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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플라주 패턴을 입은 베이프 x 케이스티파이 아이폰 케이스

베이프 덕후라면 소장할만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프(bape)가 이번에는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만났다. 이들이 야심 차게 선보인 아이템은 ‘퍼스트 카모’, ‘ABC 카모’ 아이폰 케이스 2종. 베이프의 아이코닉한 카모플라주 패턴을 전면 주입해 완성됐으며, 2중 구조로 제작돼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카메라링도 주목해볼 부분. 다채로운 컬러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ABC 카모는 오는 1월 25일, 퍼스트 카모는 2월 1일 발매될 예정이다. 구매를 원한다면 뉴욕, 로스앤젤레스, 홍콩, 하라주쿠, 싱가폴, 파리 등 베이프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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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갔다와서 뒤늦게 현타와여
얼마전에 회사가 휴가는 아닌데 2주정도 일이 멈추는 때가 있었음. 이틈을 타서 따듯한 나라로 튀기로 했음. 출국을 앞두고 환전을 해야해서 딸라통장을 열어봄 근데 잔고도 애매하고 환율검색을 해보니 3년 5년 평균환율이 평이함 (참고로 나는 달러나 외환이 생기면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나가는게 싫어서 걍 다통화통장에 넣어두고 다음에 필요할때 환율을 보고 환율이 높으면 인출해서 쓰고 환율이 낮으면 환전했다가 남은건 다시 달러통장에 넣어둠 달러뿐만 아니라 엔화 위안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등도 입금가능하니까 만들어 두면 편함) 은행에 환전 예약을 해두고 깔끔한 새돈으로 환전해서 자알~ 놀다옴 근데... 현지에서 $10짜리를 $1로 현지환전을 한게 있었는데 이걸 현지 맥주집에서 쓰려니까 뭐라뭐라 하면서 안받더란 말이죠.. - 뭐지?? 위조지폐?? 😱 일단 돌아와서 남은 돈을 입금하러 은행에 감. 혹시나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게 위폐라면 내가 위폐범으로 의심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긴장감에 마른침을 삼키며 직원분에게 이실직고함. 직원분이 키보드에 탁탁탁 쳐보시더니 사용가능한 지폐로 뜬다고 함. (영화에서는 뭔기계에 넣고 루뻬로 들여다보고 하더만 요즘은 아닌가봄) 그래서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입금해 달라고 함. 근데 새돈들만 입금하고 문제의 그돈은 입금을 안해줌! 와이?? - 방금 사용가능한 돈이라고 하셨잖아요 왜 돌려주시죠?? - 헌돈이라 저희는 매입하지 않습니다. - ?? 매입이요? 입금인데요?? - 고객님? 저희가 이돈을 가지고 있다가 다른 고객님이 오셔서 환전을 요청하시면 드려야 되는데 헌돈은 고객님들이 잘 안가져 가시기 때문에 받지 않습니다. 이 헌돈을 다음에 고객님이 고대로 다시 인출해 가실건 아니잖아요?? - 그건 그렇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집에옴)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돈과 통장을 들고가서 입금도 제대로 못하고 온 내가 너무 등신같은거임. 헌돈인건 은행사정이지 내가 걱정할바는 아니지 않음?? 외환을 중고나라 거래하듯 할꺼면 애초에 통장을 발행하지 말았어야지! 은행이 그러면됨?? 그자리에서는 음... 듣고보니 그러네요 라며 맞장구 까지 치고 앉았던 나를 떠올리니 술생각남😭
피자 가게를 습격한 아기 고양이의 음흉한 미소
2월 초, 호주에서 피자 가게의 주방장으로 일하는 데이브 씨가 출근 중 가게 뒷문에서 아기 고양이 한 마리와 마주쳤습니다. 주방장 데이브 씨는 아기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기 고양이가 몸을 날려 그의 어깨에 달라붙었습니다. 데이브 씨가 갑작스러운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은 없었지만 너무 겁에 질려있길래 잠시 제 어깨에 올려놓았어요." 불안에 떨던 아기 고양이는 데이브 씨가 어깨 위에 올려놓자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질렀습니다. 데이브 씨는 어깨에 아기 고양이를 얹은 채로 일할 수 없었기에 녀석을 어깨에서 떨어트려 놓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눈을 크게 뜬 아기 고양이는 망울망울 솜털 같은 발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울버린처럼 뽑더니 옷깃에 달라붙었습니다. "제 목덜미에 달라붙어 도저히 떨어지지 않더군요. 저도 차마 억지로 떼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기 고양이는 역시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몇 분도 채 되지 않아 고개를 아래로 떨구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이내 데이브 씨의 무릎에 안겨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진짜 입양할 생각 없었어요... 근데 잠든 아기 고양이 얼굴을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데이브 씨는 아기 고양이에게 랫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수의사가 놀라운 말을 꺼냈습니다. "이 녀석, 길고양이가 아니었어요. 