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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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로마풍소년상, 경북성주미술관, 김해라이브카페, 외국현지조각전시장,
홍천호게원조각전시장 등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목가적인 유럽풍소년상은 순백색 화이트마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다비드컴퍼니 #로마풍소년상 #대리석조각상 #대리석고품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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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슈퍼스타들의 사는 집 변화.jpg
에미넴 침실 6개, 욕실 9.5개, 객실 21개, 테니스 코트, 호수, 수영장, 보트 등을 댈수있는 선착장, 차량 5대를 수납할 수 있는 차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였음. 참고로 에미넴이 가난하던 시절 집 사진은 앨범자켓 사진으로 쓰이기도 했음. 리한나 침실 6개, 욕실 8개 등 가난한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 집이 가난해서 군인을 꿈꿨고 실제로 사관학교 다니다가 자퇴함 아메리칸드림 이룬 후 본인 생일이 임시 국경일로 지정되기도 했음 셀레나 고메즈 침실 6개, 욕실 10개, 와인 저장고, 마사지 룸 등 부모님 이혼 후 엄마가 쓰리잡 뛰면서 가난하게 살았다고 함 흙수저 시절 주식처럼 먹던게 1달러샵에서 파는 1달러짜리 스파게티 마이클 잭슨 네버랜드, 아케이드, 철도 3개 등 철강 노동자와 가정부의 아들로 태어나 저 집에서 11명 온가족이 다같이 살았음  어릴때 못 놀고 노동착취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집을 놀이동산처럼 꾸며놓고 애들 초대해서 노는게 취미생활 르브론 침실 8개, 욕실 11개,  맞춤형 주방장, 쇼룸과 같은 옷장, 전용 파티오, 옥상 테라스, 홈 시어터, 와인 저장고, 체육관, 수영장과 스파 등 어릴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미용실을 하던 홀어머니 밑에서 매우 가난하게 자람 온갖 빈민가를 전전하며 12번이나 이사를 다녔는데 별 못볼것들을 어릴때부터 다 보고 자랐다고.. 존 트라볼타 전용 비행장과 활주로, 보잉707포함 비행기 5대 소유 당연히 소음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웃들의 불만이 크다고 함 본인 자가용 보잉707에 구호품을 잔뜩 싣고 직접 아이티로 몰고 가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크리스 프랫 욕실 4.5개, 해수 수영장, 스파, 체육관, 테니스 코트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스트리퍼까지 할 정도로 힘들게 살았다고 함 집이 없어 친구랑 같이 승합차 안에서 홈리스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 여기서부턴 원래 잘사는 금수저였지만 더 부자가 된 케이스들 테일러 스위프트 금융업을 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초창기엔 '백인 보수층의 공주' 소리도 많이 들음 저 건물 꼭대기의 펜트 하우스가 세계 곳곳에 소유하고 있는 많은 집들 중 하나임 비욘세 15대 차량의 수납이 가능한 차고, 수영장 구역 4군데, 농구장, 전부 방탄유리 처리 등 아버지가 텍사스 최고의 세일즈맨이라 부촌 지역에 살던 유일한 흑인가족이었다고 함 아버지는 비욘세도 철저히 상품으로 다루며 어릴때부터 훈련시켰으며 전담 매니저를 하기도 했음 아리아나 그란데 수영장, 피트니스 스튜디오, 300 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있는 와인 저장고 등 아빠엄마 둘 다 기업대표인데다 학비 연 수천만원 명문사립 기숙학교를 다닌 등 가수는 취미로 하는거라는 얘기 많았음 마일리 사이러스 침실 6개, 욕실 6.5개, 테라스, 홈시어터, 수영장, 야외벽난로, 파티오 등 이미 아빠부터가 본인보다 더 유명한 레전드 거물급 가수 출처: 에펨코리아
현미경으로 봐야 감상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조각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이 표현의 진짜 뜻은 해석이 분분하니 여기서는 넘어갑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이 조각품 낙타는 한 마리도 아니고 9마리나 여유롭게 바늘귀를 통과하고 지나고 있습니다. 앞뒤로 밀착하면 10마리도 넘게 통과하겠네요. (5/5) 이런 말도 안되는 마이크론 단위의 수작업 조각을 하는 예술가가 있는데요. 1957년생 영국의 윌러드 위건(Willard Wigan) 이라는 조각가입니다. 어렸을 때 기억력 장애, 독서 장애 등이 있어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했는데요. 학교를 가는 척 하고 집에 있는 헛간에서 개미들을 보다가 개미집을 만들어 주고 싶어 깨진 유리로 나무조각을 베어 초미니 집을 만들었는데, 진짜 개미들이 모여들었고 개미들을 위한 시소나 쳇바퀴, 모자, 신발 ㅎㅎ 을 만들어주면서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7/7) "저에게 이런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난 후에 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이 세상엔 우리 주변에서 보는 큼직한 것들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이 분자 수준의 작은 세계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커서도 계속 했지요. 