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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디테일에 주목하라

이 글을 읽으면서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90%에서 100%을 만드는 것이 0%에서 90%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훨씬 힘든데 저런 이야기를 어찌 저렇게 쉽게 적어놓았다니!' 아니나 다를까. 제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저자 역시 그렇게 적어놓았더군요. "내가 만난 대부분의 한국 회사들과 인력들은 머리도 좋고 손이 빠르다. 이들은 서비스의 완성도를 0% -> 90% 까지는 상당히 빨리 올릴 수 있다. 아주 좋은 능력이다. 미국의 팀들은 같은 90% 완성도를 만드는데 거의 1.5배 – 2배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자원도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91% 완성도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시간도 훨씬 더 많이 들어가고, 지속적인 제품 반복 (product iteration)을 해야하는 높은 집중도와 작은거에 대한 세세한 관찰이 필요한데 이상하게도 이 완성도 91% 이상에 있어서는 한국의 팀들이 약점을 보인다." 그렇게 힘든 과정임에도 마지막 10%가 중요한 것은 글쓴이의 말처럼 마지막 10%에 유저의 행동이 결정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 들어 어떻게하면 빠르게 디테일을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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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일이죠. 습관처럼 익히지 않으면 힘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