즉, 누군가 이 어린 녀석을 거리에 버렸다는 거예요." 그는 즉시 랫백에게 예방접종을 맞히고 마이크로칩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데이브 씨가 랫백의 공식적인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몇 주가 지난 지금, 랫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데이브 씨가 렛백을 부르자, 녀석이 심드렁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저 건방진 녀석이 우리 집 서열 1위입니다." 고양이를 키웠던 적도, 키울 생각도 없었던 데이브 씨는 현재 냥님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먹을 것을 대령하는 충실한 집사가 되었습니다. 데이브 씨의 집 창고에는 고양이 놀이터가 있으며, 그의 침대는 고양이 장난감이 여기저기 흝어져 있습니다.  그는 묘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렛백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랫백은 이 동네에서 가장 터프한 녀석일 겁니다. 저를 하인으로 삼으려고 숨어서 지켜보다 계획적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내 아이폰7의 평안을 바라며… – THULE Atmos 케이스 리뷰
새로운 아이폰 출시 소식이 임박해져 오는 가운데, 이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새로운 아이폰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을 애지중지할 것인가. 마음은 전자지만, 대개는 현실적인 이유로 후자를 선택한다. 신제품을 보고 나면 왠지 내 아이폰이 못생겨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신제품 발표회는 예비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행사기도 하니까. 이럴 땐 가볍게 케이스를 바꿔주는 등 외관을 가꿔주는 것으로 기분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케이스를 쓰지 않았다면, 지금쯤 여기저기 생채기가 생겼을 터. 이를 케이스로 슬쩍 가려주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다. 그래서 내심 눈여겨보던 케이스를 골랐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케이스부터 스마트폰 보호를 목적으로 한 투박한 케이스까지. 범위가 넓은 만큼 다양한 제품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은 스웨덴 브랜드 툴레(THULE)의 제품이었다. 툴레에 관한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까? 스웨덴에서 시작했다는 점. 처음에는 스웨덴에 있는 농부가 짐을 옮기기 위한 자동차 캐리어를 만들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세계 자동차 캐리어 시장에서 독점에 가까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 정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그래서 툴레는 아는 사람이 적다. 자동차, 캠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동차 캐리어를 알아봤다면 자연스레 툴레를 알 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툴레는 낯선 브랜드일 수밖에 없다. 그나마 툴레가 아웃도어 용품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알음알음 아는 사람이 늘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툴레는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제품으로 증명한다. 툴레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는 제품을 보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 툴레는 이번 아이폰7/7+ 용으로 툴레 아트모스(Atmos) X3과 X4를 출시했다. 아이폰6s/6s+용에서는 X5까지 있던 일을 생각해보면 제품군이 간소화됐다. 이들의 차이는 강화 단계의 차이다. X3는 제품의 옆면과 뒷면을 보호한다면 X4는 여기에 전면 프로텍터를 더해 육면을 모두 보호한다. X5는 여기에 밀폐 기능을 더해 방수까지 지원한다. 아이폰7부터는 기기 자체로 IP6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기에 X5 시리즈는 출시하지 않았다. 툴레 아트모스는 겉에서 보는 것만큼이나 단단한 재질이다. 바이컴포넌트 아머라 불리는 외형은 충격을 효율적으로 분산한다. 생각보다 속까지 단단한 느낌이며, 유연성은 스마트폰을 끼울 때 필요한 최소한의 유연성만 있는 느낌이다. 그만큼 내부 강도는 우수하다는 이야기도 되겠다. 그리고 이 재질은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아이폰 보호 케이스로 유명한 타사 제품의 단점은 ‘쓰다 보면 재질이 늘어나 헐거워진다’라는 점이다. 헐거워지면 아이폰 보호 능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 애초에 보호 케이스를 끼운 이상 자주 케이스에서 폰을 빼지 않는 게 좋겠지만, 그렇다 한들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점은 재질의 신뢰도가 빛나는 부분이다. 흔히 말하듯 ‘터프’하게 생긴 케이스다. 하지만 그냥 터프하다고만 부르기엔 뭔가가 좀 아쉽다. 이는 제품 곳곳에서 세심한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부분이 뒷면에서 옆면으로 이어지는 덧댄 부분이다. 