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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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신세계 가는 법

고전 공포썰들은 몇 번을 읽어도 안 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고전썰 핳핳핳
이 것도 한 3-4번 읽어본 것 같은데 늘 재밌네요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소설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신세계 가는 법,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죠 ?

이것이 8년 전 쯤, 그러니까.....

제가 중학생때네요, 분신사바나 빨간마스크가 일파만파 퍼졌던 것 처럼
그때는 신세계 가는 법이 구설수에 오를때였지요..

일단 기본적으로 신세계 가는 법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이세상이 아닌 다른세상(저세상)에 가는 방법인데요

지역마다 소문이 다 다르고, 방법도 다 차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몇 년 전 영화화되기도 하고...
(친구들과 그 날을 떠올리며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선 저희 쪽에 유행했던 방법은 이랬습니다.




준비물은 참 간단합니다.
왕소금과 물 그리고...

엄청난 담력을 요구하는것이었습니다.

조건은 새벽 2~4시 사이,
무조건 혼자 행해야하고 하는 도중
어떠한 깨어있는사람과 마주친다면 무효가 됩니다.

엘레베이터에 홀로 탑승 후 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있습니다.
신세계에 도착할때까지 절대 뱉으면 안된답니다.

9층을 누릅니다.
그 후 문이 열리면 닫힐때까지 기다려해요,,
닫힘 버튼은 절대 누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 닫히는 동시에
2층을 누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엇갈림순, 즉 9층 -> 2층 -> 8층 -> 3층 -> 7층 ....
그리고 '4층'에서 의문의 여자가 엘레베이터에 탄다고합니다.

이 때 주의할점은

1. 절대 눈을 마주치지 말 것

2. 말을 걸어도 절대 대답하지 말 것


한 마디로 없는 사람 취급해야한다고합니다.

이때도 물론 소금물은 입에 머금고 있어야죠
하나의 간단한 결계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여자가 사람을 잘 못 찾는다고 하네요.

들키면 안되겠죠..?


그 여자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기에....

그 후, 문이 닫히고 마지막으로 5층을 누르면!

층 버튼이 모두 눌려진상태가 되며
어디론가 끝없이.. 끝없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다음 문이 열리면




신세계 도착.






.
.
.



중학교 2학년 때 였어요

저는 담력체험 같은 것을 매우
흥미로워했고 좋아했습니다.

어두운 밤 빈 교실에서 분신사바도 해보았고,
폐가 체험도 하러갔었죠.

그럴때마다 이런짓 다신 안한다 해놓고, 뭔가
호기심에 이끌려 자꾸만 하게된같아요..
그런 쿵쾅거림과 스릴은 어디서도 느낄 수 없으니까요..

그날도 친구랑 길거리를 새벽까지 배회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좀 프리하셨습니다..)

저희 집으로 가는 쪽에 샛길로 조금만 빠지면
JG아파트라고 외관이 정말 균열로 도배되어있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거같은 그런,, 낡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사는 사람들이 주로 기초수급자나 혼자 사는 아저씨들..
용역나가시는분들.. 그리고 그 몇 년 전에는
자살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밤에는 그쪽길로 찝찝해서
피해 갈 정도 였으니...

아무튼

그곳은 대낮에 봐도 뭔가 음산한
그런 곳 이었습니다.

그 날 그쪽을 딱 지나가는데

'신세계 가는 법 해볼까..? '

이런 생각이 문득 떠오른겁니다.


정말 뭔가 알 수 없는
이끌림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모르게 그 아파트로 가고있었어요..

길거리에 개미새끼조차 없는 스산한 새벽이었죠..

결국 저는 그 아파트 안에 들어와서
엘레베이터 앞에 섰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완전 낡은 구식이었어요..




내림 버튼을 눌렀죠.
아.. 뭔가 엄청 싸늘해지는겁니다

굉음을 내면서 엘레베이터가 내려오는데

조용한 복도에서 기계음만


웅 -
들리니 등골에 소름이 돋고..


뭔가 지금 그것을 한다고
생각하고 와서 그런지 그 날따라
너무 무섭더군요.

