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joe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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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크로키 모델 이나


모든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부득이하게 모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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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몇장 올린만한것만
골라 올려봅니다.

외설과 예술사이 어디즈음

#이나 #크로키모델 #모델 #model
IG/inah_sek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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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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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타고난게 98%다' 를 입증시켜준 모델
에스팀 김소연 대표: "모델은 타고난게 98%고 그걸 절대 따라갈수없다" 이걸 딱 보여주는 케이스는  도수코5 혼성시즌때 나왔던 모델 "정용수"임 용수는 정말 대단했음... 왜냐면 화보를 정말,,,,정말 못찍었기에... 키가 무려 190cm의 장신인데 전혀 몸을 쓸줄몰랐음  아무리 일반인 도전자로 나왔다해도 다른 시즌 일반인 도전자와 비교해서봐도 특출나게 못하는편이었는데 용수는 무려 2,3화도 아니고 9화까지 살아남았음. 왜냐 화보를 못찍는데 또 찍으면 화보야;;; 몬말인줄RG 존나 말장난하는거같은데 화보 못찍은 애가 결과물만보면 걍 화보 그자체;; 화보촬영중-> 아오시발 용수야 오늘이야말로 진짜 짐싸라  결과물 확인-> 선생님....우리 용수가....다음에야말로 진짜 터트리지않을까요...? 용수는 중간까지 갔을때도 전혀 표정연기가 되질않아 대놓고 끼없다는 소리를 심사위원들한테 매화 듣고 성적도 거의 늘 꼴등아니면 꼴등 앞 수준이었음.. 오죽하면 장윤주나 김원중이 애를 얼래도보고 달래도보고 충격요법에 뭐에 별짓다했는데도 애가 바뀌질않아;;;; 끼쟁이들 넘치는 시즌5에서 왜자꾸 용수를 살려두는지 짜증나다가도 심사위원들이 말하는 용수의 타고남을 보면 또....이해가감; 첫화 영상미션때 이걸보고 장윤주가 한말이 "그냥 본인은 뭘해야될지 모르고 가만히 서있는데 그것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건 그건 정말 타고난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말임;; 얼굴 표정보면 얘가...진짜 아무 생각없이 걍 돌고있구나... 촬영 끝나고 버스타고갈지 지하철타고갈지 생각하는 얼굴같은데.....하는 느낌이 오는데도... 근데 또 존나 모델같아 개황당하게......... 그이유는  같은 모델들과있어도 특출난 저 프로포션과 모델하라고 태어난듯한 저 마스크 덕분이겠지... 화보 찍는거보면 100컷을 찍든 200컷을 찍든 표정이 걍 다 이거라서 오늘이야말로 용수가 집에가겠구나 했는데 결과물이 용또잔....(용수가 또 잔류했다) 끼가없는데 타고났어....이거 진짜 딴데선 못보는거다..?  본업에대한 끼가없는데 본업하라고 타고났다니까 이무슨 열림교회 닫힘같은... 자막보면 알겠지만 용수 또 매가리없이 걍 서있기만한다고 혼나고있고 내가봐도 얘 그냥 고개만 돌리면서 어기적대는거같은데.....근데 이걸 또 캡쳐하면서보면 눈빛 개미쳤음 진짜; 심사위원들이 그래도 언젠간 한번은 터트리지않을까, 하다보면 익지않을까하고 계속 살려둔게 납득이감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이 갑자기 벼락맞은듯이 각성하지않을까ㅠㅠㅠ하고 9화나 존버했겠지... 하지만 결국 용수는 9화에서 탈락했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흠...아무리 애가 타고난게 쩐다한들....저렇게 끼가없는데.... 결국 몇년못가 딴일하지않을까?