이 부분은 케이스가 옆면으로 떨어졌을 때 충격을 분산하는 효과도 있지만, 촘촘하게 넣은 빗살 무늬가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을 키우는 역할도 한다. 습관적으로 손에서 굴려보면 다른 케이스와 달리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모습이 안정감을 준다. 아, 물론 투박한 제품의 디테일을 살리는 역할도 한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따라 옆면을 보면, 음량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은 금속으로 덧댄 게 눈에 들어온다. 옆면을 완전히 덮으면서도 조작감을 잃지 않도록 했다. 무음 모드 레버는 적당한 깊이로 열어놔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제품마다 음량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의 누르는 깊이감이 약간 차이가 있는 점은 조금 아쉬우나, 이만하면 꽤 괜찮은 느낌이다. 아이폰을 오래 써본 사람이 설계했으리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툴레 아트모스 X3과 X4의 결정적인 차이는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앞에 붙이는 전면 스트라토실드(StratoShield)의 유무다. 스트라토실드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인 전면 액정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단다. 툴레 내구성이 호평받는 이유는 공식 인증 기관보다 더 깐깐한 자체 인증 프로그램 덕분이다. 스트라토실드를 장착한 디스플레이는 그렇지 않은 디스플레이보다 약 5배의 내구성을 갖춘다 하니, 습관적으로 액정을 깨먹는다면 스트라토실드가 포함된 툴레 아트모스 X4를 선택하는 게 좋겠다. 툴레가 제품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백하다. 툴레의 슬로건이 ‘Bring Your Life’인 것처럼, 툴레는 무엇인가를 옮기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그 도움에는 ‘더 많은 짐을 효율적으로’와 ‘짐을 안전하게’라는 모든 가치를 담았다. 툴레 아트모스 X3, X4 케이스는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어디를 들고 다니든 제 상태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를 깐깐한 검증과 튼튼한 제품으로 증명한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소비자는 케이스가 제품을 보호해야 하지만, 마치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것처럼 스타일리시 하길 바란다. 이 어려운 기준 앞에 수많은 케이스가 눈물을 삼켰고, 몇몇 케이스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딜레마에서 내린 툴레의 답이 아트모스 X3과 X4가 되겠다. 그리고 이 답은 기능성과 디자인 사이에서 꽤 적절한 지점을 짚었다. 물론,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툴레에 담긴 이동의 가치에 공감한다면 아트모스 X3과 X4는 후회하지 않을 만한 선택이 될 것이다. 사세요 - 툴레 팬 - 아이폰7/7+를 아껴주기로 결심했다면 - 아이폰7/7+의 상처를 가려주고 싶다면 - 평소 아이폰을 지켜주지 못했다면 사지마세요 - 아이폰 생폰주의자 - 투박한 느낌은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다면 에디터 코멘트: 케이스보다 폰을 먼저 바꾸게 될지도 모릅니다. 내 아이폰7의 평안을 바라며… – THULE Atmos 케이스 리뷰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한 방수 스마트 기기 TOP 8
Editor Comment 때 이른 무더위에 일찍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졌다. 언제 들어도 설레는 여름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완벽한 여름 나기를 위한 ‘방수템’을 준비할 시간이 왔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제품들 속 <아이즈매거진>이 추천하는 이번 시즌 필수 방수 스마트 기기 TOP 8. 수중 모드가 탑재돼 물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템으로 올여름 친구 혹은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  카메라 후지필름 XP140 피서지에서 걱정 없이 사진 찍을 수는 없을까? 그렇다면 최근 후지필름(Fujifilm)이 출시한 ‘XP140′을 주목해보자.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제품은 가벼운 무게는 물론 방진, 동결 및 충격 방지의 우수한 기능을 겸비했다. 이 정도면 휴가철뿐 아니라 아웃도어용으로도 제격.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카메라는 옐로우, 화이트, 스카이 블루, 라임 4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선택지를 제안한다. 가격 ㅣ 27만 9천 원 판매처 ㅣ후지필름 소니 RX0 II 소니(Sony)가 브이로그 유튜버를 겨냥한 신제품 초소형 카메라 ‘RX0 II’를 선보인다. 제품은 59 x 40.5 x 35mm의 크기와 132g의 작고 가벼운 외관과 달리, 최대 수심 10m의 자체 방수와 방진 및 2m 높이의 낙하 충격과 최대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1530만 화소를 지원하여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에게도 최적의 촬영 아이템.  