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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들 집단감염"…놓칠세라 또 광주에 '혐오폭탄'

16번째 확진자 광주에서 발생…보건당국 신고에도 검사 대상 누락 지역과 감염증 발생 무관한데…소식 알려지자 혐오 댓글들 인권위 "혐오표현 우려…차별 정당화하고 증오 선동"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던 광주광역시 소재 21세기 병원. (사진=박요진 기자)
16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광주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감정에 기반한 광주 비하·혐오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16번 환자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42세 여성으로 폐 관련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

확진 판정까지의 대략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태국을 여행한 16번 환자는 지난달 19일 입국해 설날 연휴인 25일 처음으로 오한 및 발열 증상을 보였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종일 집에 머물렀고, 27일 광주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이튿날 다시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그러다가 지난 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번 환자의 자녀인 18번 환자 역시 27일 광주21세기병원에서 입원 치료·수술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처럼 병원 내 감염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짙다.

격리조치 이전까지 16번 환자는 16일 동안 지역사회에 노출됐다. 다만 눈총을 산 일부 환자들과는 그 양상이 사뭇 다르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일부 환자들은 증상 발현 후에도 일상생활을 지속해 감염 위험을 높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 환자의 경우, 일찌감치 의심환자로 분류하지 않은 보건당국의 오판이 컸다.

16번 환자는 각 병원들을 방문한 27일 전화 1339로 자진신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검사를 요청했다. 병원들도 마찬가지로 이 환자의 증세를 보건당국에 신고했지만 보건당국은 중국 방문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 대상에서 누락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히려 환자가 스스로 직장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환자 개인이 부주의했다기보다는, 의심환자 기준을 '중국 방문자'로 좁게 설정한 검역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난 셈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5일 "당시 보건소가 16번 환자에게 '방침이 태국을 다녀와서 열이 나는 것은 검사대상이 아니다'로 안내를 드린 상황"이라며 "사례 정의를 고치고 의사 재량이나 증상 위험도 등을 따져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16번 환자의 거주지가 '광주'라는 이유만으로 벌써 근거 없는 혐오 정서가 만연하다. 유출된 개인정보 문건, 가짜뉴스 등이 SNS 중심으로 확산돼 그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16번 환자·18번 환자 관련 기사에는 "그래도 광주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다행이다", "광주광역시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있는 곳이다. 계속 친하게 지내라", "드디어 제2 광주 사태가 벌어진다"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댓글들이 달렸다. 일부 댓글들은 높은 공감을 받아 상위에 올랐다.

광주에 문재인 정부 지지자가 많다는 이유로 "광주라면 달님(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을 무조건 숭배하는 그 지역 아닌가. 단결 잘 되고 번식력 강한 홍어들의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는 직접적인 혐오·비하도 있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될수록 대상만 달라진 혐오 정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국가인권위원회도 진화를 위해 나섰다.

국가인권위원회는 5일 공식 성명을 통해 "감염증에 대한 공포와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특정 집단의 책임으로 돌리는 혐오표현은 현 사태에 합리적 대처를 늦출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킨다. 대상 집단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거나 증오를 선동하는 것으로 나아갈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보도하는 언론에게도 "사회적 재난 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 1월 16일 미디어 종사자들은 재난, 전염병 등이 발생했을 때 혐오표현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인권의 측면에서 더욱 면밀히 살피고 전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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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만연한 세상..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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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 (鄭代理) A.D.1981 ~
