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요정🧚♂️ 봉준호 감독이 그린 스토리보드
봉준호 감독은 직접 스토리보드를 그려서 세세한 연출을 미리 계획하기로 유명하다. 보통은 스토리보드 작가가 따로있지만 봉준호는 직접 그린다 물론 작가도 있고 아래는 '옥자' 때 스토리보드 위 스토리보드 그대로 영상이 된다. <옥자> 속 해당 장면 봉준호는 촬영전에 스토리보드를 만화책 형식으로 만들어서 제작진들한테 나눠준다고 한다. 릴리 콜린스 인터뷰 Yes, he makes a comic book version of the script before we go on set. He storyboards everything, so for every shot in the script he draws out what he envisions it to be so he really is just a film nerd who loves doing what he’s doing, and he’s a genius at it. But when you meet him he’s a giant teddy bear. 영화를 만들땐 천재같지만 사석에서는 그냥 거대한 테디베어 같다고 ㅋㅋㅋㅋ <옥자> 컨셉 드로잉 <괴물> 디자인 <설국열차> 때 열차 구조 드로잉 머릿속에 있는 걸 구체화 시키는데에 탁월한 봉감독 대단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