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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러팔로의 칠전팔기 스토리

출처: 도움닫기 페이스북


#마크 #러팔로 #마크러팔로
뇌종양... 직업에서 치명적인 후유증.
나도 현업 복귀하면 이렇게 소개될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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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lly@naver.com
#인문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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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0배 오른 주식의 정체
“위험하다” “도박이다” “결국 돈을 잃게 된다” 주로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 인식들이다. 하지만 주식만큼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은 없다. 마음만 먹으면 촉망받는 스타트업과 핵심 기술을 가진 강소기업과 동업자가 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돈 불리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만약 내가 축산업 관련주에 투자했다면 불판에서 익어가는 삼겹살만 봐도 배가 부를 것이고 필터 부품주에 투자했다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에 괜스레 뿌듯해질 것이며 오디오 전자제품 관련주에 투자했다면 음식점과 쇼핑몰에서 흘러나오는 빵빵한 사운드에 절로 어깨춤이 나올 것이다. 투자한 기업의 매출과 주가가 올라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내 자본이 저절로 늘어나고 있다면 이 얼마나 든든할까. 기준금리 연 1.25% 적금만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 자본에게 일을 시켜라  못 믿겠다면 지난 10년 동안 주식 시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수치를 확인해보자. 2007년도의 시가총액은 약 1,000조, 그리고 10년이 넘게 흐른 2018년도에는 시가총액이 2,000조를 넘어섰다.거의100% 성장이다. 이런 추세를1%의 은행 이자로 따라가려면, 자그마치 100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쯤 되면 ‘10년 동안 100%나 성장했는데, 주식으로 패가망신했다거나 돈 잃었다는 사람들은 뭐지?’ 하는 한 가지 의문이 스친다. 수시로 차트를 보거나 매일의 등락에 안달하는 사람은 단 1~2%에도 희비가 엇갈린다.주식은 오늘 넣고 한 달 뒤에 찾는 것이 아니라 5년, 10년 뒤에 찾는 것이다.애초에 반드시 오를 주식만 선별해서 투자한다면 불안할 필요도 없다.확실히 오를 자본을 알아보는 것, 이것이 바로‘가치투자’의 첫걸음이다.  최고 수익률 177%, 83종목 평균 수익률 55%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주식으로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소문을 듣고 사거나 단타로 치고 빠지는 도박을 하거나 오를 때로 오른 회사나 망해가는 회사를 잘못 선택해서 그런 거다. 주식 투자는 위기 때마다 치고 빠지는 ‘여우’가 아니라 확실한 승리를 위해 우직하게 기다릴 줄 아는 ‘곰’처럼 해야 한다. << 불곰의 가치투자 3원칙 >> 가치 있는 기업 선별 → 주가가 쌀 때 매수 → 주가 회복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기 ‘불곰’은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며83종목 투자 평균 수익률 55%를 기록했다. 그의 성공사례 중 하나인 ‘나이스정보통신’의 수익률을 살펴보자. 그는 2013년에 5,000원이던 주식이 단 2년 만에 50,000원으로 10배 상승한 것을 지켜보며, 싸게 살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노렸다. 그렇게 기다리다 2017년에 50% 이상 주가가 떨어졌을 때 매수했고, 2년 뒤 주가가 올랐을 때 매도해최종수익률 46.2%를 거두었다.  주로 현금결제가 이뤄지던 시대에서 카드결제가 대세가 된 사회 트렌드의 변화를 일찍 간파한 덕이었다. 이처럼주식 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현재 트렌드와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불곰이라는 닉네임처럼 때가 되면 돌아올 연어를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오를 주식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까? 그가 이야기하는 ‘무조건 오를 주식 알아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위의 3가지 체크리스트에 부합하는 기업만 살펴보는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한번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시지표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개념들이다. 그는 이에 부합하는 기업들의 리스트와 실제 투자 수익률도 함께 공개했는데, 기업명을 살펴보면 결코 낯익은 기업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종목은 이미 고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불곰의 세 번째 체크리스트(저평가 항목)에서 가차 없이 걸러진다. 그야말로남들이 그냥 지나쳐버리는 노다지 땅에서 ‘숨은 알짜기업’을 찾는 것이다. 불곰의 필터링을 거친 기업 리스트와 실제 수익률은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 책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두고두고 오를 주식 알아보는 방법,  성적표에 이미 답이 있다 아직도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탄탄한 회사들이 많다. 적금하듯이 1~10만 원짜리 주식들부터 물색해보자. 단,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다. 