엘레베이터가 다 내려오기전에
뛰쳐나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찬기운이 어깨를 꽈악 누르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뛰는내내 등골에 소름이란 소름은 다돋더군요..
생각해보니 소금물도 준비못했고..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학교에가서 친구한테 어제 그 얘기를 했죠..
혼자 한 번 해보려했는데,
다른 건 다 해봐도 그건 못하겠더라..

근데 이 녀석이
자기도 진짜 해보고싶었다며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겠고 그랬답니다.

원래 규칙이 혼자해야하는건데..

그냥 우리 둘이가서 어떤 무서움인지 맛만 보자해서 당장
오늘 오는 새벽에 하는걸로,,

그렇게 된 겁니다..

그때는 몰랐죠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와 술한잔할때면 그 날
그 이야기를 꺼낼 줄은.....................









새벽 2시 10분 쯤이었을겁니다.

저와 제 친구는 미리 준비해놓은
생수병에 물과 왕소금을 섞은 물을 손에 쥐고
그 허름한 아파트로 찾아갔습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떠들면서 가다가 그
아파트 즈음에 오자, 서로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지요.....

직접 담력체험같은걸 해보러 가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그 긴장감이란.......

아무튼 친구와 아-무도 없는 휑한
아파트 복도의 엘레베이터 앞에서 섰고
내림 버튼을 누르자마자

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7층에서부터 내려오는 그 찰나가..


우우우웅- 탕-


소리와 함께 엘레베이터 문이 열렸고
저희는 소금물을 서로 입에 머금고 탔습니다.

그때부터는 서로 말을 못하는 상태지요..
친구가 엘레베이터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층을누르는 곳에,
저는 왼쪽에 딱 붙어있었습니다.


스읍~ 후우...

친구가 코로 심호흡을 한 후 9층을 눌렀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문이 닫혔고
엘레베이터가 낡아서 그런지
불도 한번씩 깜빡거리고 한번
흔들-
하더니 굉음을 내며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공포감이 조성되기에 알맞춤이었어요

스르륵-
9층에 멈췄습니다.


끝이보이지않는 복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왜 끝이 안보이냐구요?
가면 갈수록 어둠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아아,
엘레베이터가 원래 이랬나요?
이게.. 문이 닫힐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계속 보이지도않는 복도를
가만히 바라보고있었어야했는데..

당장이라도 미친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뛰어올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체감시간 1분만에... 닫히기 시작합니다.

저는 정말 그만두고 싶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머리가 땡길정도였으니까요..

근데 친구가 닫히자마자 2층을
누르네요... x친 겁없는 x끼...

저도 코로 심호흡을 한번 합니다.


쿠웅-
우우우웅-

내려가는건 또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2층 입니다'

스르륵-

9층과 같은 장면... 어두컴컴한
복도와 또 씨름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친구를 슬쩍보니 눈을 아예 감고있는겁니다..
이색기가...

문이 또 닫히고... 친구가 8층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렇게 3층....


이제 7층으로 올라갈 때 였습니다..

저희는 7층 다음에 문제의 그 여자가 탄다는 4층이라
긴장감과 공포심이 극에
달해있었습니다..
안마렵던 오줌까지마렵고..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 7층 입니다 '
스르륵-


어?






어?



문 앞에 왠 꼬마아이가 표정없이
서있는겁니다.


이게...


이게.. 뜻밖의 층에
뜻밖의 인물이 보이니까

저나 친구나 할거없이
시선이 자연스럽게 그 꼬마에게로 가더라구요


근데 그 꼬마의 얼굴이
뭔가 좀 이상했어요


눈코입이 중앙에
너무몰려있어서,, 눈은 어떻게 뜨고
숨은 어떻게 쉬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비정상적이었습니다.


아,
문이 열리자마자
빠른걸음으로 들어오더군요

근데 이놈이 이상한 것이
원래 평범한 아이가 타면 아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층수를 누르거나, 만약 같은 층으로 간다면
엘레베이터 문위에 있는 층 숫자를 본다거나 아무튼
뭐라도 해야하잖아요 ?


근데 쭉 들어오더니 그대로 문
정반대편의 벽만 바라보고있더군요
벽면에 착 달라붙어서는...


저희는 말은 뭐라못하고 서로 눈을 굴리면서
'쟤 뭐야? 쟤 뭐야'
라는 식으로 무언의 눈짓을 했습니다.


