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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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ㅋㅌㅌㅌㅌ
웨 나만해?넌?넌안하냐? 어?안하냐구?!아오! 짜증나!팍!
그곳에서 뭔가 움직인건가.. ㅋㅋ
ᆢ드래곤볼ᆢ파바박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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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와 100가지 소원' 픽시와 브루투스
한 무명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pet_foolery)에 일회성으로 동물 만화 한 편을 업로드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서로 어울리지 않는 두 동물이 친구가 되면 재밌겠다는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는 무명작가를 단숨에 팔로워 250만의 스타 작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1편으로 끝내려고 했던 만화는 어느덧 연재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50만명을 홀린 만화, 은퇴한 군견 브루투스와 아기 고양이 픽시의 이야기입니다. ㅣ 숨바꼭질 브루투스: 하나, 둘, 셋 픽시: 프훗. 진흙탕에 뒹군 후 낙엽을 온몸에 붙이는 픽시. 브루투스: 서른아홉, 마흔. 자 이제 찾는다. 픽시: 후후. 브루투스는 날 절대 못 찾을걸. 누가 봐도 나는 완벽한 나뭇잎 덩어리라고. 브루투스: 찾았다. 픽시: 뭣이??? 브루투스: 나뭇잎은 보통 자신이 나뭇잎 닮았다고 큰소리로 떠들지 않거든. 픽시: 오 이런. 브루투스: 게다가 픽시 네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픽시: 젠장!!! ㅣ 요술램프와 100가지 소원 픽시: 호잇. 나와라 마법의 요정아. 픽시: 엄마야 맙소사! 브루투스: 나는 위대한 지니. 3가지 소원을 들어주마. 픽시: 에이. 난 소원이 100가진데. 브루투스: 안돼. 3가지만 빌 수 있다고. 픽시: 소원을 100가지로 늘려달라고 빌 건데. 브루투스: 하아... 그렇게 해. 픽시: 첫 번째 소원. 나를 공룡으로 만들어라! 픽시: 크아아아아아아아아! 브루투스: 픽시. 이 놀이가 끝날 때까지 나는 계속 이 양동이 안에 앉아 있어야 하는건가. 픽시: 양동이? 요술램프 말하는 거야? 브루투스: 응. 픽시: 당연하지. 지니는 요술램프에 평생 속박된 존재라구. 픽시: 걱정 마. 99가지 소원을 빌고 나면 100번째 소원으로 널 풀어주지. 브루투스: 소원을 어서 말하라. ㅣ 번데기 브루투스: 픽시. 너 혹시 꼈니. 픽시: 아닌데. 안 꼈눈데. 픽시: 난 지금 번데기라구. 곧 아름다운 나비가 될 거라구! 브루투스: 저기... 이불을 둘러싼다고 번데기가 아닌 건 알고 있지. 픽시: 그래? 그래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잖아? 픽시: 좋아. 이제 나비가 될 때가 된 것 같군. (꿈틀꿈틀) 픽시: 나 낀 거 같어. 브루투스: 내 말이. 인스타그램/pet_foolery 홈페이지/patreon.com/petfoolery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에 덫에 뛰어든 길고양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할리버튼 카운티 시내에는 하모니라는 이름의 길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하모니는 비록 길고양이지만, 한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하며 동네 사람들도 잘 아는 지역 고양이입니다. 언젠가부터 녀석의 배가 크게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임신이었습니다. 하모니가 걱정된 주민들은 수차례 포획을 시도했으나, 사람들의 마음을 알 리 없던 녀석은 그때마다 기겁하며 달아나곤 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힘만으론 포획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 주민들은 지역 구조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도싯 고양이 구조대(Dorset Rescue Kittens)의 케일리 씨가 주민의 요청에 응했습니다. 구조대원인 케일리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기억했습니다. "마음 착한 주민들이 하모니를 구조하려고 몇 주나 쫓아다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전문가인 우리가 가만있을 수 없죠." 그런데 하모니가 있는 할리버튼 카운티 시내는 케일리 씨가 있는 곳으로부터 차로 왕복 10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케일리 씨에게 먼 거리는 전혀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노력으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면 오히려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하모니와 아기 고양이들을 임시보호해 줄 자원봉사자까지 미리 섭외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단 한 가지 어려움이 있다면, 케일리 씨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케일리 씨는 마음만 같아선 며칠이고 운전할 수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돌보고 있는 지역을 소홀히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도착한 그녀는 하모니가 자주 나타난다는 곳에 음식이 들어있는 트랩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하모니는 그것이 함정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음식에 전혀 가까이 오지 않았습니다. 