기업의 성적표(매출, 영업이익, 부채, 자산 등)는 꼭 확인하고 사야 한다.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것은 마치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다.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회사들을 눈여겨보고 5년, 10년 뒤를 바라보며 건전하게 투자하는 것, 은행 이자로는 100년 걸릴 기회를 빠르게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이에게 주식 가치투자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 불곰의 가치투자 따라하기 불곰, 박종관, 박선목, 김지훈 지음 ㅣ 페이지2 펴냄 책정보 보러가기> 나만을 위한 책추천 받으러 가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위인들
1.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RBG, 1933~) "대법관 9명 중 몇 명이 여성이어야 만족하시나요?" "9명이요"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자 최초의 유대인계 여성 대법관 로스쿨 교수 시절 섹스(sex)대신 젠더(gender)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 성평등과 성소수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 넬리 블라이 (1864~1922) "혼자 여행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 일은 남자만 할 수 있어요" "좋아요, 남자를 보내세요. 그럼 같은 날 다른 신문사 대표로 출발해 그 사람을 이기고 말테니까요" 미국의 저널리스트. 블렉월 섬의 정신병원에서 가해진 학대를 탐사보도하여 미국 의료 시스템 개선에 이바지했다 <80일 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이 컨셉 르포는 분명 팔린다...!하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리랑카, 홍콩, 페낭 반도, 일본을 여행하여 72일 6시간 7분 14초 만에 세계일주에 성공한다 3. 에이다 러브레이스 (1815~1852) “수학적 발견의 원동력은 논리적 추론이 아니고 상상력”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딸...인데 생후 1개월 때 부모가 이혼했다. 문돌이의 극치인 아버지의 감성을 물려받을 줄 알았는데 훌륭한 수학처돌이가 됐다 스승인 찰스 배비지가 고안한 해석기관(수학연산을 푸는 기계)를 분석하며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인 제어문의 개념을 만들어냈다 1980년 미국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합하고 그의 이름을 따 '에이다'라고 불렀다 4. 김점동 (박에스더, 1877~1910) 당나귀를 타고 전국을 순회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이화학당에서 공부하며 의사 셔우드의 소개로 미국에 유학할 기회를 얻었다 현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 진학해 여성전용 병원 보구여관을 만들었다 흥미로운 건 미국 혼자 보내기 위험하다고 결혼시켜서 남편과 같이 보냈고 남편은 아내가 공부하는 동안 농장에서 일해서 외조했다고 함 그 일이 고되어ㅠㅠ 남편은 타향에서 폐결핵으로 죽었고 김점동 역시 같은 병으로 한국에서 사망한다 그를 이모처럼 따랐던 셔우드 홀(의사 셔우드의 아들)은 결핵퇴치를 위해 한국에 병원을 세우고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한다 5. 메리 셸리 (1797~1851) "확고한 목표만큼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 영혼은 한 지점에 밝은 눈을 고정할 것이다" 공포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쓴 영국의 소설가 스위스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시인 바이런, 연인 퍼시, 주치의인 존과 함께 괴담 짓기 배틀을 한다 다들 특별한 점 없는 공포썰을 풀던 중... 메리는 '시체를 모아 전기의 힘으로 되살린 과학자 이야기'를 창작해 내 내기에서 이긴다 연인의 권유로 이 이야기가 소설화되어 세상에 나오게 된다 6. 조앤 프록터 (1897~1931) 파충류를 연구한 과학자이자 파충류 박물관의 첫 여성 학예사 인형대신 도마뱀을 들고 다닐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파충류에 관심이 많았던 조앤은 코모도왕도마뱀을 연구하고 대중에게 소개했다 파충류 두 종의 이름이 그의 이름은 본따 지어졌다 뱀 Buhoma procterae (이전에는 Geodipsas procterae) 거북이 Testudo procterae ( Kinixys spekii의 동의어) 7. 권기옥 (1901~1988) "비행술을 배워 조선총독부를 폭파하리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한국 최초의 여자 비행사 (중 하나!) 숭의여학교 시절 비밀결사 송죽회에 가입해 몰래 태극기를 만들어 만세운동에 참가했다 16세 때 미국의 곡예비행을 보고 비행사가 되려는 꿈을 키웠고 임시정부의 추천으로 중국의 운남육군항공학교에 입학해 일생 7천 시간을 비행했다 8. 메리 에드워즈 워커 (1832~1919) "난 남자 옷을 입은 게 아니에요, 내 옷을 입은 거죠" 당시에 여성에게 금기되었던 바지를 최초로 입은 사람. 결혼식에서도 바지를 입었고 혼인서약에서 '남편에게 복종한다'라는 문구를 거부했다. 금녀의 영역이었던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이 되어 남북전쟁에서 활약하고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여성으로서 'medal of honor'를 받았다 바지를 최초로 입은 여성이라니..얼마나 그 시대에 억압이 심했는지 알겠다 그 속에서도 목소리 낸 여성들 정말 존경스러움..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여성 위인들, 역사는 그들을 기록하지 않아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봉준호가 언급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그는 누구인가