언젠가 어머니께 제가 만든 것을 보여드렸더니 어머니께서는 "더 작게 만들어라" 라고 하시더군요." (9/9) 윌러드는 이 정교한 작업을 위해 심장박동을 느리게 유지하도록 훈련했고, 심장이 뛰는 사이의 1.5초의 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는 5주~7주가 걸린다고 하네요. 눈으로는 이 작품을 볼수 없고 현미경을 이용해서야만 볼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 모든 작품들이 바늘 구멍 사이에 있다는 것을... (10/10) "경마차는 금으로 만들었고요. 저한테 24캐럿의 금반지가 있었는데, 얇게 한 조각을 긁어 내어서 자르고 구부리고 해서 이 경마차를 만들었죠. 그리고 이 말은 나일론으로 만들었고요. 말의 고삐는 거미줄로 만들었습니다." (10/10) "색칠하는 것은 조각을 다 마친 후에 하지요. 그래서 제가 실험삼아 죽은 파리 머리에서 털을 뽑아 내어서 붓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죠. 하지만 살아있는 파리로는 절대로 그럴 수 없더라구요.) 파리가 고통스럽게 "아아아아야! 아퍼!" 라고 하는 것이 들리는 거에요. 파리가 아무리 사람을 귀찮게 해도 살아있는 곤충을 죽일 수는 없더라고요. 어느 찬송가엔가 "살아있는 모든 크고 작은 생명..." 이란 구절이 있잖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제 얼굴에 있는 솜털을 뽑아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붓으로 사용했죠. 그리고 색칠할 때에는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물감이 뭉쳐서 얼룩이 되버릴 수도 있고 그리고 굉장히 빨리 마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신속하게 작업해야 하죠. 그러지 않으면 원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 될 수도 있거든요." 윌러드의 작품은 현재 2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의 희소성으로 따지면 정말 독보적이겠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황태자도 직접 그의 전시장을 찾았고, 작품도 의뢰했다고 하네요. 복제와 재현이 불가능한 작품들.. 진정한 아우라가 살아 있는 작품들입니다. 가히 경이롭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 White 혜연 그에 대해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TED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www.ted.com/talks/willard_wigan_hold_your_breath_for_micro_sculpture?language=en
이게 리얼? #영화세트장아님 #진짜건축물임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모습! 뽀샵이냐구여? 아니져- 체코 프라하에 실제하는 건물입니다 ㅎ 이건 뭐 죄다 구겨 놨냐구여? 영화 속 한 장면 아니냐구여? 아니져 이것도 시애틀에 있는 실제 건축물인데여! 이 괴물 같은건 또 뭐여 SF영화 때문에 만든 거 아니냐구여? 아니져 ㅋㅋㅋㅋ 이것도 스페인에 실제로 있는... 무려 호텔이라구여!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것 같은 이 건물은 캠브릿지에,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이 건물은 라스베가스에 있는 뇌건강 센터 ㅋㅋㅋㅋㅋㅋ 바람 따라 움직이는 것 같은 이 건물은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월트디즈니콘서트홀 +_+ 딱 보면 아시다시피 모두 한 사람의 작품이랍니다 바로 건축가 프랭크게리! 이름부터 뭔가 이런 건축을 할 것 같은 이름 아닌가여! 물론 딱 보면 아시다시피 ㅋㅋㅋㅋ 이 분의 설계를 현실로 구현하는데는 돈이 매우 많이 드는데 다들 뭐 그만한 가치를 하니까 짓는거겠져? 계속 보시져! 이건 독일에 있는 디자인 박물관, 이건 많이들 아실 수도 있는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이건 파나마에 있는 생태박물관, 이건 시드니에 있는 비즈니스 스쿨, 토론토의 아트갤러리, 파리의 루이비통 뮤지엄, 바르셀로나엔 물고기도 있구여 ㅋㅋㅋㅋㅋ 독일에는 멋드러진 아트뮤지엄을 지으셨군요! 요건 미네소타에 있는 아트뮤지엄 +_+ 마치 바위같은 요 건물은 뉴욕에 있구여 로스앤젤레스에는 쌍안경 빌딩도 있구여 ㅋㅋㅋㅋㅋ 오하이오엔 요렇게 생긴 학교도 있구 +_+ 요건 오하이오에 있는 ㅋㅋㅋㅋ 게리의 첫번째 작품! 요걸로 게리가 유명해 졌다구 해여. 나한테 의뢰를 할 사람이 없다면 당연히 내 집이 첫 작품이 되겠져 ㅋ 요건 뉴욕에 있는 피셔센터! (사진 출처) 참 일관성 있는 분이시져 매우 오랜 기간동안 일관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해오심... ㄷㄷ 더 많은 작품들이 보고 싶으시면 구글에 프랭크게리를 검색해 보시면 나올겁니당ㅋ 요 며칠 넘나 열심히 글을 올렸네영 오랜만에 오니까 올릴 것도 많고... 아직 올릴 거 많은데 안바쁘면 또 올게여! 아디오스 ㅋㅋㅋㅋㅋ p.s. 참고로 서울에도 생김여! 그건 바로 루이비통 서울+_+
자취생들을 위한 반려식물 TOP 5