정말 소리 지를뻔했습니다... 현기증이 돌더군요...


친구도 너무 무서웠는지
문닫힘 버튼을 광클릭하더니
4층을 안누르고 끝내려고 1층을
누르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더 무서운건 ,, 지금 부터입니다
(지금도 팔뚝에 소름이 끼치네요..)



친구가 1층을 누르는 순간,

그 꼬마애의 어깨가 위아래로
짧게 그리고 빨리 들썩이면서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끅,꾹,그끆, 끆극ㄱ끄끅,그,끅끆, 끅그그그그그끄끆그



아,,, 정말 친구도 저도 입에서는 소금물이 질질새고,,
소리지를려는거 참느라..


저희둘다 벽면에 등을 대고 딱 붙어서는 그 아이만
쳐다보고있었습니다..


끄끆, 끅, 끄끆, 끆끄끆흣 끅,끄끆꾸꾸꺼끄꺼꾹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발작이 난 사람처럼 어깨를 위아래로
미친듯이 흔들더군요



아.... 1층입니다... 1층 , 1층

문이 열리자마자 입에 소금물을 퉤!!!!엣!!!!!
뱉으며


와아아아가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란 소리는 꽥~~~다 지르며 누가
먼저랄것없이 광속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이렇게 저의 얘기는 끝나는데요...
지금도 친구와 구설수로 오르는 얘기가 있습니다...






착각일 수도 있고


제 기억이 왜곡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기억이 나요..




도망치면서 이쯤 됬나? 싶을때
뒤를 돌아 봤어요




마침 엘레베이터문이 닫히고 있는 중이었고..