"어렸을 적 영화 공부를 할 때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다. '가장 개인적인 게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마틴의 영화를 보면서 자란 사람으로서 같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받을 줄은 전혀 몰랐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이례적인 업적을 남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이 세간의 화제다. 그는 존경하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의 말을 인용하며 경의를 표한 것. 이에 영화인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1963년 단편 영화로 데뷔한 마틴 스코세이지는 올해 77세로 미국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명감독. 지난해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등 뛰어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이리시맨>을 선보이며, 이번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함께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본 그의 작품. 그중 대표적인 다섯 영화를 소개한다. 🎬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를 배경으로 한 <택시 드라이버>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뉴욕 맨해튼의 뒷골목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트래비스 비클의 이야기다. 매일 느끼는 허무함을 해소하고자 포르노 극장을 찾으며 소모적인 삶을 이어가고, 점차 세상에 대한 경멸과 분노가 확대되는 한 남자의 방황과 혼란을 담아낸 영화. 광기 어린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와 가장 서민적이면서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비춘 영화는 <조커>의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떠오르기도 했다. 🎬 성난 황소(Raging Bull, 1980) 실제 미국의 프로 복서이자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제이크 라모타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성난 황소>. 인간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는 흑백임에도 마틴 스코세이지의 연출력과 배우들 덕에 피의 색이 선명히 보이는 듯하다. 지독한 질투심에 휩싸인 사람이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 비극적인 상황에서 극적으로 빛을 발하는 감동적인 인생성공기와 달리, 사건과 인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초첨을 맞추며 한 인물의 처절한 삶을 나타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좋은 친구들(Goodfellas, 1990) 갱스터 무비의 명작이라 불리는 <좋은 친구들>은 범죄의 심연에 빠지면서 점차 막장으로 치닫는 갱스터들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마피아 세계를 동경하는 헨리가 그들과 같이 되고자 하지만, 배신이 난무하는 치졸한 갱스터 세계. 어두운 조폭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나타낸 작품은 마틴 스코세이지 특유의 심리 연출과 장면 곳곳에 비현실적인 음악적 요소를 접목해 더욱 극적으로 담아냈다. 🎬 갱스 오브 뉴욕(Gangs Of New York, 2002) 1840년대 뉴욕 최고의 슬럼가 파이브 포인츠. 이곳에 사는 원주민들과 부와 권력을 빼앗아갈 침입자라 여기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전쟁을 다룬 <갱스 오브 뉴욕>. 영화는 폭동 속 결국 폭력과 살인밖에 남지 않은 모습으로 당시 분열된 사회상을 가감 없이 비췄다. 자유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미국이지만, 배척과 불평등이 만연한 현실을 마틴 스코세이지 시선으로 적나라하게 그려낸 것. 🎬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2010) 중범죄자들이 수감된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함께 그곳으로 향하는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와 그의 동료. 고립된 섬에서 점차 괴이한 일들에 휩싸이는 영화는 후반부 최종 국면을 향해 전개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강렬한 반전미가 등장한다. 긴박감을 주는 카메라 워킹에 빛과 그림자의 활용. 더불어 주인공의 명연기가 더해져 지금까지도 반전 영화의 대명사로 대표되는 작품. 이처럼 수많은 명작을 남긴 마틴 스코세이지는 그만의 창작열로 오랜 세월 그리고 지금까지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갱스터부터 다큐멘터리, 시대극 등 다방면으로 해도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그. 그의 영화 속 주인공은 이탈리아계 이민자인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마틴 스코세이지 본인의 뿌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다룬 영화가 지배적이던 할리우드에 환상을 부수며 새로운 시각을 선보인 결과다. 때론, ‘마블은 테마파크에 불과하다’는 말로 화제가 되기도 하며, 흥행에만 목적을 둔 흥미 위주의 작과 서사없는 블록버스터 장르 자체가 극장을 지배하고 있는 사실을 신랄히 비판하기도.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최고 흥행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에비에이터> 등 그의 명작들은 무궁무진하다. 한국 영화사의 새 지평을 쓴 봉준호와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이들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