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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2019년 성과

💙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한 수소경제 1년❗️
💧수소경제, 얼마나 가까이에 와있을까요?
그간의 주요 성과를 담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 #일년 #수소차 #수소충전소 #미래차 #산업부 #수소 #경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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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주서 20년째 소문만 무성하던 표범 발자국 발견
호주에는 수십 년 넘게 이어진 유명한 논쟁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 마운틴에 표범이 사는가'입니다. 블루 마운틴은 야생 표범의 서식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표범을 목격했다는 진술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목격자들은 자신의 두 눈으로 표범을 똑똑히 보았다고 진술했지만,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목격자들이 헛것을 본 것"이라며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월 16일, 블루 마운틴 여행 사진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표범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올린 관계자는 "곧장 전문가들을 불렀으며 그들로부터 덩치가 매우 큰 고양잇과 동물의 발자국이다"라는 의견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표범의 블루 마운틴에 서식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모래 위에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을 공개하며 20년간 논쟁에 유리한 입장에 서는듯했지만, 이를 반박하는 댓글들이 달리며 또다시 논쟁이 거세졌습니다. 블루 마운틴에 표범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저것은 왈라비의 발자국"이라고 주장하며 "과장 좀 그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논쟁은 1998년 블루 마운틴에서 흑표범을 보았다는 목격자가 처음 등장하며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560명의 목격자가 나타났지만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논쟁이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격자에 대해 '관심을 얻어 유명세를 치르려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자, 블루 마운틴에 표범이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목격자들의 직업이 의사, 변호사, 경찰 등인 것을 예로 들며 '거짓말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습니다. 호주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과 함께 총 4번의 조사에 나섰으나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19세기에 호주에서 야생동물 거래가 성행했던 것으로 볼 때 방사된 표범이 야생에 적응해 살아남았을 수도 있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앞으로도 이러한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P.S 우리나라에 야생 호라이가 사느냐는 논쟁과 비슷하네요! 과연 호주에 야생 표범이 살고 있을까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펌) "신천지, 그들은 아프면 숨겨…"
목사님 왈 : 하필 가장 폐쇄적인 종교가 전염병 매개체가 됐다. 헬게이트가 열렸다. (목사님이 헬게이트라고 말씀하시니까 진짜 지옥문 열린 것 같아서 무섭 ㄷㄷ) 신천지는 '아픈 것이 죄'라고 가르침. 그래서 아픈 걸 숨기고 예배에 나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감기 같은 경우는 신도들이 달고 살 수밖에 없음. 좁은 공간에 붙어서 예배를 보니까 전염될 수 밖에. 한 신천지 신도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 만류에도 도망가서 예배에 참석했다고 함 ㄷㄷ (31번 환자도 똑같이 교통사고로 입원했는데 예배 간 거니까 그게 그냥 교리인듯) 아픈건 죄니까 당연히 마스크도 쓰면 안됨 ㅇㅇ 예배할 때 다 마스크 벗고 들어가야 하고, 예배 후 그룹지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고 함. 그래서 다 걸린 듯 아래는 기사 내용 ____________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만 A 씨를 포함해 총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 씨는 증상 발현 후에도 지난 9일과 16일 교회를 찾았다. 당시 A 씨와 함께 예배를 본 인원은 약 1000명이다. 오랫동안 신천지 피해자 구제활동을 해온 정윤석 목사(기독교포털뉴스 대표기자·한국교회이단정보리소스센터장)는<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하필 가장 폐쇄적인 종교가 전염병 매개체가 됐다.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우려했다. 정 목사는 "현재 신천지 대구 신도 396명이 연락두절 상태라는 뉴스를 봤다. 신천지 신도들은 무조건 10분 안에 연락되는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된다. 