ㅋ했지만 응 프라다ㅋ 응 휴고보스ㅋ 보테가베네타ㅋ 발렌티노ㅋ 이외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등 해외 굵직한 런웨이 여러군데 서고다님 솔까 도수코5에서 젤 잘나가는게 2화 탈락자인 정소현이랑 9화내내 제발 좀 잘해보라고 욕먹던 용수임ㅋㅋㅋㅋㅋㅋㅋ 런웨이며 화보며 다 잘함 이젠.... 경력이 1도없어서 전혀 몸쓸줄 모를때도 결과물은 빛났는데 이젠 좀 할줄 알게됐으니 을매나 잘하것어.... 플러스 도수코4때 혜아......얘도 참 여자용수 아니 용수가 남자혜아였던 無끼 원조였는데 이 역대급 피지컬과 마스크로인해 10화까지 살아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참 자기 몸 못썼는데 다들 보이는대로 너 모델ㅋ하라고 태어난 이 피지컬로인해 심사위원들이 매화 혜아야 제발!!!!!!!!!!!하면서도 10화까지 끌고갔던...(그래도 실력은 용수보단 훨 나았음) 오죽하면 이때 트라우마로 장윤주가 5때 용수 첫등장보고 얘는 혜아다; 남자혜아다 하고 초장부터 충격요법으로 잡으려했을까...... 그러고보니 얘네 둘 성격도 비슷함 다른 참가자 눈엔 실력없는데 피지컬로 자꾸 살아남는거같으니 시샘해서 엄청 괴롭혀댔는데도 지껴라...니입만 아프지 뭐...하던 신선모드에 심사위원들이 비수꽂는 말해도 어쩔수없죠 모....하던 허허충들이었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난 ㅅㅌㅊ의 여유인가... 출처 뭐든 보면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게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듯... 그치만 그래도 노력해서 이겨내야짓 ㅋ
세상에 이런 인스타그램 계정이?
Editor Comment 분야를 망라하고 ‘인스타그램’ 열풍이 거세지면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다채로운 자료들을 공유하고 SNS가 소통의 장이 된 요즘, <아이즈매거진>이 그중 눈에 띄는 몇몇 계정을 소개한다. 패션은 물론 푸드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게시물들이 가득한 인스타그래머만 엄선했으니, 과연 자신이 팔로우한 이들도 있을지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더불어 매일 스토리에 게재되는 새로운 인플루언서 소식과 흥미로운 정보들이 즐비한 @eyesmag도 항상 주목하길 바란다. 지하철 맞아? 만인이 애용하는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지하철. 그중 세계 각국의 지하철 풍경만 게시하는 계정이 있다. 목격자들의 제보로 운영되는 @subwaycretures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색적인 사진들이 즐비하다. 공작새를 동행한 남자부터 교묘하게 연출된 웃기고 황당한 사진까지 과연 공공장소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생동감 있는 현장 속 영상과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다채롭고 진귀한 광경이 가득해 더 큰 흥미와 호기심을 선사한다. NEVER STOP NOPO 허름한 노포가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것은 더 이상 옛말이 아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한 상이 아닌, 대를 이은 정성과 비법이 그득한 맛집. ‘더 노스 페이스’ 브랜드 이름을 따 재치 있는 아이디를 사용 중인@thenopoface는 속수무책으로 사라져가는 노포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Never stop nopo’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 곳곳 세월의 구수함이 느껴지는 식당들을 소개한다. 추억 속 맛과 인테리어로 한결같은 매력을 선사하는 노포의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길 추천한다. 앙증맞은 미니어처 실제보다 몇 십 배 작은 크기의 미니어처 가방을 선보이는 아티스트가 있다. @n.studio.tokyo는 명품 가방을 동전만한 사이즈로 재구현해 특출난 금손 실력을 자랑한다. 제품은 물론 패키지까지 동일하게 구성된 모습에 마치 현존하는 아이템처럼 느껴지기도. 