Editor Comment 자취생이라면 한 번쯤 퇴근 후 아무도 없는 공허한 방을 마주하며 ‘나를 기다리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 해결책으로 찾게 되는 것이 반려동물인데, 단순히 순간의 감정으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시대의 우리다. 이렇게 정서적 교감을 나눌 상대는 필요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는 어렵다면, 값싼 가격에 오래도록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을 어떨까. ‘식물을 키우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 실내 공기 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반려식물 하나가 칙칙했던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줄 것이다. <아이즈매거진>이 자취생들을 위한 반려식물 TOP 5를 선정해보았다. 마리모 일본 홋카이도 아칸호수의 명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시오크사과에 속하는 담수조류 마리모. 1897년 지역주민들에 의해 발견돼, 둥근 생김새를 보고 ‘해조구’라는 뜻의 ‘마리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공기 정화에 탁월한 마리모를 키우는 법은 정말 간단하다. 직사광선만 피해주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갈아주면 끝이다.(겨울철은 한 달에 한 번) 물갈이가 귀찮은 이들은 냉장보관도 좋겠다. 제대로 관리를 못해 노랗게 변했다면, 천일염을 조금 넣고 녹색 부분만 남겨 다시 키울 수 있다. 잘만 키우면 100년 이상 살 수 있어, 오랫동안 함께 키울 애완식물을 찾고 있다면 마리모를 적극 추천한다. 스칸디아모스 스칸디아모스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숲에서 자라는 천연 이끼로, 순록의 먹이로 사용돼 ‘순록 이끼’라 불리기도 한다. 별도로 물을 줄 필요 없이, 공기의 영양분으로 살아 관리가 쉽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이끼가 굳었을 때는 화장실과 같은 습기 많은 곳에 놓아주면 된다.) 주기능은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의 유해 물질 제거와 실내 습도조절. 무엇보다도 20가지가 넘는 색상으로 염색돼 원하는 이미지대로 표현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액자와 같은 친환경 인테리어 용품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스투키 NASA에서 선정한 최고의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투박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외관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음이온을 방출하고 전자파 차단의 효과가 있어 컴퓨터나 TV가 있는 곳에 두면 좋으며, 몸체에 물기를 가득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크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주는 것이 베스트, 아프리카에서 살던 열대식물이기 때문에 15~30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을 필히 기억해두자. 틸란드시아 ‘미세먼지 킬러’로 불리는 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로 흙과 물 없어도 자라는 식물이다. 미세한 솜털로 공기 중 수증기와 유기물을 먹고 살며, 먼지 속에 있는 미립자를 빨아들여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준다. 틸라드시아 역시 관리 방법이 간단하다. 분무기로 1~2주 간격 소량의 물을 적셔주기만 끝. 주의 사항은 장마철 통풍을 원활히 해주어야 하며, 추위에 약하므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혹, 하얗게 변했다면 하루 정도 미리 받아 둔 수돗물에 1~2시간 충분히 담가두면 된다. 황금사 흡사 ‘바나나 킥’을 연상케 하는 황금사. 선인장과의 일부 중 하나로, 노란 털과 같은 가시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시가 안으로 말려 있어 찔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특히, 3월에서 5월 사이 개화기가 있어 가시만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물을 줄 때에는 몸통에 직접 주지 않고 화분 가장자리로 조금씩 흘려주는 것이 핵심팁. 또한, 선인장 특성상 장마철 과습을 주의하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세계 건축 잡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 10