그 남자아이의 머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뒷모습을.........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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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기 싫지만 남이 해본 담력체험 얘긴 재미지다.ㅋ
간이 증말 배 밖에 나왔어 흐규
낮에봐도 무서워요ㅠㅠ
헐 ... 오늘 잠은 다 잤네...ㅜ
오아 무섭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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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하루 전 천장이 내려 앉아 기둥이 천장을 뚫고 올라왔다 결국 다음 날 무너져 내려 502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콘도 붕괴 직전의 사진 이미 심각해서 사람을 대피 시켜야 한다는 경고를 여러차례 받았음에도 무시했고 결국 무너지면서 99명이 사망했다. 베이루트 창고에 방치되어있었던 질산 암모늄. 화물선 선주가 파산하면서 실고 가던 질산 암모늄을 배 째로 그냥 놔두고 도망갔고 안에 있던 질산 암모늄은 폭죽창고 바로 옆에 수년간 방치되다가 폭죽창고에서 벌어진 화재로 질산암모늄마저 폭발하면서 220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에서 렌페 고속열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올린 속도계 인증샷. 그는 평소에도 원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즐겼고 결국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바람에 열차가 탈선해 79명이 사망했다. 2001년 5월 2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예식장 이 예식장은 부실공사로 지어졌고 사진 몇초 후 바닥이 무너지면서 22명이 사망했다. 일본항공 123편 탑승객이 촬영한 날개 사진. 이 비행기는 과거 착륙하다 꼬리를 긁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를 대충 처리했고 결국 버티다 못한 꼬리 부분의 벌크헤드가 터져 날아가면서 520명이 사망했다. 태국의 로얄 플라자 호텔 이 호텔은 건설 과정에서 기둥 몇 개를 빼먹는 부실공사가 있었고 결국 1993년 8월 13일 무너져 137명이 사망했다. 2003년 2월 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매니저가 불꽃을 더 돋보이게 할려고 불을 덧붙인게 화력이 너무 쎄서 천장까지 닿아 화재가 발생 결국 100명이 사망했다. 아에로플로트 821편의 추락 하루 전 사진 다음날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88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유는 기장의 음주비행이었다. 이탈리아의 여객선 모비 프린스 탑승자가 촬영했던 영상의 한 장면 얼마안가 이 배는 유조선과 충돌, 유조선 측에서 여객선이 아닌 예인선과 충돌했다 착각하고 신고를 잘못하는 바람에 유조선쪽에 구조대가 먼저 갔고 결국 모비 프린스에선 탑승객 141명 중 140명이 사망했고, 단 한명만 살아남았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야구장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공사현장 당시 바람에 너무 불어 공사를 멈췄어야 했음에도 강행했고 결국 크레인이 바람을 못버티고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의 라나 플라자가 무너지기 직전 사진 무허가로 지어진 이 건물은 4층 건물을 무려 8층으로 증축했고 것도 모자라 1층을 더 얹으려 했다. 결국 못버틴 건물이 2013년 4월 24일 무너지면서 1,129명이 사망했다. 1981년 7월 17일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이 사진이 찍히고 얼마 안가 오른쪽의 호텔 구름다리가 무너지면서 114명이 사망했다. 원인은 부실공사였다. 아메리칸 항공은 비행기 엔진을 수리할때 일일이 분해하면 유압관이나 전기 회로가 망가질 수 있단 이유로  지게차로 통째로 빼내서 수리 후 다시 지게차로 끼워맞추는 식의 수리를 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엔진 연결 부위에 금이 갔고, 금이 벌어지면서 엔진이 떨어져나가 탑승객 271명 전원, 그리고 지상의 2명이 사망했다. 출처 : 루리웹
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오늘은 뜻밖의 교훈을 선사하는 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억울해도 꼭 착하게 삽시다 분명 선행도 악행도 다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이니.... 공포 소설, 괴담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닉넴 태그를 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 동료는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났을 때 창업했던 대표출신 개발자다. 게임출시 후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회사 재정적으로나 장래가 밝아 보였던 회사였다고 한다. 그 동료를 이하 대표라고 호칭하겠다. 다음 출시할 게임을 만들고 있었을 때 일이 터졌다고 하였다. 한 명의 개발자가 연봉협상 때 500 이상을 올렸음에도 이직을 하였던 것이었다. 대표는 더 좋은 제의로 이직하는 걸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 개월 후 팀장급들이 한 명씩 차례차례 나가기 시작하였고 작업자들의 이탈도 한 명씩 진행됐다고 했다. 대표 입장에선 개발자들의 이탈로 개발진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졌으며 퇴사자들의 퇴사할 때 표정은 한결같이 밝아보였다고 했다. 대표는 퇴근길에 일이 너무 안 풀려 깊은 고민으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길거리에 차려져 있는 점집이 보였다고 했다. 그는 되는 일이 없어 점괘나 보자며 그 점집을 들어갔다고 한다. 한겨울에 서리가 느껴질 정도로 누추한 점집이었다고 했다. 앉자마자 나이는 40~50대쯤 돼 보이는 아줌마가 이상하게 머리가 희뿌연 느낌이라 그 점쟁이의 모습은 상당히 불균형 해 보였다고 했다. 그 점쟁이는 어떤 고민으로 왔느냐고 형식상 묻고는 대표가 입을 떼기도 전에 그 사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바가지가 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했다. 