난 여기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은 그런 내 글을 읽어 주는 사람들이며, 내 글이 " 가치 " 를 갖는 이유는 내가 글을 존나 잘 써서가 아닌, 개떡같이 써갈겨 놔도 찰떡처럼 읽어주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분들은 단순 읽고 끝나는게 아닌 열심히 이러네 저러네 댓글들도 잘만 남겨 주며,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자빠져 배나 긁는 백수도 아닌, 회사에서 갈려지는 직딩노비인 내가 이렇게 잘 시간, 쉴 시간 깨가며 폰 붙잡고 엄지를 혹사시키는 것은 바로 그런 여러분들의 그런 강렬한 피드백 덕분. 그래서....., 오늘은 시발 삼국지랑 1도 관련없는... 칼럼 사상 최초의 생존인물을 다루도록 하며, 제목에도 큼직하니 박혀 있듯,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 그토록이나 원하던 . . . 정. 대. 리. . . . . . . 지지난번 칼럼의 주제였던 " 오호대장군 " 편의 하단에 내가 우리회사 오호대장군을 설명하며 나열했던 짧막한 저 한 줄. 심지어 자세한 설명도 생략한다며 나머지 네 명에 비해 가장 간결담백진 소개에도 여러분들은 오히려 바로 저 정대리의 칼럼을 갈구해댔다... 오늘편의 시작은 바로 저기에서 비롯되었다. 우선 본론에 앞서.. 이 빙글이라는걸 도대체 몇 놈이나 깔고 쓰는진 내 모르겠고 그 중에서도 내 글을 팔로우 해놓은 2,500 명 가까운 양반들의 구성을 내 도통 모르겠지만... 오늘의 이 글은 그저 온리 여길 드나드는 닝겐들 중 우리 회사와 일절 무관한, 볼 일 없고 볼 일 없어야할 이들만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내 운을 걸고 쓴다는 점을 유의해 주시길. 이 헬조선에는 그 정보의 진위여부 떠나 불특정다수를 대상 당사자가 불쾌감 느낄만한 정보를 유출시에 법적처벌을 받는 " 명예훼손 " 이란 뭣같은 처벌규정이 존재하기에 정대리놈이 여기 들어오는 순간 여러분들은 내가 이후에 진정 소울 담아 장편으로 쓸 예정인 인물들.. 유비, 조조, 관우, 조운, 손권 등등은 못 본다는거... 그러니 이번 편만은 그냥 여기서 보고 짬시키자. 좋아요, 댓글 다 좋은데 클립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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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나중에 와이프가 동창회 간다면 못 가게 해!!) 모두가 예상한대로.... 정대리와 그 여동창은 그날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고 둘은 그렇게 그날 이후, 단순동창을 넘어선 " 바디프렌드 " 가 된다. 이렇게 정대리는 두 유부녀 사이에서 외줄타기같은 스릴을 즐기며 생활했고 사모님께 받은 물적지원은 다시 여동창에게 재투입되며 지하경제의 순환에도 일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주 박진감 넘치는 사건이 생기는데 여동창이 정대리의 2세를 갖게 된 것이 그것..., 정대리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고 놀랍게도 여동창은 정대리에게 이참에 자신은 현남편과 이혼할테니 자신을 책임지라며 강요해온다. 자신의 뜻대로 않을 경우, 정대리의 집과 회사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은 덤이였더라는.... 정대리는 여동창에게 뱃속을 포맷할 것을 눈물로 간청하고 여동창은 물러서지 않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물질만능주의 아니던가. 정대리는 뱃속포맷 및 모든 일에 대한 묵인을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고 결국 여동창은 수락. 그러나 당시 제안한 거액이 내가 알기로 ₩ 7,000,000. 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일반 평민 직장인들 수중에 빚없으면 성공이지, 저런 돈을 바로 운용 가능한 경우가 의외로 많지 않으며 특히나 문란방탕한 정대리는 이미 빚만 잔뜩 있다보니 저 돈이 없었다. 그래서 정대리는 사모님께 지원요청을 했다. (당연히 이유는 다르게 말했지.) 허나 이 사모님 역시 호구는 아니셨는지라.... 정대리에게 각서를 쓰게 했는데 이 각서의 내용이 또 아트였다. 거두절미.. 1년 이내 원금 미상환시 정대리는 3년간 자신의 모든 요청을 승낙하는 연인관계로 그 기간동안 일체의 연애를 금한다는 소위 " 노비문서 " 의 작성이였다. 그러나 한 시가 급한 정대리는 그 노비문서에 지장을 찍고 만다.... 사모님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그 지혜가 화수분같은 마녀였기에 단순 문서작성으로 끝내지 않았다. 정대리의 나체영상을 촬영하여 보관하는 화룡점정을.. 이렇듯 멘탈을 죄다 흡입당하고 얻은 돈을 여동창에게 지급하였는데..... 졍대리의 시련은 이제 시작이였다. 여동창은 돈만 낼롬 받아 먹고는 그 돈은 아이의 출산 및 육아에 지참하겠다며 포맷을 돌연 거부! 자신은 역시 출산을 해야겠으며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고 관계를 정리할테니 자신을 책임지고, 그렇지 않으면 역시 정대리의 회사와 집에 알리겠다는 먹튀강수를 둔다. 당시 정대리는 온갖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우수한 방법의 자살법 등을 숱하게 검색했다고 한다. 그러나 죽음보다 그에 따를 고통이 두려웠기에 미처 실행은 옮기지 않았던 사면초가 풍전등화 정대리... 수시로 자신을 원하는 두 여자의 전화가 울려댔다. 결국 정대리는 패닉상태에서 회사에 사표 던지고 전화도 해지하며 잠수를 타고 이에 격분한 사모님은 경찰에 그를 고소, 여동창도 혼인빙자로 그를 고소... 겹고소를 당하는 경사를 맞고.. 사모님의 노비문서는 적법한 내용이 아니기에 무효지만 채무에 대한 변제의무는 존재한다며 사기죄가 적용될 뻔 하였으나 못난 자식 둔게 죄인 정대리의 부모님께서 변제.. 여동창의 경우 알고보니 이미 사이가 나쁘던 남편과의 이혼을 위해 정대리를 탈출구로 삼으려 했던 것이며 알고보니 임신한 아이의 아빠는 남편도 정대리도 아닌 제 3의 인물인데 여동창 본인도 정확히 이게 뉘집새끼인지는 아리까리한 상태였던 것이 밝혀졌다.. 어찌저찌 결국 법적처벌은 피한 정대리는 천신만고 끝에 재취업에 간신히 성공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해 보려 하였으나 부서장에게 업무관련 기안서류와 보고서를 첨부한 이메일을 발송한다는게..... 위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건 발생 당시 경찰측에 진술서를 작성할 때 쓸 목적으로 써놓은 파일을 오발송하게 되며 수신인인 부서장은 물론.. 참조되어 있던 나를 비롯 우리 부서의 여러 직원들이 TV에서나 볼 법한 저 사건의 시놉시스를 읽게 된다. 부서장은 첨부자료를 읽다가 마시던 커피잔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발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참조된 박과장은 내용을 읽다 처갓집에 가는 것을 잊고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고... 역시 참조된 백사원은 한참 다이어트 중임에도 중단하고 초반부를 읽다 편의점으로 달려가 콜라와 팝콘을 사와 먹는 바람에 다이어트에 실패 하는 등.. 