의도적으로 보건 당국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 된다"고 했다. 정 목사는 "신천지는 교리상 새 세계가 열리면 현재 육신을 벗고 새 육신으로 갈아입게 된다고 믿는다. 신도들이 현재 육신의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감기 같은 전염병이 걸려도 무조건 교회에 나온다"면서 "A 씨가 코로나19 증상에도 검사를 거부하고 교회에 나온 것은 이런 교리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A 씨는 고열·폐렴 증세에도 두 번이나 의료진 검사 권고를 거부했다. A 씨는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환자가 검사를 거부했을 때 이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정 목사는 "신천지는 아픈 것이 '죄'라고 가르친다. 신도들이 아픈 것을 숨기고 예배에 나온다. 아주 좁은 공간에 붙어서 예배를 보기 때문에 서로 전염시켜 신도들이 감기 같은 것을 달고 산다. 전염병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신천지 피해자 구제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건강이 망가진 신도를 수없이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한 신천지 신도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 만류에도 도망가서 예배에 참석했다"면서 "그런 종교에 코로나19가 퍼졌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001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90명(9%),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은 515명(51.4%)이었다. 전화통화가 되지 않은 인원은 396명(39.6%)에 달했다. 한편 신천지는 1984년 3월 14일 총회장 이만희에 의해 시작된 신흥 종교다. 총회장 이만희는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돼 있다며 자신을 직통계시자이자 보혜사(보살피며 은혜를 베푸는 자)라고 주장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단대책위원회는 신천지를 1995년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뿐만 아니라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등 한국 기독교 주요 교단들도 신천지를 이단이라 판단했다. 기독교 방송인 CBS도 신천지를 반사회적, 유사 기독교(사이비 이단)로 규정했다. 국내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보고있지만 신천지는 2000년대 들어 영향력을 더욱 넓히는 상황이다. (기사 출처) +) 신천지인거 들키면 자기 사회생활에도 문제 되니까 숨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양심적인 사람도 있긴 함 밝히기도 부끄러운 종교에 왜 그렇게 다들 미쳐서... (말잇못)
[도깨비]찬란했던 도깨비의 명대사 모음
1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21 “너의 백성의 염원이 너를 살리는구나. 허나, 너의 검엔 수천의 피가 묻었다. 너에겐 적이었으나 그 또한 신의 피조물. 홀로 불멸을 살며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지켜봐라. 그 어떤 죽음도 잊히지 않으리라. 내가 내리는 상이자 그대가 받는 벌이다.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 검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 편안하리라.” 김신을 도깨비로 만든 신의 벌의 대사로 전체적인 드라마 전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대사이다. “속도 없이 이런 풍경을 보니 좋습니다.” “나는 네가 속도 없이 이런 풍경을 보는 게 좋다.” “속도 없이 돌아오니 좋구나.” 이래서는 안 되지만 그와 상관없이 좋다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표현인 듯하다. 김신의 사극톤 말투가 유행할 것으로 보였던 대사로 가장 처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대사이다. . . 2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22 “다 잊어야하나요? 저 인간에 대한 원망도?” “그러는 편이 좋습니다. 망각 또한 신의 배려입니다.” “당신은 기억해야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처음엔 차 한 잔 못 마신 이 순간을 후회할 거야. 다음엔 차 한 잔 못 마신 이유를 되짚을 거야. 그리고 깨달을 거야. 그 어떤 순간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그리고 넌 이미 지옥에 있다는 걸. 온몸이 매일 조각조각 찢길 거야. 고통에 몸부림치는 매 순간 너는 니가 한 짓을 후회하겠지만 그 고통은 끝나지 않을거야. 영원히.” 삶과 죽음의 중간 사이에 있는 망자의 영혼과 이를 수거(?)하는 저승사자가 드라마 소재의 일부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작가가 가진 삶과 죽음에 대한 가치관 또한 엿볼 수 있다. 사라지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도깨비가 그렇게 이루고 싶어 하는 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망각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반대로 세상이 내릴 수 있는 최대의 벌은 잊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 잊지 못하는 벌을 받은 도깨비나 매 순간 고통에 몸부림쳐야하는 악행을 일삼던 사람에게 저승사자가 고하는 말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비를 맞고 돌아오는 저녁. 