세계적인 건축 잡지 AD(Acrhitectural Digest)에서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단 10위 10위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독일 뷔르츠부르크)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위치한 뷔르크부르크 레지덴츠는 1981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은 대주교의 거주공간으로 지어진 곳인데요. 당대 최고의 건축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지어졌으며 대표 건축가였던 발타자르 노이만은 이후 최고의 명성을 얻게 되었죠. 특히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계단은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그 위의 천장에는 세계 최대의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의 작품입니다. 9위 산토리니 (그리스) 에게해의 중간에 위치한 산토리니섬은 파란 물과 하얀 집들이 환상적인 광경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특히 바다를 내려다보는 계단은 멋진 광경을 선사하기로 유명한 곳이죠.  8위 찬드바오리 (인도 아바네리) 찬드 바오리는 인도 아바네리에 있는 거대한 계단식 우물입니다. 계단의 수는 350개, 층수는 13층, 그리고 깊이는 100피트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곳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인해 영화의 촬영지로 여러 번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우물은 정방형인데 삼면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7위 천국의 문 (중국 장가계) 중국 장가계의 산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 있습니다. 이곳을 오르기 위해서는 99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만 하죠. 이 구멍은 매우 좁아 보이지만 사실 비행기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6위 파타고니아 (칠레 & 아르헨티나) 특별한 장식은 없지만 자연 경관으로 인해 아름다운 계단에 등극한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의 나무계단은 이곳을 하이킹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장소이기도 하죠. 5위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시티) 바티칸 박물관 내 오래된 나선형 계단은 박물관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브라만테 계단'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1505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1932년에 새롭게 리노베이션 되었습니다. 4위 스페이스 아시아 허브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위치한 스페이스 아시아 허브는 고풍스러운 두 개의 저택을 개조해 만든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열리죠. 이 건물은 모든 벽이 유리로 이루어진 큐브 모양의 새로운 건축물과 오래된 두 개의 저택이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외관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이곳의 계단입니다. 이곳의 계단은 흰색과 검은색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나선형의 계단과 직선의 미끄럼 방지용 띠가 대조를 이루고 있어 묘하게 조화로운 곳입니다.  3위 멜크 수도원(오스트리아 멜크)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이 수도원은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으로도 유명하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크 양식의 나선형 계단입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신에게 닿을 것 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2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대한민국 서울) 완벽한 대칭이나 아름다운 나선의 형태도 좋지만 때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조형계단에서 보이는 비정형의 형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명 DDP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입니다.  1위 봉 제수스 두 몬테 (포르투갈 브라가)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봉 제수스 두 몬테 성소. 이곳은 신자들이 예루살렘의 성지 순례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성소입니다. 이 건물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는데요.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116미터의 등반을 해야만 합니다. 계단 또한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는데요. 한 번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벽으로 막힌 좁은 계단을 지그재그로 올라가야 하죠. 이 계단을 오르며 성소를 만나기 전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또한 이는 예수의 고난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건축적 장치로서의 의미를 지닙니다.