가격 ㅣ 74만 원대 판매처 ㅣ소니 액션캠 DJI 오즈모 액션 액션캠하면 떠오르는 고프로를 대적할 만한 아이템, 바로 DJI의 ‘오즈모 액션’. 제품은 수심 11m 수중에서도 완벽한 셀피각을 만들어낼 수 있는 듀얼스크린으로 그동안 액션캠이 지닌 한계를 깼다. DJI MIMO 앱으로 바로 편집하고 SNS에 공유되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포인트. 8배속 슬로 모션, 타임랩스, 노출 맞춤 설정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음성 제어, QS 버튼으로 쉽게 컨트롤 가능하다. 가격 ㅣ 45만 9천 원 판매처 ㅣDJI 스마트 밴드 샤오미 미밴드 4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Xiaomi)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했다.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던 ‘미밴드 4’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훌륭하다. 최대 수심 50m까지 방수되며, 다양한 수영 스타일을 감지해 운동 추적 기능 또한 강화됐다. 기본과 NFC 지원 모델, 어벤져스 한정판 3종을 발표했으며 가격대는 버전에 따라 각각 다르다. 다만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서의 정식 발매에 관한 소식은 없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가격 ㅣ 2만 9천 원대부터 판매처 ㅣ 알리 익스프레스 스피커 소니 SRS-XB32  IP67 등급의 방진과 방수 성능을 가진 소니(Sony)의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한다. ‘SRS-XB32’는 손으로 본체를 두드리면 세 가지 종류의 음향효과가 음악에 더해지는 ‘파티 부스터’와 라이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수영장은 물론 완벽한 녹 방지로 바다에 실수로 빠뜨려도 안심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화려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풀 파티나 물놀이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컬러는 레드, 블루 화이트, 블랙 총 4가지. 가격 ㅣ19만 9천 원 판매처 ㅣ 소니 스마트폰 케이스 라이프프루프 FRE 케이스 한 때 물놀이 필수템의 역사를 썼던 ‘방수팩’. 장점보다 단점이 많았던 방수팩은 어느덧 사라지고 방수 케이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라이프프루프(LIFEPROOF)의 ‘FRE 케이스’는 언뜻 보면 평범한 듯 보이지만, 4 프루프(Waterproof, Dirtproof, Snowproof, Dropproof)가 지원되는 제품이다. 아이폰 시리즈는 물론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시리즈까지 준비되어 있어 여름휴가 시 휴대폰 침수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컬러와 패턴은 기종마다 다르며 가격 또한 상이하다. 가격 ㅣ 9만 원대부터 판매처 ㅣ 라이프프루프 이어폰 루닉스 아쿠아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인 루닉스(RUNIX)에서 완전 방수 이어폰 ‘아쿠아’를 출시했다. 제품은 방수 최고 등급인 IPX8로 장시간 수중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정력이 뛰어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와이어 밴드로 서핑, 수영 등 스포츠 활동에서 유용하게 쓰일 만능 아이템. 다만 물속에서는 블루투스 신호가 미약하게 잡히기에 루닉스에서 지원하는 mp3 모드를 이용하길 바란다.  가격 ㅣ5만 9천 원 판매처 ㅣ 루닉스 에어팟 케이스 카탈리스트 워터프루프 에어팟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마저 방수템이 등장했다. 바로 바닷가에서도 에어팟을 안전히 보호할 수 있는 카탈리스트(Catalyst)의 ‘워터프루프 케이스’. 가벼운 프리미엄 카라비너를 갖춘 제품은 가방이나 벨트 고리에 쉽게 걸 수 있어 어디서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애플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하는 스페셜 상품으로 컬러웨이는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야광 총 5가지. 가격 ㅣ3만 9천 원 판매처 ㅣ 애플 by eyesmag supporters 김민성 / 박한준 / 배명현 / 정예진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봉준호가 언급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그는 누구인가