당신의 우산이 되어주는 건 무엇인가요? 부르면 대답하는 목소리. 같은 시간에 같은 것을 봤던 기억. 처음 속도를 맞춰 걷던 순간 같은 것들. 누군가가 생각나시나요? 그래요. 바로 그 사람이에요. ” . . 3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25 “ 불행해서요. 이젠 그냥 감기 같아요. 내 불행들이요. 잊을 만하면 찾아오고 때 되면 걸리거든요. ” . . 4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26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김인육 시, <사랑의 물리학>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 하였다 첫사랑이었다 . . 5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32 “ 인생엔 갑자기 이상한 장르가 끼어들기도 하죠. 오늘 여러분의 장르는 무엇이었나요? 심쿵 로코?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슬픈 멜로? ” “ 그 아이의 웃음에 하루 중 가장 화창한 오시의 햇빛에 생이 부서지던 순간이 떠오른 그 순간 나는 결심했다 나는 사라져야겠다 더 살고 싶어지기 전에 더 행복해지기 전에 너를 위해 내가 해야 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첫눈이 오기 전에 ” “ 스물 아홉의 너는 여전히 밝구나. 하지만 네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내 죽음 뒤에 그 시간의 뒤에 앉아있는 너는. 내가 사라진 너의 생은 나를 잊고 완전히 완성되었구나. 나는 사라져야겠다. 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 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 . . 6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33 “ 벌일 리 없어요. 신이 벌로 그런 능력을 줬을 리 없어요. 아저씨가 진짜 나쁜 사람이었다면 도깨비만 존재하게 했을 거에요 도깨비 신부 만나게 해서 그 검을 뽑게 했을 리가 없어요. ” “ 사람들은 모를 텐데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준다는 거. ” “ 생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죽음이 나에게로 걸어온다 생으로 사로 너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온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야 마는 것이다 서럽지 않다 이만하면 되었다 된 것이다 하고. ” “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 . 7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40 “ 나으리께 송구하오나. 이제 죽고자마시고 살고자 하시면 어떠시겠는지요? 나으리로 인해, 이 세상 어딘가에 옳게 사는 그 누군가에게 이상하고 아름다운 행운 한번 쯤, 기적 한번 쯤 일어나는 것도 좋지 않겠는지요? ” [ 나 도깨비 신부 지은탁 갑. 아저씨 도깨비는 을로 칭한다 ] 1. 을은 갑의 이용가치가 없어지더라도 효용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갑은 여리다. 1. 을은 갑의 효용가치가 없어지더라도 쫓아내지 않고 같이 산다. 갑은 사고무탁이다. 1. 을은 갑의 남친이 생길 때 까지 남친이 되어준다. 갑은 심쿵을 지향한다. 1. 을은 갑의 등잔이 돼주기로 한 것을 나몰라라 하지 않는다. 갑이 자연사할 때 까지. 1. 을은 갑에게 오면 온다 소린 안 해도 가면 간다 기별을 해준다. 갑이 기다리지 않게. 1. 을은 매년 첫눈 오는 날에 갑이 소환하면 응한다. 갑이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 “ 써니 씨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써니 씨의 행동에 드라마만큼 맹목적으로 끌립니다. 써니 씨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은 상상력을 발휘해야하고 제 서툰 행동들은 하나같이 오답이네요. 제게 요즘 새로 생긴 써니 씨라는 이 취미가 신의 계획 같기도 신의 실수 같기도. 그렇습니다. ” . . 8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41 “ 때론 부모가 자식이 형제가 서로서로에게 수호신이 되어주기도 한다. 난 그저 샌드위치를 건넬 뿐 저자를 구한 건 내가 아니라 저자의 딸이다 ” . . 9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53 . . 10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54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어. 황제가 될 수 없다하니 내 손으로 황제를 만들고 키워 이 세상을 내 황제의 발 아래. 그 황제를 내 발 아래. 그리하여 천하를 내 발 아래에 둘 것이다. . . 11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59 “아가. 더 나은 스승일 순 없었니? 더 빛나는 스승일 수는 없었어?” . . 12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60 “그 누구에게도 듣지 마라.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 투덜대기에 기억을 지운 신의 뜻이 있겠지. 기억이 나면 나는 대로 안 나면 안 나는 대로 다 신의 뜻이겠지. 넘겨짚기에 늘 듣고 싶었다. 죽음을 탄원하기에 기회도 줬다. 헌데 왜 아직 살아있는 것이지? 기억을 지운 적 없다. 스스로 기억을 지우는 선택을 했을 뿐. 그럼에도 신의 계획 같기도 실수 같기도 한가?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 그렇습니다.” . . 