여파는 굉장했다. 전말을 알게 된 정대리는 우리를 모아놓은 후, 우리들 앞에서 목을 메달아 죽어 수치를 면하겠다 했고 우리들은 다수결에 의해 지난 과거니 새회사에서 새시작하는 정대리의 재활을 돕기로 결정했다. . . . 하지만... 12월 경.. 가정도 있고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윤과장과 송파구청 건너 모텔촌의 한 모텔에 같이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암암리에 떠돌며 다시 전운이 맴돌고 있다.... 이번 편은 다시 말하지만 클립 하지들 마시고 여기서만 읽고 짬시키십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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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방에서 '범죄수법' 배운 뒤 독립 조폭처럼 기존 조직 꺾으며 세력 성장 직원 시켜 체스터 오른팔 미행해 신상 털어 박사방으로 회원 모이기 시작하며 세불려 유료회원들 조주빈에 '충성서약'하며 맹종 직원들 역할 나눠 가상화폐 현금화해 전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텔레그램 내 다른 성착취물 제작·유포방 운영자들과 세력 경쟁을 하면서, 이 과정에서 숙적을 미행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폭력배의 세력 다툼과 다를바 없이 N번방 운영자들끼리 회원수를 늘리기 위해 서로를 공격한 것이다. 피해 여성들의 약점을 잡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게 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도 모자라, N번방 운영자들끼리 조폭을 방불케 한 세력 싸움을 해온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수사기관이 이들에 대해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조폭과 꼭닮은 범행 수법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 조주빈, 경쟁자 '체스터' 완장방 공격 위해 미행·신상털이…조폭 세다툼 방불 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조씨가 처음 텔레그램에 나타난 것은 지난해 7월쯤 이었다. 당시 조씨는 텔레그램 성착취물 제작·유포방 3세대로 불리는 '체스터(chester)'의 '완장방' 일원으로 활동했다. (관련기사 : 조주빈, 텔레그램 성착취 '4세대'…N번방 계보 총정리) 이후 지난해 9월쯤 박사 조주빈은 독자적으로 '박사방'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기 시작했다. 이때 완장방 일원이었던 닉네임 '부따'와 '사마귀' 또한 조씨에게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 측 변호사는 지난 1일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부따', '사마귀', '이기야'를 언급했다. 박사방으로 회원들이 점점 옮겨가자 위협을 느낀 체스터는 조씨를 견제했고, 대립하기 시작했다. 그는 텔레그램 내에서 부하들을 시켜 "박사는 사기꾼"이라고 소문을 냈다. 이에 조씨는 체스터의 부하 중 오른팔 격인 A씨를 공격하기로 마음먹고 접근했다. 조씨는 박사방 '직원'을 이용해 A씨를 오프라인으로 불러냈고, 이를 통해 얼굴과 이름, 휴대전화 번호 등 신상 정보를 알아냈다. '직원'은 박사방 회원 중에서도 조씨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이들을 일컫는다. 조씨는 숙적인 체스터 부하 A씨의 개인 정보를 텔레그램 방에 공개했다. 당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으로 추정되는 캡쳐본을 보면, 조씨는 직원을 A씨의 집까지 미행하도록 만들었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올리면서 주소까지 공개했다. 캡쳐에 따르면, 조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A씨에게 "넌 죽었다. 지금 집으로 간다. XX(직원으로 추정)가 칼들고 갈겨"라면서 A씨 부모 역시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들이 '익명성'을 무기로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범죄를 저질렀던 만큼 조주빈의 '신상공개' 공격으로 체스터 밑에 있던 A씨는 텔레그램 N번방 세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체스터 역시 잠적했다. 경찰은 현재 체스터를 추적하고 있다. 숙적인 체스터가 사라지면서 조씨의 박사방으로 회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경찰은 박사방에 접속한 닉네임 1만 5000개 가량을 확보한 상황이다. ◇유료회원들, 조씨에게 '충성서약'…역할 나눠 가상화폐 현금화해 전달 (이미지=연합뉴스) 조씨는 체스터가 만든 비밀 대화방에서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범죄수법을 배운 뒤, 독자적으로 세력을 구축한 다음 모태였던 조직을 공격해 와해시킨 것으로 보인다. 마치 조폭 세력 경쟁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조씨는 경쟁 세력을 꺾기 위해 '신상공개'라는 무기를 적극적으로 휘둘렀다. 익명성을 전제로 범죄 행각을 벌이는 이들에게 신상이 공개된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때도 조씨는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공익요원들을 적극 활용했다. 박사방 회원들 역시 조폭 세계의 조직원을 방불케 했다. 유료회원이 되려면 '새끼손가락과 얼굴이 나온 사진'과 '신분증' 등으로 박사에게 '인증'을 했기 때문이다. 조씨로부터 성착취물을 공유 받기 위한 일종의 '충성서약'을 한 것이다. 개인정보가 조씨에게 넘어간 이들은 조씨 지시에 충실히 따랐다. 이들 중 일부는 오프라인에서 피해 여성을 미행하거나, 실제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는 등 범죄 행각을 일삼았다. 이들은 인출책, 전달책, 수거책 등으로 서로 역할을 나눈 뒤 가상화폐를 현금화 해 조씨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검찰은 '범죄단체 조직죄'를 박사방 사건에 적용할 수 있는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범죄단체 조직죄는 범행이 지휘·통솔체계를 갖춘 상태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경우 적용되는데, 통상 조직폭력배나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적용된다.
[홍기자의 쏘왓] 위기 때마다 주식 돌진한 개미들, 성과는?