앙증맞은 디자인에 소장 욕구를 자극하지만 과연 실제 구매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작은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예술가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방문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곳 세계의 슬픈 지역들을 한데 모은 @sadtopographies.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곳’들을 구글맵에서 찾아 게시하는 호주 출신의 예술가 데미언 루드(Damien Rudd)는 현존하지 않을 법한 놀랄 만큼 우울하고 암담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캐나다에 위치한 ‘황폐한 섬’과 텍사스의 ‘마음이 찢어지는 거리’, 콜로라도의 ‘고독한 호수’, 슬로베니아의 마을 ‘슬픔’ 등 이름만 들어도 안타까운 지명을 명명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한 날이라면, 위안 삼아 이 계정을 보며 동질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스니커의 재탄생 암스테르담 기반의 풋 웨어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hagel은 상상초월의 리메이크 스니커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케아 쇼퍼백으로 제작한 ‘스피드 트레이너‘부터 무라카미 다카시 ‘에어 포스’, 톰 삭스 x 나이키 ‘오버슈‘를 모티브한 슈즈 등 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과연 신을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버블 아웃솔이 부착된 모델과 지퍼 디테일의 컨버스까지. 새로운 시선으로 재탄생한 흥미로운 스니커가 가득하다. 풍선 파괴자 자신을 ‘풍선 파괴자(Ballon destroyer)’라고 소개하는 예술가가 있다. 노르웨이 태생의 비주얼 아티스트 얀 하콘 에리히센(Jan Hakon Erichsen). 풍선을 칼로 터뜨리고 과자를 부시는 행위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그는 풍선이 터질 때까지 행동을 반복한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형상이지만 공포와 분노, 좌절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하는 것이 에리히센의 철학. 파괴적인 작품들이 가득한@janerichsen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간이 금세 흘러가는 일이 부지기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동생에게 맞고 웃음 터진 고양이, 후후후 후추애오
*후추의 한 마디: 후후후 후추애오 ㅣ 후후후 후후후. 이 녀석은 무서운 제 동생 생강이애오. 저기 뒤에 있는 게 저. 후후후 후추애오. 왜 자꾸 웃냐구요? ㅣ 무서우니까 웃는 게 아니애오. 동생이 무서워서 더더더 더듬는 거라구오. ㅣ  행복한 시절 동생과 처음부터 사이가 나빴던 건 아니었어오. ㅣ 삼각 조르기! 우린 UFC에서 본 관절기를 서로 테스트했고요. 음. 생각해 보니 저만 테스트했던 것 같아오. ㅣ 이걸 확! 서로의 뺨에 냥냥펀치를 날리며 우애를 쌓았고. 음. 생각해 보니 저만 날린 것 같기도 해오. ㅣ 이리 내 음. 생각해 보니 생강이가 재밌는 장난감을 찾아냈을 때에도  제가 항상 독차지했던 것 같아오. ㅣ 그때부터였어오 생각이는 그때부터 벽을 깨물고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며 힘을 길러 왔어요. ㅣ 저오? 게임하고 낮잠 잤는데오. ㅣ 야야 일어나 봐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오. 후추가 저를 툭툭-치며 깨우더군요. ㅣ 이게 감히 형한테! '맞아볼테냥' 화가 난 저는 생강이에게 호통을 쳤죠. ㅣ 좌절 하지만 저는 상대가 되지 않았어오. 생강이는 너무나 강해져 있었거든요. ㅣ히익 생각이의 공포정치가 시작된 건 그때부터였어오. 그리고 제가 말을 더더더 더듬기 시작한 것도. ㅣ 쭈꾸리 생활 시작 저 후후후 후추는 침대랑 벽 사이에서 지내야 했어오. ㅣ 후후후 여러분들이 처음에 본 이 장면이 나오게 된 거애오. 