대표는 어떻게 아셨냐고 되물었고, 점쟁이 말로는 특정 직원이 다른 회사로 직원들을 이직권유 및 이직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게 한결같이 특정 한 회사로 이직이 되고 있다고 점쟁이는 이내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대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지만, 점쟁이는 자기 눈과 머릿속에는 그것만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억울함에 자기는 폭언이나 직원대우를 이상하게 한 것도 없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그 점쟁이는 대표의 자롯이 아니라며 애당초 그 이직을 종용할 목적으로 입사한 직원이 문제라며 이어갔다. 그 회사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대표에겐 참으로 딱한 상황이라 복채비는 받지 않겠다고 점쟁이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대표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주었고, 돈을 주는 순간 점쟁이는 40대 남자직원이라고만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회사는 40대들이 꽤 많아서 대표는 어림짐작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는 퇴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소주 5병을 사서 집에서 마신 후 곯아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출근하 다음 날 대표에게 2명의 직원이 퇴사한다고 했고 그 직원들에게 연봉을 올려준다고 회유했지만 차마 붙잡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점쟁이가 이야기한 그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떠올라 직원들이 어떤 회사로 이직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래퍼체크를 통해 특정회사로 직원들이 전원 이동 중인 것을 발견하였고 그 회사이름을 토대로 대표는 인터넷 재무정보 사이트에서 5천 원을 결제 후 재무제표를 보았다고 한다. 점쟁이 말대로 확인해본 재무제표에는 전 직장 직원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대표는 충격을 받고 회사 사무실에서 기절했고 깨어보니 꼬박 하루가 지나가 있었다고 한다. 대표는 그 충격으로 왼쪽 사지가 마비가 왔으며 병명은 뇌출혈이었다고 한다. 나는 듣고 있던 내내 의문이었다. 직원이었던 그 회사 재무상 이사를 소송 걸어야 되지 않느냐고. 돌아온 대답은 짧고 간결하였다. 소송을 걸어서 진행하던 와중에 개발자들은 전원 이탈하엿고 개발이 지연되면서 투자금도 결렬되어 자연스럽게 자본금 잠식으로 대표의 회사는 망했다고 했다. 말 그대로 경쟁사에 의한 회사의 계획적 부도였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대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간담이 서늘했다. 그리고 대표는 소송을 진행하며 꼬박 1년을 소비했고 그 점집이 또 생각나 답답한 마음에 소송은 어떻게 될지 물어보러 갔다고 한다. 그 점쟁이는 대표가 앉자마자 이번엔 법에 대한 일이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대표는 그렇다고 했고 점쟁이는 기억을 조금 더듬더니 표정이 이내 어두워졌다고 했다. 경쟁회사 임원이라는 작자가 대표에게 양 밥을 걸었다고 한다. 대표는 양 밥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점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쉽게 당신에 대한 저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대표의 몸을 슥 보더니 안 좋은 곳이 이미 몇 군데 있지 않느냐고 말을 이어갔다고 했다. 대표는 충격으로 한번 쓰러진 후 몸의 왼쪽 사지가 대체로 움직이는데 불편해졌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점쟁이는 뇌출혈이 올 수밖에 없는 양 밥을 걸었다고 했다. 대표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점쟁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 회사도 이내 망해 없어질 회사다.라고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대표에겐 조상신이 있어 그나마 양밥의 저주를 최대한 막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대표는 점쟁이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이내 점쟁이는 대표의 뒤를 쓱 보더니 경쟁회사 임원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아리송한 이야기를 하였고 대표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물었지만 점쟁이는 정확히는 답변을 해주지 않은 채 대표의 화가 누그러질 정도의 천재지변이라고만 말하곤 점괘를 마쳐 대표는 어쩔 수 없이 더 질문은 하지 않고 자리를 일어나 집으로 갔다고 했다. 그 이후 대표는 경쟁회사의 직원유출 건에 대한 승소판결을 받아 배상금을 받아 손실금에 대한 배상을 투자자들에게 했고, 대표는 회사 운영에 대한 미련이 없어 회사폐업신고,정리후 대기업의 사원으로 취업을 한 것이다 라고 했다.  듣던중에 너무 딱하여 나는 많이힘드셨겠네요라고 위로를하고 그 일을 기억에서 잊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서 나는 다른 회사를 이직했고 술자리에서 그 대표를 만났다. 대표에겐 잘 지냈느냐고 물었고 대표는 잘 지냈다, 그간 억울했던 일들도 많이 풀렸고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전해나갔다.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예전에 자신이 양 밥에 걸려 왼쪽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몸이 불편했던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 나는 신기해서 어떻게 경과와 좋아졌느냐고 꼼꼼하게 물었고 그는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자신에게 양 밥을 걸었던 경쟁회사 임원은 대표에게 소송 패소하고 배상금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으며 투자자에게 퇴근길에 칼을 맞고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 대표는 이상하다는 듯이 그 양 밥 걸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왼쪽 몸에만 칼자국이 난자했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몇 년이 지나 불현듯 그때의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라 적어본다. 