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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시장 다녀왔어요...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다녀오려구요. 조식 열심히 먹어놔야죠 ㅎ 그랩을 타고 왔는데 기사님께서 내려주신 곳엔 이런 애들이랑 물고기들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ㅋ. 조금 걸어오니 작년 가을에 오픈했다는 따끈따끈한 믹스트 짜뚜짝 쇼핑몰이 보이더라구요. 저흰 믹스트 쇼핑몰 안으로 일단 들어갔어요. 그나마 여긴 좀 션하네요 ㅋ 근데 여기도 구경할거 먹을거 많은데요... 하, 짜뚜짝 시장 진짜 크고 넓네요. 구경하다 딸래미가 발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ㅋ. 거긴 에어컨이 나오거든요... 아들도 오늘은 받는다네요. 카오산로드에선 혼자 안받았거든요 ㅎ 음, 짜뚜짝 시장 실컷 구경하고 다시 믹스트 쇼핑몰로 들어왔어요. 여기서 전 이 아이를 데려왔답니다. 힌두교의 신들중 한명인데 가네샤라고 하더라구요. 지혜와 재산의 신이라고 하길래 와입 몰래 거금을 주고 데려왔답니다. 그옆의 쥐는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올해가 경자년에 제가 또 쥐띠 아닙니까 ㅋ 생과일 쥬스 한잔씩 하며 음악도 들으며 좀 쉬어줍니다. 돌아올때도 그랩으로 숙소까지 무사히... 숙소에서 짜뚜짝으로 갈때 기사님께서 길이 막히니 고속도로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통행료가 50바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콜! 했죠. 그런데 며칠후에도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그 기사님은 물어보지도 바로 고고씽 하더라구요 ㅡ..ㅡ 아니 이건 엔화... 네, 맞습니다. 예전 일본여행 다녀와서 남은 엔화가 있어 이번에 가져와서 써버리려구요. 머 당분간 일본에 갈일은 없지 않을까 해서요 ㅎ ㅋ 그돈으로 이번엔 삼겹살 먹으러 다시 만찬에 왔답니다. 요 야채는 따로 돈받습니데이... 아니 계란까지 둘러주시네요... 이런거 한국에서도 못먹어봤는데 말이죠 ㅎ 딸은 식후 냉면도 시켰습니다. 며칠전 소갈비 먹으러 왔다가 못먹었거든요 ㅎ 더울까봐 냉풍기까지... 돌아가는 길에 엠포리움 4층 고메마켓에서 쇼핑도 좀 했네요. 여기 투어리스트 카드는 요 종이랍니다. 쇼핑후 1층에서 택스리펀 서류도 받아가야죠... 요거 한잔 먹고 자려구요. 낼은 좀 멀리 갈거거든요^^
잠깐 속초
평창 찍고 속초로 넘어와서 아점먹고 커피까지 한잔했으니 이제 숙소로 가봅니다. 가끔 대포항에 오면 보였던 라마다. 전망은 좋겠구나 한번 방문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됐네요. 서울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없어지고 그 이후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라마다 이름 달린 호텔들은 비지니스에 중저가 정책들을 추구하다보니 시설들이 좀 그랬었는데 여긴 어떨까요. https://vin.gl/p/2651027?isrc=copylink 작년에 갔던 평창 라마다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손 보이시나요 ㅋ 세면대를 밖으로 빼놨네요. 한정된 공간에 룸을 많이 집어넣으려고 세면대를 밖으로 빼놓은게 아닐까요. 여기에 세면대를 넣으면 욕실 공간을 더 넓혀야되니 세면대를 밖으로 뽑은것 같아요. 최대한 룸을 많이 뽑자는 머 그런 의도인듯요.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 룸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는건 거의 유일무이한 장점인듯요 ㅋ. 저흰 연휴 마지막날이라 저렴한 가격대로 왔지만 여기 연휴나 여름 휴가철엔 가격이 꽤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회용 슬리퍼라니... 리셉션에 따로 물어보니 저것 뿐이라고 ㅡ.,ㅡ https://vin.gl/p/1995107?isrc=copylink 예전 속초의 더클래스300 이라는 호텔에 묵은적이 있는데 거긴 슬리퍼가 없었는데 요청을 하니 다회용 고무슬리퍼를 선심쓰듯이 주더라구요. 여긴 다시 안갑니다 ㅎ 숙소에 들어오면 돌입하는 기본자세... 한잔하러 갑니다... 요렇게해서 10만원입니다. 부산에서 회 자주 먹지만 머 관광지니까요. 계속 운동화신고 있을수도 없고해서... 죠리퐁 안주삼아... 덥냐 아들아! 파도 소리가 한여름 태풍올때처럼... 아침에도 파도소리에 일어났습니다 ㅋ 부산에 살고있어서 큰 감흥은 없지만 ㅎ. 라마다 가격대가 저렴할때 한번 정도 다녀오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연휴나 휴가철엔.비싸서 비추... 저희는 다음에는 안올것 같아요... 아, 동해휴게소 강원도 산불났을때 왔었는데 아직 그때 흔적이 살짝 남아있네요. 동해바다가 보이는 휴게소^^ 햐, 왕돈가스 진짜 맛도 양도 왕이네요 ㅋ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어제 저녁도 아들이 세뱃돈으로 삼겹살을 쐈어요 ㅋ. 저 대패 좋아하긴 하지만 저 효능에 의문이 많이 드는데요...