구조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케일리 씨의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그때 그녀는 녀석이 임신한 사실에 힌트를 얻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모성애를 이용하는 것이죠. 케일리 씨는 케이지 안에 스마트폰을 넣은 후 유튜브로 아기 고양이들이 우는 영상을 틀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의 작전은 제대로 통했습니다! "10초도 안 돼 고양이 한 마리가 케이지 안으로 뛰어들더군요. 하모니였습니다." 케일리 씨는 하모니를 태우고 2시간을 운전해 미리 약속한 임모 봉사자의 집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4시간을 운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온몸이 녹초가 됐었지만 그녀의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임보자가 그녀에게 편안히 쉬고 있는 하모니의 사진을 보내주었기 때문입니다. 편히 눈을 감은 하모니의 사진은 케일리 씨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편히 쉬는 그 표정을 위해 그녀가 그토록 노력을 한 것이니까요. 이틀 후, 임보자가 케일리 씨에게 사진 몇 장을 추가로 보내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하모니가 여러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케일리 씨가 사진을 보며 활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제가 녀석의 행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해요. 그날, 제가 구조에 응하지 않았거나, 구조 작업 도중에 포기했다면 녀석과 아기 고양이들은 계속 길고양이로 살았을 거예요." 물론, 케일리 씨 혼자 하모니를 구조한 건 아닙니다. 앞서 하모니를 돕고자 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고, 구조된 하모니와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겠다는 임보 봉사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나설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만 힘을 합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혼자서 도맡아 할 필요는 없어요.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조금씩 보태면 됩니다. 구하는 건 제가 할 테니 신고와 길고양이를 입양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만 부탁드립니다." 사진 Love Meow @Dorset Rescue Kitten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개그 욕심 가득한 동물 사진 16장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
그동안 동물뉴스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일부 매체에선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 선정되지 않은 여러 사진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올해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수상 발표를 앞두고 최종 후보작을 공개했습니다. (우승작은 10월 22일,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 01. 이거나 머거 이런. 앞길을 막았더니 인자한 바다거북 아저씨가 몹시 화가 났습니다. 02. 나도나도 기린 한 마리가 고개를 귀엽게 옆으로 꺾어 앵글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고 싶네요! 앗. 손이 안 닿습니다. 03. 끼이얏호! 말썽꾸러기 원숭이 한 마리가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밧줄이 아니라 다른 두 원숭이의 꼬리네요! 04. 목욕탕 다녀오는 길 엄마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씻기느라 미처 자신의 머리는 깨끗이 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살짝 지쳐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에 반해 아기 코끼리는 아주 해맑아 보입니다. 05. 하늘이시여 도토리를 어디다 묻었는지 잊어버린 다람쥐가 하늘을 보며 빌고 있어요.  음. 으음. 그럴 시간에 도토리를 다시 따는 게 어떨까요? 06. 난 몰라요 새 한 마리가 '낚시 금지'라고 적힌 팻말 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큰일 나도 난 몰라요! 07. 야간 행군 야간 행군하는 무리 뒤로 뒤처진 펭귄 한 마리가 토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입대를 앞둔 분들이 계시다면... (할많하않) 08. 여어. 못 보던 친구네! 