증권사 지점마다 '동학개미'들로 '문전성시' '투자자 예탁금' 45조 돌파…개미들 총알 '장전' 올해 들어 3월까지 개미 성적표 '마이너스', 저점에 산 개미는 수익 올려 IMF때도 금융위기 때도 개미들, 외국인 매도 종목 집중 매입 2008 금융위기 기준 1년 후 성적 '훌륭'…단, 개인마다 보유 종목 다 달라 감안해야 전문가들 "빚투는 금물, 우량주 투자, 자산 배분, 매입 시기 분산 해야" "30대 초반 직장인이에요. 주식에 대해서는 평소 잘 몰랐고요. 삼성전자 주식이 비싼 줄 알았는데, 이번에 주식이 폭락하면서 보니까 '오 살만하네?' 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지금 사면 몇달 전 사람들보단 반값 주고 사는 거니까 이득인 것 같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주식 계좌 처음으로 만들고 적게는 3천 정도 넣어보려고 합니다." "60세고 현재 청소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6년 전에 거래를 했었는데 요즘은 안했어요. 그때도 손해는 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원체 빠졌으니까 들어가보려고요. 얼마 없는 재산이지만 전 재산 걸어볼 겁니다. 우량주 사야죠. 주위에 거의 다 삼성전자, 현대차 사더라고요. 삼성전자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가상화폐 광풍이 불던 2017년 말을 방불케할 만큼 주식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비트코인'을 얘기할 때 처럼, 요즘은 만났다 하면 '삼성전자 주가' 이야기를 한다. 그야말로 '삼전 광풍'. 코로나19 조차도 막을 수 없을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개인 투자자인 개미들, 얼마나 주식시장으로 돌진하는 걸까. 삼성증권 평촌지점. (사진=홍영선 기자) 1. 지금 증권사는 '동학개미'들로 '문전성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이 시점에도 증권사 지점에는 개인 투자자, 이른바 개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 증권사 지점에 딸과 아내까지 가족을 이끌고 온 60대 남성은 "30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라며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 신규 계좌 개설을 하려고 온 건데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고 해서 설명을 듣고 집에 가서 해보려고 한다"고 객장을 떠났다. 객장에는 직원이 직접 고객의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주기도 했다. 50대 중반의 주부는 "계좌 개설을 오래 전에 했는데 거래를 한 번도 하지 않아 다시 하려니 모르겠어서 물어보러 왔다"면서 "주식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르면 삼성전자를 사라고 해서 조금만 더 떨어지면 살 것"이라고 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수백억대 자산가부터 가정주부, 대학생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주식을 사고 있다"면서 "가족끼리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2. 개미들 얼마나 주식시장에 몰려갔나 외국인들이 팔아치우는 주식을 모두 받아낸 개인 투자자들을 일컬어 '동학 개미'라고 표현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개인들은 올 들어 주식 23조 21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6조원, 기관은 9조원어치 가량 팔았다. 개미들이 홀로 받아내며 증시를 떠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두달(1월 24일~3월 25일) 동안 주식을 사고판 계좌는 109만개 늘었다. 주식활동계좌는 지난 26일 3059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 예탁금으로 불리는 증권사 계좌에 넣은 돈도 45조 1690억원에 달했다. 올해 들어 유입된 예탁금만 17조원이 넘는다. 27일 하루 증시(코스피·코스닥)에서 오간 돈만 거의 30조에 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27일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 개미들의 현재 평균 수익률은? 그래픽=고경민 기자 주식도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현재(3월 말 기준) 수익률을 내는 건 섣부를 수 있다. 또 개인들은 종목을 분산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아니고 꼭 기자가 정해놓은 시기만큼 보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등락률 기준 시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는 말을 미리 전한다. 올해들어 3월까지 개인과 외국인들의 '평균 수익률' 정도로 감안하고 보면 좋겠다.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이 건 압도적으로 삼성전자로, 7조 6422억원을 사들였다. 이외 SK하이닉스, 현대차,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기아차, 삼성SDI, 포스코, S-오일이 개인 투자자들이 사들이 상위 10종목이다. 이 가운데 1월 초와 주가를 비교했을 때 상승한 건 삼성 SDI 단 한 종목 뿐. 6.90% 올랐다. 나머지는 10% 넘게 많게는 40%넘게도 급락했다. 개인들이 사들인 상위 10종목엔 포함되진 않았지만 12번째에 안착한 씨젠은 1월초 대비 274%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높은 건 셀트리온과 삼성전기였다. 각각 3149억원, 3138억원이다. 이외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진칼, 삼성물산, KT&G, 셀트리온헬스케어(코스닥), LG디스플레이, 펄어비스(코스닥), LG다. 외국인이 산 종목들도 적게는 6%에서 많게는 30% 넘게 하락한 종목도 있었다. 하지만 한진칼이 43.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9.09%, 상위 10종목엔 없었지만 11번째인 엔씨소프트 14.97% 상승 등 개인들이 산 종목보다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자료=한국거래소 제공 (그래픽=김성기 기자) 4. IMF때도, 금융위기 때도 주식시장에 몰려든 개미들 사실 지금의 '주식 열풍'은 지난 위기 상황마다 유사했다. 한국거래소가 1999년부터 관련 자료를 집계해 구체적인 수치를 알 수 없지만, 97년도 11월 12일 통신사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제목이 '개인 투자자, 외국인 매도 종목 집중 매입'이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은 계속해서 주식을 팔아치웠고 그걸 그대로 개인들이 소화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같은해 11월 15일 제목은 <지칠 줄 모르는 외국인 매도 공세>. 11월 21일에서야 <외국인 매도 공세 꺾여>라는 기사가 나왔다. 정부의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요청 방침이 전해진 시점이었다. IMF 구제금융은 12월 3일 이뤄졌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7년 말도 비슷하다. 당시에도 개인들은 저점 매수에 나섰다. 기준을 약 1년 정도로 잡고, 수익률을 살펴봤다. 개인이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의 수익률은 나쁘지 않다. 개미가 가장 많이 산 LG디스플레이는 20.21%, 대우조선해양은 34.45%나 올랐고 STX팬오션의 경우 1147.19%나 상승했다. 외국인의 경우도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텔레콤 한 종목만 하락했을 뿐, 나머지 9개 종목 적게는 2%에서 많게는 150% 넘게 상승했다. 그래픽=고경민 기자 1년이란 기준을 놓고 봤을 때 개인의 투자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 지난 시점에서 저점 대비 고점을 기준으로 한 '1년 평균'인데다, 개인마다 사들인 종목·보유한 시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개미들의 성적이라고 적용하긴 힘들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몇 번의 경제 위기,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저점'에 매수를 하면 수익률이 상당히 괜찮게 나온다고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가가 많이 빠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굉장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위원은 다만 "장기 보유로 이어지고 추가적 급락이 없다면 유의미한 성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유돼야 개인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충분한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단기적으로 해결 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5.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개미들에게 드리는 조언 한 자본시장 전문가는 현재 실물경제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부분을 경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1분기 대규모 마이너스 성장, 2분기 역시 큰 수준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고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선 증시 지표와 실물 경제가 지나치게 괴리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것이다. 증시 지표와 실물 경기의 괴리가 커지게 되면, 증시 지표가 실물 지표를 쫓아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증시라는 게 실물 경제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해서다. 이 전문가는 결국 "증시가 나홀로 위로 상승쪽으로 가는 상황은 어렵다"면서 "결국 증시가 실물경제 흐름을 반영해 하락 쪽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투자자들이 저점 판단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추가적 하락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저점이라고 확신하는 자세보다는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고 '매입 시기'를 분산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의 기초체력인 펀더멘탈보다 이런저런 이슈나 테마에 휘둘리는 부분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테마주는 운 좋게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투자하다가 그 판단이 빗나갔을 때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빚투(빚을 내서 투자) 금지 △우량주 투자 △자산 배분 등을 강조했다. 주식 시장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식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업종별로 분산 투자를 한다고 해도 주식 자체가 위험 자산이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악재가 계속돼 투자 심리가 얼어붙게 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서다.