아마 그 살해당한 사람은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생각난다. 2차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91969 원출처: https://m.blog.naver.com/outlook_exp/222664884986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lucy1116 @greentea6905 @lkb606403 @jiwonjeong123
우리가 모르는 삼국지 결말
234년,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사망한다. 위나라 황제 조예는 큰 난적이었던 제갈량이 죽자  안심하고 사치를 누리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239년, 조예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조방이 9살의 나이에 황제로 즉위한다. 어린 조방이 황제로 즉위하자 대장군 조진의 아들이었던 조상과 사마의가 고명대신이 되어 어린 황제를 보좌한다. 조상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마의를 태부 자리에 앉힌다. 태부는 높은 관직이지만 명예직에 불과했고,  이로 인해 조상은 홀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조상은 대장군직에 올라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두루 앉혔고 위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실권자가 되어  그 권세를 만천하에 떨친다. 하지만 정권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를 줄곧 경계했고,  자신의 측근 이승을 시켜 사마의의 동태를 살피게 했다. 사마의의 집을 방문한 이승은 사마의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사마의는 동문서답하며 음식을 흘리는 등 정신 나간 모습을 보였다. 돌아간 이승은 조상에게  "사마의는 병세가 깊고 제정신이 안니라 경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고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마의의 연기였다. 249년, 조상은 황제 조방과 자신의 측근들과  황제 친위대인 어림군을 이끌고 명제의 무덤인 고평릉으로 참배를 떠난다.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사마의는 장남 사마사와 차남 사마소 및  자신의 심복들과 함께 사병 3000명을 이끌고  수도 낙양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사마의는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대장군 조상과  그 휘하 장수들의 진지를 재빠르게 점령하고  선대 황제 조예의 부인 곽태후를 찾아가  조상을 파면할 것을 청하는 표문을 올린다. 참배를 떠나는 도중 이 소식을 접한 조상은  곧 자신의 병력이 전부 제압 당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곧이어 사마의의 전령이 도착하는데, "당신의 병권만 인수하고 그 외의 것들은 건드리지 않겠다" 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조상은 고민한다. 사마의와 맞서 싸우자는 심복들의 제안이 오고가지만 결국 조상은 병권만 넘기라는 사마의의 제안에 응하기로 한다. 조상은 대장군의 인수를 사마의에게 건네고,  조상의 측근들은 사마의의 저택에 감금당한다.  병권을 건네 받으며 정권을 장악한 사마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환관을 고문하여 조상이 반역을 꾀했다는 증언을 받아낸다. 그 결과 조상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처형 당하며,  삼족이 멸해진다. 251년, 사마의가 죽고 그의 장남 사마사가 권력을 이어받는다. 곧바로 대장군에 봉해진 사마사의 위세는 아버지 이상이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황제 조방은 신하인 이풍,장집,하후현과 함께 사마사 암살을 계획하나 이내 발각되고 만다. 이풍,장집,하후현은 처형 당함과 동시에  삼족이 멸해지고 황제 조방은 폐위된다. 254년,  사마사는 어린 조모를 새 황제로 옹립한다. 255년,  관구검의 반란을 진압한 사마사는  눈 밑의 혹이 악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이어 그 뒤를 동생인 사마소가 잇는다. 260년, 사마씨에게 권력을 빼앗긴 것에 분노한 황제 조모는  부하들과 함께 직접 검을 빼들고 사마소를 죽이러 간다. 사마소는 이에 맞서며 진압군을 파견하고 자신의 심복 가충으로 하여금 진압군을 지휘하게 한다. 황제가 직접 검을 휘두르며 싸우자  차마 황제를 공격할 수 없었던 사마소의 군대는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지휘관 가충이 황제를 죽이라 명령하고,  가충의 부하 성제가 직접 황제를 죽인다. 사마소는 모든 일이 끝나고 상황이 정리되자  황제를 죽인 성제를 역적으로 몰아 처형하고, 그 삼족을 멸한다. 사마소는 어린 조환을 새 황제로 옹립한다. 263년,  사마소는 종회,등애를 지휘관으로 내세우고  촉나라를 공격한다. 강유가 분투하지만 결국 촉나라는 멸망한다. 그리고 촉을 멸망시킨 공로로 사마소는 진왕에 봉해진다. 265년,  사마소가 죽고 장남 사마염이 그 뒤를 이어 진왕이 된다. 진왕 사마염은 위나라 황제 조환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국호를 위에서 진으로 바꾸며 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80년,  사마염의 명령으로 오나라로 쳐들어간다. 오나라 또한 이를 막지 못하여 멸망하게 되고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이로써 조조,유비,손권을 비롯해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삼국시대는 숱한 영웅담을 남긴 채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이종격투기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