토목, 건축직 공무원 미달이 불러올 미래
2017, 2018년부터 베이비붐 세대도 많이 은퇴하고 재건축, 지역균형발전, 노후화시설 정비 등 하면서 토목직, 건축직 공무원 채용이 좀 늘어났음. 근데 문제는 4년제 기준 토목공학과 졸업생 4천명, 건축공학과 졸업생 3천명으로 공무원 채용 인원이 얘네 학과 정원의 30 ~ 50%임. 대충 인서울, 지거국 등 토건애들 모으면 각각 1000 ~ 1500명 정도 될건데 급여 높은 건설사도 뽑고, 공기업도 많이 뽑으니 공무원 할 사람이 별로 없음.. (그동안 학과 정원을 많이도 줄여왔다.) 때문에 광역시정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달이 안날 수가 없는데 (서울도 미달났다.) 작년에도 토목직 경기도만 해도 297명 미달나서 전공과목으로만 다시 채용했는데 다 못채움. 이렇게 계속 토건직렬이 정원을 못채우면 뭐가 문제인가 일행같은 비전공자들이 빈자리를 채우고 인허가/관리감독/긴급보수 발주 등의 업무를 함. 위에서 아파트에 균열 발생하고 주차장 기울은 이유가 터널공사를 NATM공법이라고 폭약을 터뜨리는 방식으로 진행해서 진동이 상부까지 영향을 주었기 때문임 전공자라면 당연히 무슨공법인지 알고 터널공사를 TBM으로 하는게 아니면 애초에 허가를 안내줬을거임. 근데 전공자는 이미 위에서부터 급감하고 아래로는 비전공자가 채움 시방서, 공정표 볼 줄도 모르는 행정직렬이 건설과로 발령나서  일하기도 한다는거임. 토건직렬 전공자 부족이 지속되면 저런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기가 어려울듯 (출처) 하지만 토목 건축 전공해서 공무원 가는 건 너무 메리트가 없단 말이죠 미달이라고 신나서 갔다가 일년 이년 하고 그만둘 수 있으니 솔깃하지 마시길
1930년대 지어진 전주폐가 리모델링 레전드
저는 오래 전부터 기와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아주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와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여기야말로 꿈만 꾸던 그 집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고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차근히 완성해나간 집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적산가옥 제가 마주했던 첫 모습입니다. 긴 시간을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폐허로 있다보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 처럼 보였어요.  어떻게 고쳐야하나 심란한 마음 뿐이였죠. 보시다시피 전문가도 기피할 것 같은 상태여서 골조만 살리고 나머지는 거의 새로 지어야 했습니다. 다시 짓는다고 해도 이 집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너무 파괴하면 제가 이 집을 선택했던 이유가 없었거든요.  쓸 수 없는 기와는 모두 걷어내고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와와 비슷한 걸 구해 남아 있는 기존 기와와 함께 사용해 지붕을 만들었어요. 16평 주택의 재발견, (직접 그린 도면) 평수로 치면 크지 않는 크기여서 방을 다 오픈해 공간이 전부 이어지도록 미리 스케치한 후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거형태 상 겨울엔 추위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 이를 감안해 거실엔 냉난방기를 두고 방엔 보일러를 깔아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어요.  나무 자체만으로 오랜 시간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철거를 하면서 나온 목재들은 버리지 않고 문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문 앞에 놓여 있는 디딤돌도 철거에서 나온 돌을 재활용해 흔적들을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문을 열면 드르륵 정겨운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중문.  시간이 얽힌 거실 거실에서 바라본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 앞 툇마루처럼 생긴 곳엔 옛날 교실 바닥 자재를 깔아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면서 통로의 느낌을 더 강조했습니다. 거실 안쪽까지 햇살이 깊숙히 들 수 있도록 큰 창은 철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어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기에 딱 좋은 툇마루. 오죽과 감나무를 마당에 심어 겨울이 되면 다니 단 홍시를 먹을 수 있는 재미. 이런 즐거움이 마당 있는 집의 매력인 듯 해요. 사계절을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작은 뜰.  복도 끝에 자리잡은 화장실.  