인종차별당했는데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도와줬던 썰
+ 나도 캐나다덬인데 지하철에서 어떤 백인 덩치 쩌는 술취한 새끼가 자꾸지하철에서 막 말걸고 어디서 왔냐고 묻고 막 엉덩이 만지는데 진짜 아무도 안도와주고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다음 역 내릴때쯤에 중국 남자애들이 나 둘러 싸고 . 지하철 역에 도착 하자 문 열리는 그 순간 중국 애들이 그 남자 밀쳐 버림 그리고는 문 닫히고 중국 애들이 나 보고 괜찮냐고막걱정해주더라 ...진짜 현지사람들 그 쎄한눈으로 그냥 쳐다 보는거 아직도 기억남 +중국인들 개친절햌ㅋㅋㅋㅋㅋ 나이번에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 카운트다운 볼드랍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추워서 벌벌 떠니까 나한테 막 모라모라 하더니 담요주고감....감동ㅠㅠㅠㅠ +내 동생이 유럽에서 길 잃엇는데 도와주겟다고 한 사람들이 중국관광객들이였음 솔직히 내가 중국인이엿음 든든햇을듯 +중국애들 근데 아시아 애들 국적불문 도와줌 이건 진짜 미국만가도 느낌 ㅇㅇ 중국애들이 좀 무대포가 있는데 그게 미국에서도 그러거든 무슨일 있으면 일단 도와줌 고마운거임 ㅋㅋㅋㅋㅋ 나는 미국에 살 때 겪은건 없는데 내 친구는 클럽에서 인종차별 겪는데 그 안의 중국인들이 생판남인데 도와줌. 근데 이 중국인들끼리도 남인거 ㅋㅋㅋ 그냥 아시아인이라고 도와준거임 각자가 한곳으로 모여서 ㅊㅊ: 더쿠 대륙의 기상! 오져따리 오져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안 이즈 원!!!
잠금장치 풀린 '특감반원 휴대전화' 주목받는 이유
휴대전화 내용에 따라…수사·정치권 '파장' 예상 하명수사 의혹 관련 '靑 구체적 지시' 나올 수도 '압박용 별건수사?'…극단적 선택 이유 풀릴 수도 내달 총선…檢, 선거 미칠 영향 고려해 수사 자제 (사진=연합뉴스/아이폰 캡처)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사건 수사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직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의 휴대전화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 이목이 쏠린다. 검찰이 유의미한 자료를 확인한다면 다음 달 15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과 정치권 안팎에서는 해당 휴대전화에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을 풀어낼 중요한 단서가 담겼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NDFC)는 전날(30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백모 수사관이 사용하던 아이폰 휴대전화의 잠금장치를 최근 해제했다. 지난해 12월 백 수사관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4개월 만이다. 검찰은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 측에 이런 내용을 알리고 이미징 작업에 참여토록 했다. 디지털 증거를 이미징 작업할 때 피압수자 등에게 기회를 주도록 한 대검 예규에 따라 피압수자인 경찰을 참여시킨 것이다. 검찰은 해당 휴대전화에서 과거 통화내역과 사진, 녹음파일과 저장된 자료 등을 복원해 관련 증거를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동안 특감반원의 휴대전화가 하명수사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풀어낼 증거가 담겼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잠금장치를 푸는 데 집중해 왔다. 또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를 밝혀낼 핵심 단서로도 꼽았다. 백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인물이나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규명하는 관련 증거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그의 휴대전화에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측의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나 반대로 정치권에서 백 수사관의 사망 이유로 주장한 검찰의 압박용 별건 수사 관련 내용이 담겼을 가능성도 있다. 휴대전화에서 드러난 자료 등에 따라서는 검찰이나 정치권 어느 한 쪽이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 가운데 일부는 총선에 출마한 상태여서 수사 향방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울산시장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공직을 제안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총선 후보로 나섰다. 다만 백 수사관 휴대전화가 하명수사나 선거개입 의혹을 풀어낼 '스모킹 건'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검찰이 선거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검찰은 지난 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한 전 수석과 황 전 청장 등 13명을 재판에 넘긴 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다음 달 총선이 예정된 만큼 선거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른바 '윗선' 개입 여부와 관련한 주요 피의자 소환과 신병처리 여부를 총선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한 검찰 인사는 "잠금장치 암호를 풀어낸 휴대전화 디지털 분석 작업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도 없고, 설사 총선 전에 분석을 마쳤더라도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를 공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선거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수사로 나가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책추천] 정치에 대한 나만의 잣대를 갖고 싶어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우리는 어떤 사회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인지에 관해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없다. 선전 선동에 세뇌되어 판단 능력을 잃어버렸을지라도 몇몇 사람이 여전히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다.