쏨분씨푸드 시암스퀘어원점
이제 겨우 방콕 3일짼데 와입이 조식을 먹지 않겠답니다. 대신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국수집엘 가겠다고 장모님과 나서더라구요. 마침 숙소 바로 뒷편에 있더라구요. 이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왔답니다 ㅎ. 이름이 릉르엉이라고 했던가 쉬운 이름은 아니었어요 ㅋ 와입이 사진을 보내왔네요. 저 중간에 비주얼 이상한 아이는 생선껍질 튀김이라는데 맛보라고 가져왔더라구요. 그냥 바삭바삭한 튀김이라고 할까요 ㅋ 오늘은 씨암스퀘어 구경 왔어요. 투어리스트 카드도 만들었는데 덩작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ㅋ. 여권만 있음 저 기계에서 카드 발급받을수 있답니다... 오늘 씨암스퀘어에 온 목적은 그 유명한 쏨분씨푸드 때문... 씨암파라곤, 씨암스퀘어, 씨암센터 등이 전후좌우로 연결돼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출출하면 가면 되겠더라구요. 여기 어딜가나 이분 사진이... 지점이 많네요... 자, 뭘 먹어볼까나... 중국인들, 한국인들 대박 많아요... 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밥을 시켰더니 이만한 그릇에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ㅋ 요 푸팟퐁커리가 넘 맛있어서 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적이 ㅋ 이번 방콕여행에서 모닝글로리는 실패... 장모님께서 샐러드를 드시겠다고해서... 게살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요 새우는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ㅋ 이건 직원들이 표시한건데 이걸 들고 계산대로 갔다는요 ㅋ. 아, 여기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저희 좀 먹었네요 ㅋㅋㅋ 스벅에 가서 아아 한잔 마시며 다음 일정을^^
방콕 만찬
방콕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오늘도 방콕 ㅋ. 와입이 저녁으로 뭘 좀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https://vin.gl/p/2648131?isrc=copylink 이 아이 데려와서 쌀국수 한번 해먹고 그이후론 방치... 그게 저 쌀국수 한봉이 4인분이라 함부로 뜯기가 망설여져서요. 간만에 이 아이 이용해서 요리 한번 해보려고 꺼내 봤습니다. 일단 면을 끓여줍니다. 그동안 모아뒀던 라면 스프 좀 이용해 주려구요. 라면 끓이듯 끓여줬다가... 요렇게 국물은 버려줍니다. 깍둑썰기한 스팸을 방금 그 면에 넣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방금 그 면에다 굴소스와 스테이크 시즈닝을 넣고 불위에서 볶아줍니다. 양이 많아서 볶았다기보단 뒤적였다는게 맞는말인듯요 ㅋ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 좀 뿌려줬습니다. 왕꼬막도 이번에 처리하려구요. 그런데 냉장고에 뭐 꼬막과 함께 넣을만한 야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고기 미역국 라면 건더기 스프를 써줍니다. 물에 끓여내니 생미역 느낌나죠 ㅎ 팔도 비빔장을 투하해줬습니다... 오늘 저희집 저녁 식탁 표정입니다. 양이 많긴하네요 ㅎ 와입이 군만두까지 내왔어요. 음, 일단 오늘의 저녁식사는 제 느낌에는 실패였어요. 음식이 반 이상이 남았거든요. 면을 다루는건 특히 끓였다 다시 볶아주는건 참 어려운것 같았어요. 오늘의 실패의 이유가 재료의 부재에서만 오는건 전혀 아닌것 같아요 ㅋ.