낡은 것들이 모여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작은 심야식당 지인이 놀러와 얼굴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11자 형태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편히 오갈 수 있도록 식당 주방처럼 싱크대와 테이블 사이에 작은 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재를 사용한 주방.  노출 천장엔 인더스트리얼 조명을 달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거실 큰 창으로는 이곳까지 햇볕이 닿지 않아 주방 천장 가운데를 뚫어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비가오는 날이면 천장 유리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가 고요한 집 안을 더욱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들게 해요.  주방에서 바라본 모습.  운치 가득한 사랑방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한 유리문 너머엔 쉼을 위한 침실입니다. 폴딩도어문을 설치해 공간이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엔 활짝 개방해두고 추워지는 겨울엔 도어를 닫아두어 온도를 최대한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국에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침실은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대체하고 유리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독특해보이는 침대는 나무를 사러 갔다가 얻은 텃밭 상자를 이용해 침대 프레임 만들었습니다.  기성용품이 주는 획일화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들이에요.  느긋하게 책을 읽기에 좋은 곳.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곳  작은 휴양지. 낡은 질감의 나무문을 열고 나오게 되면 작은 테라스가 나타납니다. 늦은 점심 은은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있을 때면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자곤 해요. 몸과 마음이 풀리는  개인 야외온천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공간 욕실.  평소 반신욕을 좋아해 인테리어를 하면서 욕실에 힘을 가장 많이 주었어요. 꽉 막혀 있는 것 보다 자연풍경이 눈 앞에 보여지면 더 좋을 것 같아 통창을 내고 밖엔 단풍나무를 심었습니다.  창을 낼 때는 옆집 주변과 시야가 차단될 수 있는 높이를 고려하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여기에 누워 반신욕을 하다보면 가을엔 단풍나무가 겨울엔 소복이 쌓이는 눈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야외 온천에 온거 같기도 하고요. 은근한 나무냄새가 베일 것 같은 욕실 벽.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저는 집을 고치거나 꾸밀때 항상 제가 뭘 좋하하는지 생각하고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반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편한거 같아요.  이제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마당이 넓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요즘은 내가 뭘 좋아하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면 집에서 시간을 조금더 생산적으로 쓸수 있고 또 좋아하는 걸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출처 와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_* 금손 재능러 저 폐가가 이렇게 다시 태어날줄 누가 알았을 까요 ! 지금은 또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기신 것 같은데 인스타 구경 갔다가 저도 모르게 팔로우 하고 왔어요 :) 인스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따뜻한 육체를 얻은 대리석 - 21C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고전 조각품에 대한 오마주