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 https://bit.ly/2xYgjrC 선거가 이벤트가 되면 안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국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정부는 선택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펴냄 > https://bit.ly/2JMKwNf 정부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요약해 정치학을 쉽게 풀어준 책이라고 생각돼요.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사람들 앞에서도 의견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도록 정치를 공부해야겠어요.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들 강원택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https://bit.ly/3bYpuY4 정치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과 저자의 통찰력이 소름 돋을 만큼 지금 상황과 오버랩돼요. 정치를 현 상황에 대입해 이해 하기 쉬웠어요. 이 책을 읽고 오디오 클립까지 들을 만큼 좋았는데, 이런 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닥치고 정치 김어준 지음 | 푸른숲 펴냄 > https://bit.ly/2wja2qa 플라이북 앱 바로가기 > https://bit.ly/3dYFTNS
신문이 눈에 들어오는 경제용어(7)
요즘 아침인사가 삼성전자 주식 지금이야? 라고 할 정도로 주식에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 계속 설명했던 금리! 금리 때문인데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에 금리가 매우 안좋은 상황이라 예적금 넣기에는 이걸 왜 넣어야하지 하는 의문이 먼저 생겨서, 돈을 불리려면 주가가 떨어진 지금이다! 생각하여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과연 돈을 불리는데 적합한 투자처인 것일까요?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위험성이 높아서 안전자산으로 가져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돈이 필요한 순간은 매일매일이니까요. 주식을 판다고 돈이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기 때문에(다음 증권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주식에 돈이 다 들어있으면, 바로 꺼낼 수 없고, 손해를 보고 꺼내야 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그렇다면 지금 괜찮은 투자처는 어디인가 찾는 것 보다는 자산을 어떻게 분배하고, 또 주식을 하기 위해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생각해보다가 전에 경기를 선행하는게 주식이라고 말을 했는데 또 주식을 선행하는게 채권시장이라는 것을 풀어보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의 앞머리가 길었는데, 즉, 금리편에 이어서 오늘부터는 채권에 대하여 파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알고계시듯이 우리는 돈을 빌리고 갚는 일을 합니다. 신용카드를 쓰거나, 금융권에 대출을 하고, 상환을 하는 것, 심지어 친구에게 식당에서 결제를 해달라고 하고, 카카오페이나, 토스 등으로 계좌이체를 해주는 것도 모두 채무,채권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채무란 돈을 갚을 의무, 즉 돈을 갚아야 되는 것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돈을 받을 권리인데, 빚 채자에 권세 권자를 써서 돈을 받아야 하는 것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알아볼 채권은 빚 채자에 문서 권자를 쓴 채권입니다. 즉 돈을 돌려받을 권리를 증서로 만든 채권이라는 것인데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돈을 빌릴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우리는 은행대출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채권시장을 통해 빌리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이번에 한국판 양정완화인 통화정책도 채권을 발행해서 시중의 돈을 늘리는 것이죠. 주식은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위험도가 크지만, 채권은 위험도가 낮기 때문에 큰 돈은 채권시장에 몰려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시장이 중요한 것이죠.(돈이 돈을 모으기 때문에)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큰 돈의 흐름에 타야하는데, 그것을 잘 보여주는 시장이 채권시장입니다. 경기가 과열되면 큰돈들이 주식시장에서 한 발 먼저 수익을 실현하고 빠져나와 채권등 안전한 시장으로 옮겨가는데, 그러면 주가가 하락하는데, 이렇기 때문에 채권시장을 잘 알아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외국인 자본들의 움직임이 한국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데, 외국인들은 달러를 가지고 와서 원화로 바꾼 뒤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등에 많이 투자합니다. 그러다 경제가 안좋아질 것 같으면, 환금성이 좋은 주식부터 팔게 되고, 채권은 자산을 보호(hedge 햇지)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글이 너무 길었는데, 다음번에는 채권과 금리의 관계, 채권의 종류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글 열심히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펑펑 울었다' 우한 영사에 전화한 文 "우리 모두 감동"
