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이 운영하는 집의 음식맛은 기본은 하더라. 식자재만큼은 양심적으로 하니까...음식 솜씨는 그 다음 문제고... 식자재 싱싱하면 맛은 반이상은 먹고 가니까... 더욱이 이 분 아버지께서는 인생의 참맛을 아시는 분이네... 남을 위해 베푸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삶을 사는 거지... 정말정말 뿌듯하고 기분좋고 행복하거든...
세상 각박하다 각박하다해도 이런 분 때문에
감동받고, 힐링된다... 용기도 생기고...
나도 소소하지만 그리 살려 노력하는데...
정말 행복감이 오래간다...^^
글케 살자구요 우리 ^0^
우리 자신을 위해서^^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기분 넘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