13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64 “내 신하들도 내 여인도 나 조차도 나를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끝끝내 나는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였다.” “선왕께선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았다고 전하라하셨다. 너의 이복형이었던 선황제에게 너의 정인이었던 내 누이에게 너의 고려를 지켰던 나에게 넌 사랑받았다고. 그러니 한 말씀만 내리라고 분노와 염려를 담아 검을 내릴테니 박중헌을 베어라. 그 한 말씀만.” . . 14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68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비도 오고. 술은 쓰고. 날 걱정해주는 벗이 두 명이나 있고. 날이 참 좋다. . . 15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69 나의 망각이 나의 평안이라고 생각한 당신에게. 눈마주친 순간 알았죠. 당신도 모든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때문에 이 생에서 우린 각자의 해피엔딩 속에서 이 비극을 모른 척 해야한다는 걸. 부디 다음 생에서 우린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긴 인연으로. 핑계없이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간절한 이름으로. 우연히 마주치면 달려가 인사하는 사이로. 언제나 정답인 사랑으로. 그렇게 만나지기를 빌어요. 얼굴 봤으니 됐어요. 어쩌면 김우빈. 어쩌면 왕여인 당신. 부디 오래오래 잘 가요. . . 16화 http://storifactory.tistory.com/70 “그래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늘 날이 좀 적당해서 하는 말인데 네가 계속 눈부셔서 하는 말인데 그 모든 첫사랑이 너였어서 하는 말인데 또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이 고려 남자의 신부가 되어줄래?” “여기서는 모두 같은 차 한 잔이야. 당신의 가진 시계는 이미 멈췄고 당신이 가진 그 어떤 것도 저 문을 넘지 못해. 이승에선 힘센 사람으로 잘 살았어. 하지만 저 문을 넘는 순간 알게 될 거야. 눈으로 지은 죄. 입으로 지은 죄. 손발로 지은 죄. 마음으로 지은 죄가 얼마나 힘이 센 지. 네놈을 지옥에 어느 바닥까지 끌어당기는 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분이 있었나요? 못보면 눈물나게 그리운 분이 있었나요? 저 사람을 대신해서는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신 분이 있었나요?” “덕화군은 아직 세상사에 주변인에 관심이 없으시죠?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화군의 질문들을. 진짜 어른의 질문들을. 세상에 대해 주변인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 “인간의 희생은 신이 계산할 수 없는 영역이고 내다볼 수조차 없겠지. 그건 그 순간의 본능이고 온전히 한 인간의 선택이니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이니까. 지독히도 못된 신의 질문에 지독히도 슬픈 대답을 했구나.” http://storifactory.tistory.com/72
[친절한 랭킹씨] 이런 사랑 처음이야…‘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최고의 영화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3월은 사랑의 계절.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한테 초콜릿(사탕)을 건넬 수 있지요. 아직은 설렘으로 그득한, 에로틱한 느낌보다는 정신적 사랑이 먼저 떠오르는 날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일명 ‘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최고의 영화 10편을. 과연 어떤 작품들일까요? 새로 단장한 친절한 랭킹씨가 10위부터 1위까지* 소개합니다. * 미국 영화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의 『The 10 Best Movies About Platonic Love. 2018』 기반 ※ 따옴표(“”) 안 내용은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 본문 중 발췌 우리에게 친숙한 <아멜리에>가 10위로 톱 10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영화’ 계보의 상징적 작품으로, ‘색감’ 관련 순위를 꼽을 때도 늘 선정되고는 하지요. 90년대, 홍콩, 청춘, 스타일, 성공적.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 년으로 하겠다”던 <중경삼림>입니다. 역시 이런 리스트라면 빠질 리 없겠지요? 5위에 자리했습니다. 3위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만큼 플라토닉 러브를 집중 탐구한 영화도 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생각한 사랑과 상대방이 생각한 사랑의 간극, 그 거대한 틈을 발견하고 지은 주인공의 아찔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위는 <베니스에서의 죽음>이 차지했습니다. 사랑으로서의 ‘플라토닉’을 넘어 탐미라는 ‘관념’의 어떤 궁극으로 치닫는 영화지요. 원작소설만 못 하다는 평도 있지만, 미모의 비요른 안데르센을 발굴한 것만으로 이미 훌륭하다는 그 작품. PS. 이 미소년에게 질투를 느낀 걸까요? 호러영화계의 차세대 거장 아리 에스터 감독은 자신의 영화 <미드소마>(2019)에 나이 든 안데르센(前미소년, 65)을 기어이 출연시켜서는… 친절한 랭킹씨가 소개한 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최고의 영화 10선. 어떤가요? 연인과 함께 보면 좋겠지요? 물론 혼자 보면 몰입이 잘돼 더 좋은 건 안 비밀.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