[서귀포 하모리] 모슬포항 가파도수산
함께 여행을 간 이과장이 대방어를 꼭 먹고 싶다해서 <오늘은회> 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분명 연중무휴인데 전화하니까 휴무란다! 사장님, 너무해요! 부랴부랴 모슬포항에 대방어를 검색하기 시작. 대방어와 고등어, 그리고 딱새우를 같이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포스팅을 몇 개 본 후에 확신이 생겼다. 아, 이집이다! 렌트카를 타고 바로 출발.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성공.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의 양과 맛, 그리고 비쥬얼이 일단 압도적이었다. 딱새우는 그냥 어딜 가든 맛있구나. 아, 사실 시장에서 사는 딱새우는 손질한지 시간이 꽤 된 것들이라서 비릴 수 있으니 비린내를 싫어한다면 그냥 돈을 좀 더 주고 식당에서 먹는게 훨씬 이득이다. 비쥬얼에만 속지 말지어다! 하지만 이곳 <가파도수산>은 비쥬얼도 완벽했으니 참으로 감동일 수 밖에 없었다. 8만원짜리 세트에 3만원짜리 대방어 맛보기를 추가해서 음식가격은 4인 총 11만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저탄고지로 인해 술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술값이 많이 굳는 요즘. 그리고 고등어회와 같이 먹으라고 단촛물이 섞인 밥과 김을 함께 주신다. 이것 또한 별미 중에 별미. 딱새우회는 다 먹고 난 뒤에 머리로 버터구이나 라면을 해주신다. 버터구이 먹을 때는 딱새우한테 안찔리게 조심, 또 조심. (저번에 버터구이 먹다가 찔려서 입에서 피났음) 모슬포항에는 대방어를 파는 유명한 곳들이 많다. 이곳은 대방어가 주는 아니니 대방어를 많이 먹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곳을 검색해서 가시길. 이곳은 다양하게 제주도의 해산물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 - : 가파도수산 in Jeju-do 2020 / Canon M6 Mark II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만찬
카오산로드에서 식사를 했는데도 슬슬 출출해지는 늦은 시각... 숙소랑 가까운 곳에 타이음식 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지만 새해 첫날이라선지 어쩐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으으으, 이대로 들어갈순 없어 하고 엠까르티에 옆길에 불이 많이 켜져있길래 들어가봅니다. 거의 술집들이네요. 그러다가 발견한 한국어 ㅋ. 맛집 검색하다 본적이 있는 만찬이 여기 있었군요. 음, 밤 10시에 고기라... 저는 괜찮지만 ㅡ..ㅡ 근데 다들 ok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2층에 있어요. 실내로 올라가는 3층에도 자리가 있는가 보더라구요. 한국인 여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한국에선 보통 뼈달린 한토막이 1인분인데 여긴 양이 좀 많더라구요. 아들이 방콕한데서 같이 오지 않았는데 다 먹을수 있을까요 ㅋ 역시 소주가 빠지면 섭하죠...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지 어쨌는지 밑반찬들이 다 괜찮더라구요. 부다페스트에서도 세부에서도 삼겹살을 먹은적이 있는데 다 맛있었거든요. 이건 소생갈비지만 외국에서 먹는 고기들 왜그리 다 맛있는건지요... 아, 그리고 여긴 직원분이 구워주시는 시스템인데 저흰 그냥 저희가 구워 먹었답니다^^ 장모님도 인정한 된장찌개... 일본 젊은친구들이 시끄럽게 게임을 해서 술먹기를 하더라구요. 딸이 쳐다보네요 ㅋ 저흰 얼마후 아들까지 함께 다시 여기에 와서 이번엔 삼겹살을 먹게 된답니다 ㅋ 항상 지나다니는 엠까르티에와 엠포리움 사잇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