"어렸을 적 영화 공부를 할 때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다. '가장 개인적인 게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마틴의 영화를 보면서 자란 사람으로서 같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받을 줄은 전혀 몰랐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이례적인 업적을 남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이 세간의 화제다. 그는 존경하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의 말을 인용하며 경의를 표한 것. 이에 영화인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1963년 단편 영화로 데뷔한 마틴 스코세이지는 올해 77세로 미국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명감독. 지난해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등 뛰어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이리시맨>을 선보이며, 이번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함께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본 그의 작품. 그중 대표적인 다섯 영화를 소개한다. 🎬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를 배경으로 한 <택시 드라이버>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뉴욕 맨해튼의 뒷골목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트래비스 비클의 이야기다. 매일 느끼는 허무함을 해소하고자 포르노 극장을 찾으며 소모적인 삶을 이어가고, 점차 세상에 대한 경멸과 분노가 확대되는 한 남자의 방황과 혼란을 담아낸 영화. 광기 어린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와 가장 서민적이면서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비춘 영화는 <조커>의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떠오르기도 했다. 🎬 성난 황소(Raging Bull, 1980) 실제 미국의 프로 복서이자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제이크 라모타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성난 황소>. 인간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는 흑백임에도 마틴 스코세이지의 연출력과 배우들 덕에 피의 색이 선명히 보이는 듯하다. 지독한 질투심에 휩싸인 사람이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 비극적인 상황에서 극적으로 빛을 발하는 감동적인 인생성공기와 달리, 사건과 인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초첨을 맞추며 한 인물의 처절한 삶을 나타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좋은 친구들(Goodfellas, 1990) 갱스터 무비의 명작이라 불리는 <좋은 친구들>은 범죄의 심연에 빠지면서 점차 막장으로 치닫는 갱스터들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마피아 세계를 동경하는 헨리가 그들과 같이 되고자 하지만, 배신이 난무하는 치졸한 갱스터 세계. 어두운 조폭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나타낸 작품은 마틴 스코세이지 특유의 심리 연출과 장면 곳곳에 비현실적인 음악적 요소를 접목해 더욱 극적으로 담아냈다. 🎬 갱스 오브 뉴욕(Gangs Of New York, 2002) 1840년대 뉴욕 최고의 슬럼가 파이브 포인츠. 이곳에 사는 원주민들과 부와 권력을 빼앗아갈 침입자라 여기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전쟁을 다룬 <갱스 오브 뉴욕>. 영화는 폭동 속 결국 폭력과 살인밖에 남지 않은 모습으로 당시 분열된 사회상을 가감 없이 비췄다. 자유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미국이지만, 배척과 불평등이 만연한 현실을 마틴 스코세이지 시선으로 적나라하게 그려낸 것. 🎬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2010) 중범죄자들이 수감된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함께 그곳으로 향하는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와 그의 동료. 고립된 섬에서 점차 괴이한 일들에 휩싸이는 영화는 후반부 최종 국면을 향해 전개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강렬한 반전미가 등장한다. 긴박감을 주는 카메라 워킹에 빛과 그림자의 활용. 더불어 주인공의 명연기가 더해져 지금까지도 반전 영화의 대명사로 대표되는 작품. 이처럼 수많은 명작을 남긴 마틴 스코세이지는 그만의 창작열로 오랜 세월 그리고 지금까지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갱스터부터 다큐멘터리, 시대극 등 다방면으로 해도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그. 그의 영화 속 주인공은 이탈리아계 이민자인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마틴 스코세이지 본인의 뿌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다룬 영화가 지배적이던 할리우드에 환상을 부수며 새로운 시각을 선보인 결과다. 때론, ‘마블은 테마파크에 불과하다’는 말로 화제가 되기도 하며, 흥행에만 목적을 둔 흥미 위주의 작과 서사없는 블록버스터 장르 자체가 극장을 지배하고 있는 사실을 신랄히 비판하기도.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최고 흥행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에비에이터> 등 그의 명작들은 무궁무진하다. 한국 영화사의 새 지평을 쓴 봉준호와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이들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