문 대통령 우한 총영사관에 직접 전화 "깊이 감사..감동하고 있다"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 전해주길" 부총영사, 영사 "상황 종료까지 최선 다하겠다" 정다운 영사 지난 1일 전세기 이륙 후 SNS에 소회 밝혀 화제 "333명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 보내고 차에서 펑펑 울었다" 총영사, 실무자, 한인회, 중국 현지 행정 직원에게까지 감사의 인사 통화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지역 현지 교민 701명을 철수시킨 총영사관 직원들에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 정다운 영사와 20여분 통화하고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 영사는 우한 교민들을 무사히 전세기에 태운 뒤 SNS에 '마지막 전세기에 333명이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는 소회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화물기 운항 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총영사와 정 영사는 "상황 종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다 고 답했다고 한다. 정 영사는 "오는 3월 임기 만료 예정이나 연장근무를 요청해둔 상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중국 현지에서 귀국지원을 맡은 정 영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전세기 333명 무사 탑승 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며 "이제 저는 여기 남은 교민들을 다시 챙겨드려야 한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줬다. 정 영사는 이 부총영사에게 "수많은 언론 전화로부터 저와 직원들을 지켜주시고, 본부에 쓴소리를 마구 해댈때에도 제 편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같이 일한 영사들에게도 "제 마음대로 부탁드려도 다 해주시고 힘들 때 위로해주시고, 제가 쓰러지지 않고 버틴 건 두분 영사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 영사는 실무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평생 갚아도 모자랄 짐을 지워드렸다"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와 지시에도 묵묵히 따라주시면서 밤잠 못 자고 홈페이지 공지 올리고, 탑승자 명단 취합하고 정리하고 배치하고, 빗발치는 전화를 받아 안내해주고 통역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한서 교민 철수 전세기 실무 담당한 정다운 영사(사진=연합뉴스) 그는 글에서 최덕기 후베이성 한인회장, 정태일 후베이성 한인회 사무국장, 중국 행정직원들, 셔틀버스 봉사자 등을 직접 거론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 영사는 특히 최 한인회장과 정 사무국장에게 "이번 사태 해결에 일등 공신"이라며 "위챗 단체방을 만들어 여기 있는 분들을 다 모아주시고 방을 나눠 공지해주시고 부탁도 다 들어주셨다"고 했다. 그는 중국인 행정직원들 역시 "바이러스로 너무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공항에 나와 교민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눠주고 물을 나눠주셨다"며 "중국인 행정직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정 영사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9살 7살 천둥벌거숭이 둘 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는데 잘 가라는 배웅인사도 못하고, 비행기에서는 편한 자리는커녕 애들과 같이 앉지도 못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2인1실 좁은 격리실에 아이 둘과 함께 힘들어하고 있을 아내 생각이 나서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고 썼다. 이어 그는 "3년 우한 생활 내내 하고 싶은 것 제대로 응원해주지 못하고 우한 떠나는 날까지 남편 잘못 만나 고생만 시키다 보내는 것 같아 계속 울컥울컥 눈물이 난다"고도 했다.
응급처치 네 번째 글-심폐소생술. 가슴압박 방법
안녕하세요. OW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가슴압박 방법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카드를 들고 왔습니다. 여지껏 서론이 많았던 이유는 글로 읽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현실성을 느끼게끔 하고 싶어서였어요. 오늘은 그런 서론은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원리 습득과 연습만이 있을 뿐! 계속해서 얘기합니다. 누군가 '억'하고 쓰러지는 것을 발견했으면 절대 해야할 것은 119 신고, 가슴압박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부모님, 자녀, 친구를 상대로 하게 되는 일이 가장 많습니다. 여러분의 아는 사람을 위해 삶의 기회를 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가슴압박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1. 가슴압박 자세 환자에게서 주먹 하나 떨어진 위치에 무릎을 대고, 무릎을 살짝 벌려 안정감 있게 지지합니다. 안정감 있는 자세가 쉬운 압박을 하게끔 해줘요. 그리고 중요한 부분, 시행자의 어깨에서 손꿈치까지의 선이 환자와 수직이 되게끔합니다. 수직이 되어야지 시행자도 힘들이지 않을 수 있고, 가슴압박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으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2. 가슴압박 위치 무릎 위치 단단하게 잘 잡으셨나요? 이제 손 위치를 잡아볼게요. 원래는 안쓰던 용어겠지만, 이제 '손꿈치'를 말할 일이 많습니다. 가슴압박을 할 때에는 이 '손꿈치'만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압박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하며 체중을 한 점으로 집중시킬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손바닥 전체로 감싸누르게 되면 가슴뼈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어요. 그러니 정확하게 손꿈치만을 갖다대고 압박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요렇게!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심장압박을 하면 갈비뼈 다 부러지는 거 아닌가요? 손 대기가 무서워요.'라는 질문은 종종 받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1. 우선 '심정지' 환자는 놔두면 절대적으로 사망합니다. 2. 그런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가슴뼈보다 중요성이 높습니다. 3. 또한, 가슴압박을 하면 무조건 부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하늘색 부분입니다. 갈비연골(유리연골)이라 부르며 골절이 되도 누워만 있으면 잘 붙습니다.) 4. 그러니 시행자는 옳은 자세를 통해 추가 손상은 적게끔하시면 됩니다. 갈비뼈 골절을 염려하여 가슴압박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일은 없는 게 좋겠죠? 이제 위치를 잡아볼까요!! 위의 사진을 다시 참고할게요. 가운데 굻직한 뼈가 하나 있죠? 저게 흉골입니다. 자, 손가락 하나씩 들고 목젖 밑으로 쭈욱 내려오면 움푹 들어간 곳이 있어요. 그곳이 흉골이 가장 윗 부분이고, 또 쭈욱 내려가면 명치 전까지 단단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곳이 흉골의 가장 아래 부분입니다. 