그동안 피그말리온/갈라티아 신화에 대한 인간의 욕망의 기저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했었어요. 하나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자신의 이상적인 여성상을 갈라티아라는 조각상으로 만든 것은 스스로의 꿈/욕망의 형상화로서 자기애(나르시즘)에 가깝다는 것과 그것이 육화되어 생명을 가질 때 수반되는 필연적인 결과인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유한성의 한계.. 또 하나는 욕망이 투사된 물신숭배의 궁극적 승리(dreams come true)가 그것인데요.. 오늘은 바로 피그말리온의 욕망을 실현시켜준 갈라테이아 조각상을 모티브로 무명의 러시아 사진작가가 펼친 Marble(대리석) 시리즈를 같이 감상해 보도록 할께요.. 이 시리즈의 발상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조각가의 간절한 염원에 의해 대리석 조각상이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인간으로 바뀐다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실제 이미지의 구현은 각 미술관에 있는 조각상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델의 이미지를 포토샵을 통해 합성해 만들어냈습니다. 싱크율이 대단한 것은 차차 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앞선 카드의 장 레옹 제롬의 작품을 참고하세요. 그림에서도 갈라테이아(여성)의 하반신은 아직 대리석의 회색빛이 남아있고 상체부터 인간 여성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키스하느라 다소 불편하지만 유연한 자세로 키스를 나누고 있는 걸 알수 있죠. (급했다 급했어....) (오리지널 조각 작품 정보 : <Pygmalion and Galatea> by Etienne Maurice Falconet. 1763. Louvre, Paris) <Siesta> by Denis Foyatier. 1848. Louvre, Paris (2/2) 원작을 먼저 보여드리고 육화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효과적인지, 그 반대가 효과적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싱크로지요? 그동안의 패러디/재현이 단순히 형태와 분위기를 비슷하게 맞춰가며 오마쥬를 표하는 것에 그쳤다고 한다면 이 작품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념이라고 보입니다. <Three graces> Roman copy of a Hellenistic original. 2nd century AD. Louvre, Paris 그리스 신화의 삼미신을 묘사한 조각품의 로마시대 복제품에 대한 오마쥬입니다. 이번엔 오마쥬와 원작의 순서를 바꿔서 보여드렸구요.. 신기하게도 어떻게 삼미신 중 뒤돌아서 있는 여신의 엉덩이 모양까지 비슷한 모델로 섭외했는지... 디테일이 존경스럽네요. (포샵으로 수정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Secret> by Francois Jouffroy. 1839. Louvre, Paris 원래는 오른쪽에만 있는 조각상인데.. 왼쪽에 실제 모델을 합성해서 균형을 맞춘 작품입니다. 피그말리온의 기적(?)에서 조금 벗어나기 시작하는 콘셉트인데 균형감이 뛰어난 작품이네요.. Dirce by Lorenzo Bartolini. 1834. Louvre, Paris 조각품이 단지 이상적인 신체의 비례만을 따른 것이 아니라 현실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Diana with a Stag attributed to Jean Goujon, near 1550. Louvre, Paris 조각과 현실의 여체를 비교해 보면 허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일부 작품들은 조각 뿐만 아니라 회화에서도 실제 인체 해부학보다 허리를 길게, 즉 척추 한 두 마디는 더 들어갈만큼 늘여서 표현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이고 우아한 곡선미를 강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지요. 아마 왼쪽 현실의 모델이 없었다면 오른쪽 조각이 너무나 우아해 보였을 거에요. Psyche by Jean-Jaques Pradier. 1824. Louvre, Paris 큐피드의 연인이었던 프시케(사이키)의 모습인데요.. 원본 조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Baigneuse by Joseph-Charles Marin. 1805. Louvre, Paris  이 작품의 원본은 아래처럼 생기신 분입니다.. Sleeping Hermaphrodite, Roman statue, 2d century AD. Louvre, Paris 헤마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자웅동체의 존재인데요.. 이 작품은 위에서 보여준 좌우의 미러 이미지를 응용한 상하 미러 이미지가 되겠습니다. 원본 조각상은 아래에 있고, 스튜디오 모델을 위에 배치했네요. 다만 원본 조각상을 앞쪽에서 보면 풍만한 여성의 유방에 남성기가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죠. 남녀의 기쁨을 모두 아는 이상적인 존재인지 저주받은 존재인지.. 되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겠죠? Nymph with a Scorpion by Lorenzo Bartolini. 1845. Louvre, Paris 작가의 창의성과 테크닉이 어우러진 멋진 오마쥬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표현하기도 했구요. 즐감하셨기 바랍니다. - 혜연 참고 링크 사랑의 이상형은 자기 욕망의 또다른 모습 - 피그말리온에서 <좁은 문>을 떠올리다..
