︎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소품들이 등장하는 그의 작품들 !
평소에 우리가 자주 봤던 사이즈는 아니죠 ? 그리고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고요 :)
작가님의 이런 독특한 관점은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들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마치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지 않나요 ? *_*
빈티지한 색감과 엔틱한 소품들, 피규어처럼 작아진 사람들의 조화 !
완전 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 . ㅠ_ㅠ
조금 더 감상해볼까요 ? 헤헤


그리고 스캇 무어작가님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작품마다 제작 과정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_*

아주 길고 긴 제작과정에서 한 부분을 가져와봤는데요 :)
이런 식으로 어떤 소스의 이미지를 사용했는지, 어떤 식으로 디테일을 표현하셨는지, 작업 순서가 어떠한지 . . 눈 앞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듯 아주 세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어요 후후후
또 다른 재미랄까요 ?




아기자기하고 독보적인 아이디어의 스캇 무어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은 하단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용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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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갔다와서 뒤늦게 현타와여
얼마전에 회사가 휴가는 아닌데 2주정도 일이 멈추는 때가 있었음. 이틈을 타서 따듯한 나라로 튀기로 했음. 출국을 앞두고 환전을 해야해서 딸라통장을 열어봄 근데 잔고도 애매하고 환율검색을 해보니 3년 5년 평균환율이 평이함 (참고로 나는 달러나 외환이 생기면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나가는게 싫어서 걍 다통화통장에 넣어두고 다음에 필요할때 환율을 보고 환율이 높으면 인출해서 쓰고 환율이 낮으면 환전했다가 남은건 다시 달러통장에 넣어둠 달러뿐만 아니라 엔화 위안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등도 입금가능하니까 만들어 두면 편함) 은행에 환전 예약을 해두고 깔끔한 새돈으로 환전해서 자알~ 놀다옴 근데... 현지에서 $10짜리를 $1로 현지환전을 한게 있었는데 이걸 현지 맥주집에서 쓰려니까 뭐라뭐라 하면서 안받더란 말이죠.. - 뭐지?? 위조지폐?? 😱 일단 돌아와서 남은 돈을 입금하러 은행에 감. 혹시나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게 위폐라면 내가 위폐범으로 의심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긴장감에 마른침을 삼키며 직원분에게 이실직고함. 직원분이 키보드에 탁탁탁 쳐보시더니 사용가능한 지폐로 뜬다고 함. (영화에서는 뭔기계에 넣고 루뻬로 들여다보고 하더만 요즘은 아닌가봄) 그래서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입금해 달라고 함. 근데 새돈들만 입금하고 문제의 그돈은 입금을 안해줌! 와이?? - 방금 사용가능한 돈이라고 하셨잖아요 왜 돌려주시죠?? - 헌돈이라 저희는 매입하지 않습니다. - ?? 매입이요? 입금인데요?? - 고객님? 저희가 이돈을 가지고 있다가 다른 고객님이 오셔서 환전을 요청하시면 드려야 되는데 헌돈은 고객님들이 잘 안가져 가시기 때문에 받지 않습니다. 이 헌돈을 다음에 고객님이 고대로 다시 인출해 가실건 아니잖아요?? - 그건 그렇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집에옴)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돈과 통장을 들고가서 입금도 제대로 못하고 온 내가 너무 등신같은거임. 헌돈인건 은행사정이지 내가 걱정할바는 아니지 않음?? 외환을 중고나라 거래하듯 할꺼면 애초에 통장을 발행하지 말았어야지! 은행이 그러면됨?? 그자리에서는 음... 듣고보니 그러네요 라며 맞장구 까지 치고 앉았던 나를 떠올리니 술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