그렇게 알고, 가슴압박의 위치는 흉골 1/2의 아래쪽 중앙을 누르시면 되는데요. 쉽게는 유두선 중앙이라고 하죠? 원리적으로 흉골 아래쪽 중앙을 누르면 되는구나 알고 계신 분들은 유두가 쳐진 환자에게서나 상의를 벗기지 않은 환자에서 헷갈릴 일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곳을 손꿈치를 갖다대면 위치 잡기 끝! 여기까지 이해가 되실까요? 3. 가슴압박 속도 지난 번에 아기상어 노래를 예고편으로 넣어놨어요. 응? 뭐지? 라고 생각하시던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제 밝혀집니다.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눌러야한다라는데 미숙자는 마음이 조급해져서 엄청 빨라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교육 때 딱 맞는 박자의 노래를 들려드리는데 예전에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틀었다면 이젠 세대가 바뀌어서...ㅎㅎㅎ 아이들이 '어머나'를 모르는 것에 충격 받음.... https://youtu.be/rNTJsVWpzTo 요거 꼭 한번 보세요! 이건 무조건 보셔야해요ㅎㅎ 꼭 보기! 이 영상으로 박자를 익혔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4. 가슴압박 깊이 이제 속도는 알겠는데 얼마나 눌러야 할까요? 한 번 본인의 가슴에 손꿈치를 올려보시겠어요? 살짝 눌러보시고. 그 단단한 가슴을 5cm(6cm를 넘지않게) 눌러야 합니다. 5cm를 들어가고 다시 혈액이 꽉 채우게끔 눌렀던 것을 이완시켜줘야하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심장의 혈액을 채워서 뇌로 쏴주는 것입니다! 눌렀던 손을 다시 이완시키고 다시 눌러주는 것을 반복합니다. 환자에게 기대서 하면 안돼요. 인공호흡을 할 경우에는 가슴압박 30: 인공호흡 2의 비율이며 (일반인 권장)가슴압박만 할 경우에는 가슴압박을 계속 이어서 합니다. 5. 타인과 손바꾸기 안하던 사람은 1분만 해도 이미 지칠 거예요. 2분 주기로 타인과 손을 바꾸면서 진행합니다. 또는 2분 전이더라도 너무 지쳐서 힘이 안 나올 경우 손을 바꿉니다. 반대편에 교대할 사람이 자세를 잡고 대기하고 손을 깎지 껴서 미리 준비를 마칩니다. 1시행자 "준비 되셨으면 손 교대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2시행자는 바로 손을 교대해서 압박을 진행합니다. 만약 맞바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손이 비는 시간은 10초를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어떠신가요? 오늘은 가슴압박의 전반적인 방법을 다뤄보았습니다. 영상 하나로 이전과 오늘의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https://youtu.be/XpEvQuOWME0 여기까지 온 분들은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면서 봐야합니다ㅎㅎ 어려웠던 부분은 댓글로 꼭 남겨주시고요. 숙제있어요. 두꺼운 하드보드 책을 하나 고릅니다. 침대에 책을 올리고 실제같이 가슴압박을 해봅시다. 자세를 잡고 손깍지를 끼고 손꿈치만을 사용해서 속도로 맞춰보고요. 속도 맞추기 어렵다면 3번의 아기상어 영상을 참고합니다. 1분 정도 해볼까요? https://youtu.be/inqKbHgz6e8 아이들도 하는 가슴압박! 어렵지 않죠?! 여기 혹시 어머니, 아버지 계신가요? 다음주는 소아, 영아 가슴압박을 간단히, 원리는 오늘 다 따진거니 자세 위주로 다뤄보겠습니다.
신문이 눈에 들어오는 경제용어(6)
[그림출처 금융라이프 효성에프엠에스] 오늘은 금융권과 어제 바빠서 하다만 은행이야기를 약간만 더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 그림에 잘 설명이 되어있지만, 간단하게 글로 설명을 더 해보자면, 제 1금융권은 예금을 받아서 대출해 주는 걸로 예대마진을 내는 우리가 알고있는 은행입니다. 제 2금융권은 사실 공식적인 말은 아니고 비은행금융기관이라고 하는데 위에 말한 제 1금융권은 아니지만, 예금과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입니다. 예를 들면 상호저축은행이나, 우체국, 보험회사, 신탁회사,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신금융회사가 있는데, 신용카드회사나 캐피탈(대출전문회사), 리스회사, 할부금융회사,신기술금융회사 등이 있습니다. 위의 제 1금융권과 비은행금융기관을 합쳐 제도금융권이라고 합니다. 제 3금융권도 있는데 이는, 제도권 밖의 대부업체, 사체업체입니다. 제 1,2금융권에서 자본을 조달하지 못한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무나 콩, 여성이 키우는 강아지 등등 여러 회사들이 있지만, 광고는 친절하지만, 갚을 땐 친절하지 않... 무튼 이렇게 제 1,2,3 금융권을 알아보았는데 이를 보조하는 금융 보조기관도 있습니다. 저번에 보기 좋게 정리한 카드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캡쳐하시기 좋게 정리할게요! *신용보증기관 - 채권 발행회사 등의 신용을 보증해 주는 기관 *신용평가회사 - 국가,기업,개인 등의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 *예금보험공사 - 예금을 보호해 주는 기관으로 최대 5,000까지 보호(예금자보호법) *한국자산관리공사 - 망한 은행이나 기업 등의 자산을 처리하는 기관 *한국수출보험공사 - 수출업체들이 환율 변동으로 손해 보지 않도록 보험을 드는 기관 *금융감독원 - 금융 3사 등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감사를 하는 기관 *금융결제원 - 어음교환 및 지로 제도를 확립하고 금융 공동망을 구축해 정보유통을 하는 기관 *한국거래소 - 증권 및 파생상품 거래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도모하는 기관 들이 있습니다. 끝으로 제 1,2,3의 기준이 은행이고, 저번 글에서 설명을 하다 만 느낌이 있으니 내용을 추가해 보자면, 저번에 요즘은 금융기관들이 서로의 성격을 공유한다 라는 부분에서 은행도 투자상품을 판매하고, 증권사에도 예출금이 가능하고, 보험사에서도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권들의 통합 때문에 손해를 본 사례도 있는데요. 다음번에 한번 다룰 예정인 DLS,DLF사태입니다. 미국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나누어지는 글래스-스티걸 법이 있었지만, 1999년에 유명무실 해졌고, 대한민국도 2009년 자본시장법이 발효되어, 은행도 투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회사가 자본시장과 과련된 법률에 따라 활동하다가 요즘은 전에 말한 것 처럼 금융권에서 여러 서비스와 상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이 약간 쌀쌀한데, 일교차 크다고 하니까 겉옷 잘 챙기시고 오늘도 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요즘 퇴근할 때 보면 한강에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사회적 거리두시 잘 하시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