나들이 가기 좋은 서울 시내 궁 5곳
경복궁 조선왕조의 정궁 조선 전기까지 조선왕조 역사의 주무대였던 궁이지만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이후로 사실상 폐허로 방치됐다가 대원군때 무려 7000칸 규모로 중건되지만 일제강점기때 또 대규모로 훼손되서 원래규모의 7%도 안남게 됨 2045년까지 복원한다는 목표로 현재 30% 정도 복원됨 정궁인만큼 크기나 규모도 제일 크고 화려함 근정전의 화려한 장식과 내부 천장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대비전(자경전) 꽃담이나 중전(교태전) 후원 굴뚝은 또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예쁜 명소 구 만원권 지폐 배경이었던 경회루는 경복궁의 랜드마크같은 전각 창덕궁 정궁은 경복궁이지만 사실상 조선왕조내내  제일 많이 사용된 궁궐은 창덕궁임 특히 후원의 아름다움으로 이름난 궁인데 무려 세계문화유산임  이 후원 하나만으로도 경복궁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 비밀의 정원이라는 뜻인 '비원'이라는 별칭처럼 오랜기간 외부 공개가 안된 구역이 대부분이었는데 2010년부터 민간에도 개방 제일 유명한 부용지, 주합루 구역 외에도 그동안 비공개였던 부분까지 후원을 다 둘러보려면 2시간은 잡아야 하는 상당한 규모임 특히 단풍철에 후원 관람예약은 그 치열함이 거의 티켓팅 수준 조선왕조 마지막 왕족들(영친왕, 덕혜옹주, 순정효황후)가  낙선재에서 살다가 숨을 거뒀던 궁이기도 함 창경궁 조선 후기 왕실의 상당히 많은 역사적 사건의 주 무대였던 궁 장희빈이 사약을 받은 곳도,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숨을 거둔곳도 모두 창경궁임 정조도 이 곳 창경궁의 영춘헌에서 승하함 우리나라 최초로 서양식 유리 온실이 생긴 곳으로도 유명한데 현재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야생화를 전시하고 있음 일제시대 이후 ~ 80년대까지도 유원지로 사용되었던 곳이라 (일본은 창경궁에 벚꽃나무를 심고 일본식 벚꽃놀이를 벌이는 만행을 저지름) 꽤 나이 좀 있으신 어른들은 어릴때 소풍장소, 수학여행 장소였던 '창경원'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어른들도 있음 덕수궁 구한말 ~ 대한제국 시절의 주 무대였던 황궁 고종이 서양식으로 개조해서 커피를 즐겼던 정광헌이라든가 을사조약이 체결된 장소인 중명전이라든가 한반도의 운명을 두고 미국과 소련이 미소공위를 개최한 석조전 등등 격동의 근현대사 매 순간을 함께했던 궁 그래서인지 유독 석조전이나 정광헌같은 서양식 건물이 많음 오늘날에는 정문인 대한문 앞에서 벌어지는 '수문장 교대식'도 유명하고 특히 '덕수궁 돌담길'로 매우매우 이름이 높은 궁이기도 함 덕수궁 돌담길은 근대식 클래식한 건물이 많은 정동에 걸쳐있어서 굉장히 분위기가 운치 있다보니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 경희궁 서울시내 5대 궁 중에서는 제일 인지도가 떨어지는 궁이지만 조선 후기에 창덕궁이 사실상 정궁이 되면서  나름 별궁으로 꽤 많은 왕들이 애용했던 비중있는 궁이었음 숙종과 경종도 경희궁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특히 영조는 거의 대부분을 이 궁에서 머무름 일본 사찰이 무려 정전이었던 숭정전을 매입해서 법당으로 쓴다든가 태평양전쟁 때는 왕과 왕비의 처소에 방공호까지 만드는 등 일제강점기에 상당한 수난을 겪었던 궁임 규모도 크지 않고 허가도 널널한 편이라  사극 속 궁궐 촬영씬으로 자주 애용됨 MBC 드라마 궁의 황궁도 외부씬은 전부 경희궁에서 촬영 +) 5대 궁은 아니지만 흥선대원군 저택으로 역시 격동의 장소였던 운현궁 조선시대 최상류층 저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건축적 가치가 있음 고종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명성황후가 입궁 전 왕비교육을 받았던 곳, 전봉준도 한때 식객생활을 하는 등 근현대사의 많은 배경이 되었으며 한국전쟁 중 방한했던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숙소로 썼던 곳이기도 함 (이 때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이 운현궁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