마치 어깨를 두드리며 호탕하게 말을 걸 것만 같은 물고기와 마주쳤습니다. 그나저나 건치시네요. 양치를 자주 하시나 봐요! 09. 부끄러운 수달 '엄마. 뽀뽀 좀 그만하시라고요. 친구들이 보잖아요!' 10. 숨바꼭질 조금 전까지 여기 곰이 있던 것 같은데 못 보셨나요? 이상하네. 11. 야 지금 몇 시야? '세 시' 응? 한 시간 전에도 세 시라고 하지 않았어요? 12. 고개 돌리지 말고 들어 '쟤 티 거꾸로 입었어. 쿠쿠쿡' 13. 쉿! '거기 철없는 사자들 떠들지 마. 지금 사냥 중이니까. 그리고 티 거꾸로 입은 거 아니야.' 머리가 뒤로 돌아갈 뿐이야! 14. 항복 항복 항복 '항보오오옥!!!' 그만 놓아주세요. 항복이라잖아요. 15. 오늘 반찬거리가 없는데 어떡하지 '어? 찾았다.' 16. 도망가요 알파! '아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는 알파. 여기는 알파. 베타 응답하라!' 엄마 하마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어요. 도망가요 알파! P.S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의 취지는 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사진을 앞으로도 계속 보기 위해선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바닷가에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먼 곳까지 떠내려가 동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비닐봉지에 거북이나 물개의 머리가 걸려 질식사하곤 합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통에 바닷새의 머리가 끼거나, 우리가 예쁘다며 하늘로 띄워 보낸 풍선에 펭귄의 다리가 걸려 고통스럽게 질식사하기도 하죠. 이는 절대 어쩌다 운 나쁘게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선 태평양에 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를 공개하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매년 여름, 부산 해운대의 쓰레기 해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픈 이유입니다. 쓰레기통이 꽉 찼거나 주변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바닥에 버리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놀러 갈 때부터 쓰레기를 다시 가져갈 생각으로 커다란 봉지를 준비해 주세요. 앞으로도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세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시간이 고장 났나봐' 나이 들어가는 고양이와 슬퍼하는 집사들
꼬리스토리가 어른들에게 인사드릴 때마다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요만했던 애가 벌써 이렇게 다 컸네."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그 말을 제가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마음이 울적해지곤 했는데요.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사람들이 훌쩍 자란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레딧의 'From Kitten To Cat'에 있는 사연입니다. *일부 글은 사진과 무관합니다. 01. 그만 어어. 잠깐. 잠깐만. 이봐 시간아. 멈추라고! 너네 왜 이렇게 잔인하니. 02. 첫 만남 기억나? 내가 4살일 때 우리가 처음 만났지. 그런데 내가 20살이 되자 넌 하늘나라로 떠났어. 믿기지 않아. 앨피. 나는 이제 27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네가 그리워. 그리고 궁금해. 그곳에선 너의 시간이 그대로인지. 03. 우린 예외일 거야 웃기지 마. 우린 영원할 거야. 녀석이 날 떠날 리 없어. 04. 고장 난 시계 우리의 시간은 그대론데 왜 고양이의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흐를까요. 혹시 고양이들의 시계가 고장 난 건 아닐까요. 누가 녀석들의 시계 좀 고쳐주세요. 제발. 05. 헐크 팬티보다 놀라운 것 10주 만에 몸집이 두 배로 커지며 신고 있던 양말이 작아지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양말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그나저나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 헐크 팬티처럼 쭉쭉 늘어나는 양말보다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이 더 놀랍네요. 06. 불량 침대 도대체 어떻게 된 침대길래 시간이 갈수록 쪼그라드는 거야? 이런 침대를 팔다니 부끄러운 줄 알라고! 07. 1주년 에이 무슨 소리야. 우리 만난 지 몇 달 밖에 안 지났는데. 거짓말하지 마. 뭐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08. 다 컸네 6년 전 우리 집 마당에서 태어난 아기 고양이야. 지금도 내 눈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오늘 녀석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어. 이젠 어엿한 남자구나 하고. 콧수염이랑 턱수염을 기르고 있더라고. 09. 집사야... 그만 울고 캔이나 따 사진 Bored Panda 레딧/FromKittenToCat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