저는 침대에 올라갈 수 없어오. ㅣ 내려가면 되잖아... 침대에 올라가기라도 하면 이렇게 화를 낸다고요 ㅣ  검은 유혹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고양이 *캣닢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고양이 마약 ㅣ 공중 뒤돌려차기 후후후 후추 역시 뼈를 깎는 연습으로 무술 연습을 하기로 했어오. ㅣ 생생생 생강이 너 나와 '한 판 붙자 이 버릇없는 동생아!' 그리고 생강이에게 대결을 신청했어오. ㅣ 멋진 싸움이어따 결과는 무승부. 서로의 펀치에 맞고 동시에 실신하고 말았죠. ㅣ 눈물이 그렁그렁 '아오... 딥따 아프네.' 겁나게 아팠지만... ㅣ 존경합니다 형님 그래도 생강이가 저를 다시 존경하게 되었어오. 저 표정 좀 보세오. ㅣ 형이 미안해 생강아. 형이 미안해 우리 앞으로 싸우지 말고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자. 후후후 후추와 생강 형제에 대해 더 궁금한 분은 '후추생강의 인스타그램(@spice._.cats)'으로 놀러 오세요! 주소: https://www.instagram.com/spice._.cats/ 사진 후추와 생강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해외 인기 동물만화 '픽시와 브루투스'모음 #03
아기 고양이 픽시와 은퇴한 군용견 부르투스의 이야기! 오늘은 브루투스 위주로 에피소드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앞선 1편과 2편이 귀엽고 재미난 에피소드 모음이었다면... 이번 3편 모음은 브루투스의 과거를 다루는데, 어쩌면 조금 슬플지도 모르겠네요ㅠㅠ ㅣ 브루투스의 자존심 편  인간: 브루투스. 간식 먹을래? 인간: 1시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야.  브루투스: 1시간이라니. 지금. 나 브루투스를 무시하는 건가. '으적 으적 으적' 딱딱한 개껌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브루투스. 꿀꺽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것에 흡족한 브루투스 인간: 맙소사 그 딱딱한 걸... ㅣ  브루투스 vs 휴고 편 픽시: 호잇! 휴고 안녕? 휴고: 픽시구나. 안녕. 브루투스: 픽시. 이 덩치는 누구지. 픽시: 호오~ 브루투스 왔어? 얘는 휴고라고해. 브루투스: (찌릿) 픽시, 너를 괴롭히는 놈인가. 휴고: 으아 무섭다. 무섭다. 휴고 무섭다. 휴고: (멀어져가는 휴고의 비명) 휴고 무섭다. 너무 무섭다.  브루투스: 음...  ㅣ 브루투스의 추억 픽시: 호이잇! 브루투스. 사진 속 강아지가 너야? 브루투스: 그렇다. 내가 어릴 적 군견으로서 첫 발걸음을 뗄 때였지. 픽시: 너 너무 귀욥따. 브루투스: 작고 연약한 건 내 탓이 아니다. 강아지 시절이라 어쩔 수 없었다. 브루투스: 뭐. 픽시 네 말대로... 꽤 귀여웠군... 픽시: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브루투스: 아... 저 친구의 이름은 세르지오 카스틸로. 나를 훈련시킨 파트너다. 픽시: 되게 인상 좋아보인당. 브루투스: 좋은 친구였지. 브루투스: 정말 좋은 친구였다...  (전쟁터에서 죽은 것을 의미) 위 브루투스의 과거 에피소드에 감명을 받은 한 팬이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봤는데요. 작가 또한 그 팬아트를 인상깊게 봤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업로드했습니다. 팬아트도 같이 감상해볼까요? ㅣ 팬아트: 비가 온다 편 픽시: 브루투스! 하루종일 찾았단 말야. 여기서 뭐해? 브루투스: 미안... 오래된 친구와 잠시 얘기 중이었다... 픽시: 응? 친구? 아무도 안 보이는데? 브루투스: 아무것도 아니다. 비가 오니 이제 집에 돌아가자. 픽시: 비? 안 오는데? 눈물을 숨기기 위해 애쓰는 브루투스 브루투스: 아니다. 분명... 비가 조금씩 내린다... 출처: 인스타그램 @pet_foolery 캡쳐하고 캐릭터에 맞게 의역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그 맛에 올리거든요ㅠㅠ 다음주엔 다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픽시와 브루투스의 이야기로 모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